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금육상식부족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13-05-06 11:03:58

출기차게 요근래 전화가 오내요  카드사에서 복리저축 구좌 하나 만들라고

돈없다 저축여유 없다고 하니 십만원도 없냐며

다 만든다고 하나 만들라고 하네요.

안하다고했더니 집요하게 권하는데

정말 그리졿은걸 왜 그리 열심히 권하는지

원래 소비자에게 유리한 것은 잘 고지도 안하면서...

제테크 고수여러분 정말 그게 그리 좋은건가요?

한구좌씩 만들어 두어야만 하나요?

저는 카드사에 저축해본적이 없어서

왜 카드사에서 저축구좌를 안내하는지 의문입니다.

한 수 가르쳐주세요.

IP : 14.43.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b
    '13.5.6 11:10 AM (27.1.xxx.41)

    절대 하지 마세요. 그게 카드결제로 일단 돈이 나가는 거라서, 카드 사용실적 높아지니까 하라는 거에요. 그리고 이윤 계산하거나 하면 그게 그거구요. 무슨 생명보험도 같이 들어준다 소리 안하던가요? 여튼 저도 이틀간 설명듣고 다시 계산하고 보니까 별것도 아닌데 신경쓰일 것같고... 이윤이 높은 편도 아니고. 그런데 저건 진짜 집요하게 권하데요~ 그럴 수록 안해요, 하고 쿨하게 끊어버립니다.

  • 2. ...
    '13.5.6 11:28 AM (110.14.xxx.164)

    그냥 은행이 갑이죠
    저축은요 저도 전화로 고객님을 위해서 어쩌고 하는건 안믿어요

  • 3. ....
    '13.5.6 1:04 PM (161.122.xxx.90)

    저축은 무조건 은행에서 하셔요..보험,카드 등등에 연결된 저축형태의 상품은 다 사업비라는 명목으로 빼가는 돈이 있답니다. 상담원, 설계사 수당을 줘야 하는 건데, 그돈을 어디서 마련할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좋으면, 전화안해도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 4. 제 경우에는
    '13.5.6 1:12 PM (211.208.xxx.19)

    이런 종류의 전화를 받을 때 "제가 관심이 없어서요" 라고 한 마디만 하면
    아 그러세요 하고 끊더라고요.
    집요하게 권하든 어찌 권하든 다른 말 필요 없어요.

    "관심이 없어요" 한 마디면 상담원 모두 수긍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615 "한국인들, '의외로' 타인종에 배타적"<.. 19 .. 2013/05/18 2,244
252614 핏플랍 어떤 형태가 낫나요? 조리VS슬리퍼 5 핏플랍 있으.. 2013/05/18 1,875
252613 제부도 펜션..복층...알려주세요. 1 가고파 2013/05/18 1,941
252612 에잇 진득이~~ 10 에잇 2013/05/18 2,464
252611 아이크림이 이상한데요 4 유통기한 2013/05/18 1,035
252610 지금 보코에 나오는 배두훈씨요.. 6 보이스코 2013/05/18 1,245
252609 모기 퇴치하는 방법알려주세요 6 모기 2013/05/18 1,238
252608 흰 남방속에 검정 브라하는거 요즘 일반 패션인가요 59 패션 2013/05/18 19,412
252607 우리집 맞은편에 사는 사람 신고하고 싶어요. 2 더러워 2013/05/17 2,237
252606 드라마 추천 5 드라마 2013/05/17 1,339
252605 종아리 넉넉한 스키니 사신분 쇼핑몰좀 알려주세요. 3 최근에 2013/05/17 1,484
252604 이 나라 국민인게 참 싫네요 요즘은 6 나라가 미친.. 2013/05/17 1,326
252603 강남 자생 한방병원 26 조언좀.. 2013/05/17 6,835
252602 집을 비웁니다. 18 .. 2013/05/17 2,891
252601 누군가를 만나고 오면, 꼭 후회가 되어요. 17 .... 2013/05/17 8,770
252600 휴대폰 피싱 1 피곤해 2013/05/17 816
252599 캐나다 ece 자격증 2 캐나다 2013/05/17 1,776
252598 가슴크신분들 여름에 옷입을때 10 이런고민 2013/05/17 3,499
252597 5·18 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식 불참 3 광주민주항쟁.. 2013/05/17 1,080
252596 조수미씨도 립싱크를 하네요 10 // 2013/05/17 4,623
252595 남녀 사이에 반드시 이성의 사랑만 존재하는 건 아니겠죠? 19 남자와여자 2013/05/17 5,157
252594 고소영이 정말 슈퍼갑 인생인거같아요.. 51 .... 2013/05/17 18,315
252593 [82쿡포함] 국정원직원 '온라인 커뮤니티' 점령 15 맥코리아 2013/05/17 1,780
252592 (방사능) 급식위험성 카툰/ 노원구 학부모 방사능급식대책모임 녹색 2013/05/17 647
252591 친정 엄마 이해하기.. 3 곰돌이 2013/05/17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