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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일(토) 서울광장에서 만납시다.

phua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2-05-17 12:57:28

시간은 이리도 잘 흘러서 다시 노짱님 추모제가 열립니다.

성공회대에서 있었던 추모제에 비하면

서울광장은 얼마나 대단한 발전인지...

 

4월 총선에서 이겼으면

"" 노짱님~~~

우선 웬수를  반만 갚았어요~~ "" 라고 목청 높여 외쳤을 텐데...

그렇지만  12월 대선에서 온전하게 갚아 줄 것 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두 번의 추모제는 비와 함께 했었는데

이 번에는 아직까지 비소식은 없네요.( 올레 날씨를 보니..)

 

 

우리... 만납시다.

만나서 노짱님도 추모하고,맛있는 것도 먹고

서로에게 힘도 되어 주고... 그럽시다.

마침 우리의 든든한 응원군 나꼼수 3인방의 토그쇼도 있다고 하니

더 큰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들 오실 거죠?

       

         *** 날짜 : 5월 19일(토) 7시(저는 6시부터 있습니다.)

        ***장소  :서울광장 무대를 바라 보고 오른쪽

        ***만나는 방법 : 82 깃발을 보고..

        ***준비물 :간식, 돗자리, 겉 옷

IP : 1.241.xxx.8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7 12:59 PM (115.89.xxx.226)

    예, 그날 뵙겠습니다.

  • 2.
    '12.5.17 1:00 PM (110.70.xxx.224)

    지방에서 갑니다!
    근데 쑥스러워서 깃발까지는 못갈듯 ㅠ ㅎㅎ
    노짱 보고싶어요 ㅠ

  • 3. phua
    '12.5.17 1:02 PM (1.241.xxx.82)

    앗 !!! 정님~~
    첫 댓글을 달아 주시다니... 이런 영광이^^



    저님~~
    깃발 있는 곳에 오시면 맥주도 있답니다^^

  • 4. 삐끗
    '12.5.17 1:08 PM (61.41.xxx.242)

    친구랑 갈 예정인디, 부끄러워서 깃발까지는 못갈듯 ..ㅎㅎㅎ
    어쨌거나, 비나 안 왔으면 좋겠네요.
    지난 방송국파업공연때 3시간내내 비맞아서리....

  • 5. 오..
    '12.5.17 1:10 PM (59.6.xxx.200)

    네~~
    깃발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6.
    '12.5.17 1:11 PM (110.70.xxx.224)

    바람, 음악, 좋은 사람들 거기다 푸아님 맥주까지...
    발길
    닿는대로
    맥주 찾아 갈께요~ㅎ

  • 7. 아자
    '12.5.17 1:11 PM (211.41.xxx.106)

    갈 수 있을지 싶은 상황이긴 한데... 저도 부끄부끄해서 맨날 깃발만 멀찍이서 보고 혼자 웃어요.ㅎㅎㅎ;;
    가게 되면 속으로 반가워할게요.^^

  • 8. 자수정
    '12.5.17 1:33 PM (116.41.xxx.237)

    푸아님 안녕하시죠.
    전 그날 자봉신청하여 11시부터 서울광장에 있을거여요.
    19일 계신곳으로 찾아갈께요.
    맛있는 샌드위치 한조각만 주세요.

  • 9. 미친노?
    '12.5.17 1:42 PM (110.70.xxx.221)

    뇌물먹고 자살한 그분 참

    그립죠?

    감방 가기 싫어 자사한 그분


    제주해양기지 똥싸놓고 자살한 그분


    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카타피를 사랑하세요



    시체 팔이 그만하고

  • 10. 쓸개코
    '12.5.17 1:48 PM (122.36.xxx.111)

    가고싶어요..ㅜㅡ 근데 사정이 있어 못가요. 일요일 함 좋겠는데
    매년 행사가 토요일이네요..

  • 11. phua
    '12.5.17 1:50 PM (1.241.xxx.82)

    자수정님~~
    제가 이제 꾀가 나서 샌드위치는 안 맹글고
    피자를 주문할 예정이랍니다.^^
    피자도 괜찮쵸??

  • 12. 운지하다
    '12.5.17 1:52 PM (110.70.xxx.221)

    9 width="919"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bgcolor="#ffffff"> 9 width="690"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9 width="639"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 한국 대통령이었던 노무현의 대내적 발언>
    “한국에서도 공산당이 허용될 때라야 비로소 완전한 민주주의다”
    “나보고 아내를 버리라는 말인가? (장인 빨치산 권오석에 대해 묻자)” 해놓고 아내가 다 받아 먹었다고 도망간 등신
    “6.25 전쟁은 북한의 통일전쟁이다”
    “대통령 못해먹겠다”
    “대못을 박고 나가겠다”
    “군대 가서 썩지마라” “군대가면 썩는다”
    “캬, 토론 하고 싶은데 그놈의 헌법이.. ”
    “나는 하늘이 내려 보낸 지도자”
    “이회창 후보 공약 보고 홧김에 성장률 1% 더 올렸다”
    “내가 동북아 균형자”
    “인사 청탁하면 패가망신을 시켜주겠다”
    “좋은 학교 나오신 분이 시골에 있는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머리 조아리고 돈 주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봉하궁전 앞에서) 건평이 형님을 믿는다. 그렇지요 여러분?” 정몽헌과 몇분의 자살로 이끔
    “강남 사람하고는 밥도 먹지 말라!”
    “퇴임 후 임대주택에서 살 테니 다들 집팔고 전세로 가라”
    “불법자금 규모가 10분의 1을 넘으면 대통령직을 사퇴 하고 정계를 은퇴하겠다” 크캬캬캬캬
    “인공기와 김정일 위원장의 초상화를 불태우는 것은 유감이다”
    “국민들은 경제와 외교 잘 할 거라 나를 뽑은 게 아니다”
    “별 놈의 보수!”
    “여러분! 내가 언제 경제 살린 댔습니까?”
    “기자 여러분! 내 쌍꺼풀 예쁩니까?”
     
     
    추가
    1. 남자는 3종류의 여자가 있어야 한다. 아내, 오솔길용, 뺑뺑이용
    —-> 명바기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더 좋다 보다 한 수위..
    명바기는 무릇 일반 남자처럼 한번씩 매춘을 할 때 방법론을 알켜준것이고..
    무혀니는 아예 뺑뺑이용이 있어야 한단다..완전 정신적 육체적 여성을
    상비해야 한다는 말.
    2. 경희패륜녀는 저리 가라. 예비군 성희롱남 ”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지나가는 여성에게 오줌을 갈기며 희롱했다(자서전 내용)

    3. 가난한 자를 부유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를 죽일려는 마인드
    부자 아들 가방을 칼로 난도질하고 선생님이 나오라고 벌주는데도 끝까지 가만히 있음.
    자기 자신의 잘못을 감추어서 친구들까지 힘들게 만드는 뻔뻔함과 단지 비싼 가방을 갖고 있다고
    칼로 찢어버리는 잔인함
    4. 아내관
    盧후보의 저서「여보, 나 좀 도와줘」(새터刊, 1994) 125쪽을 보면 盧후보는 “(견딜 수 없는 초조감과 불안감에 나는 급기야)
    아내에게 손찌검까지 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조져야 돼. 밥상 좀 들어달라고 하면 밥상 엎어 버리고, 이불을 개라고 하면 물 젖은 발로 이불을 질겅질겅 밟아 버리는 거야.
    그렇게 해야 꽉 잡고 살 수 있는 거야”라고 충고했다고 적었습니다.
    5. 그가 존경하는 사람은?
    모택동… 중국에서 4천만 이상 학살하고, 625에서 한미연합군이 통일 직전 중공군을 파병해서 남북통일을 막고
    국군을 학살하고 민간인을 강간시킨 장본인.
    6. 북한에게 똥꼬까지 대주는 윤리관
    김정일은 호쾌한 지도자”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다 깽판 쳐도 괜찮다 ”
    “NLL은 땅 따먹기 할 때 줄 그어 논 것뿐이다”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줘도 남는 장사”
    7. 로스쿨은 가장 시급한 민생 법안
    - 개천에서 나온 룡(?)이 개천을 덮어버림. 본인이 타고올라간 사다리를 치워버림.
    - 로스쿨 의전 치전 6급인턴 한의전 등의 도입으로 앞으로 돈없는 서민들은 판검변호사 의사 고위공무원 등으로 올라가는 길을
    원천적으로 차단시켜 버림(현대판 음서제도). 참고로 현재 로스쿨은 09년부로 개교한 상태이며 한학기 1천만원.
    1억짜리 로스쿨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이게 서민대통령 내세우던, 단군이래 최악의 대서민사기극을 펼친
    노무현의 업적임을 서민들은 아시길
     

  • 13. 자수정
    '12.5.17 1:58 PM (116.41.xxx.237)

    에효......... 어떡해요 푸아님
    똥파리가 푸아님 명성을 아는듯....빨랑 세이코에 연락하세요.
    제가 다 미안하네요. 피자는 더좋아해요. 베리굿........ ㅎㅎ

  • 14. 운지하다 네이놈~
    '12.5.17 2:01 PM (59.86.xxx.217)

    아무대나 댓글달고 지랄떠는 벌레같은놈... 죽고싶냐?~

  • 15. 행복해지자
    '12.5.17 2:20 PM (122.153.xxx.106) - 삭제된댓글

    촛불 때는 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그날 꼭 갑니다..
    푸하님!! 다른 님들 그날 뵈요...

    그립고도 그리운 우리 대통령님은
    잘 계시겠죠....

  • 16. 19일~
    '12.5.17 2:24 PM (125.176.xxx.131)

    전 그날 봉하 다녀와서 저녁에 합류한답니다~ 그 기운 전해드릴께요~

  • 17. 수줍게..
    '12.5.17 2:58 PM (58.123.xxx.137)

    한 손 슬쩍 올려봅니다. 몇년전에 푸아님 샌드위치를 맛본 경험도 있는 여인네에요.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갈까 하고 있는데, 82쿡 깃발을 찾아갈 수 있을지...
    저 위에 아자님처럼 항상 깃발을 보고 혼자 배시시 웃다가 돌아오곤 했거든요.. ^^;;

  • 18. 차차
    '12.5.17 3:19 PM (180.211.xxx.155)

    지방에서 가요 꼼수공연 7시부터인가요 추모기념품도 사야되는데 광장에서 팔죠? 품절될까 걱정이네요

  • 19. 후레시맨
    '12.5.18 8:49 PM (175.213.xxx.208)

    저번에 벙커원 번개 때 찾아 뵈었던 서울대 인류학과 학생입니다.

    저희도 내일 서울광장으로 나가서 참여하겠습니다. 내일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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