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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공부법 조언해드려요! 한번씩 보고가세요~

대학생 조회수 : 37,477
작성일 : 2012-09-17 20:32:41

안녕하세요 엄마가 하시는거 흘끔흘끔 보다가 가끔 들어와서 눈팅하면서 놀다가는 대학생이에요~

여기 아무래도 주부님들이 많으시니까 자녀 교육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초라하고 주제넘지만

저도 많은 과외를 하고 있는 선생과 또 큰 딸의 입장으로 조언해드리고 싶어서 들어왔어용!!

우선 저는 최상위권 대학 경영학과에 재학중이고 지금은 1년 휴학후 약대 준비하고 있어요! 외국어/논술/언어 과외 하고 있구요

늘 공부를 잘했던 게 아니었기 때문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요.. 입시를 겪은지 얼마안됐고 또 겪는 아이들을

많이 지켜 보고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길다 싶으시면 맨밑에 요약본 봐주시구

너무 심각하게 맹신하시진 마시고 그냥 한 여대생 공부 인생을 듣고 가는 정도로 귀엽게 봐 주셨으면 해요^^

 

1. 유치원

 

*독서 :

저는 친가나 외가 모두 막내라서 조카가 10명 가까이 될정도로 많은편인데 조카들에게 강조하는건 딱 하나에요!

독서 많이하는거요. 어릴 때 부터 독서습관을 들이는게 정말정말 중요해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때 공부를 못하는 편이었요. 사춘기도 굉장히 심한편이었고 그랬는데 다른건 몰라도

책 하나는 엄청 많이 읽었거든요 그게 아주아주 어릴때부터 든 독서습관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전 엄마가 5~6살때부터 유치원다녀오면 시립도서관에 데려가서는 매일 하루종일 그냥 앉아서 같이 책읽고 그러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한글을 좀 많이 빨리 뗐는데 그 이후로 그냥 정말 책을 많이 읽었대요(중학교때까지 쭈욱)

책 읽어라! 이렇게 강요하시는거 보단 그냥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기억안날때부터 책을 읽고는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턴 스스로 인터넷교보문고 들어가서 베스트셀러에서

재밌어 보이는거 사서 한달에 꼭 10만원어치 책을 직접 골라서 사봤어요. 초등학교만 입학해도 습관이 들기 어렵기 때문에

어릴때 뭣도 모를때 그냥 자연스럽게 책 가까이하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어 :

요즘은 영어유치원 많이 보내시더라구요

저는 이십년 가까이 전이지만 비슷하게 다섯살때부터 원어민을 일주일에 세번씩 집에 불러서 회화를 했대요

그냥 놀이식으로.. 어렴풋이 바나나 오이 이런거 갖다놓고 버네너~ 큐컴버~ 했던거 지금도 조금 기억나요ㅋㅋ

영어 비디오 테잎도 자막없는걸로 맨날 틀어 놓으셨다구 하고 그러던데 커서 뭐 많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구요

초등학교 다닐때나 이럴때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나 무서움이 없었던것 같아요 잘하진 못해도 늘 자신감있는정도?

 

 

2. 초등학교

 

*사교육: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 한번도 반에서 15등안에 들어본적이 없어요. 사교육도 많이 안했구요 늘 중위권~중하위권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그냥 일주일에 두세번 영어학원 다녔어요 동네에 있는..

저는 지구력이 좀 없어서 피아노 보내달라 미술보내달라 했다가 한달만에 끊고;;

초1때 방과후학습으로 바이올린배우다가 좀 재밌어해서 과외붙여주셔서 5학년때쯤까지 하다가 또 연습하기 싫어서

막 그만두고ㅋㅋ 피아노도 5살때부터 초3때까지하다가 하기싫어해서 끊고;; 지금은 둘다 악보도 못봐요ㅋㅋㅋ

그래서 그냥 많이 놀러 다녔어요. 가끔 보면 저랑 비슷한 자녀들 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많으신것 같던데

그냥 많이 칭찬해주시고 믿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저렇게 막 해도 엄마가 한번도 야단치신적 없고 하고싶은거

하라구 예뻐해주시고 믿어주셨어요 그래서 내가 공부못한다고 기죽은적도 한번도 없고 늘 밝은 아이었던것 같아요

 

*영어/독서 : 저는 학원은 동네영어학원 / 원어민 회화 하다말다하고 또 전화영어도 6개월정도 했었어요

근데 뭐... 그다지 큰 도움은 안됐고 그냥 그 때 잠깐 영어에 대한 친화력을 길러주고 그냥 자신감 길러준거 뿐이에요

많이 형편 안되시거나 아이가 하기 싫어하면 그냥 아주 기초적인 접근만 해주시고 안해주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요즘 사교육 과잉이라는 말을 절실하게 느껴요.. 전 제가 과외가는 초등학생 부모님께도 많이 시키실 필요 없다구 해요

또 초등학교 5학년때 수학을 40점 받아와서 부모님이 엄청 웃으시고ㅋㅋ 저도 당황스러워서 학원 보내달라고 해서

하늘교육을 처음 다니기 시작한게 제 보습교육??의 시초에요ㅋ(이것도 강요하신게 아니라 제가 다니고 싶다고 한거)

초등학교때도 다른건 안했지만 책은 엄청 읽었어요 정말.. 그냥 저는 강조드리고 싶은게 독서밖에 없어요 그 이유는

나중에 또 나와요. 공부 많이 하기싫어하고 이런 자녀분 있으신분들 독서라도 많이 시키셨으면 정말정말 좋겠어요

독서 많이 시키시고 아직 어린데 너무 막 야단치시지 마시고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3. 중학교

 

***** 영어 :

정말 중요해요! 고등학교 자녀 있으신분들 아시겠지만 언어/외국어가 정말정말 안올라요

저는 고등학교 내내 단한번도 외국어 1등급 벗어나본적 없어요. 공부도 안했어요. 그 실력을 중1/중2에 끝냈어요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방법은 실력이 급상승되는건 아니예요 .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으로 가르치는

학원이 많이 없어요. 선생입장으로썬 가시적이고 빠른 효과와 성적 상승을 보여드려야하고 학생이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데 이렇게 장기간의 교육을 요하는 방법을 하기엔 부모님도 못미더워 하시고 변수가 너무 많으니..

고등학생들한테는 단기간 성적 상승이 중요하니 별로 추천안하는 방법이지만 중학교때 하면 정말 완벽한 영어 실력이

완성될 수 있어요.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거라 감히 자부하고 사교육 필요없어요 부모님께서 control 해주시면.

 

<듣기>는 무조건 shadowing을 시켜주세요 1년만 시켜보세요 제가 제발 하라고 빌고 싶을정도로 좋은 방법이에요

딱 1년만 shadowing 시켜보세요 그이후론 듣기 틀린다 소리 안할거에요.. 제발 속는셈치고 한번 시켜보세요

방법은 고등학교 수준 듣기책(장문이 많은 것들)을 사셔서 녹음본을 듣고 한문장씩! 책 안보고 테이프 속도만큼

읽기+해석하기 로 외우는거예요. 시험때 똑같은 속도이려면 연습할때는 무조건 더 빨리 읽는 연습을 해야겠죠

ex) I love you. I like you 라는 문장이면 i love you 까지 들려주시면 아이는 알러뷰 난 너를 사랑해라고 말해야하고

 또 I like you 들려주시면 알라이큐 넌 너를 좋아해. 이렇게 시험치세요! 연음이랑 억양까지도 다 똑같이시키셔야해요

그냥 무조건 달달 외워야하는거 맞아요. 그럼 미국발음/영국발음/단어/문장외우기/듣기/독해가 한번에 다잡혀요

처음에 하면 거짓말 안하고 한 지문에 10시간도 더걸려요 고작 10줄인데 그거 하는데 10시간 걸려요

저는 처음 할때 한지문을 15시간정도 붙잡은적도 있어요.. 1년뒤엔 1지문당 30분~40분 정도면 끝냈어요

딕테이션 3년할거 쉐도잉 1년하는게 더 효과 좋아요 정말로! 분량은 부모님께서 잘 조절해주세요

많이는 못해요.. 저는 일주일에 두번 검사받았는데 1쪽~2쪽 이런정도로 했어요 느리지만 정말 효과좋아요

 

 

<읽기>는 문장구조를 읽는 법을 배워야해요. 저는 대2때 토익학원 1달다니고 첫토익 950점 나왔어요(해외연수경험x)

다 중학교때 실력이었어요. 문장구조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찾는 연습이요

성문종합에 장문독해같은거 보시면 1문장이 7~8줄 되는걸로 긴데 사실은 다 수식어고 1형식(주어+동사) 만 있는 경우가

많아요. 똑같은 동사형탠데 뭐지? 동사가 몇개야? 이렇게 되기때문에 영어 독해를 못하게 되는거에요.

제가 과외해보면 영어 오래했는데 영어기초 안되있는애들 엄청많아요 단어로 야매 독해하는애들이요

우선 정말정말 기초적인책 입문책 한권 얇은거 사셔서 기초부터 잡으셔야해요. 문제 필요 없구요 그냥 기초 정리할거요

형용사의 두가지용법 (수식:명사수식/서술:2형식-주어상태동작서술/5형식-목적어상태동작서술)조차 모르는애들이

태반이에요 중학생이라해도 어른들보단 사고능력이 부족하기때문에 <동사 : 상태나 동작을 나타내는 말> 이런식으로

정말 쉬운것도 확실하게 정리하고 외우게 하는게 필요해요. 이해를 시키고 반드시 무조건! 암기가 동반되어야 해요

부사 설명할때 he runs fast. 여기서 fast가 run을 수식하는 부사. 이렇게 아주아주 기초적인 문장을 이용해서

이해하게 해주셔야 하니까 정말 기본 입문책을 사세요. 이렇게 기초가 정리가 잘되면 아무리 어려운 문장 써도 되요

저는 그 정리 후에 바로 맨투맨/성문종합을 했었어요 성문은 문장이나 구문은 좋지만 설명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맨투맨같은거 보시면 설명 잘되어있어요 그 설명을 토대로 이해한후 무조건! 무조건 다 외워야해요.

문장도 외워야해요 한글말로 불러주면 아이가 영어로 말할수 있게~ 문장외우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되요 어렵지만!!!!

또 설명같은것도. 아주 쉬운 문장이더라도 This book is useful. 이란 문장이라도 this book이 주어 is 동사 useful 형용사(주어상태서술) 이란거 외우게 하셔야해요! 이렇게 쌓이다보면

ex)According to a recent study, men or women who like to live alone, even those who are from a rich family, are more likely to die earlier than those who have many friends in life.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혼자 사는 것을 선호하는 남녀는 부유한 가정 출신이더라도 친구가 많은 사람보다 빨리 죽는 경향이 있다

맨투맨기본에 나오는 문장인데요 이게 길지만 수식어를 전부 다 없애버리면 2형식 문장으로

남녀는 빨리 죽는 경향이 있다. men or women are likely to die earlier.

이렇게 쉬운 문장이 되버리는거죠 다 수식하는 단어로써 해석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구조에는 쓸데 없는 문장이니

그 구조를 찾는 연습을 하게 해주셔야 된다는 말씀이에요

또 최근의~경향이 있다. 하면 아이가 According to~ in life 까지 읊을수 있도록 외우는게 정말 좋아요 물론 어렵지만 중학교땐 아직 시간 많잖아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아주 큰 도움이 될거에요

인터넷상으로 방법을 다 설명하기엔 많이 한계가 있네요ㅠㅠ 문장구조 위주로 공부하셔야한단거만 알아도 커요!

 

 

*자극:

저는 아주 운이 좋게도 저 영어 방법으로 공부하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께서 제 중학교 이후에 인생을 거의 다 잡아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사실 저렇게 공부법이 있어도 아이가 하기 싫어하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더군다나 사춘기이기 때문에 엇나가기 쉬울 시기인데 저럴때에는 적절하게 강압+당근의 방법을 써야해요

강압은.. 자극을 주는거예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다, 내인생에서 공부는 포기할수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거죠. 니가 의대에 갈수밖에 없는 이유, 니가 스카이에 갈수밖에 없는 이유.

돈을 많이 벌어야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지 않는다! 이런 허세가득한 이유라도 좋아요 (특히 남자아이들 잘통해요)

의대나 스카이에 안가도 행복하게 잘살수 있지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진심으로 목표설정을 할수 있게 해주세요

 

 

*나머지 사교육:

저는 중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사교육을 했어요. 3년내내 접해 봤던건 독서논술/영어/수학!

이때 정말 제가 사교육이란 사교육은 모두 접해봤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제가 또 싫증을 잘내고 그래서 수학과외를 거의 한달에 한번씩 갈아 치울정도로.. 맘에 안드는게 뭐가 그리 많았던지ㅋ

저희 시에 있는 유명한 과외란 과외는 몽땅 가볼정도 였어요... 결론은 도움 안되요 자기가 공부할 의지가 없으면.

저는 한학년에 450명 정도 있는 중학교에 다녔었는데 입학 성적과 졸업 성적이 150등 정도로 모두 동일했었는데

그 150등도 저 과외때문에 유지했다고 해도 사실 과언은 아닌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공부에 취미가 없으니.. 시험기간에 독서실간다하고 독서실에 가방두고 친구랑 심야영화 보러다니고 그랬어요ㅋㅋㅋㅋㅋ

딱한번 중학교1학년때 전교 15등 반에서 1등을 해본적이 있어요.. 그때 부모님이 이혼하시니마니 엄청 심하게 싸울때라

어린 마음에 내가 공부라도 잘안하면 안되겠구나 하면서 처음으로 공부란걸 맘잡고 해본적이 있던것 같아요

늘 공부를 못했지만 이때 아 나도 공부를 하면 잘하구나~ 역시 이러면서 늘 차있던 자신감이 더 업그레이드 됏죠

물론 그 이후 부모님이 괜찮아지시면서 3년내내 다시 150등ㅋㅋㅋㅋ 영어빼곤 공부 걍 거의 안했어요

독서는 열심히 했어요 초6때 토지 전권 다 읽고(사실 뭘 알고 읽는다기보단 난 독서를 잘해~ 이것도 다읽었어~ 하는 맘)

막 무슨뜻인진 모르겟지만 차라투스트라는 말했다 니체 책 이런거 읽고ㅋㅋ 그랬어요

 

 

4. 고등학교

우선 제가 위에 말씀드린 방법의 중학교 공부의 중요성을 조금이라도 더 강조하기 위해 제 성적을 말씀드릴게요

초등학교 늘 반에서 15~20등, 중학교 늘 전교 450명중 100~150등, 그러나 일반고 고등학교 배치고사 전교 2등 시작으로

3년 간 모의고사 단 한번도 전교 5등 밖 없음. 언어 외국어 늘 1등급, 외국어 듣기 단 한문제도 틀린적 없음.

수능 111111 and 수시 논술전형으로 ky 경영학과 입학. ㅡ> 논술 사교육이라고는 수능끝나고 딱 1주일 특강듣기.

 

*영어 : 영어는 제가 위에 말씀드린 방법으로 고등학교땐 거의 영어공부를 안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지만

성적이 잘나왔어요. 지금 고1이라면 저방법으로 기초는 반드시 잡으시고 너무 빡세지않게 병행하시고 + 모의고사 문제집

사셔서 시간재서 풀면서 시간 줄이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지금 고2 라면 위의 방법은 많이 늦을테니 일단 단어라도 정말 열심히 외우시면 야매 독해로라도 2등급 나올수 있어요.

단어+ebs+인강 크리 타면 1등급 찍는건 가능해요

하지만 인생에 영어가 수능영어가 전부도 아니고 평생 쓸 영어인데 기초를 탄탄히 하시는게 낫지않을까 정말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추천해드려요

 

* 수리 : 아..정말.. 저는 초등학교다닐때부터 수학을 못했어요.. 수학엔 관심도 흥미도 없었고 자신도 없었죠

말씀드렸다시피 중학교땐 진짜 제가 사는 도시에 수학과외란 과외는 다 찾아가봤을정도였지만 건방진 제가 감히

선생님들을 맘에 안든다고 1달만에 바꾸고 바꾸고..ㅜㅜ 그러면서 중학교 수학은 겨우 유지를 했어요..

고등학교 다니면선 과외도 귀찮아서 의대학생한테 문제풀이나 하지뭐~ 하면서 대학생 과외를 시작했는데ㅋㅋㅋㅋㅋㅋ

하필 그 선생님이 정말 훈남이었던 까닭에...................엄마께는 아 선생님 너무 잘가르친다고 말하고는 수업시간에

잡담하는 재미 + 오빠 얼굴보는 재미로...ㅋㅋㅋㅋ과외를.. 한달에 사십만원씩 이년 반 허송세월을....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개념원리로 문제나가고 쎈으로 숙제하고 하는방법으로 고 1,2,3년 반을 늘 3등급을... 찍었었죠

고3 6월 평가원 역시 3등급.. 치고는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수학때문에 내 평생을 후회할수는 없다...

그래서 그날 인터넷에 수능인강 유명한 선생님들 미리보기 들어보곤 제일 재미있을것 같은 선생님으로 골라서

프리패스 끊고, 문제풀이 강의 시작하고 정확하게 10일만에 40강 완강하고 7월 모의고사에 1등급 찍었습니당^.^

이후에 뭐 선생님 커리큘럼대로 파이널이나 문제풀이 강의 더듣고는 이후 모의고사와  9월평가원/수능 모두 1등급!

중학교 3년+고등학교 2년 반동안 한달에 사십~칠십만원씩 꼬박꼬박 수학과외에 갖다 바쳤으나 만년 3등급이었던 제가

인강 프리패스 30만원짜리 끊고 바로 1등급 찍었어요.. 결론은 수리는 의지에요 외국어나 언어와는 달라요 올리기 쉬워요

 

*탐구 : 저는 문과라서 사회탐구를 했는데ㅋㅋㅋㅋㅋ 늘 뭔가 자신감이 있었어요 수능 커뮤니티보면 나중에 해도 된대~

이러면서 고2때 한국지리 8등급.. 5점..ㅋㅋㅋㅋㅋㅋㅋㅋ 내신 한국지리 9등급... 윤리 7등급.. 사탐 평균 6등급...

교장선생님이 집에 전화하신적도 있었어요 사립이었어서.. 모의고사는 전교1등인데 왜 내신은 100등이냐구..ㅋㅋㅋㅋ

9등급이 뭐냐고ㅋㅋㅋ탐구 공부 안하냐고ㅋㅋ 그래도 부모님 한번도 화내신적 없으시고 제가 아 나중에 할거라구

걱정마시라고 하는거 좀 믿어주셨어용.. 고3 5월에 언수외 다 제쳐놓고 사탐 3개 인강만 주구장창 듣고

물론 열심히 듣는것 반..+ 슬럼프였어서 재밌는 강의 위주로 웃으면서ㅋㅋ 듣고 이후에 내내 1등급 찍었어요 수능도!

요즘은 약대 공부 때문에 과학탐구 강의를 듣고 있는데 사탐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지만 고2때부터 열심히 할 필요는

없을것 같구 내신칠때 그때그때 열심히 해주시면 등급 올리기는 쉬울것 같아요

 

*언어 : 언어는 정말.. 모의고사 문제집 푸는거 말고는 공부란거 한적도 없어요.. 그래도 수능 99% 나왔고

늘 1등급에 만점 가까이 나왓던 이유가 어릴때부터 들여온 책습관 그 이상 이하도 없어요..ㅠㅠ

저도 언어 과외를 하지만.. 가르치는것도 참 어려워요ㅠㅠ 논술 수업때는 제시문을 이해/정리하는 방법으로 많이 도와

주고요 언어 수업때도 마찬가지로 제시문 이해 정리 위주로 많이 합니당! 독해력은 결국 이해력이니까요

 

*이외 : 고1쯤 대학탐방을 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지방 학생이었어서 학교에서 고1때 단체로 서울로 대학탐방

을 왔는데 그때 고대에 가서 너무 이쁜 학교에 푹 빠져서 고3내내 고대 하나만을 목표로 두고 공부했어요. 고대에 안가면

내가 살가치가 없어ㅠㅠ 이렇게 생각할정도로 크게 목표를 뒀답니다.

 

 

5. 번외편

 

*독서: 위에서 독서에 대해서 정말 많이 강조를 드렸는데 독서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사고력을 증진시켜주기 때문에

공부를 늦게 하더라도 공부머리를 길러주는 역할두 하구요.

저같은 경우엔 유치/초/중 때는 거의 놀았지만 책만큼은 붙잡고 있었어요. 초등학교때 엄마가 과학 전집 읽으면

만원 줄게 해서 오기로 읽었던 기억도 나구ㅋㅋㅋ 꼭 좋은 내용일 필요없구요 저는 소설 편독 습관이 있어요;;

초등학교때 이미 일반 소설책들 다 읽었구 중학교 1학년때 뭣모르지만 그래도 막 심오한 니체 책 이런것도 읽고 그랬어요

독서는 중3때 이후론 거의 안하고 있지만 어릴때 머리가 완성되니 여태도 큰 도움이 되구 있구요

일례로!!!!!!!!!!!!!!!!!!! 저는 수능성적도 잘받았지만 결국은 수시 논술전형으로 대학을 왔어요 위에도 언급했듯이

논술학원은 수능끝나고 1주일간 특강 들은게 전부이구요!

또 제친구중에 공부 지지리 안하는데 책만 엄청 열심히 읽던 애가 있는데.. 얄밉지만 친구는 수능 언수외탐 2552로

겨우 최저등급 맞추고 한양대 인문대 들어간 친구도 있구요..ㅠㅠ 또 딴친구는 2442로 한양대 국어교육과 다니구요..

그렇게 잘 풀릴 수도 있답니다ㅠㅠ

 

 

**과외: 보시면 아시겟지만 제 글중에 사교육 좋다고 적은 건 아무것도 없어요.. 언어는 독서로, 영어는 부모님께서

컨트롤 가능하시구요, 수리는 정말 제가 돈 엄청 쏟아부었는데 결국은 인강 30만원으로 끝냈어요...!

특히 대학생과외 추천 잘 안드려요 비록 저도 하고있지만.. 저도 대학생 의대 과외 세명에게 받아봤는데 모두 효과 없었고

친구들이 하는것만 봐도..^^;;.. 애들 다 한달 넘기면 아싸 또 유예기간 늘어났다 거리구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ㅠㅠ

 

 

6. 대학교 & 마지막으로

 

우여곡절끝에 대학에 들어왔지만 뒤늦게 오춘기가 또 찾아와서 1학년땐 술마시는것도 아니면서 정말 심각하게 많이

방황했어요 부모님은 잘 모르시지만 정신상담을 고려했을정도로.. 물론 학점은 바닥을 쳤고

그렇지만 부모님 단 한번도 화내신적 없으세요 학사경고 나온 성적표 보고 아빠가 엄마 몰래 숨겨주실정도로

저를 아껴주셨어요.. 그렇게 우울증 갖고 지내다가.. 결국은 또 혼자 많이 경험해보고 또 진로까지 정했답니다!

많은 학원을 거쳤지만 부모님 손에 이끌려간적 없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 가고, 그만두고, 크게 간섭 안하시고

하지만 많이 믿어주시고 밝은 성격을 가질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부모님께서 뭐 모르고 무지해서 그러신게 아니고.. 부모님 두분 다 사짜 전문직이시구 아버지는 겸임 대학교수까지

하시지만 제 공부에 많이 관여안하시고 늘 믿어주신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여기 계신분들도 조급하셔두 꼭 아이 많이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고등학생이 아니라면 공부습관 잡아주는 정도면

충분히 아이가 잘 성장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절대로 제가 잘났다고 자랑하는 글 아니고 저도 늘 모범생이 아니었기때문에 언니누나 딸입장으로써 조언드려봤어요

심심해서 쓰기 시작했는데 별거 아닌 글 쓰는데도 벌써 세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요약

유치원/초등학교 : 독서

중학교 : 위에 올라가서 영어&공부의지 꼭 읽어주세요

고등학교 : 수리 에 관한글 다들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번외 : 독서/과외 에 대한 글도 참고 하세요~

IP : 1.232.xxx.32
6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수유
    '12.9.17 8:39 PM (125.138.xxx.210)

    공부법에 대한 좋은 정보 쥬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읽겠습니다..

  • 2. ...
    '12.9.17 8:41 PM (175.194.xxx.113)

    결국 자발적 독서가 학습을 뒷받침해줘야 중고등학교에서 뒷심이 발휘되는 듯 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3. 초6맘
    '12.9.17 8:45 PM (211.209.xxx.210)

    정말 주옥같은 글이네요....이런글 너무 감사해요...
    아이 교육의 방향을 항상 헤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4. ^^
    '12.9.17 8:49 PM (118.217.xxx.45)

    좋은 정보 감사해요~

  • 5. **
    '12.9.17 8:49 PM (121.160.xxx.18)

    잘 읽었어요~ ^^

  • 6. 와우
    '12.9.17 8:52 PM (175.213.xxx.186)

    저장하고 프린트해야겠어요 감사~

  • 7. 둥이
    '12.9.17 8:53 PM (118.59.xxx.28)

    저두 감사드력요

  • 8. ....
    '12.9.17 8:55 PM (119.71.xxx.143)

    저도 감사 드려요.

  • 9.
    '12.9.17 8:56 PM (125.180.xxx.131)

    경험이 묻어나는 글정말 감사해요.영어질문요..장문의 책+테이프 이런구성은 많이봤는데 해석본까지 같이나온 책이 있나요??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수학인강은 어느분한테 들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꼭 약대합격하세요

  • 10. .....
    '12.9.17 8:57 PM (218.232.xxx.212) - 삭제된댓글

    고마워요^^

  • 11. 데레사
    '12.9.17 8:57 PM (121.159.xxx.137)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2. ^&^
    '12.9.17 8:58 PM (119.71.xxx.86)

    잘 보고 갑니다. 독서를 많이 시켜야하는데 책을 멀리해서 걱정입니다.

  • 13. ..
    '12.9.17 8:59 PM (190.92.xxx.105)

    너무 고마워요..

  • 14. ...
    '12.9.17 9:01 PM (125.178.xxx.161)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절절히
    성의있게 쓰셨네요
    감사해요
    복 많이 받으시고
    꿈 이루세요

  • 15. 이 글을
    '12.9.17 9:05 PM (203.142.xxx.94)

    따로 개인 사이트에 비공개로 저장하면서 더불어 이렇게 경험담을 상세하게 적어준 예쁜 학생에게 고맙다는 인사 남기고 싶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주변에 조언 구할 곳 별로 없는 사람인데 참 많은 도움이 되네요^^

  • 16. 대학생
    '12.9.17 9:06 PM (210.205.xxx.12)

    아 님~ 보통 듣기는 그렇게 어려운 수준의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 몇개만 찾으면 충분히 해석할수 있을 정도일거에요 저도 해석본까지 나온책으로 안했고 모르는 단어 찾아서 알아서 해석했어요~
    장문 문제가 실력이 많이 오르지만 대화문제도 같은것도 골고루 끼워주셔야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지 않을거에요 쉬어가는 문제ㅋㅋ 마더텅 기출문제집도 괜찮을것 같고 듣기책은 다 비슷비슷하니 크게 상관없을거에요
    수학 인강은 삽자루 선생님께 들었는데 인강은 취향이 많이 갈리기 때문에 여러 유명하신 분들 미리보기 보고 나에게 재밌는 선생님을 선택하시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17. 예비중맘
    '12.9.17 9:11 PM (211.243.xxx.224)

    주위맘들이 언제나 수학이 발목잡는다며 수학 선행 2-3년은 그냥 기본으로
    가더라구요. 울아이 지금 7-나 하고 있어요. (인강으로) 국어나 영어는 대학생분처럼
    어려서부터 제가 책도 많이 읽어주고 본인도 신문과 책을 항상 가까이하고 있는데
    수학때문에 걱정입니다.
    학교수학은 지금까지는 항상 100점이었지만 중.고등 수학은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고등수학도 인강으로 해결이 되나요?
    중학수학은 개념 설명듣고 혼자 문제풀고 틀린문제 다시 인강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학 문제집은 어떤걸 사용하셨나요?

  • 18.
    '12.9.17 9:11 PM (61.99.xxx.223)

    너무 유용한 내용이네요.
    특히 엄마표 영어 하는데 방식이 똑같아서 쾌재를 불렀습니다. ㅎㅎ

  • 19. ...
    '12.9.17 9:12 PM (121.125.xxx.205)

    님의 공부법 많이 감사드립니다.

  • 20. 가을여행
    '12.9.17 9:13 PM (121.135.xxx.123)

    천천히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21. 루리
    '12.9.17 9:17 PM (124.54.xxx.24)

    저도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봐야겠어요.

  • 22. ...
    '12.9.17 9:18 PM (125.187.xxx.241)

    아유, 귀여워요^^ 부모님이 참 훌륭하시네요. 40점에 웃을 수 있기가 쉽지 않은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꼭 약대 합격하시리라 믿고, 기원합니다.

  • 23. 감사!
    '12.9.17 9:18 PM (211.201.xxx.19)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런글 너무 감사해요. 초등 3 학년 딸아이 지도하는데 참고할께요. 믿고 지켜봐주신 부모님 정말 대단하세요. 그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저번주 수학 단원평가 70 점대로 받아왔다고 많이 혼냈는데 반성합니다.

  • 24. 대학생
    '12.9.17 9:20 PM (210.205.xxx.12)

    예비중맘님~
    제가 이내용을 꼭 쓰고싶었는데 까먹었네요.. 제 친구들중에 중학교 3학년때 이미 수1 세번~일곱번씩 돌린애들 있어요. 저는 한학기 선행도 잘 못했어요^^.. 그 친구들중에 저보다 대학잘간친구 단 한명도 없어요.
    위에 잘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중고등학교 과외/학원내내 걍 남들 하는것처럼 개념원리 쎈 쓰구 했는데 겨우겨우 중간 정도 했고 마지막에 정신차리고 인강듣고(물론인강교재사용) 1등급 나왔어요..
    의지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ㅠㅠ

  • 25. 내니노니
    '12.9.17 9:20 PM (175.115.xxx.48)

    안그래도 큰애,작은애 공부때문에 이래저래 심난했는데 뭔가 한줄기 빛을 잡은 느낌이네요. 낼부터 도서관출근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26. 영어
    '12.9.17 9:21 PM (121.138.xxx.40)

    해봐야겠어요

  • 27. 대학생
    '12.9.17 9:22 PM (210.205.xxx.12)

    덧붙여서 제 친구중에 중2때 대구 수성구 동도중으로 전학간 친구가 있어요.. 가자마자 우울증 증세가 오더라구요 거기 학구열이 정말 대단하다고;; 수학과외 1개 다니는애들 아무도없다고 다들 과목당 2~3개씩 하고 진짜 밤12시까지 학원다닌다고ㅋㅋㅋ 중2인데 막 수2 한다고.. 그 친구도 그렇게 고1때까지 3년돌렸는데 성적은 맘처럼 안오르고 결국 고2때 미국으로 도피유학 갔어요.
    그리고 그동네 애들은 글쎄요.. 그렇게 했다고 다 서울대 의대 갔을까요?ㅠㅠ

  • 28. ...
    '12.9.17 9:24 PM (203.226.xxx.122)

    일단 저장합니다 감사

  • 29. ..
    '12.9.17 9:24 PM (115.41.xxx.171)

    독서의 힘과, 기본 머리가 있으셔서 성공한거 같아요. ^^

  • 30. 예비중맘
    '12.9.17 9:26 PM (211.243.xxx.224)

    답변 감사해요. 역시 그렇군요. 촘촘히 꼼꼼히 진행하는게 정답이네요.
    용기얻고 갑니다.
    아이 많이 사랑해주고, 지치지 않게 격려하며 진행할게요.
    정말 요즘 인강 선생님들 재미있게 잘 가르쳐 주시더군요.^^
    님 마음이 예뻐서 꼭 복 받으실거에요.^^
    중학입학 앞두고 주위 아이들 선행이 엄청나 마음이 좀 불편했는데,
    흔들리지 않고 진행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 31. 감사
    '12.9.17 9:26 PM (125.136.xxx.206)

    아이 공부법 감사합니다.

  • 32. 귀여니
    '12.9.17 9:29 PM (116.43.xxx.50)

    고2딸아이가 수학에서 발목잡혀있는데 인강으로 해결했다는게 안믿겨요ㅠㅠ

  • 33. 저도
    '12.9.17 9:29 PM (218.51.xxx.101)

    매우 감사합니다..

  • 34. .ᆞ
    '12.9.17 9:30 PM (61.43.xxx.23)

    고맙습니다

  • 35. 내이름은룰라
    '12.9.17 9:31 PM (124.54.xxx.64)

    초딩엄마에요 믿고기다리라는 말씀 잊지않도록 할께요
    원하시는 약대공부 승승장구 하시길^^

  • 36. 고마워요
    '12.9.17 9:31 PM (121.170.xxx.230)

    제 블로그에 비공개로 저장했습니다.

  • 37. ^^
    '12.9.17 9:33 PM (117.111.xxx.100)

    감사드려요

  • 38. 대단
    '12.9.17 9:33 PM (211.234.xxx.41)

    원글님도 대단하시고 믿어주신 부모님도 대단하셔요. 아직 초등 저학년인 아이에게 공부공부 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 39. bobby
    '12.9.17 9:34 PM (110.9.xxx.107)

    저두 정보 저장할께요

  • 40. 공부
    '12.9.17 9:35 PM (114.200.xxx.37)

    감사합니다. 지우지 않으실 거죠? 약대 꼭 붙으시길 바래요.

  • 41.
    '12.9.17 9:37 PM (203.226.xxx.149)

    글너무좋으네요 저장해요

    그런데 초3이어도 영어한문장 외우고 해석하고식이
    가능할까요 그냥듣기만하고있는데ᆢ

  • 42. ..
    '12.9.17 9:39 PM (222.109.xxx.159)

    저장합니다...

  • 43. 감사
    '12.9.17 9:41 PM (121.129.xxx.86) - 삭제된댓글

    감사드려요. 본인 공부하기에도 시간적, 심리적으로 빠듯할텐데 이렇듯 노하우를 풀어놔주시다니 감동이네요.
    건강하시고 원하는 바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내용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44. 공주맘
    '12.9.17 9:42 PM (223.62.xxx.12)

    감사합니다

  • 45. ...
    '12.9.17 9:43 PM (115.137.xxx.83)

    중1아이데리고 어설프게 엄마표로 진행중이었는데
    갈등이 많았어요. 계속 이대로 해야하는지 학원으로 보내야하는지..
    도움 받고가요. 감사합니다.

  • 46. @@
    '12.9.17 9:44 PM (211.246.xxx.132)

    고맙습니다.^^♥

  • 47. 달로와요
    '12.9.17 9:44 PM (58.236.xxx.18)

    공부법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복 많~~~이 받아요
    더 이뻐지고 꿀광피부되고 원빈뺨치는 멋진
    남친생길거에요!!!

  • 48. ..
    '12.9.17 9:45 PM (115.91.xxx.62)

    저장할께요

  • 49. 쫑쫑쫑
    '12.9.17 9:46 PM (121.162.xxx.128)

    고맙습니다..

  • 50. 이스케이프
    '12.9.17 9:46 PM (121.168.xxx.210)

    감사합니다

  • 51. ...
    '12.9.17 9:46 PM (101.235.xxx.90)

    저장합니다

  • 52. 고마워요
    '12.9.17 9:48 PM (118.221.xxx.252)

    이런글 정말 보물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한가지 여줘볼께요..
    전에 통역 대학원다니셨던분이
    영어 공부에 대해서 글쓰셔서
    초 3 남아 영어듣기/ 읽기/ 해석하기 /읽기/그런방법으로 했었거든요 ..

    이 기회에 그분께 엎드려 절합니다 .고마워요 .

    3달만에 많이 좋아졌어요 .
    그런데 영어 해석이 ..제가 딸리더라구요 ...
    그냥 단순한 문장 말고 ..
    님이 예시 들어줬던 그런문장...어려워서 정확하게 못해주고 의미만 전달해줬는데..
    정확하게 하란 소리인거죠..?...>질문 1

    그러면 혹시
    아주 기초 입문책...해석까지 나와있는거 어떤게 있을까요..?................>질문 2

    들려주고 ..따라하고 ..정확하게 해석하고 ...
    나중에는 쉐도우 하면서 외우게 하고
    이러면 되는건가요?................>>질문 3


    알려주신대로 해보게 꼭 답해주세요 !
    정말 정말 고마워요 .

  • 53. victory527
    '12.9.17 9:49 PM (122.39.xxx.66)

    정말 감사해요~~~~~

  • 54. 초이스해
    '12.9.17 9:49 PM (121.157.xxx.193)

    아이와 함께 읽어봐야겠네요.

  • 55. 대학생
    '12.9.17 9:53 PM (210.205.xxx.12)

    203.226 맘님 ..ㅠㅠㅠ 초3한테 이렇게 빡센 영어공부를 시키는게 좋을까요?ㅠㅠ 저는 그냥 아이 하고싶고 배우고싶은거 많이 배우고 책 많이 읽는거 권해드릴게용..ㅠㅠ 듣기 위주의 공부보단 차라리 회화를 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어요..

  • 56. 이거
    '12.9.17 9:55 PM (59.27.xxx.236)

    삭제하지말아주세요.

  • 57. 웃자웃자
    '12.9.17 9:58 PM (182.211.xxx.226)

    잊지않고 두고두고 볼께요^^

  • 58. 고마워요
    '12.9.17 9:59 PM (118.221.xxx.252)

    아니요 ㅎㅎㅎ
    지금 하겠다는게 아니라 ..(지금 하는건 학원에서 나온 간단한 영어책을 듣고 읽고 해석하고 읽고 ..근데 어떨땐 해석이 안되어서..)
    조금 빠른 4학년 딸아이나...힘들면 나중에 중학생 되었을때 기억하고 해볼라구요 .
    정확하게 즈어 동사 형용사 부사 찾아서 하라는거지요..?

  • 59. pobee000
    '12.9.17 10:00 PM (116.41.xxx.147)

    저장합니다

  • 60. 대학생
    '12.9.17 10:01 PM (210.205.xxx.12)

    118.221 고마워요 님!
    1. 네 정확하게 하셔야해요 심지어 단어같은건 발음기호보시고 강세까지 정확하게 할 정도로 똑바로 해야 듣기가 된답니당~
    2. 저는 아주 기초는 제가 직접 정리해서 가르치기 때문에 시중 교재를 안써서 잘 모르겠어요..ㅠㅠ
    3. 네 제가 추천해드리는 방법은 초6~고등학생 대상이구요 아이에게 그냥 1,2번 시험치니까 공부해와~ 하시면 되요 수업진행아니구요~ 듣기는 무조건 숙제! 시험칠때는 한문장들려주고~ 책 안보고 속도 맞춰서 완벽히 따라하고+해석하고 이런식으로 하시면 되고 그렇게 시험치려면 문장외우기,해석,단어,발음 를 아이 스스로 마스터 해야겠죠.. 처음엔 시간 엄청나게 걸려요~ 아직 3학년이시면 이 방법을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구요!!!

  • 61. 너무
    '12.9.17 10:01 PM (180.229.xxx.66)

    감사한 글입니다

  • 62. 중1
    '12.9.17 10:02 PM (125.186.xxx.148)

    제 딸래미 스맛폰하며 놀고 있길래 어떤공부 잘하는 언니야의 경험담 써놓은 글 읽어볼래?
    했더니 급관심을 보이며 휘리릭~ 방금 다 읽었네요..지금 대형영어학원을 전전하다가 그룹과외하는데,,
    쉐도잉에 관심을 보이네요.고맙습니당~ 그런데 책을 어떤것을,,어디서 구해야하지요?...
    참..그리고 지적하신대로 영어문법 정말 제대로 못합니다. 학원에서 문법한바퀴돌았다는..
    간단한 용어도 이해를 못하더군요.
    과연 맨투맨이 정답일까요...맨투맨으로 다시시작을 해야할른지...고민이네요.

  • 63. 진홍주
    '12.9.17 10:02 PM (218.148.xxx.125)

    저장용 답글ㅎㅎㅎ

  • 64. ㅇㅇ
    '12.9.17 10:02 PM (116.38.xxx.171)

    감사합니다

  • 65. 감사^^
    '12.9.17 10:03 PM (221.138.xxx.240)

    아이한테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저장합니다.

  • 66. 은찬준엄마
    '12.9.17 10:03 PM (182.209.xxx.28)

    글쓰느라 무척힘드셨겠어용!

  • 67. ^^
    '12.9.17 10:04 PM (211.59.xxx.214)

    저장합니다.

  • 68. 여행최고
    '12.9.17 10:07 PM (125.185.xxx.178)

    감사합니다

  • 69. 에구
    '12.9.17 10:08 PM (121.134.xxx.47)

    너무너무 감사해요^^

  • 70. 대학생
    '12.9.17 10:15 PM (210.205.xxx.12)

    125.186 중1님!
    중1이시면 저 공부법으로 하시는거 정말 추천드려요 이 이상으로 좋은 나이대가 없어요~ 진짜 제가 이거 제발 하라고 절하면서 부탁하고 싶을 만큼 좋은 방법이에요
    쉐도잉은 고등학교 듣기 책 아무거나 사서 쓰시면 되요 내용 다 비슷하니까요!
    아이에게 그냥 1,2번 시험치니까 공부해와~ 하시면 되요 수업아니구요~ 듣기는 무조건 숙제! 시험칠때는 한문장들려주고~ 책 안보고 속도 맞춰서 완벽히 따라하고+해석하고 이런식으로 하시면 되고 그렇게 시험치려면 문장외우기,해석,단어,발음 를 아이 스스로 마스터 해야겠죠.. 처음엔 시간 엄청나게 걸리지만 나중엔 듣기에 s발음까지도 다들릴 날이 올거예요!!!!!!!!!!!!
    문법은 있어보이는 방법 뭔가 많이 하는것처럼 보이는거 다 필요없어요 일단은 초등학생문법책이라도 정말 쉬운거로 초1이 봐도 이해할정도로 아~주 기초적인 문법있는 책부터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시중책을 안쓰기 때문에 뭘 추천해드릴 수가 없네요.ㅠㅠ
    중학생이라도 어른들 생각보다 많이 모른답니다. 말씀드린것처럼 이렇게 아주 쉬운것부터,
    명사(noun) :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말. 보이는 것, 안보이는 것 모두 포함
    이런 식으로 품사 하나하나 정의까지 차근차근 정리하고, 또 반드시 외우는 작업이 필요해요

  • 71. 감사
    '12.9.17 10:18 PM (60.241.xxx.16)

    공부법 감사합니다

  • 72. ^^
    '12.9.17 10:18 PM (84.181.xxx.237)

    잘 보고 저장합니다

  • 73. winy
    '12.9.17 10:19 PM (218.55.xxx.58)

    부모님의 믿음과 지지로 정말 이쁘고 훌륭하게 자라셨네요^^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가는 모습 또한 대단하세요!
    저장합니다^^

  • 74. 와~~
    '12.9.17 10:20 PM (203.171.xxx.217)

    정말 감사합니다

  • 75. 잘될거야
    '12.9.17 10:20 PM (112.161.xxx.5)

    저장할께용 감사해요.〜

  • 76. 준이맘
    '12.9.17 10:23 PM (119.64.xxx.66)

    공부법 감사해요

  • 77. 윌리
    '12.9.17 10:25 PM (39.120.xxx.85)

    감사합니다^^

  • 78. 원글님짱이다
    '12.9.17 10:29 PM (14.36.xxx.72)

    공부법 조언... 감사합니다.

  • 79. 유니맘
    '12.9.17 10:29 PM (218.236.xxx.140)

    저장할꼐요 ,감사해요.

  • 80. 잔잔한 행복
    '12.9.17 10:30 PM (1.244.xxx.19)

    우리아이 7살 늦지않앗겠죠? 책읽는습관 못들여준게 너무 속상......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복받으실꺼예요~

  • 81. 체리망고
    '12.9.17 10:31 PM (211.219.xxx.200)

    저두 너무 감사해요^^

  • 82. ^^
    '12.9.17 10:31 PM (202.150.xxx.140)

    감사합니다~

  • 83. 감사
    '12.9.17 10:33 PM (121.185.xxx.212)

    저장하고 프린트해서 갖고있어야겠어요 ~^^

  • 84. 감사2
    '12.9.17 10:35 PM (183.97.xxx.54)

    감사합니다^^

  • 85. 느리게
    '12.9.17 10:35 PM (119.194.xxx.248)

    감사해요 그런데 부모가 느긋하게 믿고 기다리기가 정말 어렵네요

  • 86. 우와
    '12.9.17 10:46 PM (211.202.xxx.11)

    정성가득 긴글 정말감사해요 약전 꼭 합격하길 기원하고 합격후기도 올려주세용^^
    참고로 각 영어문장들 문장성분별로 자세히 답지에 해설되어있는 영문법책 있어요. 세상에서 젤 쉬운(이해하기 쉬운? )영문법 (제목이 확실치 않은데요...암턴 중학생용이요. ). 제목대로 문법설명이 젤 쉬운지는 모르겠으나;; 원글님 말씀하신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등등이 답지에 다 있어서 처음 익숙해질때 유용할것 같아요 서점가서 꼭 확인해보세요 아이가 책을 과와쌤 댁에 두고와서 제목을 정확히 못쓰겠어요

  • 87. ..
    '12.9.17 10:53 PM (175.116.xxx.112)

    저장합니다.

  • 88. 영어공부
    '12.9.17 10:54 PM (128.134.xxx.222)

    아이들은 이미 다 컸고 제가 영어공부하기위해 열심히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89. 그렇지않아도 고민만땅맘
    '12.9.17 10:55 PM (211.246.xxx.131)

    절대 지우심 아니아니 아~니됩니당~
    감사해요^^

  • 90.
    '12.9.17 10:58 PM (175.119.xxx.128)

    지우지마세요!

  • 91. 북아메리카
    '12.9.17 11:04 PM (119.71.xxx.136)

    좋은 글이네요

  • 92. 고마워요
    '12.9.17 11:06 PM (175.113.xxx.199)

    현재 고1이예요 수능 듣기는 다 맞는데 ...현재 3~4등급입니다.(내신등급도 같아요)

    꾸준히는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듣기는 많이했어요 잼있는책들 시디듣고 ,애니메이션보기.현재는 미드 일주일에 세편정도 보네요(좋아해서요) 무자막으로 봅니다
    방학동안 트와일라잇 시리즈중에 이클립스 원서로 절반정도 읽었구요
    외국 경헙없고요 집에 텔레비젼이 없어서인지 자막없어도 6학년부터 보기시작한 dvd보기를
    좋아해요
    내신기간에는 본문 암기도 하면서 공부는 하는것 같은데 점수는 안나오고

    수학은 중3중간까지 과외,학원다녔는데도 등급으로 따지만 4등급정도의 내신이었구요
    고등들어와서는 내신,모의 5등급이네요

    중3 겨울방학에 인강 듣고 공부하다가
    최근에는 교과서 위주로 공부.방과후 수학 강의 듣더니
    이비에스 교재로 공부하면서 힘든지
    과외를 해보겠다고 하네요...

    과외를 알아보던중에 단비 같은 글올
    보게되었어요

    본인도 포기는 안하면서 공부는 안하고 엄마인 저는
    머리큰 아이라서 본인 의지가 중요하지 억지로 학원,과외
    하는게 아닌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어요

    딸도 쉐도잉 해야하는건지(현상황) 아님 단어외우고 문제 많이 풀어야하는지

    수학은 혼자서 열심히 하진 않은것 같은데 중학교때부터
    중간이하의 성적으로도 혼자서 인강 듣고 공부할 수가 있는거니

    대학생님은 공부머리랑 독서가 기반이 되어서 뒷심이 생겨서 잘할수 있는것 같은데

    제 아이는 독서도 안되어있고 공부머리는 잘은 모르지만 좋은 것은 아닌것 같고
    잠깐 들어왔다고 하셨는데 늦게라도 글 보신다면
    조언 부탁합니다.
    글 재주가 두서없이 우왕좌왕해서 이해안
    되는 부분은 물어바주시면 답해드릴께요

    꼭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93. 높이날자
    '12.9.17 11:11 PM (58.145.xxx.15)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 94. 단지
    '12.9.17 11:16 PM (118.217.xxx.208)

    아이들 공부법...감사합니다.

    딸들에게 꼭 읽히겠습니다.

  • 95. ..
    '12.9.17 11:18 PM (1.232.xxx.45)

    영어공부 참고할께요

  • 96. 대학생
    '12.9.17 11:20 PM (210.205.xxx.12)

    고마워요님!
    듣기다맞고 미드 무자막으로 이해할정도면 듣기 필요없구요 독해문제인것 같아요 쉐도잉하실필요없어요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이클립스를 원서로 이해하면서 읽을정도면 독해실력이 어느정도가 된다는 말인데 왜 3등급이 나오는지를 모르겠네요 ㅠㅠ
    혹시 잘틀리는 문제유형을 아시나요? 3~4등급이면 전체적으로 골고루 틀리는것같은데 그럼 이클립스를 원서로 읽는게 책의 내용을 이해하면서 읽는건지... 그냥 모르는데 읽는건지..
    독해실력이 괜찮은건지 안괜찮은지 말씀하신거로는 가늠이 안되네요

    수리는 저랑 상황이 조금 비슷한것 같은데
    이비에스말고 유료인강을 한번 보게해주시는거 어떠세요? 이비에스 선생님이 잘가르치시는거 같지만..
    수리 1타 찍으시는 선생님들중 이비에스 선생님이 안계시는데는 또 그만한 이유가 있거든요
    같은 선생님이신데 유료인강은 정말 잘가르치시고 ebs 인강은 대~충 가르치시는 선생님도 있으세요
    수학에 흥미가 없다면 제가 들은 삽자루 선생님 미리보기 강의를 한번 듣게해주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이선생님이 중하위권위주로 원래 수업을 하셔서
    1위이신 신승범선생님은 정공법이지만 저는 상당히 지루하게 느껴져서 재밌는 강의를 듣게 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구
    수리인강 1타 네이버에 치셔서 나오는 선생님들 미리보기 강의 한강씩 듣게 한다음 그거 들어보는게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ebs 교재가 어려워요 부끄럽지만 저는 인강교재&수능기출은 잘풀었으면서 ebs책은 반도 못맞은 적도 많답니다ㅠㅠ..
    사실 아시겠지만 과외라고 해도 별거없어요 정말 제가 거쳐온 수학선생님만 거짓말 안보태고 20분이 넘으세요..
    과외하면 한달에 35만원 이상은 기본 드실텐데 인강 유료라도 10만원 안하거든요 한번 권유해보시고
    그래도 면대면으로 공부해보고 싶다하면 과외 시켜보세요.

  • 97. 저도
    '12.9.17 11:23 PM (221.145.xxx.245)

    저장이요~~ ^^

  • 98. 내일또내일
    '12.9.17 11:25 PM (121.137.xxx.83)

    큰 도움 받고 갑니다.

  • 99.
    '12.9.17 11:26 PM (203.236.xxx.249)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100. ^^
    '12.9.17 11:26 PM (122.37.xxx.200)

    저장해요.

  • 101.
    '12.9.17 11:26 PM (211.108.xxx.159)

    긴글이지만 꼭 다시 읽어볼게요
    공부법 저장해요

  • 102. ...
    '12.9.17 11:29 PM (114.199.xxx.88)

    고맙습니다. 조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 103. 초등생
    '12.9.17 11:30 PM (115.139.xxx.35)

    딸과 함께 볼께요.감사합니다.

  • 104. elle
    '12.9.17 11:32 PM (124.50.xxx.76)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05. ..
    '12.9.17 11:34 PM (211.187.xxx.51)

    아이 공부때문에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106. 청동
    '12.9.17 11:37 PM (220.85.xxx.92)

    공부법 저장합니다

  • 107. 지혜수
    '12.9.17 11:39 PM (175.124.xxx.239)

    shadowing 이라는게 듣고, 따라 읽고 해석하기 인가요?
    그럼,, 이미 영문 지문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아님, 모르는 것을 오로지 듣기로 알아내는 것?
    아님, 나중에 맞춰보기? 부모님한테 1주일에 2번 검사받는 다는게 그거 인가요?

  • 108. ..
    '12.9.17 11:39 PM (1.236.xxx.189)

    감사합니다. 특히 중학1/2 영어 큰 도움이 되네요

  • 109. 고마워요
    '12.9.17 11:40 PM (175.113.xxx.199)

    빠른 답변정말 고마워요^^
    방금 딸애한테 물어보니 이클립스는 영화도 보고해서
    대충 읽었다고 자수하네요~~

    잘 틀리는 문제는 제가 영어가 안되어서 잘은 몰라서 물어보니
    문법이라고 해요..중3 겨울방학에 능률의 그래머존 인강을 완강하고
    문법은 같은 교재로 반복하라고 해서 여름방학에 다시 들어보라고 끊어줬더니
    삼분의일 들었다네요ㅠㅠ
    단어는 하다 말다하고..독해집도 중3에 리딩튜터시리즈 문제만 풀었어요

    수학은
    이비에스 인강 들은게 아니고 본인이 학교 방과후 수학선생님이랑 일주일에 두번씩
    수업하는 교재예요
    대학생님 말처럼 고3,대학보낸 엄마들은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라면서
    충분히 집에서 할수있다고 하는데 ....
    원글 부모님처럼 믿어주기가 안되어서 싫은 소리 많이해요
    중간고사 끝나고 인강 들어보고도 안되면 과외해보자고 해야겠네요

  • 110. 가을바람
    '12.9.17 11:42 PM (116.126.xxx.30)

    저장합니다.

  • 111. ...
    '12.9.17 11:43 PM (112.169.xxx.89)

    도움되는 글 너무 감사합니다.

  • 112. ...
    '12.9.17 11:44 PM (118.220.xxx.140)

    저장합니다.감사드려요~

  • 113. 대학생
    '12.9.17 11:48 PM (210.205.xxx.12)

    지혜수님
    네 제가 추천해드리는 방법은 초6~고등학생 대상이구요 아이에게 그냥 1,2번 시험치니까 공부해와~ 하시면 되요 수업진행아니구요~ 듣기는 무조건 숙제! 시험칠때는 한문장들려주고~ 책 안보고 속도 맞춰서 완벽히 따라하고+해석하고 이런식으로 하시면 되고 그렇게 시험치려면 문장외우기,해석,단어,발음 를 아이 스스로 마스터 해야겠죠.. 처음엔 시간 엄청나게 걸려요~
    듣기 문제를 푸는게 아니구요 그 지문을 달달 외우는거죠.. 예를들어 I love you. and you love me. 라는 두문장이 있다면 mp3파일로 한 문장씩 끊어서 I love you. 들려주시면(책 안보고) 아이가 알러뷰 나는 널 사랑해. 또 부모님께서 and you love me. 들려주시면 또 아이가 앤 유럽비 그리고 너는 나를 사랑해. 이런식으로요~ 그냥 부모님께서 들으시기에 테잎이랑 아이가 말하는게 똑같다고 생각되시면 되요~ 문장 구분은 마침표 . 찍혀있는걸로 구분하시면 되구요

  • 114. 케로
    '12.9.17 11:48 PM (211.207.xxx.116)

    저장합니다

  • 115. 저도
    '12.9.17 11:50 PM (124.111.xxx.87)

    아이 학습법 저장요.. 감사해요~

  • 116. ..
    '12.9.17 11:50 PM (14.35.xxx.5)

    공부 방법 정말 고마워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 117.
    '12.9.17 11:51 PM (183.98.xxx.81)

    감사드려요

  • 118. 오메감사
    '12.9.17 11:52 PM (180.231.xxx.25)

    저장합니다.

  • 119. ㅁㅁ
    '12.9.17 11:53 PM (175.197.xxx.252)

    공부법 감사해요

  • 120. 감사합니다~
    '12.9.17 11:55 PM (14.52.xxx.152)

    넘넘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121.
    '12.9.17 11:55 PM (221.165.xxx.228)

    좋은 글 고맙습니다. 초5 아들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학교 성적은 갈수록 좋아지는데
    영어가 늘 마음에 걸리네요.

  • 122. 푸른하늘
    '12.9.17 11:59 PM (59.25.xxx.66)

    감사합니다..저도 저장해요

  • 123. .....
    '12.9.17 11:59 PM (112.154.xxx.62)

    감사합니다

  • 124.
    '12.9.17 11:59 PM (220.86.xxx.80)

    중학교 아이 때문에 안절부절인데..
    자세한 글 감사해요

  • 125. 놀러와
    '12.9.18 12:00 AM (112.150.xxx.36)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126. 에버
    '12.9.18 12:00 AM (222.232.xxx.15)

    좋은글 감사합니다

  • 127. 대학생
    '12.9.18 12:01 AM (210.205.xxx.12)

    고마워요 님!
    모의고사에서 문법문제는 20,21번 문제로 2문제 밖에 없어요. 저도 문법에 굉장히 취약한 편이라 잘 틀리지만
    늘 1등급이 나왔던 이유는, 사실 독해는 완벽하고 문법만 모른다하면 1문제당 2점이니 두문제 다 틀려도
    96점이 나와야 하는거겠죠!
    따님은 문법"도" 취약하고 독해"도" 취약한게 맞는 표현일것 같아요
    이번 고3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같은경우 3등급 등급컷이 81점이고 4등급이 71점 이었어요.
    듣기를 다맞는다고 가정할경우 듣기 17문제를 제외한 독해 총 33문제중
    3등급이라면 10문제를, 4등급이라면 15문제를 틀린거예요.. 적게 틀린편은 아니라고 볼수 있죠ㅠㅠ?
    9월 평가원 처럼 쉬워서 1등급 컷이 98점일경우 또 그만큼 난이도 쉬운문제를 5개나 틀렸다고 볼수 있구요~
    3~4등급이라하면 문법문제라 보지않구 독해문제라고 사료 됩니당
    말씀드린대로 정리를 한번 하시고 (윗 댓글분이 중학생용 세상에서 젤 쉬운 영문법 이란 책 추천해주셨네요)
    (또 제가 정리를 강조하는건 문법 때문이 아니고 이 정리가 모든 독해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에요)
    일단 단어를 많이 외우셔야 기본 독해 점수가 올라가요! 단어도 엄청 중요해요
    미드를 자막없이 이해하면 영~ 영어를 못하기 때문이라고는 보이진 않고 일단 단어를 한번 외우게 해보세요

    저와 또 다른 대학생들이 과외 추천안하는게 뭐 우리는 완벽한 모범생이라 교과서로 충분해서 그런게 아니고
    스스로의 의지만 충분하다면 사교육 없이 스스로 또는 인터넷 강의로도 충분히 sky가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겠죠!! 영수 과외 두개만 시키면 한달에 100만원이 쑥쑥 빠져나가는거 저도 참 안타깝기때문에ㅜㅜ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1위 선생님들인데 과외선생님보단 잘 가르치지 않을까요! 한번 듣게 해보세요!!

  • 128. rose281
    '12.9.18 12:04 AM (115.139.xxx.243)

    님 쵝오!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 129. 대단
    '12.9.18 12:04 AM (175.119.xxx.120)

    아이 교육법.
    대단하네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머리도 타고 난것 같아요.
    좋은 유전자를 받으셨네요 ^^

    글을 읽다보니
    저희 아이 말고 제가 다시 공부하고 싶네요 ^^;;

  • 130. 1111
    '12.9.18 12:06 AM (110.70.xxx.9)

    공부법 쵝오네요!!
    저도 제가 다시 공부하고 싶어요222

  • 131. 공부법고대
    '12.9.18 12:07 AM (175.115.xxx.234)

    고대로저장합니다♥

  • 132. 범버복탱
    '12.9.18 12:08 AM (59.23.xxx.139)

    영어저장요 감사해요

  • 133.
    '12.9.18 12:08 AM (61.82.xxx.180)

    저장해두고볼게요

  • 134. ...
    '12.9.18 12:09 AM (211.215.xxx.71)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 135. 독서
    '12.9.18 12:10 AM (121.174.xxx.57)

    알겠습니다.
    7살 남자아이 어제부터 무조건 긴글, 짧은글 상관없이 300권 읽으면 갖고 싶은 장난감 사준다고 했더니
    신났습니다. 사실 장난감 핑계로 독서습관 들일려고 하거든요.
    정말 독서가 참 어려워요.
    글 감사해요.

  • 136. 재은공주
    '12.9.18 12:11 AM (222.233.xxx.225)

    바로 저장합니다 내일 찬찬히 다시 읽어볼래요. 감사합니다.

  • 137. 좋은글^^
    '12.9.18 12:11 AM (125.187.xxx.194)

    이네요..원글님..아이가 6학년인데..단편영어책(19페이지 분량)정도 되는거
    계속 들으면서..따라하면서 외우고 쓰기까지의 과정으로 책한권 1달정도 걸리거등요.
    5학년때부터 이방법으로 하고있는데..지금은 얼마만큼 많이 듣느냐에 따라
    외우는것도 잘 하는편인데..문법공부는 따로 안하고 있어요..
    지금6학년영어에 문법이 조금씩 나오는것 같은데..문법책 사서..조금씩 해야 할까요?

  • 138. 중1.고1맘
    '12.9.18 12:12 AM (112.152.xxx.118)

    감사합니다. 프린트해서 찬찬히 밑줄그으며 읽어야겠네요.

  • 139. 열매마을
    '12.9.18 12:13 AM (218.234.xxx.230)

    저장해야겠네여

  • 140. 둥이
    '12.9.18 12:15 AM (118.59.xxx.28)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대구분? 저두 대구라서~^ ^

  • 141. 대학생
    '12.9.18 12:15 AM (210.205.xxx.12)

    독서님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엄마가 집에있는 역사 만화책 전집 다읽으면 만원준다고 해서 하루종일~ 앉아서 다읽고 만원 받은적도 있어요ㅋㅋ엄청 열심히 했는데 다 읽었다고 하니까 검사안하고 그냥 만원주시길래 기분이 좋으면서도 허탈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지금이라면 만원줄테니 집앞 슈퍼에 10분만 갖다오라해도 안갈것 같은데 웃기죠ㅋㅋㅋ

  • 142. ...
    '12.9.18 12:17 AM (222.101.xxx.43)

    좋은글이네요... 영어가 왜 더 어럽게 느껴질까요.
    아이에게 읽혀볼래요

  • 143. 대학생
    '12.9.18 12:18 AM (210.205.xxx.12)

    좋은글^^ 님~
    그렇게 영어문장 외우는거 정~말정말 잘하시는거예요!! 문법도 중요하지만 독해가 더 중요하기때문에 시간 많을때 그렇게 문장 외우시게 하는게 훨훨 좋은방법인것같구요
    문법은 사실 책 돌려보면 분량 얼마 안되거든요.. 독해 먼저 잡아주세요 중학교 내신에도 문법은 많이 나올테고 저도 고등학교때 문법 엄청 틀렸는데 고3때 문법문제집만 1권 풀고 잡았어요 사실 수능에 나오는 문법은 거기서 거기거든요.. 몇개 안되요. 그리고 독해를 잘하면 기본 문법이나 그런건 쉽게 따라와요 무의식 적으로 독해중에 알게되기도 하구요

  • 144. 고3맘
    '12.9.18 12:18 AM (175.119.xxx.112)

    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원글님 친구들이 수능 저 등급받고 그 대학들을 갔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요.원글님도 내신은 몇등급이었는데 수능 한방으로 카이 다른과도 아니고 메이저과를 갈수 있었는지요??울애 수시 원서 쓰다보니 (울애도 논술 5개 입사 하나 넣었어요)
    저정도면 내신은 보통 1등급 중반아래서 짱짱해야하고 (물론 논술로 커버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수능은 친구들 경우 언수외 거의 111 우선선발 아니면 불가능한걸로 예측하던에요.
    더군다나 문과인데.....
    울딸도 언외는 1 1 늘 거의 찍는데 수학이 1,2,3 다양해서 늘 불안 합니다.
    두달안에 어떻게든 해보자고 하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다시 힘이 나네요.

  • 145. ..
    '12.9.18 12:18 AM (211.246.xxx.216)

    공부법 저장할께요 이렇게 정성이 담긴 글 고맙습니다

  • 146. 우와
    '12.9.18 12:19 AM (121.139.xxx.32)

    저장해놓고 곱씹을께요. 글 지우지 마시길요^^

  • 147. 대학생
    '12.9.18 12:20 AM (210.205.xxx.12)

    둥이님 대구는 아니예요 근처 중소도시 살았었어용^.^

  • 148. ..
    '12.9.18 12:21 AM (121.168.xxx.249)

    좋은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9. 아줌마
    '12.9.18 12:23 AM (175.125.xxx.117)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150. 일단
    '12.9.18 12:23 AM (116.123.xxx.35)

    아이공부법 저장하고 자세히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151. 마노
    '12.9.18 12:24 AM (120.62.xxx.190)

    감사합니다.

  • 152. 영이..
    '12.9.18 12:26 AM (118.222.xxx.188)

    고맙습니다 저장할께요

  • 153. 올리버
    '12.9.18 12:27 AM (115.143.xxx.168)

    근데 글 단락 나누기 요약 하기 등을 통해 다시 써 주셨음해요.
    글이 너무 늘어지네요.
    큰 주제 안에 작은 주제를 단락도 번호도 없이 쓰니 정말 읽기 힘들어요

  • 154. 대학생
    '12.9.18 12:32 AM (210.205.xxx.12)

    고3맘님
    제 최종 내신은 3.3등급이었는데 일반전형 논술전형은 내신비중이 10%미만, 참고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예요
    3등급정도면 일반 논술에선 플러스도 마이너스도 없는 무난한 점수예요
    제가 입시할때 내신 1등급 중반이면 지거국 합격은 했었어요.. 친구 내신 1.5로 대구교대 1차 붙었고 내신전형으로 동국대 경북대 부산대 최종합격 했구요 1.2였던친구 엄청 노심초사 했었는데 연고대 1차 붙었던 기억도 나네요.
    저희때가 베이비붐이라 수능인구 폭발적으로 제일 많을 때였으니 지금은 그때보단 낫지 않나요?
    저같은경우에는 올1이었어서 우선선발 최저등급을 맞췄었기때문에 경쟁률이 6:1 정도였었구
    서강대도 붙었었어요 서강대는 2등급 3개 최저였는데 논술전형으로 합격했구요..

    친구 중 2552로 한양대 인문대 간 친구는 저도 좀 얄미울정도로 친구들에게 질투와 욕을 엄청 먹었었어요ㅋㅋㅋㅋ 그친구 내신은 2.7이었던걸로 기억하고 2등급 2개 최저등급 맞추고 논술 일반으로 붙었었고 지금도 학교 아주 잘 다니고 이번에 교환학생 붙었다고 하더라구요 ^.^

    경희대 입학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수시낸 학생들중 문과는 50%, 이과는 70%가 최저등급을 못맞춰서 떨어진다구 해요! 저 수시칠때 한국외대 통번역과 냈는데 경쟁률이 150:1이었거든요. 그날 논술치는 학교가 여러개 겹치긴 했었고 저도 서강대 친다고 외대는 안갔지만 그날 고사장 반도 안찼다는 후문이 있더라구요.. 경쟁률이 높으니 안오고, 최저 못맞춰서 안오고, 다른학교 친다고 안오고..

  • 155. 영수
    '12.9.18 12:32 AM (110.70.xxx.112)

    도움 많이 되었어요

  • 156. 고마워요
    '12.9.18 12:33 AM (175.113.xxx.199)

    이해 쏙쏙 되네요^^
    문법 비중이 이렇게 작은줄 몰랐어요 다시 감사
    지금에서 보니 미드는 영상이라서 대충 알아듣는다고 착각 했을수도 있는것 같아요
    영어는 단어 많이 외우라고 하고
    수학은 방금 얘기했는데, 대학생님 글 읽어보라고했어요
    중간 끝나고 인강 맛보기 들어보고 해보겠다네요
    대학생님의 소중한 글이 아이의 마음의 불을 지펴서 활활 타올랐으면
    하는 엄마의 소망인데 쓰고보니 너무나 큰 걸 바란것같네요^^
    긴 글 감사합니다..
    가까이 있으면 커피라도 아니면 달달한 아이스크림이라도 같이 먹고 싶어요(딸도 같이)ㅎㅎㅎ

  • 157. 감사
    '12.9.18 12:34 AM (121.142.xxx.233)

    너무도 필요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하네요
    자세히 정독했어요.

  • 158. 대학생
    '12.9.18 12:35 AM (210.205.xxx.12)

    올리버님 저도 단락나누고 글자 진하게 하고 계속 했는데 이상하게도 글을 올리면 간격은 다 똑같아지고 글자 진하기는 다 없어지고;;
    글 내용이 긴건 할말이 많아서 그런거고 자세히 보시면 *로 소주제 다 구분했고 * 안에 내용은 주제가 다 똑같아요ㅜ.ㅜ

  • 159. 진이맘
    '12.9.18 12:41 AM (175.116.xxx.164)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160. 대학생
    '12.9.18 12:42 AM (210.205.xxx.12)

    아 저는 서울 신촌에 살고 있고 말씀만으로도 고마워요 전 이글을 소중하게 읽어주셨단것만 해도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네시간동안 쓰고 계속 리플쓰고 그래서 반응없으면 속상할뻔 했어요ㅋ.ㅋ
    제가 지금 공부중이라서 만날 시간까지는 안될것 같지만 궁금한거나 상담 리플로 달아주시면 나중에라도 꼭 답변 드릴게요~

  • 161. 고3맘
    '12.9.18 12:43 AM (175.119.xxx.112)

    와~~실시간 이렇게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실은 위에 원글님 글속에 언급한 학교에 내신 1.5등급대인 딸아이가 다 지원서 냈는데, 수능날이
    다가올수록 아이도 저도 은근히 불안해서요.
    더 욕심내고 싶었는데, 담임샘이 내신에서 몇점 깎인다..라고 겁을 주셔서 소심하게 과를 낮췄어요.
    올해는 6개만 지원하는 제도라 아이가 낸 최고 경쟁률은 85;1 이네요. 최저는 3'1 이고..

    원글님처럼 울애도 책은 좀 읽은 편이라 논술전형으로 애초에 준비하고 시작했는데
    막상 수시원서 쓸때 보니 입사스펙도 수시로 채워 놓았어야 했나 싶게 입사도 여유있고
    틈이 보이네요. 만가지 걱정에 과감하게 찔러 넣을걸..하는 생각도 들고....

    이제 다 잊고 수능에만 올인하고 학교에서도 담임샘이 수능 준비하라고 따로 심화반교실
    에 몰아 넣어서 집중하려는데,할수 있는거 다해보려구요.
    근데 울애한테 물어보니 수학 인강은 어디게 낫냐고 물어보네요.
    지금까지 ebs 만 했는데....인강 한번 돌리는게 소요되는 시간이 10일 이면 가능할까요????

  • 162. ㅇㅇ
    '12.9.18 12:43 AM (115.136.xxx.201)

    직접 터득한 공부법 좋네요. 감사합니다. 울남편이 연대 경영 나왔는데 후배일지도 모르겠네요 ^^

  • 163. 111
    '12.9.18 12:51 AM (222.239.xxx.210)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164. 바라기
    '12.9.18 12:51 AM (14.50.xxx.243)

    도움글 감사해요^^
    원하는 일 이루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 165. 독서...
    '12.9.18 12:56 AM (121.137.xxx.70)

    7살인데도 한글보다는 그림에 관심이 더 많고 모친의 관심부족으로 5~6살 수준의 한글을 아는 아이...
    조금 걱정이 될려고 하네요^^;;

  • 166. 지란
    '12.9.18 12:57 AM (59.17.xxx.210)

    저도 저장해요. 나중에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67.
    '12.9.18 12:57 AM (122.36.xxx.148)

    잘 읽어보있습니다.

  • 168. 대학생
    '12.9.18 1:01 AM (210.205.xxx.12)

    고3맘님

    오늘 태풍도오고 공부도 안되서 글 썼는데 종일 컴터 잡고 있는것 같아요ㅋㅋㅋ 음.. 제가 수시쓰는 학생들한테 조언하는거는 걍 질러라예요ㅠㅠ.. 사실 경쟁률을 잘 살펴보시면요 문과같은경우 제일 높은 경영학과도 85:1, 제일 낮은 철학과도 85:1일거예요 비슷~해요.. 생각외로 경영경제 잘 안쓰고 사회과학대를 젤 많이 쓰구요,(저 원서때 서강대 사과대 190:1 경영 80:1 이었어요) 최저등급이 동일한 학교는 높은과나 낮은과나 경쟁률 비슷해요. 한양대 정책이나 파이낸스경영처럼 최저가 특별히 다른과만 경쟁률이 낮을거예요 아마도
    논술전형이면 4등급 이하 아닌 이상 내신으론 점수 절대 안깎아요 ★논술전형경우이고 내신전형은 안돼요★

    그럴거 이왕이면 좋은과 쓰는게 낫지 않겠어요? 복수전공 부전공 거리지만 사실 대학 들어와보면 경영 복수전공하기 정말정말 힘들어요 학점이 높아야만 가능하기 때문에ㅠㅠ..
    제가 고3때 선생님 대신 친구들 수시 상담해줄정도로 정보수집 엄청 열심히 했어요. 담임쌤이랑 상담하다가 쌤이 모르시는 정보 제가 알려줄 정도? 공부하기 싫을땐 늘 입시사이트 들어가있었거든요.. 왠지모르게 그게 재미있었고 지금도 재미있구요ㅋㅋ

    그래도 원서접수는 이미 끝났고 수시도 2차가 많으니 수능준비가 먼저겠죠!!
    저는 수학 인강 삽자루 들었는데 인강은 취향이 많이 나뉘니까 1타 선생님 검색하셔서 꼭 미리보기 한강씩 들어보는게 나아요
    그런데 수능 2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인강 잡으면 많이 불안하실것 같아서 제가 선뜻 추천을 못해드리겠네요
    정 듣고싶다면 (수능풀이방법) 강의가 선생님들 마다 다 있어요 그거를 듣는게 나아요 파이널보다는~
    저는 삽자루 파워레벨업이란 강의를 10일만에 끝냈거든요.. 그 10일동안 언외탐 매일 한시간? 정도 밖에 안하고 하루에 열시간 이상을 수리만 했어요.. 다섯시간 강의듣고 다섯시간 복습하고 문제푸는 식으로ㅠㅠ
    그렇게 해서 열흘만에 끝낼수 있었던거구 정상적인 방법으론 한달이 넘는 과정이겟죠~ㅠㅠ
    6~7월만되도 추천해드리는데 두달밖에 안남은 지금은.. 글쎄요 따님이 잘 판단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ㅠㅠ

  • 169. 중1맘
    '12.9.18 1:02 AM (182.212.xxx.153)

    감사드려요.
    저희애는 모든 과목을 사교육없이하고 있거든요.
    영어를 한페이지씩 외우고 해석하고, 문법책 병행했었는데
    발음과 쓰기실력이 늘 걱정이었거든요.
    쓰기는 뒷전으로 해도 될듯하고 발음 확실히 잡을수있겠네요.

  • 170. ㅇㅇ
    '12.9.18 1:04 AM (116.41.xxx.74)

    감사해요. 중1아이와 같이 읽어볼께요.
    공부의지가 좀 부족한데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지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혜민스님책을 너무 많이봤나? 싶어요.ㅠㅠ

  • 171. 이짱아
    '12.9.18 1:07 AM (219.250.xxx.149)

    밤늦게 저장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172. 고3맘
    '12.9.18 1:09 AM (175.119.xxx.112)

    성의 있는 답변 감사합니다.좀더 일찍 여기에 글좀 올려주시지...
    지금은 어차피 주사위는 던져졌고 아이의 운명이려니 합니다.
    마지막 최선을 다하도록 저는 옆에서 도와주는 것밖에 없고
    수능날까지 컨디션 잘 유지해주기를 기도할뿐인데 감기가 들어 어제 오늘 기침을 해대는데,
    별별 약을다 들이대고 도라지청에 생강차에 속이 탑니다.내색은 안하고 82에 와서 이런글들만
    죽어러 찾아다니며 참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173. 공부법
    '12.9.18 1:11 AM (211.207.xxx.6)

    감사합니다. 저장할께요. 늘 행복하세요.^^

  • 174. funfunday
    '12.9.18 1:12 AM (211.59.xxx.145)

    저장합니다. 감사!!

  • 175. 감사
    '12.9.18 1:14 AM (183.102.xxx.178)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176. 좋은글
    '12.9.18 1:18 AM (180.230.xxx.241)

    좋은글 감사함니다!!!

  • 177. 대학생
    '12.9.18 1:18 AM (210.205.xxx.12)

    ㅇㅇ님..
    글쎄요 우선은 자기가 하고 싶은걸 찾아서 그 과정에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하는것도 좋구요
    저는 보통 과외학생들에게 좀 엄하게 말을해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공부를 잘해야 인정받고 잘살수 있다.. 이렇게 좀 과하게 세뇌를 시키는 편이예요 막연히 공부해~ 공부해야지~ 이러면 애들이 잘 안하더라구요. 사춘기고 반항할시기이기때문에 군말없이 납득할수 있도록 세뇌를 시키는 방향을 써요

  • 178. 대학생
    '12.9.18 1:20 AM (210.205.xxx.12)

    고3맘님
    네 그래도 심사숙고해서 원서 쓰셨을테니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또 과는 어떻게든 해결되겠죠!
    저도 몇년전 고3말에는 편두통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잠을 못잘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해달라는거 다 해주시고 잘 지켜봐주세요 한달 반이면 끝나니까요!

  • 179. 감사해요
    '12.9.18 1:20 AM (180.66.xxx.27)

    참고 할게요 많은 도움 될거 같아요~^^

  • 180. 중3맘
    '12.9.18 1:21 AM (125.141.xxx.210) - 삭제된댓글

    좋은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181. ...
    '12.9.18 1:23 AM (58.141.xxx.50)

    공부법에 대한 귀중한 이야기네요. 잘 읽어볼게요. 감솨~

  • 182. 공부는 끝이 없다
    '12.9.18 1:27 AM (59.12.xxx.237)

    아이들 공부법 감사해요~~

  • 183. ...
    '12.9.18 1:45 AM (121.130.xxx.183)

    저장합니다

  • 184. 아이수학
    '12.9.18 1:49 AM (116.41.xxx.83)

    수학 공부땜에
    가장큰고민인데
    좋으글 감사합니다^^

  • 185. 오늘
    '12.9.18 1:50 AM (110.70.xxx.39)

    초3학년 영어학원 끊고 불안해하고 있던참인데 많은도움되네요 복받으실거에요

  • 186. 감사해요
    '12.9.18 1:55 AM (112.164.xxx.199)

    영어공부 참고할께요

  • 187. Gg
    '12.9.18 1:58 AM (115.143.xxx.141)

    공부법 조언 감사해요

  • 188.
    '12.9.18 1:59 AM (211.246.xxx.50) - 삭제된댓글

    감사드려요

  • 189. greensky
    '12.9.18 2:26 AM (183.105.xxx.62)

    우와우와 완전 감샤해요

  • 190. 마리
    '12.9.18 2:34 AM (203.100.xxx.152)

    고맙습니다~^^*

  • 191. 블루베리
    '12.9.18 2:42 AM (116.37.xxx.149)

    정말 고맙습니다!!!

  • 192. 저도
    '12.9.18 3:12 AM (175.199.xxx.70)

    감사해요~~^^

  • 193. 저장
    '12.9.18 3:41 AM (183.101.xxx.251)

    드갑니다^^

  • 194. 오호
    '12.9.18 3:54 AM (113.10.xxx.20)

    저장이요~~
    감사해요

  • 195. 아이패드
    '12.9.18 4:04 AM (211.179.xxx.178)

    저장합니다

  • 196. ㅎㅎㅎ
    '12.9.18 4:06 AM (125.176.xxx.196)

    일단 저장하고 나중에 볼께요.전부터 고민했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 197. 애플그린
    '12.9.18 4:39 AM (121.152.xxx.63)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98. ㅇㅇ
    '12.9.18 5:06 AM (118.222.xxx.131)

    저장요.ᆞ고마워요.

  • 199. 제비꽃
    '12.9.18 5:38 AM (118.33.xxx.153)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200. 저도
    '12.9.18 5:46 AM (119.203.xxx.10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 ^^감사합니다
    '12.9.18 5:50 AM (59.16.xxx.15)

    저장할께요~~

  • 202. 새벽
    '12.9.18 5:51 AM (118.219.xxx.10)

    공부법 감사합니다.

  • 203. 미야옹
    '12.9.18 5:52 AM (222.111.xxx.88)

    참고하겠습니다. 고마워요~

  • 204. 공부법
    '12.9.18 6:13 AM (27.55.xxx.18)

    정말 제가 다시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알려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 205. 감사
    '12.9.18 6:37 AM (61.83.xxx.229)

    저장하려고 댓글답니다. 복받으실꺼예요!

  • 206. 난초좋아
    '12.9.18 6:44 AM (61.72.xxx.45)

    고마워요~~.저장합니다

  • 207. 지니67
    '12.9.18 6:47 AM (175.195.xxx.34)

    저장합니다
    감사~♥

  • 208. 글쎄요
    '12.9.18 7:29 AM (122.32.xxx.102)

    감사합니다^^

  • 209. 선저장
    '12.9.18 7:35 AM (223.33.xxx.45)

    후정독 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 210. 오호
    '12.9.18 7:37 AM (211.177.xxx.216)

    감사합니다^^

  • 211. 00
    '12.9.18 7:44 AM (114.207.xxx.70)

    댓글 달고 댓글 읽으러 갑니다. 꼭 약대 붙으세요~~~

  • 212. ㄷㄷㄷ
    '12.9.18 7:46 AM (118.51.xxx.116)

    저장할게요~

  • 213. 고맙습니다!
    '12.9.18 7:56 AM (124.49.xxx.143)

    저장 들어갑니당

  • 214. ,,,,
    '12.9.18 7:56 AM (1.246.xxx.47)

    감사합니다 저장요

  • 215. malvern
    '12.9.18 8:01 AM (221.165.xxx.14)

    일단 저장이요^^

  • 216. 진심
    '12.9.18 8:05 AM (115.143.xxx.5)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지금 아이랑 식탁에서 식사중인데
    제가 이글 읽어주고 아이는 듣고
    맞다 맞다 그렇구나~하고 있습니다 ㅎ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217. 정말
    '12.9.18 8:13 AM (175.125.xxx.2)

    목말랐던 유용한 공부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아이랑 실천해보겠습니다.

  • 218. 자유
    '12.9.18 8:36 AM (110.46.xxx.91)

    감사합니다~

  • 219. ..
    '12.9.18 8:43 AM (59.22.xxx.227)

    독서...감사합니다.

  • 220. ...
    '12.9.18 8:44 AM (121.180.xxx.75)

    일단 저장하고
    아이가 초등인데....감사해요^^

  • 221. 스스로
    '12.9.18 8:45 AM (132.3.xxx.68)

    영어공부 방법을 제가 해 보고 싶네요.

    우리 아이 둘은 이미 대학을 마쳤거나 공부중인데요...
    원글님의 글에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자녀들 마다 공부 방법이 다 다르지만
    절대로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부모가 도와 주는 것이 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적이 상위권이 아니더라도 자녀들이 상실감을 갖지 않도록 격려하고
    자녀 평가를 긍적적으로 해주고 (예를 들면 인간성이 좋다, 착하다, 긍적적이다, 나중에 좋아 질거다 등등)
    부모가 지극한 보살핌을 주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 222. ..
    '12.9.18 8:49 A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쉐도잉 영어공부법효과 좋은거 같아요.^^

  • 223. 냐옹닷컴
    '12.9.18 8:54 AM (125.212.xxx.248)

    감사합니다

  • 224. 공부법
    '12.9.18 8:58 AM (220.255.xxx.57)

    감사해요. 잘 보고갑니다.

  • 225. 희망걷기
    '12.9.18 8:59 AM (211.43.xxx.125)

    저도 저장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 226. 이런 글
    '12.9.18 9:06 AM (58.148.xxx.67) - 삭제된댓글

    경험에 기반한 이런 공부에 관한 글이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프린트해서 아이 보여줄려구요.
    고마워요

  • 227. ..
    '12.9.18 9:07 AM (61.100.xxx.147)

    저장할께요 감사해요~

  • 228. 도움
    '12.9.18 9:09 AM (125.142.xxx.201)

    도움되는 글 감사해요~

  • 229. 쉐도잉
    '12.9.18 9:10 AM (121.130.xxx.87)

    고등 듣기책 사러 나가야겠네요 -_-; 감사합니다.

  • 230. ..
    '12.9.18 9:10 AM (211.199.xxx.29)

    감사합니다.

  • 231. Let it be
    '12.9.18 9:12 AM (121.151.xxx.89)

    감사합니다~^^

  • 232. 동감
    '12.9.18 9:12 AM (39.121.xxx.28)

    멋진 글입니다

  • 233. ...
    '12.9.18 9:13 AM (220.120.xxx.60)

    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34. 친정엄마
    '12.9.18 9:17 AM (59.28.xxx.76)

    정말....감사드려요

  • 235. 아이가
    '12.9.18 9:17 AM (112.161.xxx.79)

    공부를 묵묵히 하고 그에 따른 결과도 좋은 아이인데도
    전 늘 뭔가 부족하지 않나 조급했어요.
    이 글 읽고나서 엄마인 제가 아이를 믿고 마음을 다스리기로 결심 했습니다.

  • 236. ..
    '12.9.18 9:18 AM (220.65.xxx.223)

    공부법 잘 읽었어요.

  • 237. 아들아ㅠㅠ
    '12.9.18 9:19 AM (222.119.xxx.232)

    이놈이봐얄텐데

  • 238. ..
    '12.9.18 9:23 AM (121.190.xxx.168)

    잘 읽었어요~

  • 239. 화이팅
    '12.9.18 9:23 AM (121.140.xxx.124)

    고맙습니다^^

  • 240. 엄마표
    '12.9.18 9:24 AM (112.156.xxx.90)

    책은 많이 읽지만 호기심 많구 성적 별루인 초등 딸때문에 늘 갈등인데, 용기를 얻었어요.
    중심은 잡되, 흔들리없이 죽 밀구나가야겠어요.
    좋은글감사해요!

  • 241. ...
    '12.9.18 9:27 AM (59.20.xxx.91)

    잘 읽었습니다.

  • 242. ^^;;
    '12.9.18 9:31 AM (203.232.xxx.1)

    시리즈로 올려주실거죠?

  • 243. ^^*
    '12.9.18 9:32 AM (220.78.xxx.85)

    공부법.. 감사해요.

  • 244. 역시
    '12.9.18 9:34 AM (58.29.xxx.1)

    쉐도잉? 한번 실천 해 봐야겠네요..

  • 245. *^^*
    '12.9.18 9:36 AM (39.119.xxx.100)

    공부법 꼭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246. 저장
    '12.9.18 9:36 AM (118.42.xxx.174)

    저장합니다.

  • 247. 룰룰공주
    '12.9.18 9:37 AM (58.235.xxx.11)

    저장합니다

  • 248. ^^
    '12.9.18 9:39 AM (218.145.xxx.51)

    아이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공부법.. 고마워요

  • 249. 정말로
    '12.9.18 9:40 AM (115.140.xxx.112)

    감사합니다....

  • 250. 꽃돼지
    '12.9.18 9:40 AM (211.253.xxx.34)

    저장합니다.

  • 251. 고마워요~
    '12.9.18 9:41 AM (203.248.xxx.13)

    중심 잡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 252. 감사..
    '12.9.18 9:42 AM (112.163.xxx.61)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253. 둘둘이
    '12.9.18 9:44 AM (210.178.xxx.185)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54. 미야
    '12.9.18 9:46 AM (115.136.xxx.53)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 255. 감사합니다
    '12.9.18 9:46 AM (61.255.xxx.204)

    쉐도잉 공부법!
    꼭 실천해 볼께요~

  • 256. 감솨
    '12.9.18 9:48 AM (125.246.xxx.130)

    감사해요~

  • 257. .........
    '12.9.18 9:49 AM (119.195.xxx.206)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58. 좋은내용
    '12.9.18 9:50 AM (121.136.xxx.160)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해요^^^^^

  • 259. 소니
    '12.9.18 9:51 AM (49.1.xxx.150)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초6남아 영어원서 듣고,읽고,쓰기하고잇어요.

  • 260. 점네개
    '12.9.18 9:52 AM (115.93.xxx.75)

    아직 울아들은 5살이지만.. 미리 준비해두려구요.. 저장합니당~ ^^

  • 261. 저도
    '12.9.18 9:53 AM (118.37.xxx.3)

    아이도 없고 결혼도 안한 처자이지만 제게도 도움이 되는 글 같아 저장합니다.ㅎㅎ

  • 262. ??????
    '12.9.18 9:53 AM (14.222.xxx.233)

    감사.......저장합니다...

  • 263. ..
    '12.9.18 9:55 AM (125.128.xxx.145)

    영어 쉐도잉 잘 읽고 갑니다

  • 264. 완전
    '12.9.18 9:57 AM (211.177.xxx.75)

    감사합니다.복받으실거예요.

  • 265. ..
    '12.9.18 9:57 AM (125.188.xxx.11)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266. 마이네임
    '12.9.18 9:57 AM (210.178.xxx.195)

    감사합니다

  • 267. 유딩맘
    '12.9.18 10:00 AM (110.70.xxx.190)

    유딩맘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268. 카멜
    '12.9.18 10:01 AM (59.12.xxx.36)

    일하고 있어서 집에가서 복사해서 봐야겠어요.
    고마워요~

  • 269. 저도
    '12.9.18 10:02 AM (115.139.xxx.3)

    저장합니다. 감사

  • 270. 당무
    '12.9.18 10:11 AM (211.253.xxx.18)

    공부법 저장합니다 ^ ^ 고마워요^ ^

  • 271. ^^
    '12.9.18 10:11 AM (118.223.xxx.188)

    감사해요. 저장했다가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 272. 감사
    '12.9.18 10:13 AM (110.14.xxx.215)

    잘 읽었어요.

  • 273. 최서희
    '12.9.18 10:14 AM (175.113.xxx.229)

    딸에게 보여줘야 겠어요.

  • 274. 저도
    '12.9.18 10:15 AM (175.193.xxx.67)

    감사^^ 저장해요

  • 275. ^^
    '12.9.18 10:16 AM (222.106.xxx.110)

    고맙습니다

  • 276. ㅎㅎ
    '12.9.18 10:17 AM (175.119.xxx.140)

    감사합니당 ^ ^

  • 277. 봄바람
    '12.9.18 10:19 AM (114.206.xxx.207)

    귀한시간 내셔서 써주신 긴글 감사해요..

    잘 활용할께요..

  • 278. 초3
    '12.9.18 10:20 AM (211.36.xxx.103)

    고학년되면 꼭 실천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해요.

  • 279. 감사합니다.
    '12.9.18 10:21 AM (116.122.xxx.233)

    공부조언, 저장하고 실천할게요~

  • 280. mom
    '12.9.18 10:22 AM (61.77.xxx.170)

    저장합니다

  • 281. 독서의 힘
    '12.9.18 10:22 AM (125.128.xxx.77)

    저장 했어요. 초등 저학년인데 요즘은 수학도 독해가 되지 않으면 문제 풀기가 어려워 책읽기를 시키고 있어요. 성인용 베스트셀러들이 "어린이를 위한 0000" 형식으로 많이 나와 있어서 도서관에서 빌려다 줘 보니 매일 조금씩 읽는걸 보고 .. 대견해 하고 있는중이예요. 저와 그 책에 대해 토론하는것도 즐기기 시작했구요. 대입 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독서의 힘은 정말 강력하다고 느끼고 있는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282. 저도
    '12.9.18 10:25 AM (59.18.xxx.125)

    저장할께요

  • 283. 감사합니다
    '12.9.18 10:26 AM (14.43.xxx.193)

    감사합니다. 저장해서 아이와 함께 볼께요~

  • 284. ..............
    '12.9.18 10:27 AM (59.4.xxx.123)

    참고할께요~

  • 285. 호시탐탐
    '12.9.18 10:28 AM (116.38.xxx.87)

    아이공부법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286. 야옹이
    '12.9.18 10:30 AM (118.38.xxx.72)

    저장할게요 고맙습니다

  • 287. alfos
    '12.9.18 10:30 AM (61.97.xxx.2)

    많은도움이 되겠어요...감사합니다...복받을거에요^^

  • 288. 마루
    '12.9.18 10:31 AM (180.224.xxx.6)

    고맙습니다

  • 289. ...
    '12.9.18 10:32 AM (211.109.xxx.184)

    감사해요~

  • 290. 알토란
    '12.9.18 10:32 AM (1.237.xxx.209)

    감사합니다.. 늘 중요한 책습관. ^^;

  • 291. ....
    '12.9.18 10:33 AM (124.199.xxx.90)

    걍..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확신이 서게 하는 글이라..넘 좋네요.ㅎㅎ

    그리고 원글님 참 귀엽고 야무짐이 글에서 느껴짐.ㅎㅎㅎ
    딸 삼고 싶다..ㅎㅎㅎㅎㅎ

  • 292. 삔~
    '12.9.18 10:34 AM (210.90.xxx.75)

    공부방법 영어 쉐도잉 감사히 저장합니다.

  • 293. 코스모스
    '12.9.18 10:35 AM (175.199.xxx.143)

    도움 감사합니다.

  • 294. 감사^^
    '12.9.18 10:35 AM (119.195.xxx.137)

    공부법, 저장합니다~

  • 295. ..
    '12.9.18 10:36 AM (112.147.xxx.42)

    중2아이에게 공부법 보여줘야겠어요...감사합니다

  • 296. 예전
    '12.9.18 10:36 AM (175.201.xxx.156)

    결국 의지가 참 중요하네요. 하긴 밥상 차려줘도 떠먹을 의지는 있어야 하는 거니까요.

  • 297. 정말
    '12.9.18 10:37 AM (39.117.xxx.155)

    감사해요^^

  • 298. 복진맘
    '12.9.18 10:37 AM (222.99.xxx.212)

    정말 꼭 필요한 내용이예요 감사한 마음으로 저장하겠습니다

  • 299. ^^
    '12.9.18 10:38 AM (110.70.xxx.48)

    몸소 체험한 공부법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300. oo
    '12.9.18 10:39 AM (112.170.xxx.42)

    애들 학원 안다니고 비디오만 보는데 걱정이 많았어요
    화면만 봐도 대충 아는데 지장이 없어 보이고 시간이 많이 들어서요
    왕년에 수재였던 남편은 10원어치도 도움이 안되는데 님글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301. 백설기
    '12.9.18 10:43 AM (222.119.xxx.125)

    공부법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 302. 지니제니
    '12.9.18 10:43 AM (165.132.xxx.66)

    아이들 공부 .좋은 글 남겨주셨네요 . 부모님의 내공이 중요하지요? 믿는만큼 자란다는 말이
    경험에서 나온 말 같아요 . 긴 글 잘 봤습니다. ^^

  • 303. 꼭 ..
    '12.9.18 10:44 AM (175.117.xxx.66)

    감사합니다~~

  • 304. ^^
    '12.9.18 10:44 AM (110.9.xxx.174) - 삭제된댓글

    저장부터 먼저하고....

  • 305. 물흐르듯
    '12.9.18 10:46 AM (14.39.xxx.223)

    저장합니다.~~

  • 306. 세상에서
    '12.9.18 10:47 AM (219.254.xxx.159)

    제일예쁜 채영이한테 보여줘야겠어요.

  • 307. yeni
    '12.9.18 10:47 AM (175.113.xxx.40)

    저도 저장할게요~

  • 308. 고등내신
    '12.9.18 10:52 AM (220.92.xxx.219)

    고등학교 내신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1,2학년 때 잘 못해도 3학년 내신만 잘 받으면 되나요?

  • 309. 저도
    '12.9.18 10:52 AM (175.112.xxx.3)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310. 민지맘
    '12.9.18 10:52 AM (211.251.xxx.130)

    천천히 읽어야 겠어요..감사해요

  • 311. 찬란한아짐
    '12.9.18 10:53 AM (222.101.xxx.41)

    저장이요
    간단하지만 뭔가 제가 잘못하고 있지 않다고 위로해주는 글 같아 마음의 안정이 되네요 ㅎ
    어린이집 다니고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을 둔 엄마인데 마음이 늘 조급하네요

  • 312. 나무
    '12.9.18 10:55 AM (220.85.xxx.38)

    공부법저장이요

  • 313. 공부법 저장
    '12.9.18 10:57 AM (115.22.xxx.228)

    감사합니다. 저장해 두고 정독할게요~

  • 314. seyu
    '12.9.18 10:59 AM (14.50.xxx.88)

    저장합니다

  • 315. 사과짱
    '12.9.18 10:59 AM (218.156.xxx.76)

    저장합니다

  • 316. 공부
    '12.9.18 11:01 AM (60.197.xxx.162)

    공부방법 저장합니다.도움 감사합니다.

  • 317. 그린
    '12.9.18 11:01 AM (59.20.xxx.117)

    잘 읽어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318. ...
    '12.9.18 11:01 AM (221.138.xxx.244)

    공부방법

    감사합니다. ^^

  • 319. 저는
    '12.9.18 11:04 AM (175.201.xxx.237)

    6살 3살 아이둔 38살 직장맘인데요(뭐이리 구질구질 밝히는지 -_-)
    애들이랑 도서관가서 한나절 책만 읽고 오는게 제 소원이예요
    저는 책읽기를 무척 좋아하는데.(제가 수능1세대인데..저도 책읽는 습관때문에 수능점수가 많이 잘 나온 케이스입니다) 둘째가 3살이다보니...도서관에 아직 못데려가봤어요
    우리 첫째는 책읽기는 좋아하는데...명작동화에만 관심을 가지고...자연과학 같은 책은 영~안 읽을려고 하네네요.요즘은 카테고리 독서니 하면서...주제별다독을 권장하던데..ㅜㅜ
    암튼.제 요지는요.
    어른도 위의 방법으로 영어공부하면 효과가 좋을까요?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일까요?
    항상 영어에 목마름을 느끼는 주부입니다

  • 320. 공부법
    '12.9.18 11:06 AM (180.231.xxx.90)

    담아갑니다

  • 321. 행운
    '12.9.18 11:06 AM (59.26.xxx.229)

    공부하는 방법.. 저장요~ 감사요~

  • 322. shadowing공부법
    '12.9.18 11:08 AM (183.99.xxx.50)

    영어 듣기 공부법.. 감사합니다..

  • 323. 미국맘
    '12.9.18 11:08 AM (71.174.xxx.176)

    쉐도잉 영어공부 도전해볼랍니다..

  • 324. 빵굽는 코끼리
    '12.9.18 11:12 AM (60.240.xxx.7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25. 새봄
    '12.9.18 11:13 AM (14.32.xxx.224)

    참 대단하세요.. 이런글 정말 감사드려요.. 독서의 중요성 새삼느껴요...

  • 326. 수채화향기
    '12.9.18 11:13 AM (115.95.xxx.219)

    저장합니다...^^

  • 327. 감사해요~
    '12.9.18 11:14 AM (203.237.xxx.73)

    일단 저도 저장~

  • 328. 해피
    '12.9.18 11:15 AM (221.153.xxx.5)

    영어공부방법 제가 따라해봐야겠어요.^^
    감사~

  • 329. 맛있는 요리
    '12.9.18 11:16 AM (118.35.xxx.8)

    저장합니다...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 330. ..
    '12.9.18 11:17 AM (61.74.xxx.243)

    일단 저장부터..ㅋㅋ
    좋은글 감사해요~

  • 331. 너무
    '12.9.18 11:19 AM (218.236.xxx.40)

    감사합니다

  • 332. //
    '12.9.18 11:19 AM (210.204.xxx.34)

    훌륭한 학생이네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리고
    꼭 꿈 이루세요.. ^^

  • 333. jjj
    '12.9.18 11:22 AM (221.145.xxx.143)

    쉐도잉 영어공부라는것이 다 알려진 공부방법인가요?

  • 334. 필통사이
    '12.9.18 11:23 AM (211.36.xxx.208)

    "아이 공부법" 저장!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335. ...
    '12.9.18 11:24 AM (27.1.xxx.98)

    저도 저장합니다

  • 336. 독수리 날다
    '12.9.18 11:24 AM (175.119.xxx.216)

    하하하...맞아요..전 마지막 학고세대인데...그때도 책으로 대학갔으요...

    좀 왕따여서 친구가 책밖에 없었어요..(아고..불쌍해라~~) 근데,
    따져보니, 그 때 독서습관이 지금껏 절 지탱해줘요~~
    대학도, 지금 하는 일도...다 그 책독서습관의 범위에서 이뤄졌어요..

    근데 수능도 그렇다니 한결 맘이 편해지네요..
    울 딸,아들 엄청시리 책을 읽혀 재끼는데,,,
    (제가 공부를 쉽게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독서습관이었다는 결론을 얻어서...울 아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책 읽히기를 시켜서,,이건 아주 아주 잘해요..영어책까지..)
    학교 시험은 별로여서..^^;;
    책 읽을 시간 줄이고, 학교공부시간을 더 늘려야 하나...고민이었거든요..
    참고로 초3,1이에요(돌날라오겠네요^^;;;)

  • 337. 지나가다
    '12.9.18 11:28 AM (124.61.xxx.37)

    좋은 공부법 소개 감사해요.

  • 338. ..
    '12.9.18 11:29 AM (121.160.xxx.196)

    공부습관 저장할게요. 고맙습니다

  • 339. 모네
    '12.9.18 11:30 AM (113.30.xxx.27)

    저장위해 댓글답니다.감사♡

  • 340. 야옹
    '12.9.18 11:30 AM (110.15.xxx.235)

    공부법) 감사합니다

  • 341. 시나브로
    '12.9.18 11:31 AM (61.41.xxx.91)

    좋은글 저장합니다.
    영어공부법 동감인데 엄마 의지가 약해서ㅠㅠㅠㅠ~~

  • 342. 솔양
    '12.9.18 11:31 AM (121.166.xxx.235)

    저두 저장합니다~^^

  • 343. 감사감사
    '12.9.18 11:32 AM (210.94.xxx.89)

    이런 따님을 두신 부모님이 부럽습니다.

    요즘 주말마다 뛰어논다고 정신없는 초4 아들을 보면서 도를 닦고 있는데,
    글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좋은을 감사해요!!

  • 344. ..
    '12.9.18 11:34 AM (61.255.xxx.80)

    저장 위해 댓글답니다.

  • 345. 리본
    '12.9.18 11:34 AM (110.10.xxx.236)

    이런글 제발 지우지 마세요~
    저장합니다

  • 346. qqhl
    '12.9.18 11:35 AM (125.135.xxx.131)

    볼게요. 아직..

  • 347. 르완다버번
    '12.9.18 11:39 AM (116.124.xxx.51)

    영어 쉐도잉.. 꼭 한 번 해보고싶네요.
    고맙습니다. 이런 글.^^

  • 348. lostsheep
    '12.9.18 11:41 AM (61.40.xxx.10)

    서른일곱인 지금 저도 영어공부 해보고 싶네요...
    아직 아가들이 어려서 엄두가 안나긴하지만 나중에 같이 꼭 해봐야겠어요~ㅎㅎ

  • 349. 찌나야호
    '12.9.18 11:46 AM (14.47.xxx.30)

    저장합니다

  • 350. ...
    '12.9.18 11:46 AM (183.101.xxx.81)

    감사합니다.

  • 351. 000
    '12.9.18 11:48 AM (180.66.xxx.143)

    저장합니다^^

  • 352. 초록색
    '12.9.18 11:58 AM (14.51.xxx.109)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353. ^^
    '12.9.18 11:58 AM (58.87.xxx.231)

    감사합니다.

  • 354. 저도
    '12.9.18 11:58 AM (219.251.xxx.247)

    저장이예용

  • 355. 영어
    '12.9.18 11:58 AM (175.117.xxx.94)

    저도 해봐야겠어요.

  • 356. 인어공주
    '12.9.18 11:59 AM (124.50.xxx.193)

    저장들어갑니다

  • 357. 덴버
    '12.9.18 12:00 PM (1.232.xxx.172)

    저장합니다 학습법

  • 358. 만족
    '12.9.18 12:03 PM (112.152.xxx.236)

    정말 감사한 글이예요.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희 아이는 중1인데 영어를 집에서 하고 있어요. 매일 책읽기, 비디오 보고 나름 단어집과 토플리딩책으로 혼자 하고 있는데 이번 9월 수능 모의고사에서 읽기만 틀렸고 85점이 나왔어요. 초등 5학년 동생은 80점이구요. 시간은 15분 더 줬구요. 동생과 큰 차이가 없어서... 집에서 하는 공부이다 보니 가끔씩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학교성적은 잘 받아옵니다. 문법은 방학으르이용해서 반복하려구 하구요. 막연한 생각으로 앞으로 배경지식이 쌓이고 인지가 발당하면서 메꿔지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안일한 생각은 아닌지요. 혹시 조언을 부탁드려요 될까요?

  • 359. 베어
    '12.9.18 12:04 PM (117.53.xxx.35)

    저장할게요~

  • 360. **
    '12.9.18 12:04 PM (121.146.xxx.157)

    학습법...고맙습니다. 저장할께요

  • 361. 감사
    '12.9.18 12:06 PM (218.154.xxx.22)

    감사해요. 참고할께요~~

  • 362. 좋은 글
    '12.9.18 12:07 PM (112.214.xxx.133)

    감사합니다.
    근데 예를 든 문장중 according으로 시작하는 문장의 동사가 are 아닌가요?.
    근데 are 는 be 동사라 3형식이 될 수 없지 않나요?
    3형식이라면 are 가 타동사여야 하는 데 be 동사는 자동사로만 알고 있거든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 363. 동우모
    '12.9.18 12:08 PM (211.38.xxx.147)

    저장들어가요...

  • 364. .,...
    '12.9.18 12:08 PM (14.52.xxx.131)

    감사합니다.

  • 365. 초딩맘
    '12.9.18 12:17 PM (121.190.xxx.38)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 366. 가을
    '12.9.18 12:18 PM (61.173.xxx.202)

    저장합니다.~~

  • 367. ..
    '12.9.18 12:19 PM (175.126.xxx.85)

    공부방법 저장해요

  • 368. 제리
    '12.9.18 12:20 PM (125.176.xxx.20)

    저도 저장합니다

  • 369. ...
    '12.9.18 12:21 PM (124.51.xxx.149)

    독서와 인강에 관한, 공부에 대한 의지로 저장입니다^^

  • 370. 비타민
    '12.9.18 12:22 PM (175.197.xxx.11)

    저장합니다~~

  • 371. 공부법
    '12.9.18 12:24 PM (58.120.xxx.91)

    긴글 공부법 감탄합니다^^

  • 372. ^^
    '12.9.18 12:25 PM (114.70.xxx.66)

    고맙습니다. 완전 공감!!

  • 373. samdara
    '12.9.18 12:28 PM (14.34.xxx.123)

    아이가 5세지만 두고두고 봐야할 공부법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374. 영어
    '12.9.18 12:32 PM (110.12.xxx.176)

    저도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375. 호호씨
    '12.9.18 12:35 PM (182.209.xxx.81)

    초딩입학 앞둔 엄마입니다.. 새겨들을게요. 고맙습니다

  • 376. ..
    '12.9.18 12:36 PM (211.117.xxx.25)

    감사합니다 저장

  • 377. 야매ㅋ
    '12.9.18 12:37 PM (119.197.xxx.212)

    단어로 야매 독해...ㅋㅋㅋ 찔리네요... 문법 기초를 안닦아놔서 문법은 아직도 두렵네요..ㅋ
    울 아들한테 써먹어봐야겠어요. 쉐도잉^^
    독서는 동감...
    제가 학원도 안다니고 공부도 시험때만 했지만...책을 어렸을때 부터 무지 좋아했어요...
    어렸을땐 엄마가 사주신 중고 전집을 읽고 또읽고...
    친구네집가서 새로운책 있으면 혼자 책보고 있던 생각이 나요...
    중학교때까도 책을 나름 좋아하고 많이 읽었는데...
    그게 고등학교가서 수능을 보면 나타나는 듯 하더라구요~
    공부를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그래도 나름 상위권을 유지했으니까요ㅋㅋㅋ
    내신보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더 좋았던듯??
    근데 수학은 포기...겨우겨우 억지로 공부한 기억이...;;

  • 378. 랄라
    '12.9.18 12:50 PM (122.203.xxx.66)

    감사합니다^^

  • 379. 미니메이
    '12.9.18 12:52 PM (125.143.xxx.143)

    감사합니다

  • 380. 저도 저장요~
    '12.9.18 12:56 PM (59.17.xxx.29)

    심심해서 쓰기 시작했는데 별거 아닌 글 쓰는데도 벌써 세시간이 훌쩍 지났네요.......하셨지만,
    누군가에게 진심을 다해 도움을 주고자 해서 쓰는글에 쓰이는 에너지는 엄청 나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저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구요...
    이제 아이가 초등 저학년이지만 "정서적인 지지+실천적인 예시" 방법을 아주 잘 묘사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으로나마 하시고자 하시는일 꼭 이루시길 기원해 드려요~^^

  • 381. 쭈맘
    '12.9.18 12:56 PM (218.147.xxx.82)

    독서!가 역시 젤 중요하군요~ 도움되었습니다^^

  • 382. 제니
    '12.9.18 12:57 PM (222.99.xxx.161)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383. darom
    '12.9.18 12:57 PM (180.70.xxx.230)

    열심히 따라해보고 나중에 감사인사를 어떻게 드려야할지 걱정이네요
    님부모님 같이 믿어주는 엄마가 되도록 꼭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멋진인생이 펼쳐지시기를...
    도움주신만큼 82에서 많은 도움 받으시기 바래요^^*

  • 384. 인내심
    '12.9.18 12:59 PM (116.121.xxx.83)

    고맙습니다.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 385. 감사~
    '12.9.18 12:59 PM (125.7.xxx.15)

    고딩 아들에게 도움 되겠네요...

  • 386. 저도..
    '12.9.18 1:00 PM (112.153.xxx.17)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87. 여유
    '12.9.18 1:02 PM (119.69.xxx.117)

    초6 아들 보여주려고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88. ......
    '12.9.18 1:06 PM (211.59.xxx.251)

    저도 저장해요. 우리 아들에게 적용해볼래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도 실은 중1~2에 원글님 방법으로 영어 기초 끝내고, 단어만 더 외우면서 고3까지 내신, 수능 거의 만점 받았었어요.
    다만 저는 그 교재가 팝송이었어요 ^^
    뜻을 음미하며 가수와 같은 속도로 노래(라기보다는 영어말하기죠~)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구간반복했었어요.
    당시에는 해설지가 조잡한 편이라, 듣다보면 가사 틀린 부분 있으면 제대로 된 말 찾아내려고 사전 뒤지고, 해석도 엉망이라 의미 맞추려고 문장 구조를 이리저리 묶어보다보니, 문장 구조에 대한 감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통으로 외워지고 발음도 좋아졌어요.
    친구들 종합학원 많이들 다녔는데, 전 집에 오면 몇 시간씩 저러고 놀았었어요. 앨범 10개정도는 외웠으니까 100곡 정도 되었을테고, 한 곡당 5문장으로만 치면 500문장? 놀라워라~~ ㅎㅎ
    얼마전 당시 듣던 뉴키즈를 7~8년만에 들었는데, 잊은줄 알았는데 입이 저절로 움직여서 막 웃었었네요 ㅎㅎ
    발음은 집에 발음기호별 구강구조가 그려진 얇은 책이 있었는데, 시각+청각이 시너지되어 더 좋아졌던 것 같아요. 쓰면서 지금 기억났는데, 당시에 팝송 많이 듣던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그 친구도 발음이 아주 좋았었어요.
    중 2때 겨울 방학인가 맨투맨 한 번 쭉 봤더니, 팝송들으며 쌓였던 문장구조에 대한 감이 싹 정리가 되었고요. 아무 지식도 없었는데 쉽고 너무나 재미있게 공부한 것 운이 좋았었나봐요.
    다만 제가 쉽게 했던터라 애들도 쉽게 하려니 해서 설렁설렁 가르친다는 함정이 있네요 ㅠㅠ

  • 389. 매년 바뀌니 원
    '12.9.18 1:07 PM (175.198.xxx.31)

    낙년 울아이 영 수 백점 받은 21111인데 한양대 인문대에요

    친구아이 울아이보다 수능 훨씬 못봤지만 ky 경영대 갔어요

    울아이는 정시로

    친구 아이는 수시로 갔는데

    이글 보니 울고 싶네요

    요즘 입시는 요지경이고 카오스에요

    누구도 원글님 입시땐 저랫나봐요

    몇년 차이도 안나는데...쩝

  • 390. 초5
    '12.9.18 1:08 PM (211.216.xxx.125)

    아들있는데 저장합니다~고마워요^^

  • 391. ...
    '12.9.18 1:08 PM (183.98.xxx.3)

    감사합니다. 중1아들 학원 안가고 공부하거든요.
    영어도 엄마표로 하는데 암기하는걸 끔찍하게 싫어하네요.
    그래도 함 시켜봐야죠...

  • 392. 매년 바뀌니 원
    '12.9.18 1:09 PM (175.198.xxx.31)

    낙년-> 작년 2012년

    수시로 많이 뽑으니

    수능 잘본 순서가 대학 잘 가는 순서가 아니에요

    친구아이가 시험보고 울아이 부러워했는데

    결과는 이러니

    내아이보면 마음이 아파요..

  • 393. 저장함다
    '12.9.18 1:13 PM (175.117.xxx.85)

    고맙습니다~

  • 394. 엔젤로즈
    '12.9.18 1:13 PM (218.159.xxx.136)

    감사합니다.

  • 395. 훌륭합니다.
    '12.9.18 1:16 PM (168.126.xxx.131)

    이런 피가되고 살이되는 알토란같은 방법을 공유해 주시다니~
    의지는 있으나 방법을 모르는 학생들에게 크나큰 깨달음을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 396. 감사^^
    '12.9.18 1:17 PM (222.107.xxx.37)

    저장합니다...

  • 397.
    '12.9.18 1:18 PM (210.112.xxx.112)

    좋은내용이네요.직접 경험하시고 올리신내용이라 공부시킬때 많이 참고될것 같아요 ^^

  • 398. 선저장
    '12.9.18 1:18 PM (27.115.xxx.209)

    후탐독 감사합니다

  • 399. 감사해요.
    '12.9.18 1:19 PM (211.178.xxx.69)

    저장합니다..^^

  • 400. 우리애는 세살;;
    '12.9.18 1:22 PM (210.183.xxx.7)

    좋은 글 고마워요~ ^^ 믿고 기다려주신 부모님께서 원글님을 만드셨네요. 젊은 나이에 이렇게 하면 된다는 걸 아셨으니 큰 인물 되실 거에요.

    (아놔, 댓글달러 스크롤 열심히 내렸는데 로그인을 안해서 다시 올라갔..)

  • 401. ..
    '12.9.18 1:23 PM (182.209.xxx.21)

    좋은 정보 감사해요.

  • 402. ==
    '12.9.18 1:23 PM (221.143.xxx.177)

    고1 딸아이한테 보여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03. 이선윤주네
    '12.9.18 1:26 PM (210.178.xxx.204)

    저장 합니다 ^^

  • 404. 메이저리그
    '12.9.18 1:26 PM (164.125.xxx.182)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405. 다 큰 아들
    '12.9.18 1:29 PM (1.232.xxx.10)

    손주에게나 적용이 가능할지..;;

  • 406. 누운하늘
    '12.9.18 1:30 PM (218.52.xxx.130)

    이런 글 좋아요...ㅎㅎ

    저장 들어갑니다

  • 407. ..
    '12.9.18 1:34 PM (14.43.xxx.46)

    감사해요^^

  • 408. 경윤엄마
    '12.9.18 1:35 PM (210.221.xxx.54)

    감사~합니다.~

  • 409. 절대 공감
    '12.9.18 1:36 PM (218.48.xxx.254)

    지금까지 본 공부법중에서 가장 공감합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느꼈던 그대로에요.
    근데 울아이한테 내가 터득한 공부법이라며 아무리 말해줘도
    그저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는 잔소리의 범주에 넣어버리고 마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 410. 젠느
    '12.9.18 1:40 PM (58.75.xxx.194)

    역시 책이군요,,동감해요..

  • 411. 지윤마미
    '12.9.18 1:43 PM (211.220.xxx.253)

    감사합니다..독서가 중요하다고 역시 느낄수 있었네요..

  • 412. 아아
    '12.9.18 1:43 PM (1.241.xxx.22)

    갑자기 힘이 불끈 솟으며, 영어를 이방법으로 당장 해보고 싶네요.
    학원다니는게 영 뭔가 마땅잖고, 시간낭비에 그랬는데...
    감~솨합니다.

  • 413. 조용한여자
    '12.9.18 1:52 PM (223.62.xxx.72)

    감사해요~~저장해요~~^^

  • 414. 오늘하루
    '12.9.18 1:53 PM (175.125.xxx.2)

    감사해요^^

  • 415. 로이쑤
    '12.9.18 1:54 PM (125.189.xxx.11)

    감사해요 담으렵니다

  • 416. 나는나
    '12.9.18 1:55 PM (112.148.xxx.166)

    초6아이가 영어학원도 다니지않고
    신문잡지 인문 고전 읽기만 좋아해서 걱정했는데
    위로받고 가요.
    감사드립니다

  • 417. 감사
    '12.9.18 1:58 PM (61.78.xxx.161)

    저장해요~

  • 418. akoong
    '12.9.18 2:04 PM (1.247.xxx.175)

    감사... 정독해야겠군요^^

  • 419. 버섯
    '12.9.18 2:06 PM (211.203.xxx.125)

    일단 저장합니다. 찬찬히 다시 읽어봐야 겠네요..
    고마워요~~~~ ^^

  • 420. 서영맘
    '12.9.18 2:08 PM (58.121.xxx.203)

    감사합니다

  • 421. 아이들 공부법
    '12.9.18 2:09 PM (137.183.xxx.23)

    정말 도움 되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 422. 중딩맘
    '12.9.18 2:11 PM (115.40.xxx.54)

    공부방법 좋은글이네요.

  • 423. 피넛버터
    '12.9.18 2:11 PM (220.127.xxx.40)

    감사해요.좋은정보

  • 424. 소피
    '12.9.18 2:12 PM (91.72.xxx.196)

    초반부읽고 알찬 글이어서 일단 저장 먼저 합니다.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425. 역시 정답은..
    '12.9.18 2:12 PM (1.251.xxx.243)

    역시 정답은 '독서'네요...
    뭐.. 하나는 열심히 시킬 자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426. 수현별
    '12.9.18 2:12 PM (39.120.xxx.66)

    공부법... 고맙습니다.. ^^

  • 427. ..
    '12.9.18 2:13 PM (14.43.xxx.46)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

    shadowing 책으로 이런건 어떤가요? 초등 5학년이랑 중 2 예요.
    책 선정이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 428. 안개꽃
    '12.9.18 2:14 PM (115.95.xxx.179)

    감사합니다.^^

  • 429. 번개맨
    '12.9.18 2:16 PM (115.139.xxx.24)

    번개맨을 좋아하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감사드려요~^^

  • 430. 아넷사
    '12.9.18 2:17 PM (124.53.xxx.3)

    유용한내용 감사해요

  • 431. ...
    '12.9.18 2:17 PM (61.100.xxx.36)

    이렇게 야무진 처자를 두신 부모님이 부럽네요^^~
    공부법 정보 고마워요~~

  • 432. 반짝반짝
    '12.9.18 2:21 PM (61.72.xxx.199)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433. 좋은 정보
    '12.9.18 2:26 PM (121.152.xxx.82)

    감사해요^^

  • 434. 아들맘
    '12.9.18 2:26 PM (175.112.xxx.48)

    초딩6학년 울 아들한테 꼭 보여줘야 겠네요
    어제밤에도 책좀 읽히려다 싸웠거든요
    책을 싫어라 해서 고민입니다..재미가 없대요
    진작 독서습관을 들여야 했는데 지금와서 후회댑니다
    지금이라도 책을 많이 읽도록 분위기 잡아줘야 겠네요

  • 435. 플로라
    '12.9.18 2:27 PM (210.109.xxx.63)

    고맙습니다~~^^

  • 436. 저장해요
    '12.9.18 2:30 PM (76.94.xxx.84)

    야무지고 똘똘하시네요. 약대 편입도 성공하실 거라 믿어요^^

    더불어 저는 제가 영어를 해야 하는데...
    성인영어에도 쉐도잉을 적용하면 좋을까요?
    전 지금 미국인데, 영어를 못해요. 아하하하하;;;

  • 437. 윤발
    '12.9.18 2:38 PM (121.170.xxx.237)

    저장합니다

  • 438. 감사합니다
    '12.9.18 2:41 PM (222.116.xxx.55)

    저장합니다

  • 439. ㅇㅂㅇ
    '12.9.18 2:47 PM (113.60.xxx.179)

    우리 딸넴한테도 쉐도잉 시켜봐야겠어요.
    일단은 독서습관부터.. ㅠㅠ

  • 440. 감사합니다.
    '12.9.18 2:52 PM (116.127.xxx.229)

    저장해서 두고두고 읽어야 겠어요

  • 441. 감사합니다.
    '12.9.18 2:54 PM (211.114.xxx.86)

    저장합니다.

  • 442. 감사해요
    '12.9.18 2:55 PM (118.223.xxx.108)

    참고할게요 ^^

  • 443. ..
    '12.9.18 2:56 PM (125.132.xxx.99)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44. 감사
    '12.9.18 2:56 PM (211.114.xxx.87)

    마침 영어 땜에 고민인데 감사해요.^^

  • 445. 클레어
    '12.9.18 2:58 PM (211.243.xxx.82)

    나중에 천천히 봐야겠어요.

  • 446. 연꽃미소
    '12.9.18 3:02 PM (183.109.xxx.113)

    정성스런글 잘볼께요~

  • 447. 저도
    '12.9.18 3:04 PM (211.228.xxx.110)

    저장합니다.

  • 448. sky
    '12.9.18 3:05 PM (125.134.xxx.225) - 삭제된댓글

    감사!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 449. 흙금
    '12.9.18 3:06 PM (116.125.xxx.104)

    와,,, 정성스런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런 글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82에서 처음 저장용 댓글 달아 봅니다. 감사히 잘 볼게요~ ^^

  • 450. 에고
    '12.9.18 3:08 PM (1.235.xxx.235)

    감사합니다.

  • 451. 제노비아
    '12.9.18 3:08 PM (59.2.xxx.109)

    저장부터 합니다.

  • 452. 썰레임
    '12.9.18 3:09 PM (210.95.xxx.19)

    저장합니다.

  • 453. 토토로
    '12.9.18 3:10 PM (183.101.xxx.207)

    저도 저장이용..감사 감사~ 지우지 말아주세요.......플리즈~~~~

  • 454. 공부법
    '12.9.18 3:14 PM (111.118.xxx.137)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455. 대학생
    '12.9.18 3:17 PM (210.205.xxx.12)

    220.92 고등내신님
    아니요 내신전형을 노리시려면 1,2,3골고루 잘받으셔서 총 1.4안엔 들어야 서울권 원서가 가능할거예요
    제기억에는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 뭐 이런 비율이 있긴한데 내신전형이려면 다 3년내내 잘받아야하구요
    저같은 경우엔 논술전형이었는데 123학년 각각 3.5 3.0 2.7 이런식으로 3.3정도 나왔던것 같아요
    논술전형을 쓸 경우에 4등급 이하만 아니면 크게 감점은 없는걸로 알아요

    175.201 저는 님
    어른들도 효과가 좋지 않을까요? 제가 토익 토플 듣기공부할때도 수월했던걸 보면요!

    221.145 JJJ님
    글쎄요 저도 듣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이방법으로 숙제내는 학원은 많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듣고 따라하는게 좋다는 소리는 많죠!

    203.255 ...님
    저 shadowing 방법은 초6~고1까지 추천하는 바이고 교재는 수능영어듣기 교재 쓰시면 돼요
    생각보다 수능듣기가 난이도가 높은편이 아니예요!

    112.152 만족 님
    9월 모의고사라하면 평가원 수능 모의고사를 말슴하시는 건가요?
    중1인데 고3수준에서 85점 80점 나오면 잘하는거라고 사료되는데ㅠㅠ.. 고1 모의고사 풀려보세요 1등급 나올것 같은데
    아직 수능 치려면 6년이나 더 남았는데 뭐그리 불안하세요ㅠㅠ
    저는 문법을 고3때 수능문법기출모아놓은 문제집을 끝냈답니다 수능성적을 걱정하는거라면 수능에 나오는 문법은 다 거기서 거기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되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중학교 고등학교때 배우는 문법이 엄청 어려운것같지만 제가 대학와서 영어공부해보니 그때 배운걸로도 충분하더라구요

    112.214 좋은 글 님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헷갈렸어요 보어라고 생각했는데 무심코 3형식이라고 말했네요
    s+v+sc인 2형식 문장이 맞아요

    14.43 ..님
    저책도 괜찮아 보이는데 5학년 아이에게 쓰면 좋을것같고 곧 입시가 다가오는 중2아이는 수능듣기기출문제집도 괜찮을것 같아요!

    76.94 저장해요님
    성인영어도 쉐도잉이 좋은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 미드를 따라하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쉐도잉까지는 아니지만 무자막으로 따라하는게 좋다고 저도 들었어요

  • 456. 정말
    '12.9.18 3:17 PM (124.51.xxx.150)

    좋은글 감사합니다.

  • 457. 배우자
    '12.9.18 3:17 PM (121.155.xxx.47)

    진짜 책만 읽혀도 될까요...

  • 458. 성룡
    '12.9.18 3:18 PM (222.234.xxx.150)

    저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 459. 저장
    '12.9.18 3:20 PM (39.113.xxx.56)

    저장해서 천천히 읽어봐야겠습니다.

  • 460. 쫘누
    '12.9.18 3:20 PM (183.100.xxx.195)

    감사해요^^ 영어 공부는 저랑 비슷했던듯..

  • 461. 다물맘
    '12.9.18 3:20 PM (125.176.xxx.24)

    공부법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더 도움 받을 것 같네요.

  • 462. 아줌마2
    '12.9.18 3:20 PM (220.126.xxx.204)

    저도 저장합니다.

  • 463. ...
    '12.9.18 3:23 PM (125.31.xxx.92)

    공부는 읽기가중요하다 생각해요 여러번의 정독 ..

  • 464. ...
    '12.9.18 3:26 PM (61.72.xxx.171)

    저도 감사합니다.

  • 465. sarasa
    '12.9.18 3:27 PM (165.132.xxx.228)

    저도 담아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66. 저도
    '12.9.18 3:28 PM (218.156.xxx.49)

    저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467. ..
    '12.9.18 3:30 PM (211.40.xxx.228)

    저도 저장후 천천히 읽어볼게요

  • 468. 감사해요
    '12.9.18 3:32 PM (1.245.xxx.210)

    서두르지 말고
    나와 아이들과 책의 힘을 믿어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469. 로렐라이
    '12.9.18 3:33 PM (121.167.xxx.161)

    저장합니다....

  • 470. 감사
    '12.9.18 3:34 PM (218.148.xxx.111)

    감사합니다

  • 471. .....
    '12.9.18 3:40 PM (112.148.xxx.242)

    썡유요~!!

  • 472.
    '12.9.18 3:40 PM (1.251.xxx.80)

    아이공부법 저장해요

  • 473. 감사
    '12.9.18 3:41 PM (221.148.xxx.2)

    감사합니다. ^^

  • 474. 감사
    '12.9.18 3:42 PM (174.112.xxx.114)

    저장부터 합니다
    감사해요

  • 475. 나무0
    '12.9.18 3:43 PM (180.67.xxx.119)

    공부법 감사합니다

  • 476. 감사합니다
    '12.9.18 3:44 PM (118.220.xxx.250)

    참고 할게요...

  • 477. 쌩유
    '12.9.18 3:45 PM (124.111.xxx.127)

    고맙습니다.
    찬찬히 다시 한 번 읽어 봐야겠어요^^

  • 478. 초보주부
    '12.9.18 3:46 PM (221.165.xxx.187)

    저장할께요..감사합니다^^

  • 479. ㅇㅇ
    '12.9.18 3:46 PM (1.236.xxx.17)

    근데요...
    저...정말 죄송한데...
    KY 대학이 어디예요?

    별 뜻은 아니구...
    혼자 계속 생각해 보는데...답을 못 찾아서...
    다른 뜻은 없습니다.

  • 480. 사레들
    '12.9.18 3:46 PM (180.229.xxx.40)

    감사합니다

  • 481. 감사합니다
    '12.9.18 3:50 PM (121.172.xxx.123)

    저장할께요^^

  • 482. ^^
    '12.9.18 3:53 PM (125.182.xxx.106)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483. 저도
    '12.9.18 3:55 PM (112.217.xxx.226)

    감사합니당~

  • 484. 코발트
    '12.9.18 3:55 PM (1.236.xxx.54)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85. 파피
    '12.9.18 3:57 PM (211.221.xxx.93)

    요즘 시험준비하는 중1 딸아이 책 펴놓고 몰래 소설책 일고 있거나 종이 접기, 그림 그리기 등 딴 짓 하고 있는 걸 발견하곤 엄청 혼냈었는데, 님 부모님 말씀 들으니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를 믿어주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여유있는 아이를 보면 믿음이 어디로 사라지는지... 이 글 아이한테도 보여줘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486. ***
    '12.9.18 3:58 PM (222.110.xxx.4)

    야무진 글 감사해요

  • 487. fdfd
    '12.9.18 3:59 PM (82.43.xxx.87) - 삭제된댓글

    야무진 글 감사해요 2222
    정성껏 정말 감동...

  • 488. ...
    '12.9.18 4:05 PM (183.105.xxx.149)

    저장합니다.

  • 489. 블랙올리브^^
    '12.9.18 4:05 PM (182.211.xxx.163)

    저장합니다.

  • 490. 하이버미
    '12.9.18 4:14 PM (59.23.xxx.115)

    저장합니다.

  • 491. Kate
    '12.9.18 4:20 PM (119.198.xxx.220)

    아기는 아직 배에 있지만 ㅋㅋㅋ 미리 저장해 놓을께요 감사합니다^^

  • 492. 저장
    '12.9.18 4:20 PM (61.75.xxx.7)

    유치원.초중고등 공부방법 저장해요^^*

  • 493. ...
    '12.9.18 4:21 PM (114.205.xxx.62)

    저장합니다

  • 494. 이사고민
    '12.9.18 4:25 PM (211.32.xxx.34)

    와우..감사해요

  • 495. 감사합니다
    '12.9.18 4:28 PM (210.102.xxx.207)

    저장할께요^^

  • 496. 감사해요
    '12.9.18 4:28 PM (113.216.xxx.48)

    저장합니다

  • 497. 장수하늘
    '12.9.18 4:29 PM (180.67.xxx.124)

    감사합니다

  • 498. 저도 저장
    '12.9.18 4:29 PM (114.206.xxx.186)

    감사합니다

  • 499. 늠름
    '12.9.18 4:29 PM (112.171.xxx.229)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긴글 한번씩 꼼꼼히 읽어 보고 싶어요 ^^

  • 500. 쁘띠에이미
    '12.9.18 4:31 PM (218.38.xxx.171)

    저장합니다.
    지우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

  • 501. 똑순이엄마
    '12.9.18 4:33 PM (183.101.xxx.145)

    감사합니다.

  • 502. 파란사과
    '12.9.18 4:34 PM (222.120.xxx.193)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503. 너무
    '12.9.18 4:37 PM (218.147.xxx.173)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고두고 저장해서 잘보겠습니다.

  • 504. 연화
    '12.9.18 4:40 PM (119.203.xxx.245)

    감사해요,,누군가에게 이런 도움의 글을 적을수 있다는게 람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이글을 읽는 저도 참 좋은 정보에 감사하네요

  • 505. 내안의천사
    '12.9.18 4:42 PM (175.210.xxx.189)

    정독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506. 라마
    '12.9.18 4:44 PM (14.39.xxx.131)

    감사합니다.~!

  • 507. 예비중
    '12.9.18 4:45 PM (183.98.xxx.86)

    예비중아들녀석 있는데 영어실력 그닥그래요.
    학원 다니는게 없어서 테스트도 한번 안해보고 무슨 배짱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한창 문장구조 연습시키는 중인데 해석도 엉망이고 쉐도우는 커녕 그냥 읽기도 안해요 ㅠㅠ
    그냥 해석하고 옆페이지 문제 풀고 넘어가요 ㅠㅠ 이러면 안돼겠죠??
    꼭 쉐도잉 시켜야겠죠?

    그리고, 해석은 영어책을 보면서 시키는 건가요?
    해석할때 앞에서부터 하는지 뒤에서부터 하는지도 궁금해요.
    저희 아인 자꾸 뒤에서 부터 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보어가 길어지면 힘들어하더라구요.

    영어책도 듣기만 좋아하고 눈읽기는 안하려고 하고 그나마 단어는 조금씩 외우기는 해요 아주 조금씩요;;

    대학생님은 어려서부터 책읽기가 너무 익숙해지셔서 뒷심이 큰거 같은데...
    저희 아이는 그닥 책읽는 것도 아주 좋아하진 않고, 편독도 심해요(주로 역사류)

    그나마 책 좀 볼라치면, 공부 할 게 밀리니 맘놓고도 못보구요 ㅜㅜ
    책을 보는 것도 깊이 있게 안봐요 그러니 남는것도 없고,,

    이제 곧 중학생인데 책읽는거에 시간할애를 어느정도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요새 중고 필독도서 중에서 요약본들이 많이 나오던데 그런거라도 안가리고 읽혀도 될까요?


    글이 길어졌는데
    언제 또 들어오셔서 봐주실지 모르겠네요
    사실 저희 조카도 이번에 설대 갔는데, 그닥 울아이에게 도움되는건 모르겠네요 ㅠㅠ
    이렇게 실질적은 도움을 못받았거든요,,
    확실히 본인이 잘해도 남한테 가르치고 이해시키는 능력은 따로 있나봐요 ㅋㅋ
    대학생님은 둘다 타고 나셔서 좋으시겠어요~ ^^

    답글 주시면 너무 영광이겠어요~~

  • 508. dma
    '12.9.18 4:45 PM (182.215.xxx.154)

    정말 너무너무 훌륭한 학생이네요
    너무 이뻐서 이모같은 맘으로 꼭 안아주고싶어요!!!
    친절하고 성실한 아가씨 앞날에 축복가득하시길..

    뻘소리 하나만 할께요 He run fast--> he runs fast ^^

  • 509. 저장
    '12.9.18 4:46 PM (210.178.xxx.182)

    공부법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510. ^^
    '12.9.18 4:47 PM (180.230.xxx.137)

    감사합니다

  • 511. 당근당근당근
    '12.9.18 4:49 PM (125.177.xxx.21)

    감사해요^^

  • 512. 저도
    '12.9.18 4:51 PM (110.70.xxx.73)

    김사해용ᆞ ㅋ

  • 513. 나행엄마
    '12.9.18 4:51 PM (210.103.xxx.39)

    저장부터 하고 정독하겠습니다
    값진 글 고맙습니다~

  • 514. 소풍
    '12.9.18 4:51 PM (61.36.xxx.235)

    잘 읽었습니다.

  • 515. 땅콩
    '12.9.18 4:53 PM (211.251.xxx.1)

    좋은 글 정말 감사해요. 실천해 봐야겠어요^^

  • 516. 메밀
    '12.9.18 4:56 PM (59.6.xxx.52)

    저도 잘읽었습니다

  • 517. 카산드라
    '12.9.18 5:04 PM (59.2.xxx.48)

    좋은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아울러 하나더 추가하자면 가리개 학습이라고 내가 공부할 문단을 가리개로 가리고 첫번째는 한번 따라 읽고 두번째는 가리고 떠 올리고 세번째는 확인하는 공부법 강추합니다.그리고 마지막 우리말도 꼭 따라하기 저장합니다

  • 518. 카산드라
    '12.9.18 5:04 PM (59.2.xxx.48)

    저장해요^^

  • 519. 이네스
    '12.9.18 5:14 PM (220.85.xxx.74)

    저는 제 영어공부에 써볼께요. 고마워요.

  • 520. 현직 학원강사
    '12.9.18 5:15 PM (84.99.xxx.156)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공부에 있어서 독서가 기초가 되고, 정말 큰 도움이 된다는 것과...
    영어공부법은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법이기도하구여~

    그런데...수리영역...ㅠ.ㅠ

    이글을 읽는 82쿡 아줌마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피하시길...

    대학생님이 문과생임을 잊지 마세요!!!
    문과는 통할지 몰라도(그래도 꾸준히 과외하면서 개념원리+쎈은 다 풀었잖아요! 기초가 다져진 상태라는 뜻이죠!)
    이과생은 저 방법으로 공부하면...수리는 개망합니다.

    일단,
    문과는 이과에 비해 문제도 쉽구여!
    문과는 수학1+ 미적분과 통계기본 이라는 이 두과목만으로 수리영역시험을 봅니다.

    하지만,
    이과생은...수학1+수학2(여기에 미분 들어감)+적분과 통계+기하벡터
    이렇게 4과목을 공부해야해요!

    고1때 배우는 고등상, 고등하는 수능에 직적 출제 되지 아니합니다.
    학교에서는...고1때 고등상, 고등하 공부하게하고...2학년부터 문이과 나눠서 본격적으로 커리 나간다고 보시면 되요!

    대부분의 학교(공립의 경우)가 1학년때까지는 고등상, 고등하만 가르키게 교육청에서 감시히구여~
    나머지 4과목(수능에 직접 출제되는 과목/위에서 이야기한)을 나머지 기간동안 배우게 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과수학을 공부해보신분은 아세요!
    교육청의 커리대로 공부하면...3학년 2학기 초반까지 진도 나가고...
    수능준비 겨우 2개월하고...수능봐야 합니다.

    이과생은...절대로 선행이 꼭 필요합니다.
    시간이 생명입니다.(과외를 하든, 학원을 보내든...꼭 시키세요!
    그리고...대학생님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대학생 과외는 아니됩니다...ㅜ.ㅜ 특히, 이과생은 더!!!)
    그리고...문과와는 다르게...커리가 더 심화되어있기 때문에(문과에서는 초월함수 미분 이딴거안해요!)
    대학생님 말대로 수리준비시키시면...개망합니다...ㅠ.ㅠ

    문과생은...대학생님 하신 방법대로...꾸준히 준비하다가...
    2~3달 빡쎄게 주리에 올인해주면 당연 1등급 가능하구여!(기초가 되어있다는 전제하에)
    이과생은...절대...저렇게하면 1등급은 불가능하니...알아서 걸러들어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공부의 기초는 독서가 맞아요!
    부모가 강제로 읽게하는 독서말구여...아이가 스스로 읽게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저도...대학생님처럼 언어 외국어 공부해본적 없어요...
    어렸을때 할일없어서 했던 독서가 크게 도움된 케이스 입니다.
    전...심지어...외국어 같은 경우는...맨투맨 기본만 한번 봤구...단어는...맞기 싫어서(고딩때 영어샘이 하루에 단어 30개씩 외우게 하고 못외우면 때렸어요)...고1때 단어외운걸로...토익까지 버팅겼다는...-_-;;;

    암튼...이과생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수리공부방법 저리하시면 절대 아니되어여...

  • 521. 촌닭
    '12.9.18 5:15 PM (115.20.xxx.58)

    감사합니다^^

  • 522. =_=
    '12.9.18 5:24 PM (14.36.xxx.35)

    저장할게요

  • 523. 동감
    '12.9.18 5:27 PM (121.88.xxx.151)

    저는 딸아이가 책읽기를 참 좋아했어요.
    언젠가 여기 썼던 적도 있는데 책을 정독하고 읽고 또 읽고 그내용을 이야기하고...
    초등학교땐 운좋게도 일기지도 해 주시는 선생님 만나서 글도 잘 쓰게 되고

    그런데 성향이 책은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하는데
    다른건 그렇게 못 하데요.
    예를들면 윤선생영어를 듣다보면 자장가로 들려서 잠이 들어버린다던지
    인강엔 집중을 잘 못하는 그런것들이요.

    저희 아이는
    어릴적 책읽는 소양덕분인지 언어에 관심이 많아서 외고로 진학하고
    대학에서도 언어쪽 전공을 했는데
    어릴적 독서습관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초등학교에서 책읽기 많이들 하는데 몇권읽었다에만 치중하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 524. 윌리
    '12.9.18 5:30 PM (210.99.xxx.34)

    공부법 조언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 525. ....
    '12.9.18 5:30 PM (124.5.xxx.36)

    저장해가요

  • 526. 저장합니다.
    '12.9.18 5:33 PM (118.37.xxx.51)

    감사합니다.

  • 527. 이과는..
    '12.9.18 5:43 PM (221.138.xxx.240)

    이과생 두신 어머님들은 위에 현직학원강사님이 쓰신 글 꼭 염두에 두시는게 좋을듯해요!!
    우리아이가 이과생이었는데 정말 수학폭탄에 맞는것처럼 공부하더이다... 그래도 내신은 1등급 나와도 모의는 2~3등급 왔다갔다 했어요..

  • 528. 둥둥
    '12.9.18 5:46 PM (211.253.xxx.34)

    도움 많이 됩니다. 우리아기 맨날 책읽어 달래서 귀찮아 했는데
    이제 잘 읽어 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529.
    '12.9.18 5:56 PM (59.22.xxx.101)

    저장합니다.~~~

  • 530. ..
    '12.9.18 5:59 PM (121.88.xxx.248)

    감사해요,

  • 531. 두잇두잇
    '12.9.18 6:05 PM (122.57.xxx.98)

    그런데 He runs fast 가 맞지요? 글쓴이님 s 빼먹으셨어용

  • 532. ..
    '12.9.18 6:07 PM (59.18.xxx.81)

    아이들 공부법 감사해요..^^

  • 533. 와우~~
    '12.9.18 6:12 PM (220.71.xxx.106)

    정말 좋은 글 감사해요.. 저장했다가 천천히 읽어봐야 겠어요..^^

  • 534. 리비취
    '12.9.18 6:21 PM (119.214.xxx.217)

    쌩유~~~~~저장합니다

  • 535. 대학생
    '12.9.18 6:28 PM (210.205.xxx.12)

    1.236 ㅇㅇ님
    연고대중 하나랍니당ㅠ.ㅠ

    183.98 예비중님
    해석하고 옆페이지 문제 풀고 그런방법으로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도 있기는 한데 제가 추천드리는건 정석적으로 실력을 확 늘일수 있는 방법이라구 생각돼요
    영어책을 보면서 시키는 해석이 무슨말인지..ㅠㅠ
    영어 해석을 앞에서부터 하고 뒤에서부터 하는 방법이 있나요? 저는 한번에 쭉~읽으면서 해석하는데.. 뒤에서부터 해석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보어가 길어지면 힘든데 해석하면서 그걸 통째로 외우려고 하지말고 문장구조에 기초한 끊어읽기를 해야해요.. 소위 끊어읽기라고 하죠 / 를 치면서~
    문장구조를 한눈에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하면 된답니당
    저도 책을 깊이 읽진 않았던것 같아요 속독 다독을 많이 했는데 대학교 입학후 깊게 오래 읽기를 하고 있어요
    저는 중학교다닐때 독서논술도 몇년 했엇는데 숙제로는 한주에 한권이 나왔던 것 같구
    본인이 독서를 즐겨한다면야 일주일에 몇권이라도 읽겟지만 싫어한다면 부모님께서 독서논술 하는것처럼 과제를 정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겉핥기 식으로 쓱 읽는 습관이 있다면 내용을 물어본다던지 하는 간단한 검사도 괜찮을것 같구요
    필독도서 요약본이 잇긴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시간없을때 내용을 빨리알고자 하는거지 사고력을 증진시키려는 독서에는 도움이 안될것같네요ㅠㅠ

    84.99 현직 학원강사님
    네 맞아요 저도 저방법이 이과생에게 통할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답니다 문과수리의 3배분량이나 되니까!!
    제가 이글을 통해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저는 중1에서 고3때까지 6년간 꾸준히, 한달에 40만원에서 100만원가까이 되는 돈을 꼬박꼬박 지불하며 수학과외에 가히 3천만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었음에도 성적향상이 거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30만원 인강+의지로 수학 1등급이 나왔단걸 알려주고 싶었어요ㅠㅠ

    넹 지적해주신 분들 he runs fast 치다가 s 빠트렷나봐요ㅋㅋㅋㅋ

  • 536. 좋은 조언
    '12.9.18 6:30 PM (166.104.xxx.25)

    좋은 공부법...고마와요...

  • 537. 황당아짐
    '12.9.18 6:31 PM (220.88.xxx.220) - 삭제된댓글

    공부법... 두고두고 읽어 봐야겠어요.

  • 538. 통통이
    '12.9.18 6:33 PM (210.121.xxx.227)

    저장합니다

  • 539. ^^
    '12.9.18 6:36 PM (210.178.xxx.211)

    감사합니다.

  • 540. 아싸라비아
    '12.9.18 6:38 PM (119.67.xxx.200)

    고맙습니다^^
    지금 바빠서 일단 저장하고 두고두고 읽어볼께요^^

  • 541. 진민맘★
    '12.9.18 6:40 PM (59.8.xxx.18)

    감사합니다.

  • 542. 민이맘
    '12.9.18 6:41 PM (59.25.xxx.192)

    감사해요...두고두고 읽어보께요^^

  • 543. 짱구
    '12.9.18 6:44 PM (220.118.xxx.180)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 544. 감사...
    '12.9.18 6:46 PM (122.178.xxx.22)

    저장합니다

  • 545. 몽이사랑
    '12.9.18 6:47 PM (116.36.xxx.91)

    감사합니다...저장하고 갑니다^^

  • 546. 좋은글
    '12.9.18 6:53 PM (39.115.xxx.38)

    잘 읽었습니다~

  • 547. 난이야
    '12.9.18 6:55 PM (211.246.xxx.58)

    아이들 영어공부법 정말 고맙습니다~^^

  • 548. ...
    '12.9.18 6:56 PM (59.11.xxx.39)

    저장하고 잘 읽어 볼께요. 고마워요~

  • 549. 유지니맘
    '12.9.18 6:57 PM (112.150.xxx.18)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시길 .

  • 550. 소중한 글
    '12.9.18 6:58 PM (211.196.xxx.178)

    감사해요

  • 551. ^^
    '12.9.18 6:58 PM (58.160.xxx.250)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예요 ~ 쉐도잉은 사십된 제가 먼저 해야겠네요 ㅠㅠ 영어권에서 6년넘게 살고있는데 아직도 영어가 안되요 ㅠㅠㅠ

  • 552. 참나
    '12.9.18 7:05 PM (118.60.xxx.168)

    공부법 제발 지우지 말아주세요.

  • 553. 골고루맘
    '12.9.18 7:20 PM (125.128.xxx.3)

    아이들 공부법 정말 고민이 많은데 도움 고맙습니다.

  • 554. 감사감사...
    '12.9.18 7:32 PM (125.185.xxx.38)

    저장요..

  • 555. 예비중
    '12.9.18 7:44 PM (183.98.xxx.86)

    답을 언제 해주시려나 계속 들어와봤어요 근데 이리 답이 달려있네요 넘 좋아요 ㅋㅋ감사합니다~

    영어책은 챕터북이나 소설책으로 그냥 듣기만 하고 해석이나 문제푸는건 하지 않아요(한마디로 집중듣기)
    근데
    문장구조 공부하고 해석하고 문제푸는 건 시중 독해집으로 해요,
    브릭스나 능률에서 나온걸루요
    제가 궁금한건
    해석을 문장의 앞에서부터 하는지 뒤에서 하는지.. 예를들어
    i love you라는 문장을 나는/사랑한다/너를 이렇게 하는지
    아니면, 나는 너를 사랑한다 이렇게 하는지 그게 궁금해서요 ^^
    우리 아이는 자꾸 후자쪽이에요 그래서 하다보면 뒤죽박죽 이상해지니
    자꾸 우리말로 해석하는걸 싫어하고 안해도 이해가 되는데 왜자꾸 해석하라고 성화에요
    제생각에는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순서로 쭉 해석, 즉 직독직해를 해야될거 같은데
    한번도 해석시키면서 공부한적 없어서 힘들어하네요
    정확한 해석 방법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지금도 감사한데 더더더~~~

    지금도 6시부터 중간에 밥먹고 계속 책보고 있네요
    삼국지요 이문열꺼;;
    이제 공부해야지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걸 자제하고 있어요 ㅋㅋ

  • 556. ...
    '12.9.18 7:50 PM (218.233.xxx.207)

    영어 공부법 감사합니다

  • 557. ...
    '12.9.18 7:54 PM (99.226.xxx.55)

    공부법... 감사

  • 558. 나무사랑
    '12.9.18 8:01 PM (112.149.xxx.59)

    감사합니다 !

  • 559. ...
    '12.9.18 8:08 PM (211.207.xxx.86)

    참고할께요. 감사해요^^

  • 560. 감사합니다
    '12.9.18 8:12 PM (59.20.xxx.153)

    저도 참고할께요.감사합니다

  • 561. 오후햇살
    '12.9.18 8:16 PM (211.246.xxx.84)

    감사합니다

  • 562. 요리조아
    '12.9.18 8:25 PM (122.32.xxx.169)

    항상 고민했던 부분인데 속시원히 가르쳐줘서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보게 저장할께요

  • 563. ...
    '12.9.18 8:26 PM (61.35.xxx.11)

    감사합니다~~~

  • 564. 초6맘
    '12.9.18 8:33 PM (112.186.xxx.13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참고하겠습니다.

  • 565. 어머
    '12.9.18 8:40 PM (219.254.xxx.159)

    감사해용~^^

  • 566. ^^
    '12.9.18 8:43 PM (110.70.xxx.185)

    7살이지만 많은 도움 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567. ^^
    '12.9.18 8:46 PM (121.137.xxx.178)

    엄마표 영어 한다고는 하는데 애 실력이 느는 것 같지 않아 내년엔 학원을 보내야 하나 고민이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 568. 정보
    '12.9.18 8:47 PM (115.137.xxx.150)

    감사해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손주를 위해서...

  • 569. ^^
    '12.9.18 8:52 PM (175.201.xxx.1)

    감사해요~`

  • 570. 엄마라는 이름..
    '12.9.18 8:52 PM (112.164.xxx.91)

    원글님~오전에 한번 읽고 지금 다시 또 읽고 일ㄲ었네요~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shadowing 시킬려고 마음 단단히 먹고 있는데요~
    겹치는 질문 같기도 하지만,제 딸이(초5) 영어 시험(토셀이나 기타 레벨시험)을
    보면 항상 독해 부문만 점수가 안나와요.
    그리고 독해를 시켜보면 단어를 알아도 어떻게 말을 이어야 할지 모르겠데요..독서를 아주 안한건 아닌데,
    결국 독서가 부족한 탓일까요? 독해를 좀 더 쉽게 잘 할수 있는 요령 ㅠㅠ (죄송합니다)을
    다시 묻는다면 답답하다 하실까요?

  • 571. ㅎㅎ
    '12.9.18 9:03 PM (116.39.xxx.185)

    맞아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독서가 제일인듯해요. 우리아이가 명문대 간것은

  • 572.
    '12.9.18 9:11 PM (125.142.xxx.77)

    읽었어요^^

  • 573. 유기농
    '12.9.18 9:12 PM (124.216.xxx.137)

    소설만 읽어대는 우리딸 때문에 속상한적 많았는데, 좀 더 지켜볼까봐요.

  • 574. ..
    '12.9.18 9:15 PM (114.206.xxx.49)

    저장합니다.

  • 575. 저도
    '12.9.18 9:16 PM (1.224.xxx.182)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576. 미니
    '12.9.18 9:18 PM (122.32.xxx.32)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아이들 교육 방법 조언에 정말 감사드려요~

  • 577. 오늘을열심히
    '12.9.18 9:30 PM (175.205.xxx.70)

    공부법 저장합니다~

  • 578. 감사합니다.
    '12.9.18 9:36 PM (122.34.xxx.11)

    아이가 중학생 되니 엄마도 긴장이 되네요.우리 아이도 초등때
    동네 영어학원만 한 시간씩 다녔었는데 중학교 오니 수학성적이
    너무 떨어져서 학원 보내기 시작 했는데..이 글 보고 많은 도움
    되겠어요^^

  • 579. 감사해요~
    '12.9.18 10:49 PM (1.247.xxx.147)

    영어공부법 감사해요~^^

  • 580. 교육
    '12.9.18 11:27 PM (175.115.xxx.9)

    공부법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581. 감사..
    '12.9.18 11:39 PM (116.33.xxx.155)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582. 감사해요
    '12.9.18 11:53 PM (59.21.xxx.72)

    이글을 참고로 활용잘할게요

  • 583. 바비공주
    '12.9.19 12:17 AM (112.148.xxx.150)

    아이들 공부법. 너무도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584. gks
    '12.9.19 12:24 AM (116.123.xxx.110)

    저도 저장합니다.

  • 585. 감사합니다
    '12.9.19 8:04 AM (211.234.xxx.207)

    복받으세요

  • 586. 라라
    '12.9.19 8:45 AM (112.170.xxx.42)

    쉐도잉은 지금 열심히 비디오랑 책보는 중이라 싫어하더라도 시키면 될것 같은데
    문장구조연습이요 원글님은 과외선생님이랑 하신건가요?
    제가 영어 지금도 하고있긴한데 실력이 없어서 이걸 이끌어줄수 있을까 걱정이 되서요
    쉬운문법책으로 하면되나요 아님 어떤류의 책으로 해야할까요?
    연년생이라서 웬만한건 돈안들이고 제가 해주고싶어서요

  • 587. 고마워요
    '12.9.19 9:10 AM (14.52.xxx.114)

    초3 아이 따로 영어공부 시키진 않고 있는데 언제든 자기가 하고싶을때 해라 가 제 주의에요.
    소중한글 꾸욱 눌러 저장할께요
    마음이 따뜻한 약사님 되시고 착하고 멋지고 능력있는 남친만나 행복하시구요.

  • 588. 나형맘
    '12.9.19 9:16 AM (14.35.xxx.161)

    아이들 공부법, 감사히 저장합니다~

  • 589. ....
    '12.9.19 10:33 AM (39.114.xxx.99)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590. 고마워요
    '12.9.19 11:28 AM (211.114.xxx.37)

    저장합니다.^^

  • 591. 대단하세요
    '12.9.19 12:09 PM (121.138.xxx.195)

    근데 머리도 좋으실듯~

  • 592. moca
    '12.9.19 12:43 PM (99.225.xxx.78)

    저장합니다

  • 593. 시은맘
    '12.9.19 1:26 PM (180.64.xxx.74)

    저장합니다 실감나는 글 감사합니다

  • 594. 저도
    '12.9.19 2:12 PM (211.246.xxx.57)

    감사드려요.

  • 595. 나마스떼
    '12.9.19 4:05 PM (121.168.xxx.43)

    두고 두고 읽겠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키우면서 자주 읽어야 될 것 같아요.

  • 596. 감사
    '12.9.19 6:24 PM (121.162.xxx.67)

    제가 추구하는 공부법과 많이 유사해서
    너무너무 기뻐요
    초4인데 학원 안 보내고 영어테잎듣고 문장 외우고
    독서위주로 시키고 있어요

  • 597. 향기여운
    '12.9.19 7:18 PM (182.208.xxx.10)

    고마워요~!

  • 598. 조려경
    '12.9.19 8:16 PM (112.170.xxx.170)

    고맙습니다 잘읽었어요

  • 599. 감사합니다
    '12.9.20 9:12 AM (175.197.xxx.69)

    감사합니다...

  • 600. 까미아
    '12.9.20 9:48 AM (1.247.xxx.105)

    감사합니다..원하는것 꼭 이루길 바랄게요..

  • 601. ^^
    '12.9.20 10:40 AM (115.22.xxx.228)

    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602. 저장해요~^^
    '12.9.20 11:48 AM (112.218.xxx.35)

    공부법 요약

  • 603. 버터링
    '12.9.20 12:37 PM (211.104.xxx.148)

    저장합니다 고마워요~

  • 604. 나무
    '12.9.20 2:13 PM (175.113.xxx.180)

    저장합니다.

  • 605. ^^
    '12.9.20 4:53 PM (175.116.xxx.206)

    저장용 댓글 미안하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606. 좋아요
    '12.9.20 11:45 PM (175.192.xxx.92)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607. 대학생
    '12.9.21 1:51 PM (210.205.xxx.12)

    183.98 예비중님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나는 사랑한다 너를 이런식으로
    반드시 문장구조에 기초한 직독직해를 해야해요 난 너를사랑한다 이런식으로 하면 한문장이 7~8줄씩이나 되면서 길어지면 독해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112.164 엄마라는 이름.. 님
    제가 자꾸 문장분석 구조분석을 강조하시니까 난해하시는 분들도 꽤 계신것 같은데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 단어를 알아도 어떻게 말을 이어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하는것은
    만약 I have a book 이란 문장이 있다면 아이가 i는 나, book은 책, have 는 가지다 이런식으로 단어만 가지고 해석을 하는건 아닐런지요
    i는 주어이고 have는 동사 a book 은 목적어 이런식의 이해없이 독해하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어머니께서 아이가 해석을 어떻게 하시는지 딱 붙어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112.170 라라 님
    네 저는 과외선생님이랑 했어요ㅠㅠ 그런데 저도 진짜 사교육의 대가라면 대가라고 할정도로 여러 선생님을 만나봤는데
    저런식으로 하시는 선생님은 몇분못봿거든요 기껏해야 방학 캠프가서?? 그런데 저방법이 너무 좋으니까 여기다 권해봤어요~
    일단은 쉬운문법책으로 기초를 다져주시고 어려운 문제집으로 가는게 좋아요
    고등학생이라도 중학교 책 써도되요 잘 따져보면 완전 기초 모르는애들이 깔리고 깔렸어요 뭐가문제예요 확실히 이해하고 정리하는게 좋아용!

  • 608. ..
    '12.9.21 4:03 PM (118.43.xxx.51)

    감사합니다..

  • 609. 감사
    '12.9.24 1:43 PM (59.15.xxx.115)

    공부법 감사해요

  • 610. ilovepooh
    '12.9.25 6:04 PM (114.204.xxx.92)

    감사해욤!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 611. OH
    '12.9.26 8:12 AM (24.193.xxx.102)

    감사합니다..저장할께요!

  • 612. 저도
    '12.9.26 9:30 PM (119.196.xxx.153)

    저도 감사해요 직독직해 해야한다는거죠
    저희애는 공부를 못하는 편이라 혹시 교과서 가지고 해도 될까요?
    내신대비 겸 해서요...

  • 613. 비온뒤에
    '12.9.27 7:10 PM (222.111.xxx.163)

    지금 아이들은 훌쩍 스무살이 넘었는데.....후회되는 부분이 있다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왜 키우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경험에서 우러나온글 감사해요

  • 614. 민이맘
    '12.10.3 6:32 PM (59.25.xxx.192)

    잘읽었어요^^

  • 615. 답글 중 문법책
    '12.10.5 12:15 PM (211.202.xxx.192)

    문장성분들이 해답지에 나와있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오늘 서점가서 확인해보니 그새 문법책 판이 바뀌었는지 신판에는 문장성분이 해답지에 안나와있더라고요. 정확한 문법책 제목은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1"이고. 제 아이가 가지고 있는 것은 2009년에 나온 (2006년 판) 것입니다.

    오늘 서점에서 찾은 팝콘플러스 중학영어 문법+독해 이 책이 (학년별로 있어요) 주어가 길어지는 경우, 목적어가 길어지는 경우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기본 문법을 이해한 후 문법을 독해에 적용해가며 공부하기 좋은 책 같아보여 사왔어요.

    답글 쓸 때 '진짜 잘~' 책이 집에 없어서 정확한 정보 못 올렸던것 죄송해요 ㅠㅠ

  • 616. 감사^^
    '12.10.6 12:18 AM (118.38.xxx.212)

    공부법 감사합니다

  • 617. ..
    '12.10.9 10:23 AM (218.236.xxx.40)

    감사합니다

  • 618. 감사합니다
    '12.10.9 12:23 PM (116.126.xxx.205)

    좋은 공부 비법 잘 읽고 우리 아이에게 잘 적용해봐야겠어요
    평소 제가 생각하던 방향과도 일치해서 반갑네요^^

  • 619. ....
    '12.10.9 4:38 PM (58.29.xxx.1)

    대학생님~ 공부방법 감사~~

  • 620. ..
    '12.10.11 10:11 PM (1.232.xxx.50)

    감사합니다

  • 621. 부산댁
    '12.10.13 2:05 AM (14.42.xxx.197)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요즘 사교육열풍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주위 친구들 영향을 많이 받네요
    아직 꿋꿋하게 제 생각대로 버티는 중인데 매번 흔들리거든요
    저장해놓고 자주자주 볼께요

  • 622. 진민맘★
    '12.10.13 3:54 PM (59.8.xxx.143)

    감사합니다.

  • 623. 라면땅
    '12.10.16 10:58 PM (39.119.xxx.93)

    감사합니다

  • 624. 해피리치
    '12.10.18 10:36 PM (121.165.xxx.27)

    저장합니다

  • 625. 감사합니다.
    '12.10.29 10:58 AM (1.214.xxx.75)

    아이들 공부법 조언 감사합니다.

  • 626. sweetdream
    '12.11.7 8:56 AM (218.232.xxx.185)

    저장할께요

  • 627.
    '12.11.13 8:48 PM (175.117.xxx.104)

    저도 저장합니다...

  • 628. 아이패드
    '12.11.28 10:50 PM (116.123.xxx.150)

    저장합니다

  • 629. 저도요
    '12.12.1 11:47 PM (211.54.xxx.168)

    저도 잘 볼께요

  • 630. 고맙습니다.
    '12.12.4 3:01 PM (112.162.xxx.120)

    저장합니다.

  • 631. 감사
    '12.12.4 3:03 PM (121.190.xxx.38)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632. 감사^^
    '12.12.4 4:16 PM (203.81.xxx.88)

    우리 아이 영어 정보 감사드려요^^

  • 633. ,,
    '12.12.4 4:18 PM (222.117.xxx.65)

    전업되면 영어공부하고 싶었는데... 좋은 정보 알려줘서 고마워요

  • 634. 화이트초콜렛모카
    '12.12.4 5:12 PM (223.62.xxx.2)

    영어공부법ᆞ저장합니다

  • 635. 황당아짐
    '12.12.4 6:32 PM (220.88.xxx.249) - 삭제된댓글

    공부법 저장!!!

  • 636. 오~
    '12.12.4 9:47 PM (125.182.xxx.138)

    감사합니다.

  • 637. ....
    '12.12.4 9:47 PM (175.113.xxx.145)

    공부법 저장

  • 638. 풀향기
    '12.12.5 4:23 AM (121.136.xxx.233)

    쉐도잉 영어 공부법 너무 감사해요

  • 639. 참기름홀릭
    '12.12.9 10:23 PM (122.169.xxx.99)

    내용 다시 읽어봐도 참 좋네요.. 감사해요!!

  • 640. 감사
    '12.12.15 10:25 AM (115.3.xxx.133)

    두고두고 읽어야지

  • 641. hhh
    '12.12.16 10:56 AM (112.119.xxx.113)

    감사합니다

  • 642. ...
    '12.12.20 4:04 PM (121.160.xxx.38)

    저두 영어공부법 잘 저장해놓을꼐요

  • 643. 고맙습니다~
    '12.12.21 8:35 PM (175.117.xxx.85)

    잘보고 저장합니다~

  • 644. 시혜맘
    '13.1.10 10:45 AM (121.168.xxx.104)

    감사드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645. 블루스카이
    '13.1.19 2:27 AM (222.118.xxx.163)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646. 곰돌이
    '13.1.31 12:10 PM (121.190.xxx.222)

    아이들 공부법 유치원☞대학 짱

  • 647. ...
    '13.2.22 12:13 AM (110.8.xxx.195)

    영어공부 저장합니다.

  • 648. 그리운...
    '13.2.23 12:46 PM (211.244.xxx.6)

    감사합니다~

  • 649. 준이맘
    '13.3.1 5:57 PM (119.64.xxx.66)

    공부법 감사해요

  • 650. 짱돌이
    '13.3.6 1:53 PM (125.182.xxx.89)

    공부법 고마워요

  • 651. 공부법조언
    '13.4.24 9:33 PM (180.70.xxx.124)

    이런글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요.ㅜㅜ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실천에 옮겨 보겠습니다
    주옥같은 글 감사해요~

  • 652. ..
    '13.4.26 5:12 PM (175.125.xxx.145)

    감사합니다^^

  • 653. .....
    '13.5.12 5:09 PM (118.38.xxx.212)

    공부방법*^^*

  • 654. 블루마린
    '13.6.13 6:32 PM (211.253.xxx.34)

    감사합니당

  • 65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3.6.16 10:25 PM (125.186.xxx.13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 656. 어랍
    '13.6.22 11:12 AM (223.62.xxx.216)

    공부법에 대한 좋은 정보

  • 657. 봄날
    '13.7.18 2:49 PM (121.138.xxx.60)

    감사합니다.~!

  • 658. ..
    '13.7.20 1:27 AM (115.137.xxx.140)

    공부법 감사합니다.

  • 659. ``
    '13.8.4 10:10 PM (59.15.xxx.67)

    저장합니다

  • 660. 저도
    '13.10.5 11:50 AM (122.32.xxx.23)

    저장합니다^^

  • 661. 영어쉐도잉
    '13.10.21 8:52 PM (59.30.xxx.42)

    국어독서. 저장감사합니다

  • 662. @@
    '14.1.1 8:59 AM (180.67.xxx.16)

    저도 저장합니다.

  • 663. 초록연두
    '14.1.3 1:31 PM (116.34.xxx.253)

    저장합니다~

  • 664. 한눈에 정리
    '14.2.7 7:41 AM (14.52.xxx.114)

    한눈에 정리되게 보이는 공부법 저장합니다

  • 665. ...
    '14.2.11 7:47 AM (110.46.xxx.91)

    저도 한눈에 정리되게 보이는 공부법 저장, 감사합니다.

  • 666. 공부법
    '14.2.23 1:42 PM (14.53.xxx.1)

    중딩 딸아이랑 같이 읽어볼게요~^6

  • 667. 공부법
    '14.3.11 10:56 AM (61.253.xxx.118)

    좋은 조언 참고할께요~

  • 668. ...
    '14.3.17 8:18 PM (121.166.xxx.144)

    저도 참고할께요

  • 669. 와~
    '14.4.24 5:26 PM (121.190.xxx.197)

    초등 딸 공부법에 많은 도움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 670. 공부법
    '14.5.4 4:29 AM (218.54.xxx.46)

    공부법 조언, 감사합니다.

  • 671. 언제나
    '14.5.25 8:51 AM (211.117.xxx.174)

    감사합니다

  • 672. 딸기딸기
    '14.6.23 2:37 PM (210.99.xxx.253)

    뒤늦게 보고 감사히 저장합니다^^ 약전 꼭 합격하세요

  • 673. .......
    '14.11.20 7:40 PM (175.197.xxx.162)

    공부방법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674.
    '14.11.20 8:13 PM (121.168.xxx.214)

    저장해요~~

  • 675. 나오미
    '14.11.20 9:58 PM (182.216.xxx.35)

    저장할께요~감사합니다

  • 676. 행복한 오늘
    '14.11.21 2:55 AM (223.62.xxx.99)

    시간 날때 천천히 볼께요
    고맙습니다^^

  • 677.
    '14.11.21 7:13 AM (24.52.xxx.23)

    감사해요

  • 678. 공부법
    '14.11.21 1:52 PM (59.25.xxx.187)

    감사합니다

  • 679. 공부법
    '14.11.21 3:46 PM (180.182.xxx.179)

    저장감삽니다

  • 680. 쉬운게 공부?
    '14.11.21 4:23 PM (210.210.xxx.129)

    공부방법 저장
    많이 늦었지만 감사 드립니다.

  • 681. ^^
    '14.11.21 7:15 PM (114.206.xxx.57)

    닥 저장~~~~

  • 682. .......
    '14.11.21 7:18 PM (121.174.xxx.90)

    공부법~감사합니다

  • 683. ㄱㄷ
    '15.8.11 9:22 AM (223.62.xxx.110)

    ♡영어 공부법 쉐도잉공부법 감사해요

  • 684. 소중한
    '15.9.5 12:34 PM (59.15.xxx.121)

    아이들 공부법 감사합니다

  • 685. 나도야간당
    '15.10.13 1:16 AM (180.92.xxx.32)

    최고입니다

  • 686. 릴리푸리
    '15.10.14 4:49 PM (118.44.xxx.36)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687. ㅁㄴ
    '15.11.6 1:25 PM (223.62.xxx.30)

    감사합니다?

  • 688. ..
    '16.1.26 5:19 AM (64.180.xxx.72)

    아이들 공부법...감사합니다

  • 689. ...
    '16.2.12 11:15 PM (59.12.xxx.242)

    영어 쉐도잉 공부법을 검색해보라 해서 원글님 글에 들어와서 보게 됐어요.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2016년이 되었습니다.
    약대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중이겠네요.
    경험에서 나온 좋은 공부방법 적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 690.
    '16.3.6 1:10 AM (14.138.xxx.185)

    감사합니다

  • 691. ...
    '16.4.27 10:42 PM (39.121.xxx.151)

    긴글 공부법 감탄합니다

  • 692. sky
    '17.4.19 11:34 PM (218.236.xxx.240)

    아이들 공부법 조언 감사합니다

  • 693. 돼지토끼
    '17.6.27 2:30 PM (211.184.xxx.199)

    감사합니다.

  • 694. 진현맘
    '17.10.23 5:28 PM (210.181.xxx.254)

    늦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 695. 소피
    '18.1.30 10:53 AM (168.78.xxx.249)

    아이 공부방법.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96. ㅡㅡ
    '19.12.2 7:53 PM (106.101.xxx.51)

    감사해요 도움되었어요

  • 697. 곰돌이
    '21.5.19 5:50 PM (112.150.xxx.116) - 삭제된댓글

    아이 공부법 저장합니다. 삼시합니다.

  • 698. 곰돌이
    '21.5.19 5:51 PM (112.150.xxx.116)

    아이 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699. 은지아빠
    '24.1.22 9:29 AM (221.162.xxx.100)

    공부법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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