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부터 회사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서
이제 당분간 직장이 없어요. 교회에 다니는데 당장 몇달 후면 생활비가 떨어질 걱정에 잠이 오지 않네요.
십일조를 미리 당겨서라도 하면 하나님이 그만큼 채워주실까요? 너무나 절박해서 열심한 신자분들에게
십일조로 물질축복받으신 분들 체험 듣고 싶습니다. 당장 새 직장부터 구해야 하는데 갑갑하고 답이 안나오네요..
새 직장 구하게 해달라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불안한 마음에 눈물만 자꾸 나와요.
연말부터 회사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서
이제 당분간 직장이 없어요. 교회에 다니는데 당장 몇달 후면 생활비가 떨어질 걱정에 잠이 오지 않네요.
십일조를 미리 당겨서라도 하면 하나님이 그만큼 채워주실까요? 너무나 절박해서 열심한 신자분들에게
십일조로 물질축복받으신 분들 체험 듣고 싶습니다. 당장 새 직장부터 구해야 하는데 갑갑하고 답이 안나오네요..
새 직장 구하게 해달라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불안한 마음에 눈물만 자꾸 나와요.
다 보고 듣고 계실테니 기도하시고 십일조를 하나님 시험 하는 용도로는 안 쓰는 게 어떨까요?
당장 월급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십일조를 드려요?
가나안을 가던 백성들도 그 때는 십일조 안 드렸고 그 건 당연한 거였어요.
저도 일정한 수입이 없을 때는 못 드렸어요.
없는데 어떻게 드려요? 자기 수입의 십일조지 무슨 하나님이 채권자도 아니고 왜 신자들이
하나님을 그렇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어려운 형편인 자식에게
더 주고 싶고 어쨋든 상황을 타개하도록 하고 싶지 그래도 니가 나한테 줄 돈은 안주고 사나 보자 하나요?
설령 목회자가 그런 하나님 상을 만들어 줬다 해도 스스로 판단할 능력은 다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십일조를 해야만 복을 주시는 그런 하나님이라면 믿지마세요
하나님은 그런 쪼잔한 분이 아니세요
돈 놓고 돈 먹는 그런 투전판같은 신앙생활에서 벗어나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앞날을 축복해 주실꺼에요
믿고 열심히 능동적으로 움직여보세요
꼭 좋은 소식이 있을꺼에요...화이팅!~
십일조를 미리 당겨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어디서 온 것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인지 아니면 미리 물질을 드리면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실 거야라는 내 생각인지....
직업을 잃게하시고 앞날이 보이지 않게 하신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의지할 물질, 직업, 나의 계획을 무너뜨림으로써 오직 그분만을 의지하게끔, 자매님을 훈련시켜 가시는 과정입니다. 불안에 떨지 마시고, 아버지께 기도하세요. 아버지 나는 세상 물질이 아니라 오직 당신에게만 의지하고 싶습니다. 내 삶이 당신이 주인된 삶이길 원합니다. 그러나 나는 약하고 불안합니다. 주님 내 마음에서 불안을 거두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라고요.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답글 감사해요 그런데 정말 먹고 살 일이 당장 걱정이에요 별다른 기술도 없고 나이도 많고 도와줄 가족도 있는데 다달이 나가게 될 돈을 생각하면 잠이 안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갑갑해요 이또한 하나님뜻일까요?왜 이렇게 시련을 주시는지 모르겠어요
십일조는 수입의 십분의 일이자나요
수입이없음 십일조도 없는거죠.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며 불안하여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이다...
우리나라만 십일조를 한다네요...
원글자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고
신앙적 관점에서 진지하게 질문을 하는 건데
꼭 끼어들어서는
우리나라에서만 십일조를 한다느니 하는 사람은 눈치껏 좀 빠져주심이 어떨지요?
저도 진지하게 답한건데요.
저도 오랜시간 열심히 십일조 했던 사람이예요.
기독교 교리 제대로 배우고 십일조에 회의가 들어
한마디 해 봤습니다.
악담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게에 댓글하나 다는 것도 눈치를 주시니 원....
무례하기가....
직장 얻으면 십일조나 헌금 열심히 하지 마시고 어려움을 대비해
적금을 부지런히 넣으세요. 권사인 울 언니 돈 없다고 징징거리는 것도 꼴불견이예요.
결혼 하면 절대 안되는 여자중에 하나가 종교에 미친 여자라던대,,,쯧...한심..
질문의 요지가 그게 아니잖아요...
자기 하고 싶은 말을 하는게 답글이 아닐텐데..왜 저렇게 하는지...
원글님..
십일조는 수입의 십일조여요.. 수입없을때를 대비해서 십일조를 드린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하나님이 상황과 처지를 이해해 주실거여요.
기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직장 구하시기 바라구요.
마땅한 기술이나 자격이 없으시면 재교육을 통해서 그런 자격을 갖추시면 미래가 더 나을 갓 같아요.
직업재활 알아보시구요. 사회복지관도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십일조를 물질축복의 도구로 생각하신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ㅜ
팟캐스트 방송 /내가 복음이다/ 를 추천해요.
5회 기복신앙
7회 십일조 편을 들으시면
고민하시는 문제에 대한 답이 조금은 보이지 않을까..... 방송듣고 도움받은 경험있어 추천합니다.
십일조는 우리나라에서만 하는 건 아니예요 확실히. 혐오자들이 퍼트린 소문이 무섭네요.
근데 하나님이 자본주의자는 아닐것 같다는 말씀만 드릴께요.
예수님이 여인의 두 달란트에 대해 하신 말씀을 새기시고..
물질축복의 도구로..생각하는 건 안타깝긴 하지만,
저보다는 잘하고 계신거 같네요.
실업 상태로 굶어죽을 위험에 처한 자식에게 삥이나 뜯는 그런 하나님 아닙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그렇게 천박하게 만들지 마세요.
솔직히 십일조 내는거 하나님한테 낸다면 빚내서 내더라도 의미는 있겠지만
교회에 내는 헌금 100% 배달 사고 아닌가요?
하나님 계좌번호 아는분 있나요?
과부 동전 뺏어서 삐까번쩍 교회 건물이나 올리고, 목사님들 고급승용차나 사서 타고 다니고.....
교회가 장사가 아니고 진정 하나님의 사업을 한다면
그 삐까번쩍한 건물 지어놓고 가난하고 돈 없는 노숙자들 밤에 거기 들어와서 잠이라도 좀 자게 문을 열어주던지......
마음 아파서 댓글 답니다.
물질 축복 이라니요.
헌금이 아니라 기도로 구하세요.
구해주실 거에요.
목사를 믿지말고 하나님을 믿으세요.
교리공부좀 하시고요.
잘되면 하나님의 베품. 잘못되면 하나님이 주신 시련.
하나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게만 그만큼의 은혜를 베품니다.
하나님을 악덕채무자 만들지 말고 기도는 주어진 시간만큼만 라고 그 시간에 취직할 노력을 하세요.
스스로 노력하지않고 기도만 하는 자를 하나님은 가장 싫어하십니다.
잘되는 것은 그만큼 잘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할때 하나님이 잘될 기회를 주시는것이고.
실패는 자기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자기에게만 기대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배척입니다.
하나님은 베푸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 대해 돌보실 뿐입니다.
노력은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만큼만 하면됩니다.
하나님에게 이것저것 해달라고 바라고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자일 뿐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0820 | 사당에서 야탑가는 버스 있나요? 2 | 급질문 | 2014/07/25 | 1,933 |
400819 | 82쿡 안타까워요 27 | 안타깝네요 | 2014/07/25 | 3,444 |
400818 | 참 속상하네요 7 | 냐햐햐햐햐 | 2014/07/25 | 1,319 |
400817 | '세월호 노이로제' 걸린 MBC 뉴스데스크 1 | 샬랄라 | 2014/07/25 | 1,461 |
400816 | 4대 자연 식품 항암제 2 | 항암력 | 2014/07/25 | 2,161 |
400815 | 유병언이도 욕 튀어 나오겠네요. 1 | 참맛 | 2014/07/25 | 975 |
400814 | 조희연교육감 펀드에 참여하신분들ᆢ 4 | ㅎㅎ | 2014/07/25 | 1,127 |
400813 | 가족 대책위 '세월호 운항에 국정원 개입 정황' 8 | 미스테리밝혀.. | 2014/07/25 | 1,416 |
400812 | 오랜만에 서울 왔는데요.. 5 | ㅇㅇ | 2014/07/25 | 1,487 |
400811 | 대파 빨리 소진할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25 | 대파풍년 | 2014/07/25 | 3,707 |
400810 | 공차 캬라멜 밀크티맛..무슨 맛인가 했더니만... 8 | 아.... | 2014/07/25 | 5,166 |
400809 | 유병언이 안죽었으니까 1 | 청와대보고있.. | 2014/07/25 | 1,199 |
400808 | 차 안을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오일 추천 해 주세요. 2 | 추천부탁 | 2014/07/25 | 750 |
400807 | 조용히 지워져버린 내 글 대체 어디갔니? | 으으응? | 2014/07/25 | 679 |
400806 | 말복지나면 확실히 시원해지는거겠죠? 7 | 너무덥네요 | 2014/07/25 | 4,407 |
400805 | 궁굼해서 | 아주멎진 | 2014/07/25 | 822 |
400804 | 초등생 성추행 교사, 다른 학교서도 동일 범행 4 | 성추행 | 2014/07/25 | 1,549 |
400803 | 혹시 생리를 빨리 끝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 수영장 | 2014/07/25 | 2,909 |
400802 | 카카오스토리 신고해보니.. 2 | 카스 | 2014/07/25 | 2,484 |
400801 | 유병언 치아 기록 일부 맞지않아 2 | 참맛 | 2014/07/25 | 2,160 |
400800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25pm]경제통-은행의 이중적 성격 | lowsim.. | 2014/07/25 | 732 |
400799 | 수퍼맨에서 사랑이는 누구 닮았죠??? 16 | 웅웅 | 2014/07/25 | 3,879 |
400798 | 화곡동 우장산 근처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 질문 | 2014/07/25 | 2,758 |
400797 | 일련의 여러 기사들을 읽다보니.... 4 | 이런저런.... | 2014/07/25 | 872 |
400796 | 미국에서 임플란트하면 많이 비쌀까요? 9 | 치과 | 2014/07/25 | 8,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