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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트,파카도 너무 춥다는 분들..살짜기 해결법 알려드려욧!

광고아녜요~ 조회수 : 18,996
작성일 : 2011-12-20 16:49:58

저 추위를 너무너무너무 많이타요.

무릎 살짝 윗까지 오는 오리털 파카입어도

등에서 찬바람을 느껴서

정말 또 다른 극강파카를 사야하는것인가 발 동동..

그러다가 아무래도 애무래도 요런 양털이너가 진~~짜 따뜻할것 같아서

지시장을 뒤졌죠.

지금 입은지 이틀 되었는데

"아~~~ 내 판단은 맞았어~~~ 난 ... 돈 굳었어!!!"

를 외치게 되네요.

이런 옷들 근데 보통 다 후드가 있는 스타일이 대부분이라 이너용으로는 좀 그래서

이렇게 후드없는 옷은 찾긴 힘든데

시간 아끼시라고 링크 걸께요.

진짜 오해는 마시와요... 전 그냥 소비자이옵니다.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31937109

 

 

참고로 전 블랙 샀어요.

사서 실제로 입어보니 역시 코트, 파카 안에 보조용으로 입을것이니 무조~~~건 존재감없는 색상이

제일이구나하며 다시한번 나의 판단은 옳았어~~!!! 자뻑 모드.

얇상한 코트, 오리털 파카 모두모두 안에 살짜기 덧대어 입어주니 딱 좋아요.

상체는 막 더워요... 이게 단점이 짧아서 하체가 시렵다는 단점이... 그래도 어쨋든 더워주시니 절대 안추워요 이젠!!!

맨날 82에 뭐 물어보기나물어보고 해서...

나름 제가 체득한 요긴한 정보! 인것 같아 살짜기 글 올립니당... ^^

 

 

ps. 혹시 이런 스타일(후드 없는거)로 좀 긴거 파시는 곳 아시는 분 댓글좀...

이게 단점이 골반밖에 안와서 상대적으로 허벅지가 시려워서릐...

IP : 27.115.xxx.9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2.20 4:51 PM (210.90.xxx.194)

    도서관에 다니는데 등 시러워요.
    이런 조끼 살까말까 싶은데... 털은 안빠지나요?

  • 2. 원글
    '11.12.20 4:52 PM (27.115.xxx.99)

    털 안빠져요 그런거 없고 저렴한 가격대비 아주 후질줄 알았는데 나름 두께감도 있어요..
    여기 사장님 대관절 이게 왠일 하시겠어요.. 이 글이 영향력이 있다면.. ^^;;;

  • 3. 따뜻해 보이네요.
    '11.12.20 4:52 PM (222.239.xxx.219)

    엄마 하나 사드려야겠어요. 감사해요.

  • 4. ##
    '11.12.20 4:53 PM (110.8.xxx.90)

    후기 읽어보니 짧다네요
    허리까지 온다고...
    암튼 요즘 많이 입긴 하네요

  • 5. 콩콩이큰언니
    '11.12.20 4:53 PM (222.234.xxx.83)

    전 팔뚝이 있는게 필요해요......후드없이 팔있는 걸로....아시는분?
    하나 사긴 했는데......품이 벙벙해서....

  • 6. 벙벙
    '11.12.20 4:57 PM (203.254.xxx.192)

    하진 않나요?? 털안빠지는 이너로 입을 조끼 찾고 있었는데
    지금 많이 뚱뚱해서 옷이 부하면 안되거든요,,

  • 7. 원글
    '11.12.20 4:59 PM (27.115.xxx.99)

    앗 윗님.. 링크가 안된다고하네요..죄송하지만 제품 번호로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긴걸로 전 하나 더 살꺼예욧

    ps. 후드 없는 민자 스타일 맞죠??

  • 8. 초승달님
    '11.12.20 5:00 PM (124.54.xxx.85)

    니트조끼로 검색하면 쭈르륵 나오는데요. 엄청 따뜻해요.
    전 가격 좀 주고 두꺼운 모자달린 조끼로 구입했어요.

  • 9. ㅇㅇ
    '11.12.20 5:03 PM (211.237.xxx.51)

    아 원글님 길긴 한데 후드가 있어요 ㅠㅠ
    http://soho.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31965720

  • 10. 벙벙
    '11.12.20 5:04 PM (27.115.xxx.99)

    벙벙님 벙벙하지 않아요 그런데 사이즈가 되려 박시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혹시 많이 뚱뚱하신거라면 단추가 안잠길수도 있지 않을까..싶어요. 전 66사이즈인데 몸에 살짝 붙는다 싶게 잠기거든요..

  • 11. 조끼나 숄..
    '11.12.20 5:06 PM (218.234.xxx.2)

    모직 숄도 좋아요. 하나 더 둘러주면 확실히 따뜻합니다. 조끼나 숄..

  • 12. ...
    '11.12.20 5:42 PM (116.126.xxx.116)

    집에서 입을 싼 조끼 찾았는데..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13. zzzz
    '11.12.20 5:46 PM (61.33.xxx.98)

    이 재질 대박따듯해요. 안입어보면 모를듯ㅋ 바람이 안들오더라구요.

  • 14. 완전 좋아요..
    '11.12.20 5:52 PM (222.121.xxx.183)

    이거 막 빨기도 좋고 싸요..
    동대문 나가보면 이거 없는 집이 없다지요..
    저 후드 달린거 하나 있는데 후드 없고 짧은걸로 하나 더 사고 싶어요..

    원글님 후드 달리고 긴거 사서.. 어차피 오바로크만 하면 되니 수선 맡겨서 입으시는건 어때요??

  • 15. 저도
    '11.12.20 5:57 PM (1.225.xxx.3)

    살가죽 벗겨지는 동물들 때문에 모자에라도 천연털 달린 건 절대로 안사리라 마음먹어서
    요거 모자달린 허벅지 반정도까지 오는 조끼 사입고 안에다 모직코트 입는데 정말 위에는 더워요.
    이런 속바지 나오면 완전 따뜻할텐데 했어요..ㅋㅋ

  • 16. 원글이
    '11.12.20 5:58 PM (27.115.xxx.99)

    후드없고 짧은거 원하심 저게 딱이실거예요 ^^
    근데 제가 목이 짧은편이라 오바로크해도.. 목뒷쪽이 두둑..할것 같아서릐.....
    진정 길면서도 후드없는건 없네요..아무리 뒤져봐도

  • 17. ^^
    '11.12.20 6:30 PM (218.235.xxx.17)

    코스트코에서 2만원에 후드달린거 샀는데 집에서 입기좋아요..
    두께도 있고 엉덩이까지 덮는 긴기장이구요.

  • 18. ...
    '11.12.20 6:36 PM (121.138.xxx.181)

    저는 비슷한 원단으로된 조끼를 사서 입었어요. 엉덩이 덮어지는 길이이구요.

    코트안에 입으니 정말 따뜻해요.
    집안에서도 입고 있어요. 이조끼를 여러 색으로 살까해요

  • 19. 오오 감사
    '11.12.20 7:21 PM (218.236.xxx.76)

    제가 외투 안에 입을 얇은 조끼 사러 아무리 돌아 다녀도

    죄다 후드가 달려있어서 못샀어요

    후드 없는건 넘 두꺼워서 그거 입고 외투 입으면 넘 뚱하고

    그래서 그냥 모자 달린거 사서 후드 잘라버릴까 했는데

    당장 사야지 ㅋㅋ

  • 20. 부자패밀리
    '11.12.20 7:37 PM (1.177.xxx.136)

    아..이거요 우리애 레깅스 사러 뒤지다가 어느가게에서 만원에 팔더라구요.
    저는 허벅지 중간까지 다 내려오는 가오리핏으로샀어요.
    진짜 따숩던데요.ㅋㅋㅋ
    색깔별로 다 만원.아주 길구 후드없었어요. 시장표 옷.

    그리고 이런재질로 실이 나와요 뜨개실..전 좀 좋은걸로다 영국산실이던데.
    텍셀인가 뭐 그런거아닌가요?
    그걸로 우리애 목도리 떠주고 있어요 이제 다 떠가요.
    그거 하나 목에 하면 ..이 재질이 무진장 가볍거든요.보온성 좋구..
    중국산 아무거나 하나 사는것보다 내가 떠주는게 낫겠다 싶어서 목도리도 하고 있어요
    하면서 제가 목에 걸쳐보면 장난아니게 따뜻.
    가볍고.

    이 재질은 가터뜨기해야해요.ㅋ

  • 21. 꺄~~
    '11.12.20 7:45 PM (222.106.xxx.39)

    장바구니 넣었어요...

  • 22. 구매자 여기 추가요~
    '11.12.20 8:48 PM (58.75.xxx.197)

    저도 추위 많이 타서 항상 추워하는데 괜찮아 보이네요. 제가 55반 사이즈고 이너로 입을거니까 괜찮을거 같아요 ^^

  • 23. 딱이야
    '11.12.20 9:25 PM (112.149.xxx.61)

    저도
    외투안에 원글님 말대로 딱히 존재감(?)은 없이
    얇고 따뜻한 조끼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이네요 ㅋ

  • 24. ^^
    '11.12.20 9:28 PM (210.2.xxx.86)

    저도 후드없고 좀 긴 스타일 미친듯이 찾고있어요.. 그런데 없네요.. 찾으시는분 꼭!!~~~ 자유게시판에 써주기로 약속하십시다!!! 다 같이 따뜻해보자구요 ^^

  • 25. ^^
    '11.12.20 9:29 PM (210.2.xxx.86)

    http://www.fashionmil.com/goods/sub_detail.html?goodsCode=432390&View_mode=01...

    요건.. 여밈이 없고 왠지 너무 품이 작아보이죠? 전 66 사이즈인데..

  • 26. .....
    '11.12.20 9:32 PM (180.230.xxx.22)

    시골에 사시는 친정엄마 사드리고 싶은데 기장이 짧다고 해서 아쉽네요

  • 27. 원글이
    '11.12.20 9:44 PM (27.115.xxx.99)

    ^^님.
    오호- 심보셨네요. 그런데 저 옷의 아쉬움은 옷 안쪽이 좀 덜 따숩게 생겼어요.
    앞뒤가 똑같이 부글부글한 소재여야 따뜻한데요.....
    차암..찾기 힘드네요.
    찾았다 싶음 넘 두껍고 또 넘 비싸고... 이너로 입을껀데 몇만원 이러면 그 순간 구매욕이 뚝!

  • 28. 추위에는 약한..
    '11.12.20 10:11 PM (119.70.xxx.86)

    몇년전 등판에 토끼털달린(이너가 탈부착되는) 코트를 샀는데 이것만큼 따뜻한게 없어서 비슷한 류를 찾는데 요즘은 이런게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
    오리털 패딩으로는 많은데 오리털도 털만 못한거 같아요.
    저도 저 위에 님처럼 숄을 두르면 훨씬더 따뜻하더군요.
    일단 어깨랑 팔 부분이 따뜻하면 추위를 덜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캐시미어 숄이 있는데 겨울 지나 간절기에는 가디건대용으로도 너무 따뜻해요.

  • 29. 우와~
    '11.12.20 10:49 PM (203.152.xxx.95)

    제가 찾던 바로 그 이너에요~
    원글님, 감사해요~

  • 30. ..
    '11.12.20 10:58 PM (125.152.xxx.252)

    아는 엄마는 동대문에서 천 사다가 아이거랑 만들어서 입고 다니던데....ㅎ

    손재주 있으신 분은 집에서 만들어 입으세요.

  • 31. 오호
    '11.12.20 11:53 PM (222.233.xxx.20)

    전 모자 달린거 샀는데
    정말 따뜻하긴 한데, 코트안에 입을순 없어서.....
    원글님 추천하신거 하나 더 구입해야겠는데요~

  • 32. 조끼
    '11.12.21 12:13 AM (180.64.xxx.78)

    이건 어떨까요?쭉내리면 후드없는 우드버튼 조끼가 있어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89703083&cc...

  • 33. 부자패밀리님~~
    '11.12.21 2:27 AM (211.215.xxx.56)

    그 따스한실 이름이 무엇일까요?
    저도 머플러 한번 떠보고싶어서요.

  • 34. 조끼님
    '11.12.21 2:33 AM (27.115.xxx.99)

    딩~동~댕~!!
    드디어 찾으신분 발견!

  • 35. 지나가다가
    '11.12.21 6:06 AM (124.197.xxx.252)

    회원분들 생각해서 올려주시고 정보 공유하고 보기 좋네요 ^^

  • 36. 마음이
    '11.12.21 6:15 AM (222.233.xxx.161)

    저도 조끼찾고잇엇는데 요거 하나 사야겟네요..ㅎㅎㅎ

  • 37. 네**
    '11.12.21 7:46 A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초록검색창 네이* 에 라운드양털조끼 치니까 긴거있네요. 요런 긴거 맞죠?

  • 38. 오호
    '11.12.21 8:57 AM (218.237.xxx.218)

    급관심 가는데 정전기는 어떤가요?
    제가 정전기가 무진장 잘 생겨서 천연소재 옷 아니면 입기가 힘들거든요.
    요즘엔 비싼 메이커도 천연소재로된 옷 찾기가 힘들어서 합성섬유 섞인거 어쩔 수 없이
    입기는 하는데 정전기가 어찌나 생기는지... 정전기 방지제 이런거 다 소용이 없다는...

  • 39. 재래시장표
    '11.12.21 9:31 AM (218.146.xxx.80)

    어제 이글 읽고 광명시장 간 김에 찾아보니 두꺼운 후두형밖에 없어서 걍 돌아서다가
    내복가게에 걸어놓은 후드없는 롱조끼를 발견하고 7000원에 검정색 사들고 와서
    일단 물에 간단 세탁하고 섬유유연제로 마무리후 탈수하고 오늘 아침 입고 출근했어요.
    정말 원글님 말씀대로 따뜻하네요. 오는 길에 오리털패딩 지퍼열고 왔어요.ㅎㅎㅎ
    이게 겨울롱점퍼 안감으로 덧대어 입는 건지 너무 가볍고 길어서 엉덩이 밑으로 내려오는 길이라서
    참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얇기도 해서 안에 입어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네요.
    재래시장 내복가게를 찾아보세요.
    아...검정색은 물론 천마다 다르겠지만 물세탁해보니 검정물이 좀 빠지고
    세탁후엔 옷에 묻어나는 털이 없네요.^^

  • 40. 아이들
    '11.12.21 10:16 AM (112.149.xxx.61)

    이렇게 얇은걸로
    아이들거는 없을까요?
    유치원생이나 저학년아이들이 입을만한걸루
    애들 잠바 안에 이거하나 덧입히면 정말 왠만해선 추운줄 모르겠네요
    애들거 이런걸루 후드집업하나 있으면 요긴할거 같은데
    값은 어른들거보다 비싸고 딱히 맘에 드는게 없네요

  • 41. 원글이
    '11.12.21 10:24 AM (27.115.xxx.99)

    재래시장님 부럽네요.. 네이버에 라운드양털조끼... 그것도 괜찮긴한데 이왕 사는거 더 긴거였음 좋겠도 더 저렴했음 좋겠는데 그죠..
    아이들님..
    아이들꺼 당연!!있어요.

    제가 처음에 이걸 한번 덧입어봐야겠다 결심한게
    저희 애들꺼..조끼가 이런게 있는데
    조끼를 손에 쥐기만해도 따뜻함이 대단해서 나도 이런걸 한번 입어볼까 생각하게된거였거든요.
    어머님이 아마도 길가다가 사다주신거라 어디서 사신진 모르겠는데
    애들꺼 당연히 있어요 더 다양할껄요 아마?

  • 42. 위니
    '11.12.21 10:47 AM (61.255.xxx.121)

    감사해요. 깜장으로 하나 질렀어요.
    (후드 달린 거, 가지고 있는데 모자 때문에 활용이 잘 안 되어요.)
    얇은 코트가 하나 있는데, 보기보다 많이 얇아서 한겨울에는 못 입고 있었거든요.
    그거랑 세트로 입으면 딱이네요. 옷 한 벌 새로 산 듯한 효과가 있네요.

  • 43. ...
    '11.12.21 11:15 AM (110.35.xxx.232)

    저도 지를듯~

  • 44. 블루마린
    '11.12.21 11:24 AM (211.211.xxx.12)

    아이들님^^ 제가 아기들꺼 찾아봤어요 ㅎㅎ 저희 조카도 사주고 싶어서요 ㅎㅎ

    http://www.akmall.com/catalog/general/detail.jsp?goods_cd=550202230438&flagss...

    http://www.cheaps.co.kr/index.html?brandcode=007007000016&ref=naver_open&nv_p...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셋중에 한군데 가시면 될거 같아요 ㅎㅎ 저도 이런 조끼 입는데 가을용야상에 이 조끼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겨울 거뜬히 나요 ㅋㅋ

  • 45. 감솨
    '11.12.21 11:30 AM (175.119.xxx.161)

    이런 거 저도 찾고 있었는데
    저는 후드 있는 걸로 결정 해야 겠네요

  • 46. ㅋㅋㅋㅋㅋ
    '11.12.21 12:30 PM (211.36.xxx.166)

    저도 이거 작년에 길에서 싸게 사서
    패딩안에 껴입고 있는데
    따뜻을 넘어...땀이 나요.;;;
    정말 최강입니다.ㅎㅎ 뽀그리 양털 짱!

  • 47. ^^
    '11.12.21 12:56 PM (211.215.xxx.56)

    따스하다길래 사려고 보니 해외결재카드만 된다구;;;
    일반신용카드 선택이 아니되네요....
    포기할까봐요.
    인터넷뱅킹은 안하게 되네요.

  • 48. 아무리 저가지만
    '11.12.21 12:56 PM (59.6.xxx.65)

    넘 없어보이는대요? -_-

  • 49. 남자
    '11.12.21 1:24 PM (112.222.xxx.218)

    남자들꺼는 없을까요 ??
    난방안되는 40평 사무실서 일하느라 넘 추워하는데..
    남자들이 입음 웃길려나
    열나는 내복을 사줘야되나. ....

  • 50. 남자님
    '11.12.21 1:31 PM (210.99.xxx.34)

    저두 우리영감 사줄려고 ㅋㅋ
    어깨 시럽다고 하도 캐샤서

    남자껄로 따로 나온건 못 찾았구요
    사이즈가 XL로 나온건 있던데요
    G마켓에..

    근데 가격이 비싸던데요
    ^^;; 2만원대

  • 51. Irene
    '11.12.21 1:38 PM (203.241.xxx.40)

    어머 세상에 저는 코트안에 티안나는 뭘 입는다는 생각조차 못해봤어요.
    두개 구매했어요. 원글님 고마워용~
    코멘트에 82쿡에서 보고 왔다고 적었음ㅋㅋ

  • 52. ..
    '11.12.21 2:27 PM (222.120.xxx.63)

    남자들껀 걍 이마트에서 파는 폴라폴리스 짚업 조끼가 나을 듯 싶 어요

  • 53. 감사^^
    '11.12.21 3:59 PM (221.165.xxx.228)

    챠콜이랑 브라운 구매했답니다. 고마워요 ^^

  • 54. 원글님 감샤~^^
    '11.12.21 4:12 PM (58.141.xxx.248)

    바로 지 시장가서 질렀습니다 저도 꼭 필요했던 거였는데 너무 감사해용^^

  • 55. ㅎㅎㅎ
    '11.12.22 12:16 PM (27.115.xxx.99)

    아무리저가지만님...
    누가 있어보이려고 입으라고했나요? 보온을 위해 이너용으로 살짝 입기좋다고했죠.
    모든걸 '있어보이는것' 기준으로 사시나봐요.
    이렇게 굳이 까칠한 댓글까지 다셔서 저포함 저거 사시는 분들 없는 사람으로 만들게...

  • 56. 엉엉엉~~
    '11.12.22 4:27 PM (180.71.xxx.223)

    뚱띵이인 제꺼는 없네요
    뚱띵이도 엄청 추위 타는데...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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