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년됐나요?
더 됐나?????
저는 뒤늦게 스마트폰의 세계에 입문했는데요,
스마트폰을 쓰기전에는
뭐하러 비싼요금제 쓰면서 그런폰을 써..
뭐 보안도 취약해서 개인정보도 많이 유출된다면서?
어쩌고 하면서 스마트폰을 그다지 달갑게 생각하지 않고있었는데요,
이번에 스마트폰을 드디어 쓰게 되었어요.
그런데
어머나...
완전히 신세계네요.
손안의 인터넷이네요.
모든 인터넷기능에
유용한 어플은 왜 이리 많은가요?
스캐쥴관리,가계부기능, 다이어트코치기능, 어학공부기능,
메일오면 바로 알려주고, 무료메신저(카톡에)
드라마도 스마트폰으로 볼수있고 (그것도 무료로)
문자메세지도 무료로 보낼수가 있네요..
일일이 나열할수없을정도로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건 다이어트코치프로그램 다운받아서 쓰고있는데
운동기록을 해준다는거요.
걷기운동할때 몇키로 걸었는지 그래서 소모된 칼로리는 얼마인지
오늘 얼만큼 섭취했다는것도 알려주고...
운동할때 음악도 자동재생되구요...
요즘 스마트폰 하나 손에 쥐고
너무너무 잘써먹고 있어요.
이래서 스마트폰 스마트폰 했나봐요.
제가 아직도 알지 못하는 스마트폰의 기능들이 엄청 많을것 같아요.
갑자기 스마트폰 찬양자가 되었는데
저는 너무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