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훌륭한 자연습지와 모래밭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을, 여태 난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지금은 다 파괴되고 인공공원이 되었다.
앞으로 훨씬 많은 돈을 들여 인공공원을 정비하고 재퇴적되는 모래를 파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이것을 막지 못하고 무엇을 했나?
지금 4대강 생태계는 멸종시계 12시를 2분 넘겼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 우리는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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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보는 거의 다 짓지 않았나.
올가을 4대강 사업이 완공되면 우선 수문을 열고 물이 흐르도록 놔두자고 요청해라.
그리고 그다음 토론하자고 해라.
일단 최대의 비극은 막아놓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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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해명
[해명]“4대강사업이 운하와 유사하다”는 베른하르트 교수의 주장은 억지임가카가 하는 일에 딴지를 걸면 나오는 한결같은 멘트!!! 오해다, 억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