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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제부가 저희남편보고 동서라고 한...싸움났네요. 결국

세상에나 조회수 : 16,407
작성일 : 2011-08-22 21:59:13

 

감사합니다. 원글 삭제했습니다.

IP : 211.200.xxx.122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에도
    '11.8.22 10:03 PM (110.9.xxx.203)

    동생분이 이상하네요. 언니를 언니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러니 제부도 그러죠. 위아래가 전혀 없는 막되먹은 여자같아요. 아니면 언니한테 무슨 콤플렉스가 있나요? 보통의 집안에선 저러지 않죠. 시댁에서도 저러나?

  • 2. 원글님이
    '11.8.22 10:04 PM (218.39.xxx.15)

    시작하셨으면 똑부러지게 단도리하셨어야죠. 제부가 그렇게 말할때 확 큰소리를 내던가...
    원글님 남편은 이제와서 끼어들면 감정싸움밖에 안되잖아요. 정말 제부나 동생이 잘못한건 맞는데 그 상황에서는 원글님이 기싸움에서 이기셨어야했어요.
    근데 정말 약점잡힌거 있으세요? 동생이 더 웃겨요. 제부와 동생 정말 유유상종이네요.

  • 단도리
    '11.8.23 12:10 PM (175.215.xxx.73)

    단도리--->단속으로 순화

  • 3. 콩콩이큰언니
    '11.8.22 10:04 PM (222.234.xxx.83)

    원글님 글 아까도 봤는데....참 괴로우시겠네요.
    그럴 땐 걍... 그리 아니꼬우면 먼저 태어나지 그랬냐고 동생한테 쏴 붙여주지 그러셨어요.
    어휴.......부창부수라더니......

  • 4. 지젤
    '11.8.22 10:05 PM (220.86.xxx.215)

    제부나 동생 열등감있나봐요. 원글님 안되셨네요.

  • 5. ++
    '11.8.22 10:05 PM (1.177.xxx.180)

    부창부수네요 OTL
    뭐 글 내용으로 봐서 여동생네가 친정에 님보다 더 잘하나요???
    암만해도 그거같고 유세떠는거 같은데...그래도 언니고 형분데..지랄이라니~~~
    님 여동생이 더한듯~~~에고 상종 말라하고싶네요

  • 6. .....
    '11.8.22 10:08 PM (182.210.xxx.14)

    나이가 몇살이건 아내의 누님의 남편이신데, 형님이라고 꼬박꼬박 불러버릇해야죠
    저희도 신랑이 제부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형님이라고 호칭을 자꾸 안하고, 어색해하며 자꾸 호칭 없이 말하고 하길래
    제가 부르게 시켰어요 형님이라고.
    지금은 꼬박꼬박 형님 해요
    1살밖에 차이 안납니다! 라고 제부가 말했다는게 너무 어이 없네요...
    무시하는거 같아요
    동생은 상스럽네요, 언니한테 말하는 꼬라지가...그부부 둘이 비슷한 사람들이네요...

  • 말세
    '11.8.23 7:50 PM (211.236.xxx.238)

    허 말세로구만...
    어떻게 나이어린 손위 동서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는지...
    그냥 동서라고 부르면 되지...

  • 7. 원글
    '11.8.22 10:09 PM (211.200.xxx.122)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저... 엄마, 동생과 연락 안하고 산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엄마. 동생.. 솔직히 무섭습니다.
    아직 40년을 살면서 언니 소리 한 번 못들어봤구요. 항상 욕입니다. 시집가기 전 동생과 엄마가 합세해서 같이 저를 밟고 때렸어요. .. 이번에도 연락 끊고 산 계기가 된 게 제부있는데서 저보고 "미친년"이라고 합디다.
    저희 엄마는 그 와중에도 저희 아이에게 저주의 말을 하고 있었구요.
    이번 돈 부칠 일은 제부가 저희 엄마한테 tv를 사줬는데.. 돈 반반씩 하자며 연락이 와서 돈 부쳐준 겁니다.

  • 쩝...
    '11.8.23 12:23 PM (14.56.xxx.136)

    안보고 사는데 티비 값 반반 내야하나요..
    아예 연락을 끊고 사시는게 나을듯해요..

  • 너무하네
    '11.8.23 3:03 PM (59.186.xxx.4)

    돈내야할때만 형제고
    그외는 ????????????
    아예 없다생각하시고 전화번호 스팸으로 해두세요
    그러다 원글님이 홨병으로 먼저 가게 생겻어요

  • 8.
    '11.8.22 10:10 PM (111.65.xxx.86)

    한살 차이가 아니라
    한날 한시에 난 쌍둥이도 위 아래가 있는건데...
    님 동생이 더 이상합니다.
    저렇게 동생이 언니를 우습게 보니
    제부도 형님을 우습게 보나 봅니다.

  • 9. 콩콩이큰언니
    '11.8.22 10:12 PM (222.234.xxx.83)

    이그......그런 사정이 있으시군요.
    그냥 연락마셔요.
    없는게 도와주는 가족들이네요.
    부디...너무 마음 다치지 마시고 털어버리세요.
    걍 다 털어버리시고 원글님 부부 행복하게 사셔요.

  • 10. 연락을 끊으세요.
    '11.8.22 10:12 PM (222.106.xxx.110)

    돈은 왜 부쳐줍니까.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는 겁니다.
    님의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도 독하게 맘 먹고 연 끊으시면 안되나요?
    그런 친정, 님께 짐만 될 뿐이에요.

  • 가정을 생각하신다면
    '11.8.23 10:53 AM (211.110.xxx.198)

    이제 친정과 발을 끊으세요. 새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82에 올라오는 수많은 이런 부모 글들.. 결국은 본인이 그 사슬 끊어야 끝나더라고요.
    힘내세요.

  • 11. ^^
    '11.8.22 10:12 PM (218.235.xxx.17)

    잘됐네요..이 기회에 사과할때까지 영원히 보지마세요..

  • 12. ......
    '11.8.22 10:14 PM (182.210.xxx.14)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저같으면 앞으로 안보고 살꺼 같아요
    40년동안 언니소리 한번 안하고, 욕지거리나 하고, 무식하게 언니한테 폭력가하고....
    진심으로 사과할때까지 연락 씹으세요, 보지마시구....

  • 13. ....
    '11.8.22 10:15 PM (1.241.xxx.151)

    글보니
    신경끄고사세요
    티비도 혼자사주지 무슨 반반씩
    이럴때만 가족이네요
    친정엄마도 이상하고 동생도이상하고 제부도이상하고
    에휴.......그냥 님 가족끼리만 행복하게사세요

  • 14. 지젤
    '11.8.22 10:15 PM (220.86.xxx.215)

    원글님 친정없다 생각하고 원글님 남편 보듬고 자식들과 잼나게 사세요.

  • 15. 이제그만
    '11.8.22 10:15 PM (120.21.xxx.176)

    이제그만 하세요. 이제 그만 연락도 하지 말고 완전이 인연 끊고 사세요..... 본인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잘 아시고 거기다 남편분 까지 못볼꼴 보고 겪게 하시진 않으실거죠???

  • 16. 이해불가
    '11.8.22 10:15 PM (211.206.xxx.110)

    왜 님 엄마랑 여동생이 님을 욕하죠..? 조심스럽게 발길 끊고 연락 끊고 살길 바랍니다..
    이제 마흔된 언니 ....존중은 커녕...님 남편 보기도 좀 그럴꺼 같아요..
    와이프가 처가에서 이런 대접 받음...본인도 같이 세트로 뻔한거 아닙니까?
    상종하지 마세요...

  • 17. ..
    '11.8.22 10:16 PM (14.46.xxx.238)

    하이고 그런 사람들에게 뭐라고 불리던 신경끄시고 연도 끊으세요.그 상황에 티비를 사주고 싶은사람이 사주라지 돈은 왜 냅니까..동생에게 지금까지 니가 나한테 한 짓 석고대죄할 생각없으면 절대 연락하지 말라고 하세요.

  • 18. 어째요..
    '11.8.22 10:19 PM (211.214.xxx.95)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의 문제죠.

    한번을 들어도 그 가치를 한다고 생각하면 사는거고 (능력이 있을때)
    10년을 써도 그 가치가 안된다고 생각하면 사용하지 않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제 맘에 드는건 너무 고가고,
    그 가격을 주고 사서 몇십년을 든다한들 그 정도 돈을 지불할 맘은 안생기더라고요.

  • 19. 미르
    '11.8.22 10:20 PM (121.162.xxx.111)

    아유 원글님 댓글보니,

    답 나왔네요. 친정 없음. 외갓집 안드로메다로 보냄.

  • 20. 어휴
    '11.8.22 10:25 PM (58.227.xxx.121)

    윗님들 말씀대로 친정식구들 보지 말고 사세요.
    원글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원글님 남편은 또 무슨 죄로 그런꼴 보고 살아야 하나요.
    더구나 원글님 아이들은 더더욱 그렇고요.
    그냥 남편분이랑 아이들만 보고 사세요.
    친동생과 엄마가 남보다도 더 못하네요.
    형님이라고 부르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그냥 연 끊으세요.

  • 21. 콩나물
    '11.8.22 10:25 PM (211.60.xxx.213)

    근데...보통사람은 당연히 왕래도 안하고 상종도 안할것 같은데
    어렸을때 저렇게 학대를당학느 자란 사람들은 커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든것 같아요

    미친여자들이니 아예 연락을 끊으세요
    아님 아이들한테 까지 우울증이 대물림 돼요

  • 22. 황당
    '11.8.22 10:27 PM (128.134.xxx.7)

    그런 상황에 돈 반반씩 하자고 연락했다는 것도 웃기고 돈 부친 것도 우습네요.
    딱 우스운 대접 받은겁니다.
    전번 모두 바꾸고 인연 끊으세요.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상황에 돈까지 부치다니 무시당할만 합니다.
    본인이 정리를 못해서 남편도 우습게 만들었어요.
    앞글 못 읽었지만 이번 글만으로도 답답하네요.....정신 똑바로 차리시길

  • ㅈㄴㄱㄷ
    '11.8.22 10:32 PM (119.70.xxx.218)

    222222222222 이런 가족관계라면 애초에 동서라 불렀다고 따지고 자시고 할 건덕지도 없는거 같아요. 그냥 그런거 따질필요 없이 의절해야 되는 관계에요

  • 23. 거참..
    '11.8.22 10:30 PM (114.200.xxx.81)

    원글님 본인도 구박받으며 자랐고
    남편도 원글님 때문에 또 구박받고..
    남자는 구박댕이 여자하고 구박한 죄밖에 없고...

    사회생활에서 남자들 나이 한살 차이가 더 무서워요...
    그리고 동생 남편이 경우 없는 짓꺼리를 자꾸 하는데
    그걸 모르는 동생 남편이나 동생뇬이나...

    -어렸을때 저렇게 학대를당학느 자란 사람들은 커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든것 같아요

  • 24. 콩나물
    '11.8.22 10:30 PM (211.60.xxx.213)

    그런데 더 이상한건요
    가해자인 엄마는 대부분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안하더라고요
    원글님이 아무리 잘하고 어떤 위치의 사람이 되던간에 절대 바뀌지 않아요

    지금이라도 인연을 끊으시는 연습을 하세요
    남편과 아이들한테 충실하심되고요
    난 엄마가 없는 고아라고 생각하세요

  • 25. .....
    '11.8.22 10:33 PM (182.210.xxx.14)

    원글에 덧붙이신거 읽어봤더니
    엄마란분이 정말 더 나쁘군요
    어떻게 임신9개월인 딸의 배를 골라서 때릴수가 있는거죠?
    님, 정말 안보고 사실순 없나요?
    앞으로 상처만 줄 사람들 같아요
    아무 이유없이, 그냥 집안의 일이 잘 안된다고, 님에게 화풀이를 습관적으로 해온거잖아요
    정말 님이 너무 가여워요
    앞으로도 바뀔 사람들 같지 않네요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잊고 사세요
    미련 가질 관계가 아닌거 같아요....

  • 26. 원글님
    '11.8.22 10:34 PM (175.113.xxx.80)

    몇번 글 올리셨죠?

    만약 그렇다면 그때마다 댓글에 다 친정 끊고 살라고 했을 텐데요.

    그런글 보시고도 혹시나 해서 그러신건가요?

    그렇담 원글님은 계속 그렇게 당하고 사셔야져 뭐.

  • 원글
    '11.8.22 10:36 PM (211.200.xxx.122)

    엄마가 관한 . 친정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 올립니다. (아무리 정신 없는 사람이라도 이런 거는 기억합니다.시댁 이야기는 많이 썼습니다만.)
    무슨 근거로 이런 이야기와 저주의 말씀을 하시는지? 안그래도 심란한데,, 왜 그러세요..

  • 27. 객관적으로 쓴건가요?
    '11.8.22 10:34 PM (116.36.xxx.29)

    원글님의 전편도 읽어봤는데, 원글님 스스로 보통 성질 아녔다고 하는데,
    그래서 제부한테 생난리 쳤다고 했지요?결혼 전에?
    아마 제부도 그게 머리에 있을테고, 오늘 싸움 날때 동생만 지랄지랄 했겠어요?
    님도 만만치 않게 했을꺼 같은데.
    앞뒤 정황상 님의 글이 매끄럽지 않아서요. 글을 다 옮겨쓰지 않은거 같아서 이해를 제대로 하고 싶어서
    묻네요.

  • 원글
    '11.8.22 10:38 PM (211.200.xxx.122)

    네,. 어찌 그리 잘 알고 계시나요? 저도 한 지랄했습니다. 저도 성질 있습니다.

  • 다시
    '11.8.22 10:47 PM (116.36.xxx.29)

    그래서 하는 말이예요, 원글님 같이 한 성깔 하는 사람이 도리에 어긋난 대접 받고 참고 넘어갈리 없는데,여직껏 참았다는건 또다른 뭔가 있을꺼 같은데, 님이 다 안푼거잖아요.제대로 풀어놔야 제대로된 어드바이스나 위로가 나오지 않을까요? 본인위주의 글로 순간적 위로를 받는건 가능하지만, 사실을 솔직히 말해줘야 어디서 부터 꼬였고 실타래를 풀어줄수 잇지요

  • 원글
    '11.8.22 10:57 PM (211.200.xxx.122)

    맞습니다. 님 말씀이.. 저처럼 한 성질 하는 사람이,,,, 지금껏 참아오고 참아오면서 병이 된 것 같아요.
    순할 땐 순한데, 한 번 돌면 앞 뒤 분간 안 가리고 완전 돕니다. 병원에서도 그러더군요. 엄마한테 인정받고 싶어서 ,, 그게 아직 남아서 남한테 인정받고 싶어서 간 쓸개 다 빼줄 듯 잘해주고 그 사람이 저한테 못해주면 또 상처받고 .. 거절못하고 주눅들고... 저는 잘못된 인생을 살고 있어요.

  • 28. ...
    '11.8.22 10:35 PM (174.91.xxx.57)

    아이고야...
    TV는 사주고 싶은 사람이나 사주면 될것을,
    제부가 인심 쓰는데 님은 왠 들러리예요?
    보아하니 사람 취급도 안 해주는것 같은데 말이예요...

  • 29. 당분간인연끊고
    '11.8.22 10:39 PM (125.134.xxx.170)

    원글님은 정신과상담을 받으세요.

    그렇게 시달리면 시달리는 사람도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워집니다.
    님이 잘 못 해서가 아니라.
    누구한테 맞아서 팔이 부러지거나 몸에 상처가 나면 치료하러 병원가는 것과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내상을 입었으니 치료를 하셔야해요. 그래야 님이 건강해집니다.

    외상보다 더 중요한게 내상을 치료하는 겁니다.
    상담치료 꼭 받으세요.

  • 30. 원글님께 질문
    '11.8.22 10:40 PM (115.161.xxx.46) - 삭제된댓글

    엄마랑 동생이 님한테 왜 그런 거죠?
    님이 원인을 제공한 건가요, 아님 그들이 악질인 건가요?

  • 원글은 아니지만
    '11.8.23 2:27 AM (112.155.xxx.72)

    엄마랑 동생이 악질인 것 같아요.
    설사 원글님이 잘못했다고 해도 9개월 임산부 배를 발로 때리는 것은 인간이 할 짓이 아니죠.
    한살 위인 형부한테 그 남편이 동서라고 부르는 것도 막되먹은 짓이고
    그걸 뭐라고 했다고 악다구니를 퍼붓는 여동생도 제정신은 아닙니다.
    어머니, 여동생, 그의 남편 다 총제적 난국이네요.
    원글님의 잘못은 그들과 인연을 빨리 못 끊고 텔레비 살 돈 내라고 하니까 또 돈까지 주고
    그런 것 같아요.

  • 31. ....
    '11.8.22 10:41 PM (119.192.xxx.98)

    친정엄마 완전 이상하고, 동생도 완저 이상하고..
    얼마나 ㅄ처럼 보였으면 그렇게 무시받고 살았나요 ㅠㅠㅠㅠ
    친엄마의 행동으로 보일수 없는, 뉴스에나 나올법한 친엄마이야기에요

  • 32. 아니
    '11.8.22 10:43 PM (112.169.xxx.27)

    그런 사연이 있는데 뭘 왕래하면서 살아요,
    그냥 깨끗이 끊으세요,남편도 셋트로 욕보고 있는데 뭘 기대하고 저런 제부한테 해라마라 하세요,
    딱 같은 통속입니다,
    자꾸 원글님이 끌려다니니 저들도 만만히 보고 저러는거에요

  • 원글
    '11.8.22 10:46 PM (211.200.xxx.122)

    ㅜㅜ 왕래 안합니다. 정말 왕래 안하고 싶어요. 토요일은 돌아가신 아빠 납골당 기한이 다 되었다고 그 말 전해주려 제부가 전화 한 거구요. 오늘은 tv 값 빨리 부쳐달라고 제부가 저희 남편한테 전화 했데요. 그 돈 부쳐달란지가 두 달이 넘었어요. 토요일도 아마 그 놈의 tv 얘기 하고 싶었던 걸거에요.

  • 33. ..
    '11.8.22 10:52 PM (125.152.xxx.141)

    원글님....다른 거 다 필요없고.....원글님과 남편....자식....이렇게...행복하게 사세요.

    남 보다 못한 가족.....그냥 잊어버리세요.

    속상하시겠어요..........남편분하고....행복하게 잘 사세요.

  • 34. 화나요
    '11.8.22 11:43 PM (121.141.xxx.70)

    원글님때문에 제가 목잡고 쓰러질거 같아요.
    돈 보내지 마세요.
    니놈이 사고 싶어 사는거 왜 나한테 돈달라고 지랄이냐?
    나는 미친년이라 돈없다.
    딱 그말만 하시고 전화도 받지 마시고 연락도 마시고 남편하고 아이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임신 9개월 산모를 배만 때렸다는 것은 님 아이가 뱃속에서 죽으라고 한짓밖에 안돼요.
    그런것들도 핏줄이고 가족이라고 인정받고 싶으세요?
    안보는게 나은 것들은 보지말고 미련을 끊어버리세요.

  • 35. 돌이맘
    '11.8.22 11:43 PM (118.220.xxx.241)

    자라면서 얼마나 상처가 많았을까요... 글 읽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더 이상 상처 받으시지 말고 친정은 없다 생각하시고 가족들끼리 행복하게 사세요..

  • 36. 가족이길 포기한
    '11.8.22 11:54 PM (222.238.xxx.247)

    동생이그러고 친정어머님이 원글님을 그리 대하니 제부 그넘도 원글님 가정을 우습게 보는군요....원글님 남편분을 위해서라도 친정하고의 또 그사람들하고의 관계 끊어버리세요.

    더이상 상처받지 마시고요.

  • 37. 미련
    '11.8.23 12:01 AM (1.177.xxx.180)

    이겠죠..원글님이 말한거처럼 엄마에게 인정 받고 싶다는~~~
    제 생각에는 일단 친정 엄마랑 한번 속에거 다 풀어 내고 후련해지실 필요가있을듯해요..
    원래 문제는 당사자들끼리 풀어야 하구요// 그 뒤에도 친정엄마가 계속 같은태도라면 인연끊으세요..
    뭐하러 그런 엄마한테 매달리나요???엄마랄것도 없네요...
    그리고 님 남편과 자식들과 더 돈독하게 하는데 에너지쓰시구요..
    뭐 거지같은 동생네는 상종 마시길...

  • 38. ..
    '11.8.23 1:12 AM (211.47.xxx.212)

    원래 만만하게 보이면 계속 무시하는게 인간이라는 종족이에요
    원글님은 이제 친정에 발 끊으세요 이건뭐 없으니만 못하네요
    임신 9개월에 딸을 때립니까?

    그리고 동생분..혹시 이 댓글도 읽게 된다면.,,조용히 언니한테 연락 그만하세요
    몇번을 찾아가던 어쩌든지 형님한테 00아빠 또는 동서라고 하는게 제정신입니까?
    차라리 그럴꺼면 보지를 말고 사세요 왜 버릇없이 그따위로 말하나요?

    가끔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사람들이 남보다 못한 경우 많아요
    원글님은 이제 그쪽으로는 고개도 돌리지 마시고 원글님 식구들끼리 잘 사세요

  • 39. ..
    '11.8.23 1:15 AM (211.47.xxx.212)

    그리고 동생이라는 사람 보세요
    tv 사주고 싶으면 혼자 사주세요
    왠 생색은 본인이 다 낼꺼면서 이럴때만 자매지간이라고 찾나요?
    양심이 무슨뜻인지는 아세요?

  • 40. 동생년이나 그 엄마나..
    '11.8.23 1:30 AM (218.186.xxx.11)

    이제부터 그 엄마는 그냥 동생년 엄마구나.. 하십시오.
    뭐하러 돈을 부치고, 연락을 계속 하고 삽니까.
    뭐 마지막이니 뭐니 해서 연락할 필요도 만나볼 필요도 없습니다.

    위 댓글 중에 원글님이 원인제공을 했을 수도 있지 않나 하시는데..
    어떤 원인 제공을 했더라도, 저런 모욕적인 언사나 폭력이 정당화 되진 않습니다.
    더구나 임신부한테라니요.
    이제 어깨에서 내려놓으세요. 어떤 의무감, 두려움, 인정받고 싶은 마음. 모두요.
    인간하고 상종해야지.. 인간같지 않은 것들과 상종하면, 나도 그런 인간밖에 안됩니다.
    동생이 여기 사이트를 본다니, 억울한 뭔가가 있다면 반박이라도 하겠지요.
    아니라면 찔리는 마음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네요.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로 말이지요.

  • 41. 지금여기에
    '11.8.23 1:38 AM (118.220.xxx.49)

    동생분 이 글 보시면 다시는 언니에게 전화하지 마세요. 티비 돈도 혼자 부담하세요.
    어머니에게도 그리 전하세요. 절대 연락하지 마시라고...

    짧지 않은 인생 살면서 깨닫게 된 것은 세상사 돌고 돈다는 거예요.
    본인과 어머니는 가해자이니 잘 모르겠지만 두 분은 언니에게 지워지지 않는 큰 상처를 남겼어요.
    남의 가슴 아프게 하고 괴롭게 하면... 그거 다 자기자신에게 되돌아와요.
    어떤 방식으로든... 어떤 시기에 이르든.... 자기가 지은 업보는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하다못해 자신의 피붙이에게...
    사회에서 만나는 인관관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살아왔던 자신의 자매에게
    그런 식으로 대우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모든 일의 시작은 님의 어머니로부터 비롯되었고 님은 그저 그 틀에 휩쓸린 것인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제 아셨다면 그만 두셔야 해요. 알고도 저지르는 죄가 더 무섭습니다.

    제 말 흘려듣지 마세요.
    남 아프게 한 것... 다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언젠가 제 말 이해하실 날 올거예요.

  • ..
    '11.8.23 1:43 AM (220.86.xxx.215)

    동감해요. 엄마, 동생분이나 제부는 언니와 형부를 무시하고 깔보는 가해자이기때문에 언니가 얼마나 힘들지 몰라요. 나중에 자기들에게 피해가 가야 알지요. 원글님 남편분 더이상 험한꼴 당하지 않게 하시고 잘사세요. 화이팅

  • 22
    '11.8.23 11:42 AM (59.17.xxx.11)

    어떤 방식으로든... 어떤 시기에 이르든.... 자기가 지은 업보는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2222222222

    모든 일의 시작은 님의 어머니로부터 비롯되었고 님은 그저 그 틀에 휩쓸린 것인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제 아셨다면 그만 두셔야 해요. 알고도 저지르는 죄가 더 무섭습니다.

    제 말 흘려듣지 마세요.
    남 아프게 한 것... 다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언젠가 제 말 이해하실 날 올거예요22222222222222222222222

  • 42. ....
    '11.8.23 3:22 AM (63.224.xxx.93) - 삭제된댓글

    연락 끊고 고만 아파하세요.
    힘내세요.

  • 43. 111
    '11.8.23 6:58 AM (182.208.xxx.66)

    친정과 연락 끊으세요,,,,전화번호 다 바꾸시고요,,알려주지 마세요,

  • 44. 엄마란 이름,,,
    '11.8.23 7:00 AM (182.172.xxx.96)

    엄마란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메어진다고 하지만 이세상 모든 엄마가 다그런것 아닌것 같아요. 누구 언니도 자기가 난 딸인데도 똑같이 안 대해요. 조카도 엄마와 인연 끊고 살고 싶다고 하는데요. 인연 영원이 끊을 수는 없지만 당분간만이라도 끊고 사시면 어떨런지요?

  • 45. kyo
    '11.8.23 8:09 AM (182.172.xxx.133)

    어우 ㅄ
    가장 나쁜건 원글이 당신이오.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는데 누가 누굴 보호하고 귀히 여겨주겠소?
    어릴때야 부모하에서 분별이 없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한마디로 운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겠지만 20살 넘어서의 인생은,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한 대접은 스스로 받는것이오.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타인이 하면 부모든 그 누구든 확실하게 제지하고 그렇게 할 수 없는 상대나 상황이라면 아예 상대하지 않는 간편한 방법이 있소.
    임신부의 배를 차는 경우는 법적 대응이 충분히 가능하오.
    그런데도, 아직까지 질질 끌려다니며 인터넷에서나 글올리며 징징대는 당신은 진정한 ㅂㅅ.
    결혼후에도 자기자신은 그렇다 치고 자식과 남편까지 그런 상황으로 내몬것 만으로도, 당신은 정말 나쁜 아내, 엄마, 인간이오.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좀 안되보이니까 동정하고 위로해주겠지만 상황판단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당신은 무시당해 마땅하오. 평생 그렇게 살던지 아니면 좀 삶을 바꿔보시구랴 ㅉ

  • 46. ,.
    '11.8.23 8:16 AM (118.46.xxx.73)

    엄마도 동생도 이상하네요
    임신한 딸 배를 차는 엄마에게
    사금융에서 까지 대출해서 돈 해줘야 하나요?

  • 47. 하영이
    '11.8.23 8:24 AM (183.108.xxx.125)

    연락끊으셔요 ㅡㅡㅜ

  • 48. 가족이 가족이 아니군요
    '11.8.23 8:54 AM (75.157.xxx.51)

    일단 위로의 말씀을.. 토닥토닥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가족은 없는게 낮습니다. 저도 님정도는 아니지만 어릴 때 학대 비슷한 대우를 받고 자랐던지라 어느 순간 도를 넘자 3년 묵묵무답으로 모든 연락을 두절했습니다. 난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였습니다. 눈치보기 시작하시더군요. 제가 잘 나가기 시작하니 (경제적인 파워가 강해졌다고 해야되나..) 저한테도 잘하십니다. 그리고 또 그런 형태의 행동이나 말이 나올때 한번 또해봐. 어떻게 되는지. 라는 으름장을 놓으며 "교육" 이라는 것을 시켰습니다. 이제 나한테 함부로 하지 말아라. 였지요. 저한테 함부로 하지만 않으면 딸역할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모든 심부름도 도 맡아 하는 편이고 용돈도 잘 챙겨드립니다. 아참 전 그래도 동생한테는 엄마보다 입힘이 센편이였는데 (동생이 엄마말은 안들어도 제말은 무서워하는). 이거 님 동생이란 분과 그 남편분은 헐.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임신한 딸 배를 차고, 저렇게 미친듯이 대들며 위아래도 없이 악을 쓰는 동생, 제가 님이라면 그딴가족 없다 치고 인간 취급도 해주지 않으며 무시하고, 님 가족과 행복하게 보란듯 잘 살겠습니다. 힘내십시요.

  • 49. 루~
    '11.8.23 9:26 AM (116.120.xxx.65)

    제발 인연을 끊으세요. 연락처도 싹 바꿔버리시고 이사라도 가세요.

  • 50. ..
    '11.8.23 9:42 AM (110.14.xxx.164)

    제부는 그렇다 치고요- 동서란 말엔 아래 윗동서 다포함이라서 아주 틀린말 아니고요
    문제는 님 엄마랑 동생이에요- 미친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관계끊고 이사하고 전화도 바꾸고 찾지못하게 하세요

  • ..
    '11.8.23 9:59 AM (118.45.xxx.74)

    그럼 여자도 윗동서보고 형님이라고 안 하고 동서라고 해도 되겠네요. 아주 틀린 말이 아니라면요.

  • ..
    '11.8.23 10:36 AM (110.14.xxx.164)

    네 남에게 지칭할땐 가능해요

  • ..
    '11.8.23 11:53 AM (59.17.xxx.11)

    맞아요~저도 "남에게 지칭"할땐 그러는거라 알고 있어요.. 예를 들어 친구에게 소개할때 "이 분이 윗동서야~" 해야지 "이 분이 형님이야~"라고 하는거 아니라더군요..... 근데, 이 상황은 남에게 지칭하는게 아니니 버릇없는거 아닌가요?

  • 지칭이 아니라
    '11.8.23 12:00 PM (110.47.xxx.45)

    저 제부는 지칭이 아니라 호칭으로도 형님이란 말이 안 나온다잖아요!!!!!!!!!

  • 이게지금
    '11.8.23 12:03 PM (222.238.xxx.247)

    남한테 지칭한겁니까/

    원글님한테 처형한테 동서바꿔달라한거잖아요.

  • 51. 정말..
    '11.8.23 9:52 AM (122.34.xxx.68)

    친정 없다고 그냥 발길 끊으세요 돈요? 그거 하실 만큼 하셨어요
    그런 대접 받으면서 돈 뭐하러 드립니까? 동생혼자 효녀 노릇하라고 하세요
    뭐하러 그런 대접 받으면서 자꾸 연락하세요? 연락처 바꾸고 스팸처리하세요
    그게 님한테서 끝나는게 남편이랑 아이에게 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었어요
    맘 독하게 먹으세요

  • 52. ...
    '11.8.23 10:01 AM (121.162.xxx.97)

    어려서 무시당하고 사랑을 제대로 못받고 사시다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 것 같아요. 그래도 친정엄마와 어떻게든 관계회복하고 싶고 사랑받고 살고 싶은 원글님의 바램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원글님의 짝사랑같아요. 그래서 참 안타깝네요.
    원글님이 바뀌지 않는 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지금과 같은 태도로는 안되요.
    바뀌세요.

  • 53. 일단
    '11.8.23 10:09 AM (112.173.xxx.31)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었고 동생분 너무 못된네요
    전 1살어린 사촌동생이 7살에 학교를 들어가서 학교를 같이 다녔습니다

    그애 친구가 내친구고 내 친구가 그애 친구 지만 꼭 저한테 만큼은 언니라고
    불렀고 지금도 그렀답니다

    어렸을때 부터 어른들이 가르쳐야 하는데
    어머니분께서 좀 독특하신 분이라 동생을 저리 만들어 놨네요

    원글님 그냥 친정 하고 인연끊고 현재의 가족에게만 충실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 54. 눈토끼
    '11.8.23 10:24 AM (114.206.xxx.66)

    하긴... 인정못받고 학대받고 자라면... 인정받고싶어서 집착하게 되는 심리가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그런부모는 바뀌지는 않는다고 해요.
    그냥 연끊고... 님 자식을 위해서 좋은것만 보여주고...사세요...
    앞으로 자랄 내 자식이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 55. 네. 가해자분..
    '11.8.23 10:35 AM (110.9.xxx.203)

    가해자는 모릅니다. 다른데서 착하다는 소리 듣는 사람도 내가 어떤 사람에게 가해자였다면 그걸 납득하려 하지 않더군요. 저도 집식구들에게 서운한것이 많아서 더 그래요. 서운한 정도일까요. 이젠 용서하지 않는다고 제가 더 나쁘다고 합니다. 원글님 동생분이나 엄마분도 아마 그럴거에요. 성격이 모두 불같아 사움이 일어나면 그렇게 치고박고 싸울수 있다고 해도 임산부의 배를 때리는건 살인행위아닌가요?
    가족이 어떻게 그렇게 서로에게 잔인해질수 있나요?
    그래놓고 자신들은 애를 낳고 아이에게 사랑을 가르치면서 살까요? 전 그 제부네 집의 아이들이 우리아이들과 섞여서 한세대를 살아갈걸 생각하니 겁이 나는군요. 행여 살면서 사돈이나 그런걸로 엮일까봐서도..
    살면서 피하고 싶고 안만나면 다행인 사람들과 가족이라니 원글님 참 안되었어요..ㅠㅠ

  • 56. ..
    '11.8.23 11:02 AM (125.187.xxx.42)

    지금 내옆에 있는 남편과 자식들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사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남보다 못한 부모형제가 의외로 많더라구요..
    힘내세요 ^^

  • 57. --;;
    '11.8.23 11:09 AM (116.43.xxx.100)

    허걱...이게 정말 사실인가요?????????????이런일이 지금 세상에 가능한 일입니까?
    원글님은 뭣때문에 그렇게 당하고만 사셨는지......어린시절 통째로 앗아간 나쁜 가족들..아니 가족이라 하고 싶지도 않겠어요..................그들 역시 그들 잘못조차 모르고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을 사랑하시구...자신만 돌보세요!!더이상 휘둘리지 마세요!!
    부모에게 키워준 빚을 갚다니요...물론 키워준 은혜 잊지 않고 잘하려고 노력하는거랑 별개루요.
    태어나게 한 사람들은 누군가요? 누군 의지대로 태어난건가요? 그렇게 낳아놓고 기른 책임과 의무는 져버리고 자식으로서 도리만 강조한단 말입니까!
    저 동생.............분 절대 남인거 같습니다..................그리고 정신적으로 너무 많은 충격과 상처가 있었을 원글님..지금까지 버텨오느라 힘드셨을거 같습니다...모든 짐 다 내려 놓으시고...본인만을 위해 사시실.
    모든 연락처는 다 삭제 해버리길 바랍니다.......님의 가족은 남편분과 아이들입니다! 핏줄이라는 이름으로 저 따위의 짓을 하는 이름만 가족들을 머리속에서 삭제 하셨음 좋겠습니다...
    아 내가..왜케 슬픈지..ㅜㅜ

  • 58. ..
    '11.8.23 11:12 AM (112.153.xxx.48)

    어릴적부터 자존감없이 자라셔서
    모질게 못하고 끌려다니시나 봐요
    제게 여동생이 있는데 저런다면 정말 머리카락 다 뜾어내서
    낵 그림자만 봐도 덜덜 떨게 만들고 싶을 정도로 열받네요;;;;

    저건 가족이 아니에요인연끊으셔도 아무도 욕안해요
    그돈가지고 님에게 투자하세요
    길에 버리는 돈보다 더 아깝네요

    어릴때 계모처럼 학대할땐 언제고
    돈내놔라 한대요

  • 59. 애플
    '11.8.23 11:17 AM (175.208.xxx.4)

    결혼 전까지 동생이 언니를 그것도 제정신 아닌 계모같은 친정엄마와 밟았다구요.
    그게 무슨 동생인가 싶네요? 남도 그런짓 못하는데... 친정엄마의 잘못된 행동을 보고
    자랐고 폭력이 몸에 배 자연스런 생활이 된듯...그런 분이 82회원이라니...덩달아 무섭습니다.
    옆에 있슴 밟아 주고 싶네요. 용돈도 동생도 다 그만 두세요.
    평생 폭력에 노출되어 사신겁니다. 정신적인 트라우마도 있으시고...
    다음엔 112에 신고하세요. 가족도 뭣도 아닙니다. 웬수보다 더 징그럽네요.
    동생아 이글 보거든 니 정당성 찾지말고 반반하자는 소리도 말고
    커오면서 니만 관대하게 자란거니 언니에게 강요하지 말거라
    니 자식들 키워보니 알겠더냐? 잘못해서가 아니라 내릿사랑이 있다는거
    니가 잘나서 혼덜나고 폭력안당한게 아니란걸... 불쌍한 니 언니 그만 괴롭혀라~~
    언니에게는 효도 강요할 눈꼽만큼의 의무 지울 수 없다는거 스스로 알고 깨닫길 바란다.
    가족들과 연은 끊으세요. 좋아질수도 풀어질 수도 없습니다. 어린아이들까지...무슨 죄일까요?
    그 집 어머니 대체 큰딸에게 무슨 짓을 하신겁니까? 참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너무 잔인하네요.

  • 60.
    '11.8.23 11:25 AM (175.208.xxx.4)

    임신 9개월의 산모 배를 걷어찼다 아무리 가족이라해도 살인미수네요. 범죄성립가능하지 않나요?
    그 건부터 더이상 얼굴을 왜 봐야하고 돈은 왜 부쳐줘야하나요? 님 어데가 모자라신건가요?
    님 인격이나 님 자존심은 스스로 세우셔야해요. 우선 거절하기 뭐한 경우라도 아닌것은 아닌것
    NO라고 하시는 연습부터 해보세요. 듣다 듣다 별의별 거지같은 동생과 요상한 모친입니다.

  • 61. ㅎ.ㅎ
    '11.8.23 11:26 AM (14.57.xxx.176)

    좀 아프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님 어머님이 비정상적이다보니 교육이 잘못되었네요.
    님은 너무 순종적이고. 님과 아우는 서열이 엉키고. 그러니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동생도 지랑
    똑같은 넘을 만나셨네요. 어디 윗사람에게. 그것도 어려운 사이끼리 호칭을 가지고 장난질이랩니까.
    지맘 안내키면 촌수도 바꿀놈이네요.

    어머님께 금전적 지원 끊으세요. 돈 드리고 싶고 애틋한 마음 들때마다 통장을 하나 새로파서
    거기다 적립해노세요. 나중에 아쉬운 넘이 손먼저 내밀때 그때 쏘세요.

    님이 먼저 바껴야 세상이 바뀝니다. 남편분과 두손 잡고 씩씩하게 화이팅입니다.

  • 파초
    '11.8.23 11:32 AM (175.208.xxx.4)

    다 좋은데 무슨 통장에 적립을 해놓을 필요까지 있을까요?
    잊고 사셔야 마땅합니다. 현명하게 미련을 버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죽어도 그만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 62.
    '11.8.23 11:41 AM (115.140.xxx.220)

    그 제부라는 사람은 교육도 안 받은 사람인가요?
    그 처의 언니의 남편인데 호칭하나 제대로 부를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네요.
    그런 남편의 잘못을 도리어 부추기는 동생도 이해안되고요.
    원글님이 아니라 그 둘이 뭔가 비뚤어져 있네요.
    뭔가 아쉬운게 있으면, 일단 자신부터 제대로 행동하고 남 잘못을 이야기하는게
    기본이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원글님 기운 내시고
    마음 추스리세요...

  • 63. 제 속이 다 상하네요
    '11.8.23 11:47 AM (59.101.xxx.24)

    원글님... 저도 제 남동생이랑 사이가 좋지 않아서 의절한 상태에요. 말을 섞으면 죽도록 미운지라 이렇게 미워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서로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더라구요.

    원글님은 자신을 훨씬 더 소중하게 여기셔야 해요. 원글님은 소중한 존재이고, 원글님의 남편분과 자녀분도 마찬가지에요. 원글님 가족의 가치는 원글님이 인정하시고 지키셔야 하구요. 당분간은 친정과 모든 왕래를 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사이, 자존감을 회복하시고, 누가 어떤 말을 해도, 내가 받아야할 인격적인 대우에 대해서는 절대 타협하시면 안되요. 임신 9개월 때 배를 맞으셨다고 하셨는데, 그게 친정식구건 남이었건, 엄연히 범죄행위 (폭행, 유아살인미수 )입니다. 말로 해서 안되는 사람들이면, 법으로라도 자신과 가족을 지켜야해요.
    제가 다 속상해서 주제넘게 말씀드립니다.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시고, 꼭 보란드시 행복하게 사시길!

  • 64. -_
    '11.8.23 11:48 AM (112.168.xxx.61)

    부창부수라고...아주 천생연분 개싸가지끼리 어쩜 저리 잘 만났을까요 ㅋㅋ
    신기 하네요
    그리고 그 제부라는놈 진짜 인성 글러 먹었네요 1살차이나든 설사 지가 연상이어도 지가 글쓴님 동생하고 결혼했으면 형님이죠
    그런 기본적인것도 못배우고 살았답니까?

  • 65. 원글동생보게
    '11.8.23 12:00 PM (222.238.xxx.247)

    자네가 언니처럼 임신 9개월에 무슨그리 큰죄를 지었다고 엄마한테 것도 친정엄마한테 발로 폭행을당하면 그엄마 볼생각있는지........자네 어머님은 사람이기를 포기한사람같네...어떻게 임신한딸을...(나같음 세상에 친정은 없다일것같은데

    자네남편 싸가지없는넘 맞네........그리고 자네는 더 싸가지가없네

    그집은 돈 필요할때만 형제인가보구만...... 자네와같은사람이 82회원이라는게 심히 부끄럽네

  • 66. jwjw
    '11.8.23 12:08 PM (175.252.xxx.3)

    세상이 말세라지만...어떻게 ......

    드라마도 아니오 영화도 아니고....

    시댁일도 아니고

    친부모 친동생이 그렇게.....이런 나쁜 사람들.....

  • 67. 뭐에요?
    '11.8.23 12:44 PM (174.55.xxx.225)

    한발 늦었넹~
    나두 받았는디..
    난 아들내미 한테도 받았지롱..===3333

  • 68. .....
    '11.8.23 12:53 PM (114.202.xxx.160)

    저도 애 둘 키우는 엄마지만, 전에 ebs에서, 모성애 관련 프로그램 나왔을 때,
    첫째는 주는 것 없이, 너무너무 밉고, 둘째는 금이야 옥이야, 이쁘고,
    어떤 엄마는 첫째를 그리 이뻐하고, 밑에 아이는 너무너무 미워하고,,,,
    하여튼 뭐 그런 방송 있었어요.

    원글님의 경우, 전자에 해당되겠네요.
    동생은 자라면서, 언니가 무슨 학대를 당하며 성장했는지 모를 뿐더러
    (엄마가 동생에게는, 언니에 대해 악담을 했겠지요. 그러니 동생도, 언니가 혼날 짓을 했다 여겼을테고)

    대체 언니가 왜 그렇게 피해의식에 젖어 있는지, 도통 이해를 할수 없을 테고,
    외려, 모난 짓거리만 한다고 생각하고, 성격이 저러니, 엄마가 이뻐하겠는가? 라고 생각했을 테고....

    근데,,문제는 친정엄마에요.
    친정 엄마의 잘못된 양육 때문에, 언니분도, 마음에 상처가 쌓이고 쌓여서,
    외려 방어적인 성격으로 변했겠지요.
    누가 털끝 하나 건드리면, 가만있지 않겠다......
    이런 사람들이 마음속에 응어리진 상처가 많습니다.
    성인이 되면, 절대 다치고 싶지 않아서, 강하게 무장하지요.

    동생분도 애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잘못된 육아가, 한 아이를, 정신적으로 얼마나 피폐하게 만들고,
    그 영향이, 평생을 간다는 거, 한번 되돌아보시길 바래요.
    본인은 엄마 사랑 듬뿍 받았으니, 언니는, 그저, 성격 이상하고, 늘 엇박자 내는 언니로 생각하겠지만요.

    그리고.....원글님.
    대체 왜...사금융 대출까지 받아서 주는 겁니까?
    그 이자까지 하면, tv 몇대는 사겠습니다.
    어려울 땐, 어렵다고 말하세요.

    엄마 사랑 듬뿍 받은 동생은, 엄마 tv 한대를 온전히 제값 치루고 사지도 못할 마인드입니까
    형편 어려운 언니네한테, 두달을 돈 내놔라, 닦달을 하게....

  • 싸가지없는동생없어다행
    '11.8.23 1:11 PM (222.238.xxx.247)

    사금융대출은 이번 tv때문이아니고 전에 좀 어려웠을때라네요..딸이 어려운데 용돈한달 안부쳤다고 전화하는사람이 친정엄마 맞는지......몰래라도 보태주려할텐데...원글님때문에 마음 넘 아려요.

  • 69. 토닥토닥
    '11.8.23 1:58 PM (119.70.xxx.86)

    이제는 왕싸가지 없는 동생이랑 계모만도 못한 엄마를 갖다 버리세요.
    그리고 그들에게 인정받으려 사랑받으려도 하지말고 진심으로 님 자신을 사랑하고 님의 인생을 사세요.

    그리고 싸가지없는 동생~
    그래 원글인 언니글이 소설같다구?
    우리도 소설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할 만큼 막장이구려.
    동생과 엄마가 언니를 이렇게 대하니 제부란 인간이 그따위 행동을 해도 당당한 거요.
    원래 상처를 준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슨 행동을 했고 그걸로 인해서 누군가가 상처 입었다는걸 모르더군.

  • 70. --
    '11.8.23 2:20 PM (121.162.xxx.70)

    원글님의 동생은 내 동생이 아닌걸 천운으로 아시길....

  • 71. 제이엘
    '11.8.23 2:48 PM (203.247.xxx.6)

    저희 집에 있는 누렁이가 아마 황토 침구 같아요. 차렵이불 종류인데요.
    친정 엄마가 좋다며 사다주셨는데, 환절기 되면 여전히 비염으로 고생 중이에요.
    저희께 효능이 약한 거여서 그런지...

  • 72. ....,,
    '11.8.23 3:41 PM (115.137.xxx.49) - 삭제된댓글

    왜 그런 일이 없어요. 우리 외할머니도 글케 살다가 돌아가셨는데요.
    한성깔하시는 분이었어요.
    그래도 엄마랑 여동생때문에 휘둘려 사느라고 울 엄마도 그 사람들 이야기 나오면 다 죽은 사람들이라도
    가서 따지고 싶다고 하실 정도인데요.
    진즉 인연끊고 살았어야하는데 자식들한테까지(울엄마,이모들, 삼촌들) 상처주고
    자식들이 뜯어말릴 나이가 되니까 인연이 끊어지더이다.
    어머니 장례식도 안갔어요. 못갔지요.
    원글님도 남편에게 상처준 선에서 끝내세요. 애들까지 다 상처받아요.
    안보고 살면 그만이지 뭘 그리 인연에 집착하세요.
    그런다고 언젠가 미안하다. 잘못했다. 고맙다 ..이런 소리 들을줄 아세요?
    sos 긴급출동 이런데 보면 멀쩡한 사람 평생 노예로 부려먹고도 당연한 줄 아는 사람들 있지요?
    별반 차이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냥 님은 있는거 뜯어가고 구박하고 멸시하는 재미로 존재하는 거랍니다.
    시집오니 친척 분들중에 그런 분이 계시더라고요.

  • 73. 저희
    '11.8.23 8:00 PM (110.15.xxx.248)

    친정 아버지 환갑 때까지 그렇게 동생들한테 이유없이 푸대접 받으셨어요
    그게 다.. 할아버지가 장남을 그렇게 대접해서 동생들이 그렇게 개무시를 한 거였어요
    그렇게 무시 당하면서도 아버지는 할아버지를 제일 먼저로 생각하고 사셨어요
    장녀 친정 챙기는 것처럼요
    마누라와 자식들도 뒷전..

    환갑날 스무살이나 어린 동생이 "형이 한게 뭐가 있냐?"고 깽판 쳤다더군요

    환갑될 때까지 아버지와 동생들한테 기죽어 살다보니 평생을 그렇게 당하고만 산 아버지가 불쌍하더군요...

    그 때 돌아선 아버지 이젠 등 굽고 몸 불편해서 그냥 '노인'으로만 살고 계십니다
    인생의 황금기에 등골 빨리구요..

    님 인생을 위해서는 빨리 돌아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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