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사랑과 전쟁...호구의 끝판왕이에요

진짜 조회수 : 3,693
작성일 : 2013-05-04 00:33:39

정말 끝까지 보다가 혈압 상승해서 죽을 뻔 했네요..

남자가 완전 친구의 호구....

본인들은 돈모아서 집산다고 아끼는데 친구라 넘이 결혼한다고 해서 값비싼 고기사주고 웨딩카 서비스에 거액의 축의금까지 주고..온갖 호구짓 다 하는데 여자가 넘 착해서 그냥 다 받아주네요..

그 친구부부가 서울발령받았는데 집이 안팔린다고 해서 남편이란 넘이 집 구할때까지 본인들 집에서 살게 해주자해서 애까지 딸린 친구부부 또 집에서 완전 빌붙어서 온갖 진상짓에...

어쩌다 그 친구 부부의 딸이 그 진상 여자가 다른 남자의 애를 속이고 결혼한걸 알게 된 여자가 열받게 하는 그 진상여자 말때문에 다른 남자 애란걸 밝혀서 결국 그 진상 친구부부는  이혼하고..

호구의 끝판은 이혼한 그 친구넘이 애엄마가 애를 두고 집을 나가자 그 애를 호구 친구네에 데리고 와서 잠깐 맡기다가 나중에 입양하라고 강요.....

 

정말 보다 보다 참 이렇게 혈압오르고 짜증나는 편은 첨입니다..

IP : 124.55.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4 12:34 AM (211.234.xxx.204)

    연기들은 정말 잘하더군요...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 2. 0000000
    '13.5.4 12:49 AM (211.207.xxx.204)

    호구남편 와이프로 나오는 분 사랑과전쟁에서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몸매 대박이지 않나요?
    다른 여배우랑 투샷 잡힐 때 보면 키는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몸매는 다름.ㅋㅋ
    운동해야겠어요

  • 3. 사랑과전쟁
    '13.5.4 1:50 AM (115.139.xxx.27)

    저희 아파트에서 촬영하는날 엘레베이터에서 남주랑 여주 두분만났는데 참 친절하시더라고요
    특히 남주분 뵐때마다 서글서글하시고 와이프로 나오신분 친절하게 인사도 건네주시고...방송 못봐서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868 추석에 담양,여수 여행가면 음식 사먹을때 있을래나 .... 2013/09/16 1,069
297867 막히는거 질색인 사람입니다. 내일도 막힐까요? 6 2013/09/16 1,406
297866 목감기가 심하게 걸리고 난후~ 2 고민 2013/09/16 1,984
297865 저처럼 혼자 명절음식 준비하시는 분 계신가요? 33 외며느리 2013/09/16 5,991
297864 아우.. 삼성전자.. 저 너무 화가 나요.. 저 어째야 할까요?.. 48 마음의평화 2013/09/16 15,086
297863 남자형제만 있는 분들 9 ... 2013/09/16 3,512
297862 대학병원은 과잉진료안하나요? 5 ^^* 2013/09/16 2,506
297861 실례지만 40대 전업맘들께 여쭤봐도 될까요?~ 12 돌직구 2013/09/16 5,309
297860 하이패스차량은 승인처리안되어도 현금내시지 마세요. 3 하이패스 2013/09/16 1,919
297859 채총장님 반전에 반전이 계속 2 .. 2013/09/16 2,759
297858 럭셔리 블로그 구경했는데... 특징이 있더군요. 27 opus 2013/09/16 54,534
297857 대검 대변인 통해 언론 보도 부인…진상 규명은 지시 3 샬랄라 2013/09/16 1,325
297856 전북지역,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급증 국민행복기금.. 2013/09/16 866
297855 채총장님 감찰 지시 안했다는데요 .. 6 오보 ㅠㅠ 2013/09/16 2,181
297854 명동성당에 아무시간때나 상관없이 그냥 들어가볼 수 있나요? 1 입장? 2013/09/16 1,520
297853 에스티로더 립제품 컬러 잘 아시는분! 3 .. 2013/09/16 1,672
297852 전기압력밥솥 제일 작은 사이즈는? 4 밥솥 2013/09/16 2,098
297851 치과선택.. 3 고민중 2013/09/16 1,272
297850 회사 생활이 너무 외로워요 5 .. 2013/09/16 3,006
297849 대구고등학교 교과서에서 호남비하 대구일베광역시파문 4 일본베스트인.. 2013/09/16 1,709
297848 얼굴의 살이 파르륵 떨려서 5 빛의나라 2013/09/16 1,983
297847 청와대 “끝난줄 알았는데”당혹...“명백한 항명” 4 세우실 2013/09/16 3,324
297846 어제 만난 정말 똘똘한 꼬마 6 대단한 어린.. 2013/09/16 3,689
297845 靑 민정비서관, <조선> 보도 사전 예고”…게이트 확.. 1 한달간사찰했.. 2013/09/16 1,726
297844 '이혼사유' 조언부탁드렸던 글, 사정상 내립니다. 이해 부탁드려.. 인생 2013/09/16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