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문제없다고 명의를 빌려달라는데요...

참고인.. 조회수 : 15,167
작성일 : 2012-05-17 17:22:44

오래된 지인이 본인이 대출이 너무 많아서 더 못받는다고...

본인이 참고인을 할테니 채무자로 명의좀 빌려달랍니다...

사정을 아는지라...딱..거절은 못하고..

전화해서 알아보니...문제는 없다고 참고인이 있으니..채무자로 명의만 진행하는거라고..

하는데...

사금융이구요 (대우캐**) 입니다...

문제만 없다면 (등초본이랑 신분증을 제출해달라네요?...) 해드리고 싶은데...

어쩔까요?..

 

IP : 175.209.xxx.99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개뼉다귀 같은
    '12.5.17 5:25 PM (122.153.xxx.130)

    문제 없다면 왜 본인 이름으로 못하나요
    못 갚을 경우 님이 대신 갚아야 되는 거지요
    더구나 사금융인데
    상관없이 서류 요구하는 경우가 있답니까

  • 2. ㅇㅇ
    '12.5.17 5:25 PM (211.237.xxx.51)

    ㅎㅎ
    아 정말 몰라서 물어보세요?
    뭐 사채인줄 알면서 명의를 빌려주고 싶다면서요...
    낚시인가 싶을정도로 말도 안되는 질문이라서;;;
    해드리고 싶으면 해드려야죠..
    대출 만땅 받아서 더는 못받는 지인인데 해드리고 싶다는데
    누가 말리겠어요..
    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어든다는것도 아무도 못말려요..

  • 3. 무슨
    '12.5.17 5:26 PM (203.142.xxx.231)

    말씀인지 이해가 안되요. 참고인이 뭔가요? 보증인 말씀하는건가요?
    보증인이면, 그 사람이 돈을 못갚으면 다 갚아야 되는거예요. 문제가 왜 안되나요?
    대출이 그리 많은 사람인데,, 오죽하면 자기 신용으로 안되고 보증인을 세워야 하나요?

    안된다고 하세요. 절대. 안그럼 님이 다 뒤집어 씁니다. 참 답답하네요. 영 미안하면 돈 몇푼 빌려주세요. 차라리

  • 4. ...
    '12.5.17 5:27 PM (211.246.xxx.176)

    아무 문제 안된다니까
    본인 배우자,자녀,형제자매 데려다하라하세요.
    원글님도 참 답답하십니다.
    지금도 대출 많아서 추가대출이 안되는데
    또 대출하면 그거 원글님이 갚아주실라구요?

  • 5. ㅇㅇ
    '12.5.17 5:27 PM (211.237.xxx.51)

    윗님
    그게 아니고..참고인이있으니 (보증인이 있다는 소린가?) 주채무자로 원글님이 돈을 받아서
    그 사람을 준다는거죠 한마디로...

  • 6. 절대 안돼요
    '12.5.17 5:28 PM (112.168.xxx.63)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입니까?
    돌려 말해서 그렇지 보증이나 마찬가지 잖아요.
    채무자체를 원글님한테 돌린다는 소리 같은데요.

    아니 이건 묻고 자시고 할 것도 아닌데 이해가 안가네요

  • 7. ...
    '12.5.17 5:29 PM (211.244.xxx.167)

    제1금융권도 아니고
    사채를....ㄷㄷㄷㄷ
    원글님 정신줄좀 챙기세요

  • 8. 웬..낚시요...ㅠ.ㅠ
    '12.5.17 5:32 PM (175.209.xxx.99)

    참고인이라는 단어를 몰라서요...
    이정도로 여쭙는거는..
    채무자가 저 일때..문제가 될시..저에게 어떻게 불이익?이 있는지입니다..
    참고인이 보증이라는 뜻 같은데...
    사금융은 듣도..보도 못해서요...

  • 9. ..
    '12.5.17 5:32 PM (175.126.xxx.10)

    자기 한도도 넘어서 대출이 안된다는 사람이 대출해달라는걸 어떻게 해줄까 생각하세요. 이건 친형제가 부탁해도 안될일이예요. 사정은 그 사람 사정이고... 그 사람이 대출 못 갚아서 (지금은 못 갚을게 당연해 보여요..) 원글님이 다 갚아야 하면 어쩔려고 그러세요.. 흐미...오래된 지인이고 머고 딱 짤라 거절하세요. 보증은 부모도 안서는거라고 했어요.

  • 10. 거절을해도..
    '12.5.17 5:33 PM (175.209.xxx.99)

    이런저런..내용을 알고 딱 거절을 해야지요...
    그래서 올린겁니다..
    다 문제없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가 있다..그래서 못한다..이래야지요...

  • 11. 아이고야
    '12.5.17 5:34 PM (211.36.xxx.184)

    무조건 거절

  • 12. ...
    '12.5.17 5:34 PM (211.246.xxx.176)

    `니가 사채 좀내서 그돈 나주라`
    이거에요.

    지인은 얼어죽을...칼만 안들었거든요ㅡㅡ
    원글님. 정신 꽉 붙들어매고 사소서.

  • 13. dd
    '12.5.17 5:34 PM (219.255.xxx.68)

    명의를 빌려준다는 건요,
    그 일에 대해서 님이 모든 책임을 진다는 거예요.
    채무자가 원글님이라면요,
    그 빚을 원글님이 갚아야 된다는 거구요.
    그 돈 원글님은 본 적도 없이, 갚아야 된다구요. 전액.

  • 14. 헐!
    '12.5.17 5:34 PM (220.93.xxx.191)

    대박~!!
    허걱~!!
    당췌~!!
    아놔~!
    왜그러시는거예요~??
    그러시고 싶으면 아예 못받는셈치고
    꿔줄만큼 꿔주시던가요

  • 15. 원글님
    '12.5.17 5:34 PM (203.142.xxx.231)

    보증인이라면, 그 사람이 우선 채무자지만, 그 사람이 안갚으면 원글님이 대신 갚아줄것을 보증해주는거구요.
    채무자가 원글님이라면, 당연히 원글님이 빌린 사람이니 원글님이 다 갚아야 하는겁니다. 원글님을 누가 보증서줬다면, 원글님이 못갚았을시에 그 사람한테 넘어가겠지만, 그런 과정에서 내돈 뜯기고, 밤이고 낮이고 돈달라는 전화에다가, 재산이 있으면(부동산, 동산,) 거기다 압류 걸리구요.

    그걸 일일히 설명해줘야 하나요.
    차라리 내가 쓴돈 내가 못갚은거면 억울하지도 않죠.

  • 16. 그냥
    '12.5.17 5:34 PM (152.99.xxx.168)

    님이 그돈을 갚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뭘 생각하고 자시고할 일이 아니죠.

  • 17. 보증이 아니구요..
    '12.5.17 5:35 PM (175.209.xxx.99)

    보증이 아니구요....채무자 명의를 빌리고..본인이 참고인(보증인)을 하겠다는 겁니다...ㅠ.ㅠ
    돈때문에 저도 맘 썩혀봐서 알구요....--;;
    그 사람이 문제를 일으켰을때 제가 안갚으면..보증인한테 넘어가겠죠..
    그 중간에 어떤 문제가 생기나..하는겁니다...

  • 18. 채무자
    '12.5.17 5:36 PM (1.252.xxx.11)

    채무자의 뜻을 모르시나요?
    빚을 갚아야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잖아요.
    윗분들이 어이없어 할만해요...;;;;

  • 19. 말 그대로죠
    '12.5.17 5:36 PM (112.168.xxx.63)

    말 그래도 원글님 명의로 돈을 빌린다는 거잖아요!
    괜히 그럴듯하게 참고인이 어쩌고 문제없다 어쩌고 하는거지
    저사람이 원글님 명의로 돈 빌려서 쓴다는 건데
    저사람이 돈 안갚으면 그거 죄다 원글님이 갚아야 하는 거에요

    참 답답하시네.

    모르는 것도 정도가 있죠.
    몰라도 남한테 내 명의 빌려주려고 하는 자체가 문제인거고요.

    어차피 저사람도 그렇고
    캐피탈 쪽도 지들은 어느 쪽이든 돈 빌려주고 받아내기만 하면 되니까
    상관없어 하는 거에요.

  • 20. 조용히
    '12.5.17 5:36 PM (121.140.xxx.69)

    번호 스팸 처리하고 이제부터 인연끊으시면 됩니다.
    호구되기전에 제말대로 하세요.

    말이 좋아 사금융이지 그게 사채에요 사채.
    사채를 님이름으로 대출받아 지가 쓰겠다는거에요.
    뭘 해드리고싶어요--;;

    혹시 결혼하셨다면 남편핑계대면서 해주면 이혼당하는줄알으랬다고 펄쩍뛴다고 핑계대고
    아무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으세요.
    솔직히 나같으면 번호고 뭐고 다 차단하고 다시는 상종안하겠지만요.

    얼마나 우습게봤으면 사채니이름으로 쓸께,,라는소릴 저리도 당당히 하나요??
    이참에 인연 끊는것도 좋을듯

  • 21. ㅇㅇ
    '12.5.17 5:38 PM (211.237.xxx.51)

    참내..
    원글님
    그 사람이 문제 일으켰을때 님이 안갚으면 보증인한테 넘어가는게 아니고요.
    님부터 일단 구상이 들어와요. 님 재산 압류들어오고
    통장 압류 부동산 유채동산 (집안 가구 가전등) 자동차 등
    원글님 명의와 원글님 주민등록으로 되어 있는 집안의 가구 일체부터 구상 들어가는거에요.
    그 이후에 구상금액이 채무금액보다 적으면 보증인한테 들어가는거구요.
    그냥 보증인과 연대보증인은 좀 다른데.. 암튼 거의 주채무자부터 털립(?)니다. 아시고나 계세요.

  • 22. 서영맘
    '12.5.17 5:38 PM (175.115.xxx.217)

    원글님 본인이 그 빚 다 떠안을 확률 200%에 한표!!!
    어이가 없네요. 뭘 해주고 싶어요?
    우리 제부 지인이 트럭사는데 명의 3개월만 빌려달랬는데 2년동안 트럭 할부
    월70정도 대신 다 갚아도 아직 정리안됐고 돈도 못 받고 있어요.
    무조건 반대예요.

  • 23. 참고인이고
    '12.5.17 5:38 PM (152.99.xxx.168)

    뭐고 개소리예요그냥 님명의로 돈빌려 달라는 겁니다.
    자기는 쏙빠지고. 뭔소린지 아시겠어요?
    그냥 니가 대출받아 그돈 공짜로 나줘. 그돈은 니가 다 갚구. 이런 뜻이라는 겁니다.

  • 24. 저기요
    '12.5.17 5:39 PM (218.49.xxx.64)

    한문 공부 좀 하셔야 할까요?
    채무자란건 돈 갚을 의무가 있는 사람..그러니까 본인이잖아요?
    그 사람은 신용이 안되니 그저 참고인거죠.
    이 대출의 주체는 원글님예요.
    원글님이 돈 갚을 사람이예요!!

  • 25. ㅇㅇ
    '12.5.17 5:39 PM (211.237.xxx.51)

    바보원글님 그냥 해주세요~ 님 복받을겁니다.
    원글과 원글님 댓글 읽으니 님은 그냥 호구세요

  • 26. dd
    '12.5.17 5:40 PM (219.255.xxx.68)

    보증보다 채무자가 되는 게 더 위험한 거예요
    연대보증이 아닌 한, 보증인은 "채무자한테 먼저 받아라" 라고 할 수 있어요.
    채무자한테 집행할 재산이 없으면 그때가서야 보증인한테 집행 들어가구요.
    님 재산 하나도 없어요? 님이 채무자면, 님이 돈 안 갚으면 재산에 집행 들어와요.
    직장 다니면 월급에 차압들어오구요.
    그냥 그 사람이 보증인한다니까, 내가 안 갚으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 하는건가요?
    그 과정에서 님 신용에 문제생기는 건 생각 안 하나요?

  • 27. dd
    '12.5.17 5:40 PM (124.52.xxx.147)

    미쳤어요? 법을 몰라요? 님 명의로 돈 빌리면 님 빚이에요. 나중에 빚쟁이들한테 나는 문제없다고 해서 명의만 빌려줬다고 해보세요. 집안 말아먹을 여잘세~

  • 28. ..
    '12.5.17 5:41 PM (175.126.xxx.10)

    그 사람이 문제 일으켜서 돈을 원글님께 안주고, 원글님도 안 갚으면 보증인한테 넘어가면.. 원글님은 신용에 아무 지장없을까요? 캐피탈에서도 원글님께 독촉전화 오고 상환압박 있을텐데요? 원글님이 안갚는다라고 말하면 그냥 캐피탈에선 네 알겠습니다. 보증인에게 전화하죠..이렇게 되는게 아니잖아요.. 보증을 서주라고 부탁한것도 아니고 어떻게 원글님 이름으로 아예 대출을 해주겠다는 걸 해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 걱정하세요?

  • 29. 정말
    '12.5.17 5:41 PM (112.168.xxx.63)

    댓글들이 진심으로 걱정해서 댓글 다는데
    끝까지 자기 이름으로 돈 빌려달라는 사람 대변을 하고 있으니 원..

    답답 답답 답답.

  • 30. ddd
    '12.5.17 5:41 PM (58.143.xxx.216)

    대출상 편의를 위하여 명의를 빌려준 행위는 비진의표시에 해당하지 아니한다
    법률상 또는 사실상의 장애로 자기 명의로 대출받을 수 없는 자를 위하여 대출금채무자로서의 명의를 빌려준 자에게 그와 같은 채무부담의 의사가 없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으므로 그 의사표시를 비진의표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고, 설령 명의대여자의 의사표시가 비진의표시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그 의사표시의 상대방인 상호신용금고로서는 명의대여자가 전혀 채무를 부담할 의사 없이 진의에 반한 의사표시를 하였다는 것까지 알았다거나 알 수 있었다고 볼 수도 없다고 보아, 그 명의대여자는 표시행위에 나타난 대로 대출금채무를 부담한다 (대판1996.9.10. 96다18182)
    ... 결론은 이름 빌려주면 이름 주인이 채무를 갚아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 31. 최대한 쉽게 풀어서
    '12.5.17 5:41 PM (124.61.xxx.39)

    원글님이 아주 매우 큰 목돈을 빌려서 지인한테 한푼 남김없이 다 갖다주는거구요.
    지인이 사정이 어려워서 못갚는다고 할때 100% 원글님이 무조건 갚아줘야 하는거예요.
    원글님 재산, 즉 집이나 현금이나 가지고 있는 모든걸 대우 캐**에서 다 뺏아가도 할말 없는거죠. 원글님 이름으로 빌린거니까요.
    사금융에선 지인이 아니라 원글님을 괴롭힙니다. 법적으로 원글님이 빌렸으니 원글님이 갚아야하는거죠.
    제가 안쓴돈이예요, 보지도 못한 돈이라고 설명해도 안통해요.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날텐데요.
    문제가 왜 하나도 없어요.

  • 32. dd
    '12.5.17 5:42 PM (124.52.xxx.147)

    다음에 어디 가서 이런 팔푼이 같은 소리 하지 말아요. 남의 일이어도 욕 먹어요.

  • 33. 낚시가
    '12.5.17 5:42 PM (152.99.xxx.168)

    아니면 바보.
    이런 사람이 있으니 아직도 사기치는 사람도 있군요.

  • 34. 네..
    '12.5.17 5:42 PM (175.209.xxx.99)

    역시 주 채무자가 먼저겠지요...
    캐피탈 상담원이..전혀 문제없다고...너무나 당당히 말을 해서요...

    참..사람이 어찌 변할지 네요..
    그..당당하던..분이 어찌 이리 변했는지..
    제가..기분나쁘기보다....씁씁한건..
    제가 아직 바보같은건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35. 700
    '12.5.17 5:43 PM (125.178.xxx.147)

    아....또 이 오지랍에 댓글달려고 로그인합니다..

    명의빌려주신다구요?
    그럼 님 인생은 그냥 패가망신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 36. ....
    '12.5.17 5:43 PM (118.221.xxx.139)

    저도 보증문제로 고민인데요.
    보증인과 연대보증인은 무엇이 틀린건가요.
    누가 연대보증을 해달라고해서요.

  • 37. 그리고
    '12.5.17 5:43 PM (112.168.xxx.63)

    댓글에 원글님이 돈 안갚으면 보증인인 그 사람한테 넘어가겠지...하시는데
    진짜 답답하시네.
    그럼 원글님은 돈 빌려서 남 주고 안갚으면 그만이다 생각하는 겁니까?
    캐피탈에서 1차적으로 돈 받아낼 대상은 원글님이에요
    어떻게든 받아낼겁니다.
    집이든 재산이든 다 압류해서요.

    어떻게 도망다니고 잠적 하시려고요??
    재산이고 뭐고 다 정리해서 어디로 날아가 버리고 행적 감추지 않는 한은
    원글님 몫이라고요.

  • 38. 캐피탈은
    '12.5.17 5:44 PM (152.99.xxx.168)

    상관없죠. 아무한테나 돈만 받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님. 그 지인 인연끊으세요.
    어디서 사기를 쳐도 이렇게 질낮은 사기를.
    참고인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책임질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이 참고인이고 채무자는 님이 되는거라구요.
    해주면 님은 평생 그 빚갚으며 살아야함.
    호구병신인증이죠

  • 39. ...
    '12.5.17 5:44 PM (211.246.xxx.176)

    사채업자들 원글님 같은 사람
    요리하는거 일도 아니거든요.
    댓글보니 진짜ㅡㅡ 기가멕히고 코가 멕혀서..
    원글님 죽고싶을만큼 사람 달달 볶겠죠.
    회사 자택 애들학교..안나타나는데 없겠죠.
    대체 사람이 어떻게 보였길래
    사채를 빌려달라는거냐 했더니...
    그럴만하네요.
    원글님은 그냥 호구에요.
    그 작자는 백프로 내뺄꺼구요.
    그돈은 원글님이 갚아야된다구요!!!
    어휴 속터져!!!

  • 40. ddd
    '12.5.17 5:44 PM (58.143.xxx.216)

    캐피탈 상담원이 전혀 문제가 없다... 라고 이야기 하는건 자기들이 원금과 이자를 받는데 원글님이 하자가 없다 라는 이야기예요..

  • 41. 제리맘
    '12.5.17 5:44 PM (211.54.xxx.206)

    속 답답해서 로그인 하긴 첨이네요 원글님 상식이 전혀 없으세요 답글들을 이해는 하시는건가요?

  • 42. ....
    '12.5.17 5:46 PM (121.138.xxx.42)

    그 사람이 문제를 일으켰을때 제가 안갚으면..보증인한테 넘어가겠죠..


    이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원글님(제가 안갚으면)이 안갚을수 있나요? 사채에서?
    원글님이 재산이 전혀 없어요?
    남편분도 재산이 없어요? 법으론 남편분 재산 안건드린다지만
    사채잖아요. 님이 안갚으면 자식들 남편 모두다 괴롭힙니다.
    돈을 빌려 썼으면 갚아야죠. 사채라고 안갚아도 되는거 아니잖아요.
    에휴........

  • 43. 그리고
    '12.5.17 5:46 PM (112.168.xxx.63)

    ....님 요즘은 보증인이나 연대보증인이나 그게 그거 일걸요.
    둘다 같은 의미던데.
    어차피 채무자와 연결되어서 보증인이되거나 연대보증인이 되거나
    결국은 채무자의 채무를 나중에 문제 생겼을때 대신 갚아야 할 의무가 있는 거잖아요.

  • 44. 그니까요
    '12.5.17 5:47 PM (124.61.xxx.39)

    오래된 지인이 본인이 대출이 너무 많아서 더 못받는다고...



    이것만 봐도 마지막으로 돈들고 튈려는 미친 사기꾼입니다. 지인은 무슨... 멀리 피하세요.

  • 45. ...
    '12.5.17 5:47 PM (58.123.xxx.122)

    전업주부시라 세상물정 어두운거 알고 지인이 이용하는거같네요.
    이기회에 잘 아셨으면 됐어요. 절대 그런거 해주지마세요.
    정에 이끌리기 보다 돈문제는 딱자르는게 좋습니다.

  • 46. 노을이지면
    '12.5.17 5:48 PM (112.163.xxx.46)

    명의를 빌린다는건
    님이름으로 돈을 빌린다는겁니다.
    그사람이 돈을 갚지않으면 님이 갚아야해여~
    대출이 많아서 더이상 대출을 못낸다는건
    더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란 얘깁니다....아셧습니까...?
    이미 잇는 대출도 못갚는 사람이
    님이름으로 대출받은걸 갚겟습니까...?

    또 자기명의가 아니라 남의 명의로 빌린돈은
    사실 내명의가 아니기때문에 안일한 생각이 들어여

    "내가 안갚으면 자기명의이니 알아서 갚겟지....?" 이런 심리가 생겨여

    이것이 사람 맘입니다.
    절대 빌려주지 마세여.

  • 47. 무슨
    '12.5.17 5:48 PM (211.214.xxx.132) - 삭제된댓글

    차라리 돈 좀 빌려달라는게 더 나아요...
    사채대출에 명의를 빌려달라니 지금부터 인연 끊으세요.

  • 48.
    '12.5.17 5:48 PM (152.99.xxx.168)

    도데체 인생을 어찌 사셨길래 지인이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호구로 생각하며 덤비나요.
    낚시야 낚시

  • 49. 어휴
    '12.5.17 5:49 PM (182.218.xxx.10)

    정신차려 이 여자야!

  • 50. 걱정
    '12.5.17 5:49 PM (1.252.xxx.11)

    그 지인과 얼마나 가까운 사이셔서 그런지 몰라도
    앞으론 사시면서 남에게 부탁 안들어주고 차라리 욕을 먹자라는
    마인드로 생활하셨음해요~
    원글님 그러다 정말 큰 피해봐요

  • 51. dd
    '12.5.17 5:49 PM (219.255.xxx.68)

    ....님, 보증인은 최고검색의 항변이라는 게 있어요.
    "채무자한테 먼저 받아라 채무자한테 재산없으면 내가 갚을께" 이렇게 채권자한테 말할 수 있는거.

    근데 연대보증인은 위와 같은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채권자가 채무자랑 동시에 보증인한테 집행이 들어갈 수 있는거죠.
    채무자랑 연대해서 돈을 갚을 의무가 있기 때문이죠.

    연대보증인이 더 위험한 거긴 한데
    보증인도 뭐-_- 결국 채무자가 나자빠지면 돈 갚아야 되는건 매한가지죠.

  • 52. ..
    '12.5.17 5:50 PM (123.142.xxx.187)

    이거 원 바보....
    캐피탈 직원이 하는 말은 곧이곧대로 들으면 안됩니다.
    어떻게든 대출 일으켜서 이자랑 수수료 챙길 생각에 아무 문제없다고 하고
    빨리 처리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세상일이 다 내 맘같지 않다는거 아직 모르시나본데요.

    이사람들은 은행권 대출이 가능한 사람도 대출 어렵다 하고서 사금융으로 유도하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신용 망가진 사람 부지기수구요.
    누가 그렇게 당하나 했더니 원글님 같은 분이 당하는거군요.
    돈 문제가 아닌 걸로도 명의 빌려주면 절대 안되는건 상식인데
    대출을 그것도 사금융 대출을 아무 문제없다고 빌려주려고 하신다구요?
    명의 빌려달라는 말 할때 가만히 듣고만 있었나요?
    얼굴을 확 그어줘도 시원찮을 상황이예요.

  • 53.
    '12.5.17 5:51 PM (115.139.xxx.149)

    캐피털상담원 절대 믿지 마세요.
    제가 15년전에 오빠가 대우캐피탈에서 돈 빌릴 때
    연대보증인가 서달라고 했는데 원금이 천만원이고 보증을 둘이서 서니까 문제가 생겨도 500까지만 책임진다고 그러더군요. 무슨소리. 결국 저한테까지 연락와서 압류가 들어오네 어쩌네해서 천만원 다 갚아줬습니다. 지들 실적 올리려고 거짓말 잘도 해요. 순진해보이는 사람일수록.

  • 54.  
    '12.5.17 5:51 PM (183.102.xxx.179)

    대출 만땅인 사람은 보증인도 못해요. 참고인이라고 이름만 붙인 거고,
    아마 사채업자가 돈 더이상 못 빌려주겠다고
    어디서 호구 하나 물어오라고
    네가 데려오면 그 호구 명의 빌려서 너에게 주겠다고 했을 거에요.
    보증인?
    사채업자가 그 사람 대출 만땅인 줄 아는데 님이 안 갚으면 그 사람한테
    어떻게 받으려고 그 사람을 보증인을 세우겠어요?
    님이 빌리면 님이 갚아야 하는 거에요.
    그 사람은 이미 갚을 능력 없다는 거 사채업자가 다 아는 거구요.

    아, 진짜 답답한 분이네. 욕나와요 욕.
    바보 멍청이라고 욕이라도 해주고 싶네요. 진짜.
    낚시 아냐?
    아무리 모자라도 세상살이 하며 저렇게 모자랄 수도 있구나 싶어요. 진짜.

    아무리 미쳤어도
    사채를 빌려서 남을 줘요?
    이미 대출 만땅이라 빌릴 능력도 안 되는 인간한테?
    어우...

    님이 제 가족이었으면 의절했어요, 진짜.

  • 55. ......
    '12.5.17 5:52 PM (211.172.xxx.11)

    딱 말하는 뽄새가 호구니까 돈빌려달라고 하지....

  • 56. 복단이
    '12.5.17 5:53 PM (121.166.xxx.201)

    참고인이 아마 님이 연락이 안 되면 연락하는 비상연락망 개념일 걸로 생각되는데요.

  • 57. 노을이지면
    '12.5.17 5:55 PM (112.163.xxx.46)

    님이 재산이 없다면 님한테 강요할게 없겟지만...
    님이 재산이 조금이라도 잇다면 차압들어오고...월급 차압 들어옵니다.
    그리고 돈 못갚으면 님이 신용불량자 되여....정신 차리세여.

    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나중에는 개인파산 해야할겁니다.

  • 58.
    '12.5.17 5:58 PM (119.208.xxx.36)

    결론은 원글님 이름으로 대출 받아서 돈 달라는 거예요ᆞ
    그 돈에 대한 이자ᆞ원금은 당연히 대출자인 원글님이고요ᆞ말만 애매하게 돌려하는 겁니다ᆞ

  • 59. 정신차리세요..
    '12.5.17 5:58 PM (222.121.xxx.183)

    문제 없어요... 한 사람만 빼구요..
    그 한 사람이 원글님이 되시는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명의 빌려주는건 안해야죠..

  • 60. 댓글그만쓰세요!!!!!
    '12.5.17 6:00 PM (112.168.xxx.63)

    이거 낚시에요

    낚시 아니고서야

    괜히 글쓰는 시간 낭비 하지 말자고요

  • 61. 해품달
    '12.5.17 6:00 PM (121.178.xxx.30)

    아 이건 저같은 바보멍충이똥깨도 알거같은데.......

    가족도 아닌
    지인이라니..

    제발요~~

  • 62. 명의만
    '12.5.17 6:0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진행하는게 어딨어요.
    대출도 따라오는거지
    정신차리셔요.

  • 63. ...
    '12.5.17 6:05 PM (14.52.xxx.125)

    솔직히 어이없네요. 82하시는 분이 평소 인터넷으로 뉴스 같은건 전혀 안보이시나요

    이름만 그럴싸한 캐피탈, 사채등에서 돈빌렸다가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이자와 원금을 못갚아

    갓 스무살 먹은 아가씨가 윤락업소에 강제로 밀어넣어져서 몸 팔아서 그돈 다 가져가고
    그거 아버지가 알고 완전 정신이 나가서 딸 죽이고 아버지도 목숨 끊어버리고

    이자 비싼 사금융 돈 썼다가 원금의 몇배에 달하는 이자때문에 집이 날아가고
    온가족이 길에 나앉게되자 돈 빌린 가장이 자살하고 (이건 오늘 신문 났네요)

    그 지경인데,

    참고인이 어쩌고~ 채무자인 내가 안갚으면 보증인한테 넘어가고~
    속편한 소리 하고 계시네요.

    등초본 떼서 주는 순간 원글님은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지옥의 나락을 떨어집니다
    제가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악담 아는거 아니고요,'

    여기 댓글남겨주는 분들도 진짜 인간의 도리로
    물정 모르는 분이 벌건 쇠꼬쟁이로 자기 눈 찌르려 하는걸 말리고 계신겁니다.

    무슨 말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보증이 아니라고요???
    보증이 아니라, 그냥 니 이름으로 빌려서 니가 갚던지 맞아죽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는건데
    지인 사정이 딱하다는 말이 나오나요??

    그 지인, 사귀는 사람인가요?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가세요.
    진짜 무서운 사람이네

    오죽하면 '빚쟁이한테 시달리듯' 이라는 말이 있을까
    사금융, 사채업자한테 시달리는 사람들 왜 투신자살할까요?

    자꾸 자살자살해서 죄송한데요, 그만큼 무서운 일인거예요.

  • 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17 6:05 PM (118.36.xxx.58)

    너무 어이없어서 낚시글인가 고민했어요.
    순진해서 몰라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다 아는척 한데 멍청하기 그지 없네요.

    빚이 보증인에게 넘어가는건... 그 채무자 당사자가 ...

  • 65. 아..
    '12.5.17 6:08 PM (220.73.xxx.37)

    님명의의 부동산 , 통장, 자동차 등등에 가압류 들어오고,,경매넘어가고,,
    남편분포함 가족들 시달리고,,,
    그래도 못갚은게 있으면 그뒤에,,보증인에게 책임 넘어갑니다,,

    정신차리세요 ㅠ.ㅠ

  • 66.  
    '12.5.17 6:15 PM (183.102.xxx.179)

    원글님, 그 캐피탈 직원 이름하고 전화번호, 회사이름 해서
    금융감독원에
    '캐피탈 직원이 이러이러하니 돈 빌린 나는 문제 없고
    '참고인'에게 받는다고 하는데 명의 빌려줘도 된다고 한다, 사실이냐'
    라고 한 번 물어보세요.

  • 67. ...
    '12.5.17 6:17 PM (110.14.xxx.164)

    채무자가 뭔지 모르세요?
    돈 빌리는 사람이되는겁니다 돈은 지인이 갖고 갚는건 님이 갚는거죠
    우습게 봐도 한도가 있지 원 ...

  • 68. 어이구....
    '12.5.17 6:26 PM (119.194.xxx.126)

    탁탁탁탁........................................................
    ( 가슴팍 두드리는 소리입니다!)

  • 69. ...............
    '12.5.17 6:29 PM (112.148.xxx.242)

    혹시 그 지인이란 분이 원글님 약점을 잡고 있거나...
    아님 원글님이 좋아하는 사람(남친이라던가)인가요?
    빨리 인연 끊어내세요.
    불구덩이에 화약지고 들어가는거네요.

  • 70. 축하드려요
    '12.5.17 6:30 PM (220.72.xxx.183)

    여기 물어보신 거, 천우신조네요.
    인생 한 방에 훅 가려던 거 간신히 건지셨는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 71. ㅇㅇ
    '12.5.17 6:31 PM (211.49.xxx.35)

    님 어떻게 사셨길래 그딴 부탁을 받나요
    그거 대놓고 님 호구취급 하는거에요.

  • 72. 아이고야
    '12.5.17 6:50 PM (211.222.xxx.122)

    원글님이 이런 사람인거 알고 덤벼든거네요

  • 73. yawol
    '12.5.17 6:54 PM (121.162.xxx.174)

    이런 바보들은 여기에 글 올리지 말았으면......

  • 74. 이글이
    '12.5.17 7:01 PM (121.151.xxx.247)

    낚시글이 아니라면 동막골살면서 고등학교교육을 못받은 분이내요
    참고라는 뜻을 모르나봐요

    참고 : 어떤 자료를 살펴서 도움이 될 만한 것으로 삼음, 살펴서 생각하다
    참고인 :범죄 수사의 과정에서 수사 기관의 취조를 받는 사람 가운데 피의자 이외의 사람, 증인과는 달라서 출석, 진술이 강제되지 않는다
    즉.. 참고인은 주변인이랍말입니다. 대출과 상관없는..

  • 75. dma
    '12.5.17 7:11 PM (112.151.xxx.134)

    캐피탈 상담원 말 믿었다가 신세 망친 사람
    많아요.
    거기에 원글님도 포함되지 마세요.

  • 76. 채무자란 채권자 반댓말
    '12.5.17 7:13 PM (211.246.xxx.182)

    그러니까 원글님이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리는거예요 지인이 돈을 안갚으면(실제로는 지인이빌렸으니까)서류상 원글님이 채무자여서 모든 부동산동산 다 가압류 차압 당하고요

    만약 그런일없더라도 (그 지인분이 갚더라고) 고리대금업자에게 주민번호 가르쳐주는 순간 국민은행같운 제1금융권과는 바이바이입니다 신용도의추락이됴

  • 77. 이어서
    '12.5.17 7:16 PM (211.246.xxx.182)

    고리대금업자가 원글님 신용정보 조회할테니까요


    저축은행같은 제2금융권에서 신용조회해도 은행대출안되거든요

    신용사회와 멀어지는 길이고 재산 날리는길이죠

  • 78. ...
    '12.5.17 7:31 PM (121.136.xxx.36)

    그냥 님이 년 40%넘는 이자 사채를 님 명의로 빌리는거잖아요.
    님이 갚아야 하는 돈인거죠.
    보증 선 지인한테 그 책임이 넘어갈때는 님한테서 나올께 없을때에요.
    님 월급 님 재산 다 압류 들어간다음에요.
    정신 차리세요.

  • 79. ........
    '12.5.17 7:46 PM (121.139.xxx.140)

    님 명의로 대출받아서 님이 다 갚아야 하는거구요
    님이 안갚겠다면 보증인한테 넘어가는게 아니라
    님재산 다 뜯어가고
    그러고도 부족하면 보증인한테 가겠죠

    보증인한테 넘어가기전에 먼저 님네 재산은 다 털어간다는 것만 명심하세요

    원글님은 자기가 멍청해서 당한다지만 원글님 가족은 뭔죄래요

    인연 그냥 끊으세요

  • 80.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12.5.17 8:06 PM (124.195.xxx.194)

    명의가 신던 슬리퍼도 아니고
    명의를 빌려준다는 건
    님이 빚을 내서 그 사람에게 다시 빌려준다는 겁니다.

    그 사람이 님에게 주건 안주건
    님은 그 빚을 갚아야 합니다
    명의만 빌려줘서 안 갚을 건데요

    그건 댁의 사정이고 빌려준 우리는 상관없습니다
    가 되는 거고요

    님이 안 갚으면 보증인이 갚는다
    는 님이 이미 갚을 길 없는 신용상태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님이 메롱 나 안 갚지롱 하면 저쪽에 달라고 하는게 아니고
    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해도
    님이 돈을 안 주면 그때 보증인에게 넘어갈 겁니다.

    그럼 정말 그런 문제가 생길까요
    당근이죠
    대출이 많다=안 갚은 빚이 많다
    지요
    이자 들어가는데 그냥 은행권에서 크게 이름을 날려보려고 안 갚았겠습니까?
    못 갚으니 안 갚은 겁니다.
    얼마나 못 갚았는냐

    제1금융권에서 돈을 못 빌릴 정도로 만땅인 겁니다.
    캐피탈에서도 꺼릴 정도로 만땅인 겁니다.

    그런데 님은 특별해서 그 돈 먼저 갚을까요?
    글쎄요
    님이 금융권만큼 돈 받아낼 법적, 인적 능력이 뛰어나시면 그렇겠지만
    그럴리가 없교

    일백프로 문제가 심각하군요

  • 81. 윗윗글에 이어
    '12.5.17 11:02 PM (124.195.xxx.194)

    원글님 댓글 중간에 보고 이어 씁니다.

    그 중간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어떤 문제가 생기긴요
    원글님이 갚아야죠
    왜냐 원글님이 채무자니까요
    보증인에게 넘어갈 때는 원글님이 돈도 하나도 없고 주변을 들볶아도 돈 나올데라곤 없고
    원글님은 신불자가 된 뒤니까 넘어가는 거고요

    캐피탈 직원이 문제 없다는 건
    자기들이 원글님을 들볶아서 돈 받는데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문제를 알아야 거절을 하긴요
    이렇게 황당한 부탁을 하는게 문제죠

    부모인가요? 혹은 남편? 자식?
    그렇지 않고서야 우째 이래 철면피스런 부탁을 하는지.

  • 82.
    '12.5.17 11:06 PM (183.98.xxx.65)

    님이 수락하는 순간 병신인증하는것임을 진정 모르시나요?
    이 수많은 댓글들봤으니 그 제의를 수락하지는 않으시겠지만 설마해서 말씀드립니다.
    거절은 물론이고 그 지인과도 인연끊으세요.

  • 83. ...
    '12.5.17 11:14 PM (110.14.xxx.164)

    다들 참 착하세요
    정작 본인은 뭣도 모르는데... 깨닫게 해주느라 애쓰시고요
    다같이 한처자 구한겁니다

  • 84. ....
    '12.5.17 11:19 PM (190.92.xxx.226)

    미친...
    욕이 다 나오네요.
    초등학교 다니다 말았나요?

    나를 낳아주신 엄마라도..해드리면 안되는거예요.
    안스럽긴 개뿔이 안스러워...
    빚쟁이에 쫒겨 알거지되는 님이 더 안스러움...

  • 85. 음...
    '12.5.17 11:19 PM (58.123.xxx.137)

    지금 그 부탁을 들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실 때가 아니구요.
    그 지인과 연락을 어떻게 끊고 인생에서 파내버릴까 고민하셔야 할 때에요..

  • 86. ..
    '12.5.17 11:25 PM (124.51.xxx.157)

    아는지인분이 참고인(보증)한다하셨잖아요
    보증아무나써주는거아니에요 신용등급도 낮으면안되구요, 직장부터 월급까지 서류다받고해줍니다
    대출받을사람이 못갚을경우 보증인이 갚아야하닌깐요.. 지인이란사람 대출너무많이 받았다면 갚을능력
    도안될거고, 그리고 보증인도 채무가 많으면 보증기준탈락이에요
    그리고 그사람말 100%다믿나요? 그사람이 빚만 내고 갚을생각없으니 님보고 명의빌려달라합니다
    제가 볼땐 님이용해먹는거에요.. 차라리 내수중에있는돈빌려주고 못받는게낫지... 질이 나쁘네요
    잠시싫은소리하는게낫지 , 이러다가 사람잃고 돈잃고 .........

  • 87. ZZAN
    '12.5.18 12:07 AM (121.130.xxx.227)

    해주세요.
    그리고 인생은 나락으로.

    무엇이든 명의를 빌려달라는 사람은 정상이 아닙니다.
    특히 대출을 명의만 빌리는거라니...
    님 이름으로 빌려서 자기가 쓰고 갚을 땐 님이 갚습니다.

    ㅉㅉㅉㅉㅉ

    그 분은 앞으로 친구로도 두지마세요.

  • 88. 휴.
    '12.5.18 12:07 AM (61.247.xxx.91)

    다 필요없고
    도장을 찍는 즉시

    나는 거지가 된다....생각하심 됩니다.

    글을 읽다가 원글님의 댓글을 보다가 속 터져서 로긴한 아줌마.

  • 89. ...
    '12.5.18 12:17 AM (175.118.xxx.84)

    82하다 보면 이런 b*bo 사람들 왜 이리 많은지
    어제 친구가 자기꺼 다 조회해본다고 ,,,,,, 그 글은 지워졌더만

  • 90. 로라애슐리
    '12.5.18 12:19 AM (218.101.xxx.144)

    원글님,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져서 끝없이 추락하고 싶으세요?
    당신 혼자가 아니고 자식에게까지 굴레가 됩니다.
    어리석은 짓 하지 마세요.
    마음 약한 당신을 올가미로 덫을 놓고 있군요.

  • 91. 이미 빌려주고 물어보신거?
    '12.5.18 12:35 AM (112.149.xxx.82)

    제 추측이 맞을거 같은것이
    원글님 자꾸 이많은 댓글들 무시하고 자꾸 믿고싶어하시니까...
    이미 빌려주고 늦은 의구심에 물어본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아니라면 다행이구요.
    제발 아니길 바래요.
    그리고 원글님 너무 어리숙하세요.
    원글님 어리숙한건 좋은데 그렇게 남의 사채까지 끌어 뒤집어쓰는건
    원글님 키워주신 부모님, 형제 배우자 자식에게 정말 못할 짓이에요.
    큰 죄 짓는 거라구요.
    빌려주려고 하는 금액의 백분의 일이라도 부모님께 쓰세요.

    캐피탈 상담원이 전혀 문제가 없다... 라고 이야기 하는건 자기들이 원금과 이자를 받는데 원글님이 하자가 없다 라는 이야기예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92. 정말
    '12.5.18 12:41 AM (222.239.xxx.22)

    남편, 자식분이 불쌍하네요.
    이렇게 생각이 없을 수 있나요?

    이미 저지르신건 아니겠지요?

  • 93. ....
    '12.5.18 12:45 AM (14.46.xxx.242)

    초딩도 아니고 미칩니다...정말 babo 아닙니까...--;; 문제가 없지...원글님한테 돈 받으면 되니까 빌려주는쪽 입장에서는...

  • 94. .........
    '12.5.18 12:47 AM (118.221.xxx.139)

    원글님, 이미 해주셨다면
    어떤 일이든 하루만에 처리되어 돈이 나오는건 없을터이니
    내일 아침이라도 캐피탈에 전화하셔서 중지 시키세요.
    이미 사인했어도 본인 동의없이 완전히 결제되지는 못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늦기전에 전화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 95. 국어공부
    '12.5.18 1:04 AM (222.238.xxx.247)

    더 하시고......................................................... 해주세요.

  • 96. 쓰리원
    '12.5.18 1:24 AM (116.32.xxx.101)

    정말이지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다는말이 딱!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주변분들이 이미 원글님 아주 맹~한거 다아는데, 원글님 혼자 본인은 똑똑하다고 여기는거 아닌지요.
    이상황에 무슨 거절의 이유를 찾고 계신건지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안되겠다. 명의 빌려주다간 이혼하게 생겼다! 라고 하십쇼.
    정말로 빌려주다간 이혼하는거야 당연한거고, 인생 참으로 고통스럽고 자녀가 있다면 자녀분 인생까지 엉망되는거 시간문제에요.

  • 97. 쓰리원
    '12.5.18 1:26 AM (116.32.xxx.101)

    사정이 딱하네 어쩌네 하시는데, 남 사정 생각하지마시고 본인 사정부터 생각하세요!

  • 98. terry
    '12.5.18 2:08 AM (58.141.xxx.205)

    용기를 내서 거절하세요....

  • 99. ..
    '12.5.18 4:01 AM (66.183.xxx.117)

    돈 잃고 사람 잃습니다. 무조건 거절하세요. 그리고 다음부터 누가 그런 질문하면 주저말고 바로 죄송하지만 전 어릴때부터 돈 잃고 사람 잃는다고 가까운 사람일 수록 돈거래는 하지 말라고 교육을 받아서 그런거 안합니다. 하세요.

  • 100. ..
    '12.5.18 4:22 AM (72.213.xxx.130)

    이미 캐피탈 가서 서류작성 끝나고 오신듯 싶네요. 거기까지 갔다가 그냥 오셨으면 정말 조상이 도우셨고

  • 101. 에휴 한심하다 한심해
    '12.5.18 5:36 AM (222.238.xxx.34)

    본인이 돈땜에 속도 썩어봤다는사람이^^;; 그냥 해달라는데로 해주고 속을 더더더 썩어봐야 정신을 차린란가... 살다살다 이런 babo는 첨보네^^;;

  • 102. 히로
    '12.5.18 8:22 AM (61.37.xxx.12)

    매우 화내고 관계 끊으셔야 겠네요...
    정말 원글님 너무 물로본 사람이네요.

  • 103. ...
    '12.5.18 8:32 AM (112.156.xxx.44)

    심한 말로..

    신세 조주고 싶어서 환장했으면 그 사채(대우? 캐피탈? 흥~)를 님의 명의로 빌려줘요.

    낚시글이 아니라면 이렇게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존재한다니...

  • 104. 원글님^^**
    '12.5.18 8:37 AM (144.59.xxx.226)

    아침부터 속 답답해 헉헉 거리겠습니다.

    원글님,
    가지고 있는 현찰이 수백억 되어서,
    그중에 얼마를 말같지도 않은 지인이라는 그양반에게,
    한 1억 그냥 빌려주세요.
    상환기한은 무기한으로!

    오히려 이렇게 하는 것이 님의 인생에 좋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명의를 빌려줄 수 있나?
    생각하는 사람들의 기본 마인드가 심히 궁금합니다.

  • 105. ...
    '12.5.18 8:46 AM (112.156.xxx.44)

    딱 글 분위기를 보니 이미 일을 저지르신 듯..

    그래놓고 뭣인가 엄청 께름칙하니까 여기서 의견 떠 보는 중이신 것 같은데요?

  • 106. ..
    '12.5.18 8:47 AM (125.241.xxx.106)

    해주시고
    신체장기 포기갓서 이런거 쓰고 싶으시지요

  • 107. 내자식이 이런소리하면
    '12.5.18 8:58 AM (61.76.xxx.8)

    원글님. 내자식이 이런소리하면 패 죽이고 싶겠어요. 아무리 세상물정을 모른다 해도 이렇게 모를수가...
    캐피탈 직원하는말은 전혀 믿지마시요.
    무조건 일 만들려는 수작이요.
    지인 이라는 사람... 참고인? 참고인이 무슨 책임이 있나요. 법적으로 채무에 대한 책임은 없어요. 단지 참고인 일뿐!!!!!!!
    그사람 지인 끝내세욧!!! 명의대여가 왜 안되는지 구구절절 답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정말 미쳤어~~~ 진정 나중에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은게 아니라면 정신줄 잡으세요.

  • 108. 사막의문
    '12.5.18 9:01 AM (125.176.xxx.55)

    혹시 그 지인이라는 분 남자친구이신가요?....
    보증은 더군다나 이런 사채는 절대 하지 마세요.
    은행도 아닌 사채업자는 정말 왠만하면 돈 빌려줘요.
    근데 그것도 못 빌릴 형편이면 사채업자 입장에서도 더 이상은 쥐어짜도 돈 나올 구석이 없단 이야기예요.
    이런 사람이 돈 생긴다고 원글님 앞으로 된 대출액을 갚을까요?
    본인꺼 먼저 처리하기.. 아니 이자 내기도 허걱 거릴꺼요.
    결국 원글님한테 돈 받으려고 난리칠꺼고 그건 원글님으로 안 끝나고 가족들. 원글님 아버지,어머니, 형제.. 한테까지 갈 수도 있어요.
    원글님이 직장인이라면 당연히 직장까지 찾아다녀서 회사 동료들도 알 테구요.

  • 109. 허허허
    '12.5.18 11:24 AM (110.10.xxx.60)

    낚시가 아니라면 진짜 충격적일 정도로 멍청한 사람이네요
    부디 결혼한 사람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결혼했다면 남편 자식들 신세 다 망쳐놓겠네요. 무식도 이쯤 되면 죄죠.

  • 110. 속삭임
    '12.5.18 11:34 AM (14.39.xxx.243)

    그분과 연락을 끊으셔야 할 것 같네요.

    사정을 너무 잘아니 더 못해드리는거죠. 매정하지만 나중에 내가 밟은게 떵이였구나...하는거 보단

    천배 나아요.

  • 111. ...
    '12.5.18 11:35 AM (1.240.xxx.180)

    보증 섯다가 망했다는 말 많이 들어봤죠
    보증서주는 자식은 낳지도 말고 자식도 보증 서주지말라잔아요

  • 112. IMF
    '12.5.18 12:40 PM (221.154.xxx.208)

    IMF때 사업하는 누나에게 명의만 빌려주었다가
    아직도 그빚 갚고 있는 사람입니다.
    형제라서 또 갚이 동업을 하는 입장이라서 어쩔수 없었지만
    한번도 써보지 못한돈 갚아야 하는 심정을 아실까요....

    이미 명의 빌려주셨다면 내빚이려니 하고 갚을 준비하셔야 할걸요
    정말 거절하기 어려운 상대라도 딱 한번 잘라 거절하면
    10년의 마음고생이 없습니다.
    차라리 있는 범위내에서 가끔 도와주세요
    명의?? ..... 호랑이는 가죽때문에 죽고, 사람은 이름때문에 죽습니다.

    그래도 해주고 싶으시면 그분고 고난을 같이하겠다고 작정하시고...

  • 113. 절대 절대
    '12.5.18 1:19 PM (221.147.xxx.230)

    절대 하지마세요.
    제가 한 번 정말 멋모르고.. 친구가 급하다고 해서 전 집안일인줄 알고 해줬는데 그냥 남편 몰래 쓸 돈이 필요한거 더군요.;;;;;;;;;;;;;;;;
    암튼 그래서 해줬는데 그 친구가 전화 안받거나 연락 안되면 바로 저한테 전화오고 너가 돈 갚아야 된다고 하고 하루만 늦어도 저한테 전화해서 난리예요.
    전 지금 땅치고 후회하고 있어요.
    정말 절대 절대 해주지 마세요.

    모든건 남편이 관리하고 있다고 하세요.
    정말 그건 아니예요.

  • 114. 진홍주
    '12.5.18 1:24 PM (220.87.xxx.93)

    설마 벌써 채무자란 서류에 도장이나 싸인은 안하셨겠죠
    얼마전에도 사채 감당못해 세입자 자살 여자는 술집에 팔아
    넘긴 기사 나왔어요...또 앞전에는 지적장애 여자분 유산시키고
    술집에 넘긴 기사도 나왔고요

    무슨 무슨 캐피탈....무늬만 캐피탈이고 사채예요...그리고 채무자는
    님이 돈 갚게다는 소리고요....참고인은 말 그대로 참고인이예요
    빚이 만땅이라 보증인도 안되서 참고인을 써 놓것 같은데 ....최악으로
    그 캐피탈에서 그 지인분 빚을 님 앞으로 돌려막기 한 것일 수 도 있어요

    아직 도장 안찍었다면 그 지인 정리하세요 물귀신도 그런 물귀신 없네요
    신세 망하고 싶으면 혼자 망하지 주변인까지 같이 망칠려고 작정한 인간
    인데 빨리 정리하세요

  • 115. 울룰루
    '12.5.18 2:16 PM (115.21.xxx.30)

    맙소사 보증 서달라고 해도 기가막힐일인데...
    채무자를 해달래. 지가 보증서고 ㅋㅋㅋㅋ 코메디네.
    미쳤나봐요. 그사람.
    이걸 고민하는 원글님이 더 이해안가구요.

  • 116. 울룰루
    '12.5.18 2:20 PM (115.21.xxx.30)

    아...괜히 이글읽었어..
    속이 다 답답해지네......

  • 117. donna
    '12.5.18 3:10 PM (110.11.xxx.65)

    사금융 회계팀에 근무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보증, 참고인 등등 다 무시하고 팩트만 말씀드릴께요.
    사금융에서 대출 신청을 하게 되면 님의 신용정보를 무조건 조회하게 됩니다.
    이 기록은 없어지지 않고 앞으로 주홍글씨처럼 남게 되는데,
    신용 조회 후 은행거래나 신용카드 등등 님의 신용거래에 대해 불리한 상황이 되십니다.
    대출금을 문제 없이 갚더라도, 사금융 신용조회가 주홍글씨라는걸 잊지 마시고 결정하세요.

  • 118. ^^^
    '12.5.18 3:20 PM (183.109.xxx.232)

    한마디로 미치셨군.

  • 119. ...
    '12.5.18 3:42 PM (61.81.xxx.53)

    이렇게 세상 물정을 몰라서야...빌려주는 순간부터 당신은 쪽박찹니다.

  • 120. dk.....
    '12.5.18 3:55 PM (61.4.xxx.136)

    벌써 해 주고 스스로도 불안해 글을 올리신 거 아닐까 걱정입니다.

    이미 벌써 대출은 해 줬고,
    불안감이 있음에도 해 준 건 피할 수 없는 사이기 때문...아닌가요?
    지인이 아니라 형제에 준하는 가족인 것 같은데요.

    만약 정말 벌써 해 주신 거라면,
    얼른 어떻게 천 만원 갚을지 준비에 돌입하셔야겠습니다.

    일터지고(그 당사자가 이자 못 갚으면 바로 캐피탈에서 원글님 차압들어올 테니) 벼락맞지 말고,
    남편 알기 전에 얼른 어떻게 수습할지 돈 준비해 두셔야겠습니다.


    가족이라서 어쩔 수 없이 알고도 믿고 싶은 마음에만 기대서 해 주신 거라면,
    어쩌겠어요.........앞으로의 화근이라도 막아야죠.
    액수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준비하셔야겠네요, 이혼당하고 정신적으로 폐인되기 전에...

  • 121. 그냥 간단히!
    '12.5.18 4:55 PM (220.76.xxx.132)

    돈은 캐피탈에서 님네가 빌리신겁니다 (캐피탈 금리 엄청 높은거 아시죠?)

    빌린돈은 남 주고 여차하면 님네가 갚는겁니다

    이걸 고민하시니 님네한테 명의를 빌려달래죠..(씨알도 안먹히면 이런부탁 택도 없죠..)

    내명의도 누가 집좀 사자해도 거절할 판국에 대출을 받는다니요..

  • 122. 해주세요
    '12.5.18 5:29 PM (39.119.xxx.135) - 삭제된댓글

    해주고 싶으신 모양인데 과감히 하고싶은대로 하시고
    일 년 후에 어떻게 됐는지 후기나 좀 올려주세요.
    많은 분들이 님 덕분에 구원받으실 겁니다.

  • 123. 집산이
    '12.5.19 2:26 PM (98.248.xxx.95)

    제가 저희 집을 급급급매로 샀어요.
    파신분이 처남 제2금융 캐피탈 보증을 섰었는데 글쎄 이율이 60%정도 인가 했었어요. 처남이 망하니 이자 감당 못하고 급해서 저한테 팔았던거죠. 제가 어떻게 아냐면 집담보 대출을 제가 사면서 직접 갚아야지만 집담보 대출설정이 풀어지는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680 남편이 시누말 은져주고 제말은 왜? 2 04:15:03 49
1593679 매일유업, 중국 알리바바에 선천성대사질환자용 특수분유 공급한다 특수 03:59:58 125
1593678 근육이 없으면 정말 그뉵아 03:34:00 302
1593677 가끔 현타올때가 있어요 .. 03:19:52 192
1593676 요물같은 년 4 !!! 03:10:01 858
1593675 두번째 잠 자러 누웠어요~~ 두번 03:05:29 276
1593674 "민생은 술안주 쇼핑 아니다" 꼬집은 야당…윤.. 1 JTBC  02:36:49 291
1593673 뭐만 꽂히면 그것만 두세달 먹어요 18 ..... 01:31:41 1,488
1593672 최재영 목사, 12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다른 선물.. 3 ........ 01:23:19 1,457
1593671 파스타면에서 나는 밀가루냄새 2 ... 00:59:47 488
1593670 요즘 날씨에도 아침 저녁으로 추워요 7 추워요 00:53:06 1,172
1593669 4인용 식탁 이영하 편 5 그냥 00:50:17 1,762
1593668 선업튀 톡방 사람들 너무 웃겨요 3 ㄱㄴ 00:48:46 1,085
1593667 트레이더스 양념소불고기 궁금해요 8 .... 00:45:57 568
1593666 비겁이 강해서...사주얘기 8 00:45:30 889
1593665 오렌지색바지를 염색하려고하는데 1 ㅇㅇ 00:42:34 215
1593664 중학생 몇시에 자나요? 5 ㅇㅇ 00:39:40 473
1593663 고2 아들 여친생겼네요 3 ........ 00:39:28 845
1593662 상사의 조언 ? 무슨뜻일까요? 12 .. 00:17:28 1,010
1593661 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 26 .. 00:17:22 1,671
1593660 학교급식재료 빼돌린 현직교사…중고장터에 팔다 덜미 20 .. 00:12:30 3,290
1593659 이제들어와 선재 보고 있는데 변우석 코미디가 되네요 8 ㅇㅇㅇ 00:09:56 1,194
1593658 진심 궁금..백화점에서 30만원 티셔츠 막 사시나요? 11 파파 00:07:31 2,484
1593657 40-50대 분들 중에 내시경 2-3년 내에 대장암 진단받은 분.. 3 .. 00:01:18 1,761
1593656 스쾃 할 때 앉았다 일어설 때 2 쏘라 2024/05/13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