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영씨라고.
제가 대학2학년때(91년)이분 앨범이 나왔어요.
`너를 잊겠다는 생각은` 이노래 테잎이 닳도록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앨범에 있던곡 전부 좋았었는데..
그리고 몇년뒤에 차인표 신애라씨 나왔던 사랑을 그대품안에 주제곡 불렀었고.
대학때 잔디밭에 앉아 친구랑 둘이서 이어폰끼고 그의 음악에 빠져 듣던 생각이 많이나네요.
연세대 법대를 나오신걸로 알고있는데
지금은 뭐하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이분 근황 아시는분 계실까요?
너머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3-05-07 17:23:13
IP : 118.45.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
'13.5.7 5:29 PM (122.34.xxx.27)저도 이분 목소리.. 참 좋아해요
그 이후에 보니 계속 음악일은 하시던데... 다른 가수분 노래 녹음하는 데 모자쓰고 녹음실 기계 앞에 앉아 계신 모습, 사진으로 봤어요
지금도 그 쪽 일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2. ....
'13.5.7 5:32 PM (121.160.xxx.45)'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주제곡이 최고였어요. 드라마 끝날 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하고 나오면 가슴이 이 꽉 죄이는 듯 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