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닷물에서 놀고나서 꼭 민물로 씼어야하나요?

애들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1-08-23 00:54:45

4살, 6살이구요....

아까 오후 5시쯤 바다에서 놀고 씼길곳이 없어 그냥 돌아오는데

오는 길에 잠이 깊이 들었네요

밤새 쭉 잘거 같은데... 물수건이라도 해서 닦아줘야하는건가요?

안닦고 자면 너무 자극이 될까요? 둘다 아토피가 살짝씩 있어서 걱정....

친정엄마는 자는 애들 깨워서 씼기라고 하시는데.. 원래 좀 강박적으로 깔끔한 분이라

곧이 들리질않아서요;; 그냥 재우면 안될까요?

IP : 14.33.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ㅈ
    '11.8.23 1:12 AM (220.86.xxx.89)

    씼기다->씻기다가 맞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씻겨주세요. 바닷물이 그냥 소금물도 아니고 오염물질이 진탕 섞여있는물인데, 자칫하다가 접촉피부염생깁니다.

  • 원글
    '11.8.23 1:28 AM (14.33.xxx.42)

    그렇겠네요,, 맞춤법 지적도 감사합니다^^

  • 2.
    '11.8.23 8:30 AM (58.238.xxx.128)

    그 짠 바닷물에 놀았는데 안씻기다니...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기본만 하세요 제발!!

  • 원글
    '11.8.23 9:01 AM (211.246.xxx.51)

    씻길곳이없엇다구요. 독해력없으면 가만히나잇든가!

  • 3. 음..
    '11.8.23 9:18 AM (116.120.xxx.65)

    저도 똑같이 바닷가에서 놀았는데요.
    오히려 바닷물이 아주 약한 피부병에는 좋다고 하네요. 소금물의 살균효과가 있어서...

    우리애도 일요일날 놀고...
    씻길곳이없어서..근처 슈퍼에서 냉장고 안들어간 생수 1.5L짜리 하나 사서 그물로만 싹 행궜어요.

    따뜻한 물수건으로 싹 닦아주세요.
    짠물은 좀 마르면서 끈끈해지거든요.

  • 4. 솔파
    '11.8.23 10:30 AM (123.254.xxx.150)

    끈근해져서 씻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35 한국인이라는것이 창피하네요. 10 소시민 2011/09/06 1,656
10434 미강 꼭 달라고 하세요 11 쌀 살때 2011/09/06 3,285
10433 여러분 듣보잡이란 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1 .. 2011/09/06 1,259
10432 투표 열심히 해야지. ㅋㅋㅋㅋ ㅇㅇㅇ 2011/09/06 639
10431 삼성 올라이프 슈퍼보험 갱신해보신분? 4 버터빵 2011/09/06 1,573
10430 집매매관련 조언주세요 5 2011/09/06 1,636
10429 한나라가 먹겠네 20 자폭 2011/09/06 2,058
10428 열이 없으면 폐렴은 아닌가요? 2 6세맘 2011/09/06 3,338
10427 강아지 당뇨나 신장 검사 비용 얼마 하나요?? 2 속상해 2011/09/06 4,744
10426 가사도우미일을 할때 아파트에 차를가지고 다닐려면 어떻게출입하나요.. 7 @@ 2011/09/06 2,293
10425 컴퓨터 사야하는데 컴 잘아시는분들 조언좀요 2 토실토실몽 2011/09/06 718
10424 관련 법을 아는 분들 도와주세요.법을 모르니 답답해요. 7 법을 몰라 2011/09/06 748
10423 ㅎㅎ 오늘 지나면 정치 이야기 내일부터는 줄어 들겠죠? 1 .. 2011/09/06 667
10422 집에 15개월 된 딸래미와 강아지를 키우는데 괜찮을까요? 5 마이센 2011/09/06 1,477
10421 자기에게 이익을줄수있는 정당뽑느게 나쁜건가요? 41 투표 2011/09/06 1,769
10420 방아간에 떡하는 쌀은 얼마나? 2 떡쌀 2011/09/06 2,623
10419 외장하드 처음 구입하려고 하는데 5 라일락84.. 2011/09/06 1,168
10418 외고와 자율고중 어느쪽이 나을까요.. 8 어렵네 2011/09/06 2,152
10417 나가사끼 짬뽕 물건이네요~ 10 오오 2011/09/06 2,288
10416 문 두드리며, 물 한잔 달라고 하시는 절 관련자...^^ 11 호랑이 2011/09/06 3,008
10415 환경을 모두 되살릴수있다면 2 야당까면알바.. 2011/09/06 619
10414 싱크대 하수구 뚫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3 ㅠㅠ 2011/09/06 1,550
10413 장터 참기름요 2 방금 뉴스 2011/09/06 1,132
10412 자꾸 국민 탓 하시는 분들 14 .. 2011/09/06 887
10411 일년쯤 전에 아침마당 프로에 나왔던 여행가 부부 여행조아 2011/09/0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