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과외선생님이 자기 몫으로 교재를 사놓으래요
끝나면서 새로운 교재를 사서 공부하게 되었는데요
과외선생님이 아이보고 교재를 두권 사놓으랬대요
하나는 아이꺼, 하나는 선생님이 볼꺼
근데 그 교재가 원서라 한권에 5만원 정도 하거든요..
이전에 쓰던 교재는 선생님이 기존에 갖고 있던 교재라
이런일이 없었는데 좀 당황스럽네요.
원래 과외선생님이 보실 교재도 학부모가 사놔야 되는건가요?
워차피 선생님이 가질 교잰데 왜 저희보고 사라는건지 사실 이해가 안가요...과외비안에 강습료 외의 비용도 다 포함된거 아닌가요?
1. 이상한
'13.5.7 9:23 PM (2.216.xxx.172)선생님이네요... 교재보고 연구 및 준비해야 할텐데 그럼 교재 사둔 첫날 수업은 카운트 안한답니까
2. ..
'13.5.7 9:43 PM (211.214.xxx.196)그 선생님이 이상하네요. 5만원이라 더 그러는거보네요.. 웃긴다.. 진짜..
3. 과외선생
'13.5.7 9:59 PM (211.201.xxx.28)저 과외선생인데요
제것 사면서 아이것도 사주기는 하지만....
일단 사다달라는 걸 수도있겠네요
책값 달라하시구요
수업준비 철저히 하시는지 눈여겨 보실 필요 있어보여요4. 음
'13.5.7 10:00 PM (182.213.xxx.164)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아이에 맞는 교재 선택하느냐 자기교재 중심으로 강의 하느냐 인데요...
이아이에는 이교재가 맞는데 그냥 귀찮아서 자기가지고 있는 교재 중심으로 하는것보다..
늘 교재 연구하고 좋은교재 나오면 그걸로 하라고 두권사서 청구하라고 해요...저는 ....
새교재 하고 찾고 아이수주에 맞는 또다른 찾고교재 연구하는게..생각보다 귀찮은 일이에요...
저는 서울대 영문과 대학 대학원 같이 다녔던 영어 선생님 과외 오랬동안 했는데요...
저는 무조건 교재비에 들어가는돈은 다 청구하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유투브 ...일반 책교재 연설문등 아주 다양하게 연구해줘서 가르쳐서...
애 영어실력 정말 탄탄하게 다졌어요......
저는 작은 것은 주고 큰건 얻는다 라는 생각으로 효과본거 같아요5. ...
'13.5.7 10:13 PM (211.214.xxx.196)교재비 청구하라는 말 자체가 좀 웃기지 않나요?
아이 수준에 맞춰서 교재를 찾아서 교재를 선정하는거라면 그 교재 자체를 과외 선생이 이미 봤다는건데 구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구하기 힘든책을 엄마가 굳이 선정했다면 몰라도.
리플들 잘 이해가 안가네요..6. 과외샘
'13.5.7 10:48 PM (124.53.xxx.138)이아이에는 이교재가 맞는데 그냥 귀찮아서 자기가지고 있는 교재 중심으로 하는것보다..
늘 교재 연구하고 좋은교재 나오면 그걸로 하라고 두권사서 청구하라고 해요...저는 ....
--> 이 말이 이해가 안 되요...
아이에게 맞는 교재 찾는 거 귀찮은 일도 아니예요...
오히려 새로 나온 좋은 교재 보면 희열을 느끼지요...
그 교재 사놓으면 나중에 다른 학생에게 또 쓸 일이 생길 수도 있고
내가 보면서 참고할 수도 있는 건데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학부모에게 청구하나요?7. 말도안돼
'13.5.8 8:17 AM (223.62.xxx.30)혹시 선생님은 비추하신 교재를 부모님이 우겨서 하는게 아닌 이상... 말도 안돼요. 절대 사주지마세요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학원이면 몰라요 과외하면서
8. @@
'13.5.8 10:49 AM (175.121.xxx.56) - 삭제된댓글말씀하시기 곤란하시면
한권 밖에 없어서 아이꺼 밖에 못 샀다고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1222 | 어떻게 해야할까요? | 도움좀 | 2013/05/14 | 368 |
251221 | 부러운 양반...아줌마분들께 인기가넘쳐.. 3 | 행복하세요 | 2013/05/14 | 963 |
251220 | 장윤정 혼인신고, 도경완이 접수했다는 거예요 10 | 연예기사 쓰.. | 2013/05/14 | 9,696 |
251219 | 레인부츠요.. 6 | 궁금증 | 2013/05/14 | 1,091 |
251218 | 코스트코 다리미판... 어떤가요? | ... | 2013/05/14 | 4,699 |
251217 | 아이허브에서 꼭 살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넘 갑작스러워서요.. 20 | 아이허브? | 2013/05/14 | 4,854 |
251216 | 동네미용실에서 파마했는데 삼각김밥 머리 됐어요 12 | ㅠㅠ | 2013/05/14 | 4,089 |
251215 | 100리터 관급벙투도 그냥 종량제봉투처럼 버리는거죠? 1 | 음.. | 2013/05/14 | 807 |
251214 | 적금이율 2 | 우체국 | 2013/05/14 | 853 |
251213 | 초등교사인 저희 시누이 122 | 나눔 | 2013/05/14 | 24,379 |
251212 | 온라인 침구 괜찮은 브랜드는? 4 | 침구 | 2013/05/14 | 1,316 |
251211 | 대사관의 인턴 성추문 조사라는 말이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5 | notsci.. | 2013/05/14 | 855 |
251210 | 웅진이냐...청호냐...고민입니다. 5 | 정수기 | 2013/05/14 | 870 |
251209 | 朴대통령 발언에 불붙은 논란…'통상임금' 뭐길래? 7 | 세우실 | 2013/05/14 | 1,174 |
251208 | 세련된 것 사고 싶어요. 1 | 원목책장 | 2013/05/14 | 706 |
251207 | 12kg짜리 드럼세탁기, 추가로 아기용 세탁기 필요할까요? 10 | ... | 2013/05/14 | 1,526 |
251206 | 식도가 꽉 막힌 느낌이에요. 7 | 어휴 | 2013/05/14 | 24,891 |
251205 | 머위 장아찌 담았는데 너무 질겨요 1 | 질겨요ㅠㅠ | 2013/05/14 | 1,683 |
251204 | 윤여정씨 힐링캠프보는데 깔떼기라는 표현 ㅋㅋㅋ 10 | ㅇㅇㅇ | 2013/05/14 | 5,246 |
251203 | 파주영어마을 캠프~~ 1 | 쩡돌 | 2013/05/14 | 770 |
251202 | 疫学 전공이나 부전공하신분.. | .. | 2013/05/14 | 455 |
251201 | 강변테크노마트 하늘공원 가보신분~~ 3 | 봄 | 2013/05/14 | 699 |
251200 | 양배추 물 먹은지 7일째! 33 | 뽀얀피부 | 2013/05/14 | 21,082 |
251199 | 조선일보도 통상임금 대통령 발언 꼬집네요. 2 | 헐 | 2013/05/14 | 788 |
251198 | 네스프레소 가지신 분들~~ 4 | 잉잉 | 2013/05/14 | 1,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