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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스팸전화땜에 기분상했어요.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1-08-23 11:31:04

한창 업무중인데 휴대폰이 울립니다.

오전에 정해진 시간까지 해야 하는 일이 잇어서 늘 그시간 즈음이면 약간 신경이 날카롭기는 해요.

 

전화를 받았더니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솔** 저축은행 어쩌구 저쩌구~" 속사포같이 쏟아냅니다.

말을 끊고, 상대방 상황도 모르면서 하고싶은 말만 하냐고 따지고

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어요.

 

상대방 대답이 가관입니다.

"그냥 알았어요. 됐죠?"  그러고 뚝 끊네요.

 

도대체 이 스패머들 어찌 처리해야 좋을까요.

열받아서 한 자 쓰고 갑니다.

 

 

 

 

 

IP : 123.142.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헝글강냉
    '11.8.23 11:45 AM (211.234.xxx.121)

    신고할순 없나몰라요.... ㅜㅜ

  • 2. 친구딸
    '11.8.23 12:55 PM (222.238.xxx.247)

    옆에있는데 딸이름대면서 딸 데리고있다고 전화왔다고......애만 옆에 없었으면 넘어갈뻔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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