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운대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한화리조트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3-04-28 14:20:16

해운대 가본지가 20년정도  된거같아요  그동안 많이 변했다고 하던데..

달맞이고개찾집,  해운대시장, 해운대백사장, 광안리해수욕장, 그정도 돌아보면 될가요?

2박3일인데  알짜게  꽉 채우고.재밌게  다녀올수있는팁 알려주세요

먹거리 볼거리 등등 다 좋아요  해운대에서만 있다오려구요 

숙소는 한화리조트에요

IP : 116.120.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품
    '13.4.28 2:46 PM (1.236.xxx.50)

    달맞이고개 찻집보다는..전..송정에 솔베이지란곳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솔베이지도 처음과 달리 증축하긴 했는데..그나마 좀 나은듯하구요..
    달맞이고개에 치과가 있던데..전 여기 가보고 싶었어요.ㅎㅎ
    치료받으며 바다보며 완전 힐링될것 같은..^^
    누리마루도 보시고..동백섬도 한바퀴 둘러보시고...
    용궁사도 가보세요...^^
    용궁사 들어가는 초입부분에 해불짜장도 맛나요..이집이 맛집이라던데요..
    에전 용궁사 들어가는 입구부분도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되더니..
    이번에 둘러보니..한적하니 부러웠다는...
    좋은여행되세요..

  • 2. ...
    '13.4.28 2:55 PM (175.124.xxx.114)

    20년전에 갔으면,그때와는 완전 다른곳이 되어버렸답니다.
    해운대시장은 별로 안가봐도 좋을곳이고,대신 먹거리는 많아요~
    저는,송정 솔베이지는 여행경로에 넣을만한곳은 아닌듯하고,
    해동 용궁사는 이뻐요,한번쯤 가보셔도 좋겠고,
    해운대나,달맞이고개 가면 이쁘고 세련된 카페나 레스토랑 즐비합니다.
    행복한 여행보내고 오세요

  • 3. ^^*
    '13.4.28 3:21 PM (59.2.xxx.141)

    부산여행중 다시 가보고 싶은곳은 태종대입니다

    코끼리열차 타고 중간 중간 내려서 코스별로 구경하세요

    입구 음식점에서 먹은 밀면은 제 취향은 아닌것 같아요

  • 4. 진심
    '13.4.28 7:45 PM (58.235.xxx.109)

    치과는 좀...
    달맞이 경치 보실거면 멋진 경관 나오는 찻집 많습니다.

    커피숍은 맛은 보정 못하지만 송정 광어골 끝자락에 가면 4층인가 건물이 전부 커피숍으로 되어있는 곳이 있어요.
    영어로 "내안에 천사있다" 뭐 그런 프랜차이즈 커피숍인데 창가에 앉으면 바다가 왕창 보여요.

    그리고 시간과 체력이 된다면 해운대해수욕장과 달맞이 고개, 송정을 잇는 문탠로드 슬슬 걸어보세요.
    더 시간이 된다면 해운대역에서 동해남부선 타고 바다 끼고 달리는 풍경을 즐겨보세요.
    남창역까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3, 8일 장날이니 그에 맞춰 가셔도 좋아요.

    용궁사는 너무 상업화 되어서 정취가 사라져 버렸고 관광객이 너무 많아요.
    입구에 있는 쟁반짜장집이 유명한데 마법의 손맛이 강합니다.
    요근래에는 중국관광객까지 합세해서 붐벼도 느무 붐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52 사오정의 원인은 뭘까요? 5 제가 그래요.. 2013/05/08 1,002
248951 새우젓 갈아서 냉동보관 어떻게 하는건가요 2 궁금 2013/05/08 881
248950 돈만 한달에 한 200있으면 15 2013/05/08 7,851
248949 전복 냉동보관 어찌하나요? 2 질문 2013/05/08 2,778
248948 악몽...나인 2 2013/05/08 964
248947 성당교무금 납부 자동이체하는게 나을까요?? 2 .. 2013/05/08 1,166
248946 마약 김밥이 뭔가 했는데 집에서 해 먹을만 하네요 6 별이별이 2013/05/08 3,562
248945 환자들 '희귀 관절염' 걸리게 한 병원장 3 샬랄라 2013/05/08 1,892
248944 밥주는 길냥이가 저만 보면 울어요.. 22 dd 2013/05/08 3,023
248943 남편은 출장중, 외동딸은 2박3일 수학여행 떠남 5 111 2013/05/08 1,732
248942 반아이가 괴롭힐때 대처방법 어떻게 알려주시나요? 3 q1t 2013/05/08 1,139
248941 노와이어 브라 4 .. 2013/05/08 1,798
248940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 받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7 건강검진 2013/05/08 2,858
248939 갑자기 여름이 온거 같아요.. 15 ... 2013/05/08 3,313
248938 삼생이 정말... 3 너무한다 2013/05/08 2,858
248937 만나는 사람마다 딸 못생겼다고 말하는 엄마 9 ... 2013/05/08 2,568
248936 남자친구의 이런 발언..뭔가요? 10 .... 2013/05/08 3,612
248935 아이가 글씨를 엄청 못쓰는데요 글씨 공부 2013/05/08 487
248934 마늘쫑 얼려서 보관해도 되나요? 2 ... 2013/05/08 2,027
248933 어버이날,부모생일 안챙기는자식 11 거울의법칙 2013/05/08 6,544
248932 자기 불리할때 시선피하는게 정상인거죠? 1 씽씽이 2013/05/08 534
248931 샌드위치에 씨겨자 넣으니 확실히 맛있어요 8 ᆞᆞ 2013/05/08 2,839
248930 중국어 고수님 도와주세요 2 중국어 2013/05/08 607
248929 스마트폰 만들고 나이드신분이 음란해진거 같아요. 5 스마트폰 2013/05/08 2,134
248928 벌써 모기 있는건가요 3 모기 2013/05/08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