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래도 신경과 가봐야겠어요. 병원좀...

...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4-08-13 16:01:31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정신병원이라고 하는곳이요.
아무래도 병원가서 약먹어야 할거 같아요.
너무 오래 미움을 받고 너무 오래 힘들었더니
마음의 병이 온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IP : 1.241.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3 4:01 PM (1.241.xxx.158)

    강남 과천 안양 성남쪽 병원 좋은곳 알려주세요.

  • 2. ..
    '14.8.13 4:29 PM (122.203.xxx.2)

    도와드리고 싶네요....미움받은 상대가 있으면 한번 이문제를 가지고 대면해 보세요. 왜 미워하느냐....
    부끄러워 마시고 왜 미워하느냐고 물어보세요....민망함도 잠시..아마 훨씬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미워한 근거가 타당하면 님이 우선 그사람의 마음을 풀고 님이 조금씩 노력하면 되고요..
    상대에게도 님이 노력한다는걸 표현해주고요..그럼 상대도 갈굼 안할테고..

    만약 근거가 없는 미움이라면...그냥 니가 밉다 이런 미움이라면..님이 힘든 마음을 우선 전달하세요.
    그리고도 그 상대의 행동에 변화가 없다면 인연을 끊어버리시고요.

    많은 일들은 대화로 풀어나갈수 있어요..말은 필요할때 써야죠 잡담하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480 영어잘하는 지인이 가르쳐준방법 48 fff 2014/09/02 8,214
413479 누룽지 먹다 위쪽 어금니 1/3이 부러졌어요. 2 ........ 2014/09/02 1,900
413478 라면 어떤거 드세요? 17 ^^ 2014/09/02 3,502
413477 원래 자기자식은 이렇게 이쁜가요? ㅎㅎ 19 직장맘 2014/09/02 3,777
413476 설화수 자음생크림~ 6 어떤가요 2014/09/02 3,088
413475 내신 시험공부 방법이 4 st 2014/09/02 1,118
413474 추석당일날 몇시에 친정가시나요? 5 아니야아니야.. 2014/09/02 1,144
413473 저렴하면서 잘드는 칼 뭐가 있나요?? 25 칼칼칼 2014/09/02 3,804
413472 엄마란 어떤 존재인가요? 8 ... 2014/09/02 2,699
413471 명절, 제사시 형제들 분담 5 매번 고민중.. 2014/09/02 2,491
413470 쩌리 검찰 4 갱스브르 2014/09/02 387
413469 정봉주의 전국구-특별법 이제 시작이다! 슬픔의기한 2014/09/02 527
413468 남 경기도지사 아들은 1 경기도 2014/09/02 1,574
413467 락피쉬 모카신이 외부 신발인가요? 아님 실내화? 2 -- 2014/09/02 1,820
413466 70대 부부의 늦둥이 아들 패륜은 원인이 뭐였나요? 8 어제 EBS.. 2014/09/02 5,737
413465 집안만 좋은 집에 시집갔어요. 6 ... 2014/09/02 4,985
41346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9.02] 한류스타 장근석 탈세혐의 포착 .. 1 lowsim.. 2014/09/02 667
413463 힘들었던 과거를 잊는 방법 7 아시나요? 2014/09/02 3,618
413462 TS샴푸라는 것 괜찮나요? 탈모 2014/09/02 938
413461 이인호의 변명 "조부 친일은 유학 영향력 증대시키려&q.. 6 샬랄라 2014/09/02 765
413460 냄새나는 들깨가루 구제법 없나요? 4 ... 2014/09/02 4,150
413459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 정말 다시 봤어요.. 12 $.$ 2014/09/02 3,849
413458 추석이 코앞 ㅜㅜㅜㅜㅜㅜㅜㅜㅜ 3 안명절 2014/09/02 1,166
413457 임신 초기 증상은 언제부터? 3 궁금 2014/09/02 5,208
413456 선배엄마들의 고견 구할께요.. 울면서 토하는 아이. 1 고민맘 2014/09/02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