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맞이하는 어버이날.
친정은 저녁 때 가기엔 멀고. (직장 다니고 있음)
지난 주말엔 시동생 내외와 함께 어버이날 맞이..
모시고 사니까 또 어버이날 준비.
그런데 신랑은 회식한다 전화오고..
집에 가기 싫다..ㅜㅜㅜㅜ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맞이하는 어버이날.
친정은 저녁 때 가기엔 멀고. (직장 다니고 있음)
지난 주말엔 시동생 내외와 함께 어버이날 맞이..
모시고 사니까 또 어버이날 준비.
그런데 신랑은 회식한다 전화오고..
집에 가기 싫다..ㅜㅜㅜㅜ
내키지 않는 일은 그냥 넘겨보세요. 어버이날 의례를 안한것도 아니고 ... 모시고 살면서 평소에도 교감을 나누고 사셨을텐데...
윗님과 동감..
이미 주말에 해드렸고, 남편도 참석못하는데
부담스럽게 혼자 굳이 뭐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평소처럼 저녁먹고 넘기시면 될거 같은데...
저도 그냥 모른척 넘기려구요..매일 삼시세끼 차리는
데 거기다 어버이날이라고 뭔가를 하기는 너무 힘들
어서요...친정은 가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시누이들은 감감무소식이네요..
당신들 아빠인데 조용~~하네요..
점점 더 어버이날이 큰 행사화되는 것 같은 건 저뿐인가요?
- 아니면 저희집만 예외였나.. 부모님은 그런 어버이날 같은 거 별로 안챙기고 안 요구하셨거든요. 물론 직장 다니면서 선물 간단한 거 드렸지만 선물 없어도 그만, 그래도 전화는 드리고 뭐 그렇게..
그런데 주변에 보면 어버이날 휴가 내어서 오라는 부모님들도 계시다고 해서..
공휴일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저희는 어버이날 전 토요일에는 시댁에 가고
일요일에는 친정 갔다오는데
어버이날이 공휴일이면 그날은 당연히 시댁가는날이 될거예요
친정과 시댁이 거리가 멀어서 당일코스가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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