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재미삼아 해봤는데 INPT로 나왔네요. 아이디어뱅크형.
예전 대학 신입생때 교양과목시간에 했을때는
INFJ로 나왔었어요. (예언자형) 그때는 사회생활을 안할때라 좀 더 내향적이고 직관적이고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성향에 따라 나왔던 거 같고요.
지금은 대학졸업하고 전공분야 일하며 사회 6년차라 사회생활을 하며
조금더 조직적이고 객관적인 사고 체계에 길들여져서인지 INPT로 나왔네요.
제가 느끼기에도 그때에 비해 좀 덜 감정적이고 좀 더 구체적으로 체계적 사고를 하는 것으로 바뀌긴 했어요.
(직업 특성상..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그래도 본질적인 저의 특성
내성적이고
직관적이고
좀 더 내면에 중심을 두었던 것은 안 바뀌었네요.
저 같이 바뀌는 분들 계신가요? 이게 원래 그렇게 되는건지?
그때그때 바뀐것을 보면 원래 타고난 것 본질 (저의 경우 내성적이고 직관적 성격) 외에 나머지는 좀 바뀔수도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