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토 찜질기 써보신 분 계시나요?

문의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3-04-29 00:18:37

원래 한여름 빼고 잘때 탕파에 끓는 물을 넣어서 이불 안에 넣고 잤는데

고무 탕파가 몇년을 쓰니 주둥이 부분이 터져서 더는 쓸 수가 없게 됐어요.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렌지에 데워쓰는 팩을 6,7분 정도 덥혀서 이불 안에 넣고 잤는데

어찌된건지 이것도 터져서 안의 황토가 흘러나와 이불이 엉망이 되고

우선 무엇보다도 이건 온기가 2시간 정도밖에 안가서 자다 춥네요;;

배가 차서 소화가 안되고 해서 항상 뜨듯하게 뭘 대고 있는걸 좋아하는데

탕파를 다시 사야하나 하고 검색하다보니 황토 찜질기라는게 있네요.

전기를 꽂아서 뜨겁게 하는 동그란 찜질기라는데

이걸 뜨겁게 해서 이불안에 넣고 자면 온기가 좀 오래갈까요?

혹시 써보신 분 계시면 어떤지 말씀 좀 부탁드려요 ^^

 

 

IP : 211.177.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4.29 12:25 AM (122.35.xxx.66)

    처음에는 생리통때문에 구입헀는데.. 생리통에도 좋구요.
    겨울엔 유담뽀 대신 사용하니 정말 좋았슴다..
    온기 매우 오래가요... ^^ 처음엔 뜨거우니 조심해야하구요..
    아이방이 확장을해서 추웠는데 이 것 쓰고나서는 괜찮다고 하네요.

  • 2. 독수리오남매
    '13.4.29 1:03 AM (218.51.xxx.6)

    3시간이상 가는것같아요.
    저도 딸들이 생리통이 심해서 구입했는데 평상시에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 3. 유리
    '13.4.29 8:39 AM (59.7.xxx.19)

    저는 쑈셜에서 싸게 구입했어요 ᆞ너무 잘 쓰고 있고요ᆢ
    처음에 하나사고 너무좋아서 하나 더샀는데 메이커가 달랐어요ᆞ
    다 같은줄알았는데 메이커 다른걸 써보니 차이가 있다는걸 알았어요ᆞ하나가 더뜨겁고 오래가요ᆞ
    후기 잘 살펴보고 사세요ᆢ

  • 4. ...
    '13.4.29 12:10 PM (1.247.xxx.68)

    저희딸 생리통 때문에 찜질기 사주려고 검색하다가
    무선 축열식 황토 찜질기를 사줬는데
    너무 좋다고하더군요
    처음에는 복대형으로 나온거 사려다가
    기숙사에서 사용해야하니 무선이 낫겠다 싶어서 샀는데
    열도 오래가고 편하고 좋은가봐요

  • 5. 추천
    '13.4.29 2:12 PM (59.9.xxx.60)

    좋아요...충전시간도 짧고 열기도 3-4시간정도 가고 아랫배에 대고 있어도 좋고 등에 대고 있어도 좋고..전 이번 겨울 유용하게 잘 사용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83 서른 후반 직장인인데 요 근래 유난히 기력이 없고 체력이 바닥이.. 4 기력없음 2013/05/08 2,104
248982 결혼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축의금 2 축의금 2013/05/08 2,150
248981 일리커피..마시고픈데 도움좀 주세요~pelase 2 내려먹어보자.. 2013/05/08 1,304
248980 어린이집 적응과 선생님과의 마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 2013/05/08 2,418
248979 어버이날, 카네이션이요...^^ 1 2013/05/08 584
248978 우리 집에서 나는 음식 냄새.. 2 다 그럴까?.. 2013/05/08 1,275
248977 갱년기에 칡즙 아니면 홍삼 2 sun 2013/05/08 2,404
248976 중2아이 과외하는데 점수가.. 8 자식걱정 2013/05/08 2,124
248975 한국에서 영국으로 3 배송 2013/05/08 653
248974 딸내미가 썬글라스가 끼고 싶다는데요.. 5 초등2 2013/05/08 1,086
248973 조선시대 여인 가슴드러냈다는 조작사진올린 일베신고합니다. 6 일베박멸 2013/05/08 2,364
248972 내인생 최고의 사치품은 자식같아요 45 2013/05/08 16,456
248971 다음 내용이 궁금해보긴 오랜만이네요. 1 구가의서 2013/05/08 508
248970 가슴이 답답한 어버이날... 5 현우최고 2013/05/08 1,923
248969 경찰, 가정폭력 신고한 여성에 ”더 맞아야겠네” 2 세우실 2013/05/08 1,346
248968 15개월 아이용 반찬 만들 때는 간장, 된장 어떤 것 쓰시나요?.. 1 소쿠리 2013/05/08 623
248967 요가할 때, 브라가 자꾸 올라가서 불편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5 목돌아간여인.. 2013/05/08 2,064
248966 좀전 마트에 갔더니.. 남양...ㅋㅋ 42 ㅋㅋ 2013/05/08 17,439
248965 자투리 시간 이용해 용돈벌어요. 망구ㅋ 2013/05/08 1,277
248964 드림렌즈 문의 2 시력 2013/05/08 596
248963 주방용품이며 살림살이가 왜이리 많은지요! 5 주부 2013/05/08 2,025
248962 말린나물 불려 물기빼서 짱아찌 담그기 3 ㅎㅎ 2013/05/08 757
248961 외국에서 8년, 재외국민전형만 가능한가요? 1 수시입학 2013/05/08 1,050
248960 싱가폴로 해외이사! 한국서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5 이사 2013/05/08 2,308
248959 나인-선우는 침대에서 민영과의 그 달달한 기억도 없겠네요 15 과거에갇혀서.. 2013/05/08 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