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직원과 얼굴 붉힌일 며칠 갈까요?

위안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4-08-15 15:28:07

일반 동료 관계와는 좀 달라서 조언 구합니다.

나이는 좀 있고 큰회사 계약직으로 일합니다.

저랑 일이 연관있는 젊은 여직원이 일을 그닥 못하는것을 처음부터 눈치를 챘었습니다.

다들 그직원은 그러녀니 하는 분위기인듯해서 저도 참고 일했는데

못하는 일솜씨 때문에 저에게 피해가 너무 오는 일을 최근에 당했습니다.

제가 기분나빠하는것을 그 아이도 눈치는 챈듯한데 그 직원은 철밥통 저는 계약직,,

하소연할곳도 없고 스스로 힐링하려는데 삼일 쉬고 월요일 나가면 나아질까요?

예전엔 이런 고민 상담해줬는데 이젠 상담을 요청하는 처지네요,,

IP : 115.139.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구리동구리
    '14.8.15 3:38 PM (223.62.xxx.26)

    눈치챈다고 해서 그사람이 님을 짜를것도 아니고 오래되셨다면 아무리 계약직이라도 어느정도는 안건드리지않나요? 그냥 아무일 없던것처럼 출근하세요! 님도 더 기분나빠하시지말구요

  • 2. 아마
    '14.8.15 3:53 PM (180.65.xxx.29)

    둘중하나 회사 그만 둘때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320 드뎌 명절을 엄마랑 안싸우고 지나갔네요 2 2014/09/09 1,040
415319 참 미친 짓이구나 싶어요. 10 추석 2014/09/09 3,492
415318 저축금액좀 봐주세요 5 저축 2014/09/09 2,342
415317 양장피 3 양장피 2014/09/09 941
415316 고등수학 교과서 풀이집 있나요? 3 오늘하루 2014/09/09 1,479
415315 요즘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궁금합니다~ 13 레몬청 2014/09/09 4,149
415314 김치냉장고 사는 시기가 고민이예요 1 ... 2014/09/09 1,851
415313 이게 모니 1 호텔에 왔는.. 2014/09/09 569
415312 이유없이 간지러워 약 처방 받는 분들 며칠에 한 알씩 드시나요 9 .. 2014/09/09 1,455
415311 올 추석동태전 대박 16 ㅅㅈ 2014/09/09 5,490
415310 명절 친정 언제 가세요? 남편은 대부분 다음날 간다네요. 24 솔이 2014/09/09 6,031
415309 40중반...이런 황당함이..ㅜ ㅜ 18 슬포 2014/09/09 19,447
415308 제사상 메뉴 유감. 26 .... 2014/09/09 5,610
415307 인천 간장게장집 유명한데 어디인가요? 3 .. 2014/09/09 1,741
415306 임신초 체한느낌, 입덧인거죠? 3 임산부 2014/09/09 4,297
415305 카톡에 이모티콘 안 쓰면 화난 거 처럼 보여요? 4 설레는 2014/09/09 1,318
415304 고현정씨 cf보셨어요? 52 ... 2014/09/09 20,195
415303 아들은 사돈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5 2014/09/09 2,090
415302 샤워부스 초박살 11 샤워부스 2014/09/09 4,973
415301 시집에서 차별받는 우리 아이... 대처법 좀 ㅠㅠ 24 햇살가득 2014/09/09 5,662
415300 매실 액기스 가스분출 2 삼산댁 2014/09/09 2,626
415299 식혜가 왜 맛이 갔을까요 2 2014/09/09 2,140
415298 서로 사랑하지 않는 부부 31 슬퍼요 2014/09/09 16,749
415297 결혼육아 "집안에 여자 하나 잘못 들어와..".. 1 아직도 이런.. 2014/09/09 1,390
415296 흙침대 써 보신 분 11 침대 2014/09/09 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