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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성의 성욕이 불결하거나 더러운 욕구는 아닙니다.

ㅇㅇ 조회수 : 12,919
작성일 : 2013-04-28 13:01:35
댓글보면 남성의 성욕에 대해 불결하고 추접스럽다는 어투가 보이는데 결코 그런게 아닙니다.

모든 동물은 자손번식이 가장 최우선이 되도록 세팅되있는데 남성은 자신의 정자를 최대한 많이 뿌리게 여성은 그 정자 중 가장 우수한 정자를 받아들여 번식하게 세팅 되있습니다.

여기까진 우선 이견이 없을 것 같고, 남성은 고로 출산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인 20살 전후의 여성을 선호하고 여성은 힘이 쎄고 똑똑한 남성의 정자와 자신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인 돈많은 남성을 선호합니다. 사랑이란 감정은 남녀가 만날 때 서로의 경계를 허물기위한 장치이구요. 여기까지는 말 그대로 태어났을 때부터 본능적으로 세팅되있는 부분입니다.

남성의 성욕은 정자를 가장 신체적으로 건강한 나이인 20대에 가장 높도록 되있습니다. 당연합니다. 그 나이의 정자가 가장 싱싱하니까요.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지나치게 불결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확실한건 지금 당신과 제가 태어나는데 가장 중요했던 것은 아버지의 성욕 덕분이란겁니다.
IP : 121.179.xxx.19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ani
    '13.4.28 1:03 PM (175.125.xxx.252)

    불결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만 이런 글은 왜?

  • 2. ..
    '13.4.28 1:03 PM (218.238.xxx.159)

    그렇게 생각한적없는데?
    그 글 쓴사람에게 말을 하시지 왜 불특정한 다수여성을
    대상으로 이런글을 쓰시는지..

  • 3.
    '13.4.28 1:06 PM (218.238.xxx.159)

    어떤글을 쓰셨는데요?
    여자분에게 그런 댓글을 괜히 받은게 아닐텐데요

  • 4. ㅇㅇ
    '13.4.28 1:06 PM (203.152.xxx.172)

    성욕이 추접하고 불결한게 아니고 그래도 동물도 아니고 인간인데 봐가면서 뿌려야 한다는거죠...
    정상적인 관계면 모를까... 부부나 애인사이에 성관계 왕성하게 한다고 누가 뭐라겠어요...
    윤락으로 해결하거나 강제로 해결하려고 드는 경우(이건범죄임)가 추접하고 불결한거죠..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성관계로 돈을 벌거나(윤락) 이건 정상참작의 여지가 없음...

  • 5. 미틴...
    '13.4.28 1:08 PM (115.126.xxx.84)

    어제 미성년자 건드리는 게
    어떻냐고 개 드립했던
    일베충 쓰레기여...

    그리고 싹 지우고 도망간...

  • 6. ,,
    '13.4.28 1:09 PM (72.213.xxx.130)

    성욕이 왜 불결해요. 인간의 기본적인 본성이잖아요. 식욕처럼.
    다만 성욕도 조절과 자제가 충분히 가능하죠. 그게 불가능하다면 어찌 남자들끼리 군대를 보내면 미쳐서 나와야죠.
    다 정상적으로 남자들끼리 몇 년씩 금욕생활을 해냅니다. 그러니 보통 성욕 또한 이성으로 관리가 된다는 것

  • 7. 그쵸
    '13.4.28 1:09 PM (58.236.xxx.74)

    성욕 자체는 건강한 거예요,
    근데 그걸 센스 없이 일제 우국지사처럼 강변하는 건 또 별개의 문제거든요.
    그 남자 자체도 혐오감 주는데 그 남자의 성욕이 감지되는 건 혐오스러워요,
    님의 글 쓰는 센스.........를 반성해보세요.

  • 8. ..
    '13.4.28 1:15 PM (1.241.xxx.27)

    ㅇㅇ
    '13.4.28 1:07 PM (121.179.xxx.198)
    군입대전후로 30~40%정도의 남성이 성매매를 하는듯한데 82쿡에선 그에 관대해서 놀랬단 글이었습니다.

    관대한데 왜 불결한게 아니란 글을 쓰나요? 아 놔 이것들 글좀 올리게 막아주심 안되요? 관리자님?
    일요일이라 애들 들어오나보네. 미성년자랑도 괜찮다 생각하는 모양인데 실제로 그런적있으면 신고해도 되는것 아닌가요?
    니가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그 애가 미성년자일때 언놈하고 성관계를 맺어도 아무 상관이 없나보다?
    너같은 쓰레기의 특징이
    지금. 이순간. 찰나의 순간. 절대 조금만 먼 미래도 내다 보지 못한다는것이지.
    나는 이순간만 살다 죽을줄 알아. 절대 늙지도 않고.. 어떤 변화도 없이.
    그게 어린애들의 특징인데 쓰레기들은 성인이 되도 자라질 않기 때문에 계속 쓰레기인거지.

  • 9. ..
    '13.4.28 1:1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한번씩은 아버지한테 왜 못참고 태어나게 했냐고 묻고 싶어요..

  • 10.
    '13.4.28 1:24 PM (118.40.xxx.40)

    성욕은 10대 후반이 제일 강한거 같아요.

  • 11. 더러운데
    '13.4.28 1:41 PM (14.51.xxx.209) - 삭제된댓글

    성욕 더러운데요.
    짐승도 아니고 ... 여기저기 건강한 정자 뿌리고 .뭐가 싱싱하단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데나 휘둘른 거시기가 ...종족보존이란 .본능이란 웃긴말로 아이들한테 피멍들게 하죠. 개도 아니고 오직 종족본능과 성욕때문에 애를 낳겠다고요?

  • 12. 성매매는
    '13.4.28 1:47 PM (211.234.xxx.128)

    자신의 정자를퍼트리기위한게 아니잖아요.갖다붙일데 갖다붙이기를..당신도 성매매 여성이 당신 아이를 낳아 데리고 오면 본능적으로 기쁘게 맞이하겠습니까? 아니라는 생각이 손톱만큼이라도 들면 그건 하면 안되는 일이죠.자기욕구를 포장하려하지말고 책임과 의무에 대한 생각도 해보길!

  • 13. ..
    '13.4.28 1:48 PM (14.51.xxx.209) - 삭제된댓글

    그래서 그 본능을 어쩌라고요. 부부간에도 싫은거 강요하면 강간죄가 성립하는데 절졔 못하고 내두르다 전자발찌 차야죠. 어쩔수 없잖아요. 질서는 지킬라고 있으니..

  • 14.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13.4.28 1:49 PM (211.234.xxx.128)

    남자들은 된장녀들을 욕할 자격도 없슴..

  • 15. ㅎㅎ
    '13.4.28 1:52 PM (211.234.xxx.57)

    남자들은 본능드립 참 좋아하는것 같아욤
    여자가 남편두고 더 잘생기고 돈많은 남자랑 자고다녀도 여자가 잘난 수컷이랑 자는건 본능이니까~하며 이해해줄라나봐요ㅋㅋㅋ

  • 16. 그건
    '13.4.28 1:56 PM (211.234.xxx.57)

    그건 님 글솜씨가 너무 허접해서 그런거죵

  • 17. 뭐래냐
    '13.4.28 1:59 PM (211.234.xxx.128)

    지금법의 테두리안에선 결혼한 부부의 성관계만이 합법인것이여..근데 성욕은 본능이라고 큰소리치고 군대가기전 성매매에 관대한것에 놀랬다는 댓글을보고 이딴글 적으면 그건 누구라도 당신이 성매매도 본능이라 괜찮은거다 이런 논리전개를 할거라 생각하지 당신의 지난글들까지 찾아 읽으며 당신의 생각 전체를 궁금해하지는 않는다고.관심병환자도 아니고 나참

  • 18. 오싱
    '13.4.28 2:00 PM (59.24.xxx.52)

    누가 뭐랫나요 ? ㅋㅋ

    원글님 글은 누구나 아는 상식 아닌가요 ..새삼스럽게시리 ㅎㅎ

    그리고 성욕 자체가 나쁘다고 말한 사람은 없지 싶은데요..문제는 그 성욕을 이리저리 싸질러대는 걸레들이

    문제인게죠..그리고 아버지의 성욕 때문에 이번생애는 망했네요 ...

    제기랄 ~

  • 19. 그리고 그런 성욕은
    '13.4.28 2:02 PM (211.234.xxx.128)

    남자에게만 있는거 아니고 여자에게도 있는데 그런 여자의 성욕도 더러운거 아니고 본능이지만 여자들이 이남자저남자하고 잔다면 그걸 본능적으로 세팅된거니 불결한거 아니다라고 인식하는 사람은 얼마나 되겠나 생각해보길..본인스스로에게도 물어보고

  • 20. 어쩌라고75
    '13.4.28 2:03 PM (221.143.xxx.237)

    배변욕구는 더러운 게 아니지만 아무데나 똥 싸는 건 더러운 짓.

  • 21. 나참
    '13.4.28 2:35 PM (211.234.xxx.128)

    어떤 의도로 글을 쓴건지 이젠 뭐 알고싶지도 않지만 자기가 제대로 못쓰고 남탓만하네..ㅉ 글쓰기부터 배우고 다시오길

  • 22. .....
    '13.4.28 3:06 PM (222.112.xxx.131)

    자기 생식기에 병이 있는것 같아서 익명으로 물어봐도 불결하다 이런질문 올리지 마라 하는거보면..

    좀 이상하긴 한거 같음.

  • 23. 남자의 성욕이 없으면
    '13.4.28 5:53 PM (118.209.xxx.211)

    여성 대다수의 삶이 훨씬 더 힘들어졌을 거라는
    간단한 진리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여자들의 말 쯤은
    사뿐히 무시해 주세요, ^^

    남자들의 성욕이 강하지 않았다면
    큰 매력을 갖지 못한 여자들 대부분은 스스로 농사짓고 사냥하다
    훨씬 더 짧은 수명밖에 누리지 못할겁니다.

    다수가 자기 유전자 보존도 못함은 물론이고요.

  • 24. ㅇㅇ
    '13.4.29 3:43 AM (112.159.xxx.140)

    우리나라 화류계여성이 약200만명인걸 보아서는 그럴만두 합니다..

  • 25. ..위에 두벌레들
    '13.4.29 8:46 AM (203.226.xxx.240)

    사람노는데 오지말고 일베가서 놀아라!

  • 26. 그걸
    '13.4.29 9:05 AM (125.176.xxx.188)

    더럽게 해결하면 불결해 지는거죠.
    모든 성욕에대해 원죄부를 주는건 안닌듯.
    아동성범죄자같은 사람들의 성욕도 불결하지 않다 할수있나요???

  • 27. ㅎㅎ
    '13.4.29 11:34 AM (110.70.xxx.191)

    어이.없는글이네요. 뱃속의 똥은 더럽지 않다라는 건가요? 싸면 더럽지만..

  • 28. 아이고
    '13.4.29 11:53 AM (121.130.xxx.228)

    원글 드러버라~

  • 29. ...
    '13.4.29 1:13 PM (49.1.xxx.227)

    누가 성욕자체가 더럽댔나요?
    그걸 본능대로 최대한 많이 아무대나 싸질르고다니려는 행태가 더러워보이죠.
    여성이 자녀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돈많은 남자를 찾는거보고 된장녀네, 개념이 없네 이러면서
    성욕은 당연한거고, 아무대나 싸질러대는건 건강한 행위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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