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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90 조회수 : 3,417
작성일 : 2011-08-22 11:58:15

아직도 분이 안풀려 잠을 못이루고있네요...

렌즈하나 레어아닌 레어템급 렌즈 저렴한거 하나 매물올라와서 밤늦게 차를 몰고 판매자를 만나러 잠깐 외출을 했는데...

판매자와 거래가 잘 이루어지고 집쪽으로 방향을 틀자마자...

집사람한테 다급한목소리로 전화가걸려옵니다..

"여보~~ 윤정이가 개에 물렸어...빨리 와~~"

완전 신호 개무시하고 아이가 있다는 응급실로 달려갔죠...

제가 외출한후 둘째 아이가 잠투정이 심해 집사람이 업고 놀이터에서 산택하며 재우려고 하던중, 아이가 미끄럼틀을 보더니 자꾸 논다고해서 잠깐 땅바닥에 내려놓은 모양입니다...

잠시후 어디에선가 개 한마리(나중에 고보니 시츄더군요)가 갑자기 나타나서 아이를 보고 짖고, 아이가 겁나서 망가니까 쫒아오면서 넘어진 아이 발을 물은겁니다...

다행이 발가락 두어개만 살짝 물려 피도 조금 낫고 병원에서도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해서 안심은 했습니다...

집사람에게 어느집 개냐고 물었더니 우리 옆동 9층 개라며 가르쳐주더군요....

집사람과 우는 아이 달래서 집에 들여보내고 그 개주인을 만나러 찾아갔습니다...

아까 있었던 일은 알고있더군요....

1층에 잠깐 데리고 내려갔다가 똥오줌 누일려고 목줄 잠깐 풀어줬는데 아이한테 달려간거라며 거듭 죄송하다고....사과는 합니다....

치료비 부담한다며 거듭 죄송하다는말에 그냥 내려오는 찰나.....

집 안쪽에서 씨부렁거리는 말이 제 귀에 들립니다...

"그 조그만한 개가 물었으면 얼마나 물었겠어....."라는..........

후~~~~~~~~~~

아주머니한테 말합니다.....그 개좀 잠깐 봅시다....

왜그러냐는 말에 우리 아이 물은 개가 어떻게 생겼는지나 좀 보자며 재차 재촉하니 거실에서 안고 옵니다...

냅따 목아지를 잡아챘습니다....

아파트 12층까지 목아지를 잡은채로 뛰어올라가서 12층 복도 베란다 창문을 열고 잔디쪽도 아닌 콘크리트쪽으로 던져버리고 손 털고 내려왔습니다...

올라오던 사람들과 계단에서 만났는데 우리 개 어디갔냐며 찾더군요...

"1층가서 데리고 오세요..."

한마디하며
"우리 아이 물린게 문제가 아니라 이 사건 하나로 우리아이는 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평생갖고가게 되었다"

나도 진단서 떼고 접수시킬테니 당신 재산손괴한것도 접수시키쇼"....

한마디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는군요....

아이방에 가서 보니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탱탱 부은채로 쌕쌕거리며 자고있는걸 보니 맘이 맘같지않습니다.....

휴~~~~~~

-----------------------------------------------------------------------------------------------------------------



출처 slr클럽

전 글쓴분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너무 과한 행동 아니었나 싶은데 여긴 어머님들 많이 계시니 의견이 다를까 해서 올려봅니다.

아이가 많이 물렸다거나 아님 조금이라도 얼굴을 다쳤다거나 하면 저라도 저정도로 화가 날 것 같지만

글쓴분 스스로도 발가락만 살짝 물렸다고 표현하셨는데.. 저도 막 짖고 공격적인 작은 개들 싫어하지만 (큰 개는 좋아합니다)

그래도 저건 좀 과한 행동 아닌가요?

IP : 180.227.xxx.6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
    '11.8.22 12:04 PM (180.227.xxx.67)

    그건 뉴스 기사처럼 상업적인 글에만 해당되는 거 아닌가요? 개인이 그냥 게시판에 올린 글도 해당되나요?
    그렇다면 삭제하겠습니다

  • 1.
    '11.8.22 12:00 PM (203.244.xxx.232)

    심정은 이해하지만 개를 집어던진 건 잘못이죠. 차라리 주인이랑 한판 싸웠으면 공감을 더 많이 얻지 않았을까 싶어요.

  • 2. ....
    '11.8.22 12:03 PM (118.220.xxx.36)

    과한 행동이긴 하지만 아이아빠가 듣게 그런 말 한 개주인이 더 잘못이네요.
    얼마나 물렸겠냐니.....
    조금 물리면 괜찮은거래요?

  • 3. 사실
    '11.8.22 12:08 PM (202.30.xxx.60)

    개가 사람을 무는것은
    개 잘못이라기 보다는 주인 잘못인데
    개한테 저러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일.
    그 개가 기억하고
    다시는 사람 안 물어야 겠다 할까요?
    그냥 자기 기분 푸느라 애꿎은 개한테 복수 한거죠.
    인간이 소인배네.

  • 4.
    '11.8.22 12:11 PM (58.227.xxx.121)

    실화인가요???
    와.. 세상에. 생명 하나 죽이는걸 이리 간단히 할 수 있다니.
    그 개주인이 잘못한건 맞지만. 이 분 저는 무섭네요. 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피하고 싶어요.

  • 5. 개를
    '11.8.22 12:12 PM (115.21.xxx.227)

    12층에서 던지다니.. 인간이 아니군요. 자기 자식만 소중하나보네요. 차라리 주인하고 싸우지. 치료비도 변상한다고 했는데 순간의 화를 못참고 생명을 저렇게 대하다니...감정컨트롤을 못하는 사람인가보네요. 그 개를 던진 사람도 똑같이 12층에서 던져졌으면 하네요.

  • 6. 무섭다..
    '11.8.22 12:13 PM (14.47.xxx.160)

    그 맘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개를 집어 던지다니...
    나중에 개가 아니라 아이들기리 투닥였다간 큰일 나겠네요.

  • 7. 그 개
    '11.8.22 12:13 PM (211.202.xxx.187)

    무사하려나요?
    그런데 정말 개 주인들 중에서 무개념이신분들 많아요.
    큰 개건 작은 개건 아이에게는 위협적인 동물이고, 아이가 개를 물어서 개 발가락이 찢어졌으면 개 주인이 가만있을것 같지는 않아요

  • 에구
    '11.8.22 12:20 PM (119.64.xxx.120)

    아이가 개를 문게 아니고 개가 아이발가락을 물었다고 이해했는데요?

  • 8. ...
    '11.8.22 12:15 PM (59.159.xxx.42)

    12층에서 던졌으면 강아지 죽었겠네요.. 이글 사실이라면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강아지 관리제대로 안한 주인도 잘못은 했지만.. 어떻게 그렇게 인간 중심적인지.. 생명을 죽여놓고 그렇게나 당당한지 소름끼칠 지경입니다.

  • 9. ..
    '11.8.22 12:18 PM (125.177.xxx.23)

    일단 주인 잘못 만난 개가 불쌍하네요.
    물론 개도 어린애 문건 잘한거 아니지만 그건 주인이 훈련을 잘 시켰어야 했고 훈련을 못시켰다면 주인이 눈을 떼지
    말았어야 했는데 일단은 애를 물어버린 비극이 일어난거고 애아빠 들리게끔 "조그만 개가 물면 얼마나 물겠냐"라는 말은
    해서는 안됐었네요...
    그 말만 안했음 그 개도 그렇게 되지 않았을텐데..물론 애아빠가 잘했단 건 아니에요...

  • 10. 개가 싫지만
    '11.8.22 12:18 PM (211.245.xxx.100)

    전 개에 물린 적도 있어서 개 싫어하지만
    개보다 생명을 저리 죽이고도 잘했다고 저런 글 쓴 저 아기아빠 같이 생명경시하는 인종은 더 싫습니다.

  • 11. 에구
    '11.8.22 12:19 PM (119.64.xxx.120)

    그 애아빠 화나는 심정 이해는 되지만 좀 과하네요. 아무튼 개념없는 애견인이 문제네

  • 12. 내맘
    '11.8.22 12:20 PM (210.112.xxx.244)

    개를 던진건 백번 잘못이지만 ..저 같아도 남의개가 우리아이를 물어서 상처가 생겼다면 엄청 화가났을겁니다

  • 13. 어머
    '11.8.22 12:21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설마 실화일까요.
    너무 무서운 사람이네요.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분노 조절이 안되는건가....

  • 14. 어쨌던지
    '11.8.22 12:22 PM (112.148.xxx.223)

    그 개는 죽었겠죠
    화난다고 죽여버리는 행동은 과한 정도가 아니라 비난받아야 할 행동이예요
    그 주인이 잘못했어요 개 관리 못했구요
    그런다고 생명을 죽여버려야 할 정도의 일은 아니예요
    정말 무개념인 사람같아요

  • 15. 곰쥔장
    '11.8.22 12:23 PM (190.48.xxx.125)

    정말 사실이라면 너무 너무 무섭네요. 생명에 대한 경외심이 없는 사람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겠죠.

  • 16. 야미네
    '11.8.22 12:24 PM (211.209.xxx.69)

    아무리 화가나도 개를 12층에서 콘크리트로 일부러 던졌다는건 죽이겠다는거잖아요 어휴 전 저런사람 무서워요
    제 가슴이 다 벌렁벌렁하네요 그 강아지 불쌍해서 어쩌나 ㅠ.ㅠ

  • 17. ...
    '11.8.22 12:25 PM (119.196.xxx.13)

    강아지는 안죽었대요.
    이웃간에 파출소 들락거리지는말자고해서 그냥 합의보고 끝냈다네요.
    애는 그날밤 자가다 경기 일으켜서 응급실에 갔다오구요.

  • 18.
    '11.8.22 12:29 PM (58.148.xxx.12)

    저성격에 처음 그집 달려가 얼마나퍼부었을지 짐작됩니다..개를낚아채갔는데도
    반항도 못하고 다시 개없는 상태에서 만나도 묻기만할뿐 악다구니도 못치고
    개는 분명 다치거나 죽었을텐데 개주인의 어떤행동도 없는걸로보아
    개주인의 개념은 정상이거나 지나치게 착하거나입니다.
    안나와있지만 집도 알려줬으니 사고당시 사과도해쓸것이고 치료비도 문다는데
    정말 그야말로 견같은 성격의 남자가 2차 찾아가서 퍼붓는다면
    저같아도 문닫고 소심하게 한마디 중얼거렸을것같습니다
    무슨일이든 잘잘못은 가려져야하지만 정도라는게 있는거지요
    살인죄와 좀도둑이 형량이 같을순 없는겁니다
    저 남자는 싸이코패스 기질이 농후한 사람이이라고 말해도 모자라네요

  • 개주인이 착했다면
    '11.8.22 12:39 PM (211.202.xxx.187)

    운전해서 병원에 동행했겠죠.
    저 남자분도 참 대책없이 욱하는 성격이지만, 뻔히 자기집 화장실 내버려두고 1층가서 배변하라고 목줄풀러주는 개주인도 무개념이에요. 저희 아이도 목줄 풀어준 애완견에게 팔다리를 할퀸 적이 있어서 남자분 화나는 심정은 이해가 가요. 그렇다고 개에게 한 행동을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 개 대소변
    '11.8.22 1:33 PM (211.202.xxx.187)

    을 놀이터에 보게하면, 아이들이 모래놀이하면서 대소변을 만지게 되요. 아이들에게 실명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주인은 어떨 지 모르지만 개 소변 더럽습니다. 길에서 아이들 대소변 누이는 것도 눈살 찌푸려지구요. 언제부터 개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 여기저기 신체 손상당하면서 짖는 자유까지 빼앗겨가며 사는지...

  • 잘 읽어보세요.
    '11.8.22 2:11 PM (211.202.xxx.187)

    물린 장소는 놀이터고, 본문 중에 '1층에 잠깐 데리고 내려갔다가 똥오줌 누일려고 목줄 잠깐 풀어줬는데..'강아지가 아이에게 달려가서 물은거구요. 놀이터 근처에서 똥오줌 누일려고 목줄을 풀어줬으니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탈려는 아이를 물은 거네요.
    놀이터에 강아지 데리고 오면 아이들은 정말 위험해요. 집에서 기르던 애완견에게 물려 죽은 아이도 있답니다.

  • 19. ,.
    '11.8.22 12:33 PM (118.46.xxx.73)

    그 개주인도 말 그렇게 하는게 아니죠
    조그만 개가 물었으면 얼마나 물었겠냐니
    개에게 물렸을 그순간 아이나 아기 엄마는 얼마나 놀랐겠어요
    그리고 개한테 물리면 혹시 광견병에 걸리지나 않을까도
    한참동안 걱정 하게 되드라구요
    그렇다고 그 아이 아빠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 20. 모주쟁이
    '11.8.22 12:33 PM (118.32.xxx.209)

    어제 불펜에서 본글인데....낚시글 같다고 대부분 그러던데요. 원글쓴사람 글만 덜렁 올리고 사라졌다고 하고
    강아지 낚아채서 12층까지 갈동안 개주인이 가만 있었다는것도 이상하고
    암튼 낚시였으면 좋겠네요. -_-

  • 21. 롤리폴리
    '11.8.22 1:19 PM (182.208.xxx.10)

    타 사이트에서 회원간 분쟁까지 야기시켰던 사건이네요...

    그냥 단순히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반려동물은 다르다 가족같다
    애가 물린 그 심정아느냐 나라면 그자리에서 죽였다 등등
    이런 갑론을박 필요 없습니다.

    개가 사람을 물면 안락사 시키는건 유기견일경우에만 해당되고 다른 경우는 확인 못했습니다만..
    크건 작건 개가 사람을 물면 응당 백배사죄해야 맞거늘.. 그 조그만게 물면 얼마나 문다고 라고
    맘좋게 이해하고 돌아가려는 사람에게 비야냥 한 저 개주인의 가족이 문제인겁니다.

    저 개 관리를 잘해서 아기를 물지 않았으면 이런 사건은 일어나지도 않았을겁니다.
    아무리 반려동물이라 하더라도 사람과 동격이 될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22. 반응이 좀
    '11.8.22 1:30 PM (163.152.xxx.7)

    당황스럽네요.
    개주인이 개념이 있든 없든
    12층 높이에서 개를 집어던지는 행위는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개주인은 매너의 문제이나
    개를 집어던진 인간은 인간으로도 안보임.

  • 롤리폴리
    '11.8.22 1:37 PM (182.208.xxx.10)

    매너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개를 문 사건입니다.. 거기에다가 항의하러 간 사람에게
    "조그만게 물면 얼마나 문다고" 어쩌구 하는데 이게 사이코패스까지 갈 일일까요?

    여기서 쉽게 보는 비유로 주먹을 부르는 개주인입니다.

  • 롤리폴리
    '11.8.22 2:41 PM (182.208.xxx.10)

    푸햐 제가 써놓고도 웃기네요.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안되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된다 라는
    얘기가 생각났나 봅니다.

    사람이 개를 - 개가 사람을 로 정정

  • 23. 햇볕쬐자.
    '11.8.22 1:37 PM (121.155.xxx.211)

    아무리 그래도...아이 아빠분 최악의 행동을 하셨네요.
    주인과 대판을 하셔야지...개를 풀어놓은것도 주인이고, 막말한것도 주인인데
    저 개 좋아하는 사람아닌데(심지어 무서워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지않나 싶어요.
    12층 콘크리트 바닥이라니...싸이코패스랑 다를게 뭐 있나요?

  • 24. 인간과동물
    '11.8.22 1:57 PM (203.192.xxx.113)

    동물의 가치가 사람의 가치와는 다릅니다.
    그런데 동물이 사물과 동등한 취급을 받을 정도인가를 따져보면 또 그렇지 않죠.
    반려동물이고 생명이니까요.
    이 경우는 동물의 가치는 사람보다 떨어진다는 상식을 가지지 못한 개주인의 1차 원인제공이고
    생명의 가치를 사물과 같이 취급한 아이아버지의 2차 잘못입니다.
    통념상으로는 개주인이 더 잘못한 듯 보이네요.

  • 25. 생각
    '11.8.22 1:58 PM (116.36.xxx.29)

    그 개주인이 먼저 완벽하게 잘못했네요.
    개를 풀러놔서 그사단이 난것도 잘못인데, 화도 제대로 안풀린 그 아빠 등뒤에 조그만개 물어봤자...에효.
    그정도 조그만 개 까짓 죽으면 어때요?라고 말하면 역시 싸이코라는 얘기 듣겠지만,
    행동이 과한건 인정하겠는데, 주인을 내다 던질수도 없고.
    이미 벌어진일이라고 어쩌겠냐고 하는 그런식의 대응이 화를 불러 일으켰네요.

  • 26. 개주인
    '11.8.22 5:59 PM (125.187.xxx.194)

    참 못되처먹었네요..애기가 지네 개한테 물렸는데..
    말하는 싸가지가..ㅠㅠ
    그아빠 엄청 열받을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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