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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다이어트

sadpianist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13-04-23 01:14:24
고등학교때까지 77이나 88을 입었어야 했던 쓰라린 기억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었어요.
지금은 166에 120파운드를 유지하고 사는데 성격이 나빠지는것 같아요.
아침에 그리크 요거트에 견과류랑 그라놀라 섞어먹고 점심은 삶은 달걀이나 시금치 아보카도 샐러드 저녁은 닭요리-가슴살을 이용한 카레와 퀴누 뭐 이런 것들만 먹으니까 가끔 비빔국수 냉면 이런걱들 너무 먹고 싶어요.
오늘도 일어나 커피랑 요거트 먹으면서 밥에 된장 찌개 이런 것들 생각하며 먹었어요.
이렇게 해도 제가 마른 체형이 아니라 그냥 군살 없어보이는 정도거든요
언제 걱정 없이 막 먹을 수 있는 날이 있을까요.
IP : 75.130.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4.23 1:18 AM (59.10.xxx.139)

    166에 100파운드도 아니고 120파운드에 성격이...차라리 운동을 하세요
    아님 식단 바꾸세요 맛은없는데도 칼로리는 적지 않네요

  • 2. sadpianist
    '13.4.23 1:25 AM (75.130.xxx.235)

    그러게 말이예요. 운동도 하는데 뼈대가 굵은 편인가 봐요.
    절대 마를 수 없는 체형이란 걸 알기 때문에 성격이 나빠지는 건가 봐요.
    그냥 맘 놓고 먹기 시작하면 쉽게 살이 찌는 -저희 엄마 말에 의하면 어릴때부터 있던 비만 세포가 살 찔 틈만 노리는거래요.ㅋㅋ-체질이라.
    뭐 좀 티라도 나면 좋을텐데 말이예요.

  • 3. ??
    '13.4.23 2:04 AM (220.78.xxx.84)

    120파운드가 몇킬로에요?

  • 4. sadpianist
    '13.4.23 2:13 AM (166.205.xxx.15)

    흑흑 54 킬로예요.

  • 5. ㅁㄴㄴㄴㄴㄴㄴ
    '13.4.23 2:14 AM (68.49.xxx.129)

    166에 120파운드 BMI치수로 계산하면 정상범위에 들고도 남을텐데요. 왜 굳이 우리나라의 비정상적인 미의기준에 맞추려 하시는지. 그리고 어떤사람이 100파운드가 정상이고 무리없는 체중일때 다른누구에게는 같은 키라도 본인 체질/활동량에 따라서 그 백파운드가 유지하기 말도안돼고 무리인 체중일수도 있어요.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식생활 가려서 하는거 비정상적인겁니다.

  • 6. ..
    '13.4.23 4:04 AM (124.53.xxx.143)

    166에 54면 딱 이쁘고 날씬 하겠구만 뭘 그러세욧.
    텔레비젼에 들어가고 싶은건가요?
    차라리 이나라에 태어난 걸.. 아니구나. 외국으로 못나간거를 탓하세요.

    문제네요.문제...멀쩡한 처자들을 산송장을 만드는 이 사회가..

    우리아들 커서 삐쩍 골은 애 데려오면 두말 않고 안보고싶을거 같네요.

  • 7. 엥?
    '13.4.23 7:21 AM (1.246.xxx.85)

    166에 54면 적당히 이쁘지않나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20대 아가씨인가요?? 글을 보니 그건 아닌거같은데 왜그렇게 말라비틀어지지못해 안달이신지....에효~ 더 뺀다고 뭐 하시려구요? 적당히 날씬하시구요 건강을 위해 아니 더 찌지않게 유지를 위해 먹는거말고 운동을 하세요~ 귀찮은데 열받아 로그인한 다이어터ㅠ

  • 8. 안적당해요
    '13.4.23 7:54 AM (211.234.xxx.92) - 삭제된댓글

    저170에56킬론데 안적당해요. 곳곳에 살들이

  • 9. sadpianist
    '13.4.23 8:06 AM (166.147.xxx.173)

    120을 유지하는게 힘들다는 거였었는데.....

  • 10. 보험몰
    '17.2.3 8:49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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