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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했는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고소 조회수 : 6,934
작성일 : 2016-12-08 16:04:05

중고나라에서  샤넬빽 살려고  입금을했는데도 2틀넘게  변명하면서 물건을 안보내길래

말다툼하다가 결국 환불받고,  제가 나중에 게시판에  소액사기꾼이라고 올리고 이름이랑 주소 다올렸다가

고소 당했는데요


방금 사이버경찰에서 전화왔었어요,

가슴이 쿵쾅쿵쾅 뛰더군요,, 전화받고나서 잠시동안..

경찰분이 피해자분이랑 합의하라는데 죄송하다고  그렇게말을해도

이여자가  제가 진정성이 안보인다고 합의같은건 없다고 그러네요,

알고보니 녹취까지 했어요 이여자가.


그러면서 문자로 변호사 선임했고,  고소들어가서 며칠이내로 경찰서에서 전화올꺼라고

벌금 몇백물고 감방가라고 알아서 하라네요, 

또 자기가 변호사 선임한 비용이랑  벌금까지 다 물어내야 한다고 겁주는데

사실인가요?


진짜 가슴이 진정이 안되네요,

저도 변호사 선임하고 준비해야될까요?

너무 불안해요



IP : 27.117.xxx.22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ush
    '16.12.8 4:07 PM (58.148.xxx.69)

    실명과 주소 쓰신거예요?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

  • 2. 잘못했구만
    '16.12.8 4:08 PM (112.216.xxx.242)

    돈으로 막을 수 있으면 벌금 비용 물고 반성하세요.

  • 3. 딸기체리망고
    '16.12.8 4:09 PM (27.117.xxx.229) - 삭제된댓글

    실명은 아니구, 닉네임 썻어요, 주소는 동호수는 안적구요,

    카페는 글올렸다가 바로지웠구요

    지역맘 단톡방에다가 글올렸는데, 그여자가 캡처해서 가지고 있더라구요,

    단톡방에다가 말한건 이여자 사기꾼이라고 조심하라고 이런내용이었구요,

  • 4. 딸기체리망고
    '16.12.8 4:09 PM (27.117.xxx.229)

    닉네임 썻구요, 주소는 동호수는 가렸어요, 그냥 아파트까지만

  • 5. ㅇㅇ
    '16.12.8 4:10 PM (49.142.xxx.181)

    흉악강간살인범도 마스크로 얼굴 가려주는데;
    일단 명예훼손은 맞는거 같고요.
    형사처벌은 벌금으로 때운다 해도 민사까지 들어오면 또 골치는 좀 아플수도 있을거 같아요.
    원글님도 변호사를 알아보시든 하다못해 법률구조공단 변호사라도 찾아가서 문의해보세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실 필요가 있어요.

  • 6. ㅇㅇ
    '16.12.8 4:11 PM (49.142.xxx.181)

    이름이랑 주소 다 올린게 아니고 닉네임하고 아파트까지만 했다고요? 그럼 뭐 조금 정상의 참작은 될것 같네요.
    이게 과연 명예훼손 요건인 특정인이 되는건지에 대해선 변호사에게 물어보세요.

  • 7. 돈도 환불받았는데
    '16.12.8 4:12 PM (223.62.xxx.55)

    개인정보를 불특정 다수 게시판에 올리셨으니
    명예훼손 맞아요

  • 8. ㅇㅇ
    '16.12.8 4:13 PM (49.142.xxx.181)

    그렇다고 너무 쫄건 없어요. 초범이고 그럴만한 정황이 있다고 하면 기소유예나 뭐 약식기소 해서
    약간의 벌금만 물수도 있으니깐요..

  • 9. 딸기체리망고
    '16.12.8 4:14 PM (27.117.xxx.229)

    네.. 근데 그여자가 변호사선임 했다고해서 약간 겁이나네요,

  • 10. . . .
    '16.12.8 4:14 PM (58.38.xxx.122)

    환불 받았는데 왜 사기꾼으로 올렸어요. . .
    좀 참지. .

  • 11. lush
    '16.12.8 4:19 PM (58.148.xxx.69)

    실명이 아니고 닉네임?
    그러면 .. 경찰서 가면 경위를 상세히 말씀하세요 .
    돈을 입금한 날짜 ~~
    환불받은 내역과 날짜

    문자메시지 모두 복사해가셔요

    명예훼손이 그렇게 쉽게 되진 않아요

    명예훼손은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을 사실이든 아니든 모독할 의도로 글을 쓴경우~~

  • 12. lush
    '16.12.8 4:22 PM (58.148.xxx.69)

    그러니 쉽게 되지 않아요
    우선 내가 글을 올리게 된 이유를 서류로 만들어가세요 . 입금한 내역 ,, 물건 오지 않음, 다급한 마음에 그런 글이라도 올리면 될까 싶어 글올림 . 환불 받은 후 진정성있게 사과했고 ,, 지금도 사과할 용의가 충분히 있다 .. 이러면 경찰서에서 상대방에게 다시 이야기 할겁니다

  • 13. ....
    '16.12.8 4:24 PM (112.161.xxx.89)

    근데 배송 지연 이틀 정도에 환불도 받았는데 사기꾼은 아니잖아요.... 성급하셨네요

  • 14. lush
    '16.12.8 4:25 PM (58.148.xxx.69)

    민사도 아닌데 무슨 변호사를 선임?
    명예훼손은 형사고발 아닌가요 ?

  • 15. 딸기씨가
    '16.12.8 4:2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성질이 많이 급한듯.
    이틀은 기본이예요.

  • 16. ..
    '16.12.8 4:27 PM (218.186.xxx.22)

    어필을 하셔 보세요.
    lush님이 말씀하신거 외에..
    다른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경고 차원에서 올렸다.
    비록 환불을 받았지만, 받는 과정에서 굉장한 신경성 스트레스와 시간소비 있는 사실 원글님 피해를 잘 적어서요..

  • 17. lush
    '16.12.8 4:27 PM (58.148.xxx.69)

    경찰은 이런 경우 대부분 합의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민사로 하겠다면 ㅋㅋ 글쎄요

    그 사람은 자기 명예가 어떻게 훼손되었는지를 근거를 대어 밝혀내야 벌금이든 형이든 나올텐데요 ~~

  • 18. 변호사
    '16.12.8 4:28 PM (210.178.xxx.131)

    선임했는데 감방 소리를 하나요. 감방 안 가니까 차분히 대응하세요. 진짜 팔려고 했던 가방 팔려고 했는지 입증하라고 하세요. 그래야 사기 치려는 의도인지 아닌지 분명해지고 방어할 수 있어요. 경험이다 생각하고 차분히 대응하세요

  • 19. 댕이7
    '16.12.8 4:30 PM (223.62.xxx.94)

    저도 판매자 입장에서 고소했다가 취하한적있어요.
    전 명절연휴라 배송못하는데 입금하고도 계속 문자보내서
    제가 안팔겠다고 먼저 환불해준다고했더니
    지 사고싶은거 못산 앙갚음 하느라 제 게시글에
    사기꾼이라고 덧글 달아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잔뜩 쫄아서 시키지도 않은
    사과덧글 남기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 20. 님이 이상
    '16.12.8 4:30 PM (121.187.xxx.84)

    환불 받았구만 왜 사기꾼이 되요? 굳히 싸이트에 그렇게 올릴 꺼리는 아니구만? 난 님이 더 삘이 요상하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 21. 중고나라 특성상
    '16.12.8 4:39 PM (61.74.xxx.243)

    배송지연이 이틀정도 되면 당연히 불안하죠..
    중고나라 거래 안해보셨나..

  • 22. ㅁㅁㅁㅁㅁ
    '16.12.8 4:42 PM (211.196.xxx.207)

    형사처벌이 되느냐 마느냐에 달렸죠.
    최선만 생각하면 무혐의
    그 다음은 기소유예인데 여기부터 상대가 민사재판을 걸 수 있어요.
    그리고 민사에서 지면 상대 주장대로 배상 책임이 발생하지요.
    상대는 내가 이 일로 얼마나 손해를 입었는지 소명해야 하고
    원글은 이걸 반박할 수 있어요.
    판사는 양쪽 입장 다 듣고(실은 거의 서면으로 이루어져요) 판결하거나 중재를 합니다.

    뭐, 어디 집단 여자들은 여자라서 잡혔다라고 g랄 하지만
    사실은 동일 초범 범죄에 여성이면 경찰이 많이 봐줘요.....
    저도 소송건이 있어서 동일 사례 사람 많이 만나고 검색하고 찾아봤는데
    초범 여자일 수록 무혐의 확율이 거의 99%였어요...

  • 23. lush
    '16.12.8 4:49 PM (58.148.xxx.69) - 삭제된댓글

    겁먹지 마시고 악의적으로 모욕할려고 한게 아님을 강조 .
    중고나라 특성상 돈을 지불한후 물건 못받으면 돈을 날리게 되는 특수성 때문에 다급한 맘에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한것이다 .

    지금이라도 진정으로 사과한다 .
    경솔하게 글올린건 내 잘못이 맞다 하면 됩니다 .

    그럼에도 저쪽이 끝까지 가겠다고 나오면 끝까지 가시면 되요 .
    님은 님 입장에서 할 수있는 증거, 정황들 준비하시고 ~~

  • 24. 뒤끝있이
    '16.12.8 5:02 PM (223.39.xxx.229) - 삭제된댓글

    환불받았다면서 악착같은 뒤끝이 있네요.

  • 25. lush
    '16.12.8 5:08 PM (58.148.xxx.69)

    어 ? 환불받고 올리신건지
    환불 받기 전에 물건이 안와 올리신건지 ?


    환불 받고 올리신거면 .....

  • 26. ㅇㅇㅇㅇㅇ
    '16.12.8 5:24 PM (211.196.xxx.207)

    환불 받았는데 올린 글이면 고의성이 없어 보이진 않거든요, 상식선에선...너 엿먹어라....죠....

    참고로, 기소유예는 너 죄는 있는데 처음이니 봐준다는 의미라
    기소유예 후 민사 불려가면 나 잘못 없어요는 안 통해요.
    이미 죄는 인정 된 거니 상대의 이만큼 이만큼 피해 입었거든! 주장에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피해는 아니라고 보니 이만큼 배상하겠습니다 해야 해요.

    정신적 피해보상은 증명 쉽지 않아요,
    물건 기다리느라 신경 썼다랑 사기꾼 소리 들어서 신경 쓰였다랑 쌤쌤이거나
    오히려 그 쪽이 더 무거울 듯.

  • 27. 뭐냐
    '16.12.8 5:41 PM (175.205.xxx.217)

    님!
    부자 아파트에 사는 아는 사람네 비번 치고 들어가 비상계단에서 운동하셔서 좋았다고 하신 분이시지요?
    그리고...비염에 탁월한 효과- 어성초에 감격하셨고...

    님이 환불받았는데, 소액사기꾼이라고 글 올린 것이 잘못이네요.

  • 28. 저도 중고나라에서
    '16.12.8 5:54 PM (211.205.xxx.109)

    가방이 어디서 낫는지
    전문적르로 파는사람한테 협박 받았어요
    가방사진은 중고라해도 새거처럼 보여샀는데
    아니여서 환불해달라니
    경찰에 신고하고 녹취록 있다느니
    다른사람한테 신고한거 사진찍러보내고..
    가슴이 쿵쾅거렸는데
    남편왈 겁내지말고 맘대로 하라고
    그러면서 벌금내라면 내면되고
    잘못한게 없으니....
    아주 못된 전문판매꾼이었어요

  • 29. ..
    '16.12.8 7:31 PM (121.141.xxx.230)

    간도크네요 중고나라에서 샤넬백을 산다고요? 확인도 되지않을테고 큰돈인데 ~~~ 중간결제시스템(중간에서 돈을 가지고있고 물건이 확실하면 보내는 시스템,수수료 얼마안함) 이용도 안했나요? 그런거이용했음 물건늦게보내도 괜찮거든요 돈이 넘어간게 아니니깐요~~~ 담부턴 10만원이상 결제는 그런시스템 이용하거나 직거래하세요 뭘믿고 큰돈부터 보냈는지~~~

  • 30. 겁 먹으신거 같아 글 남겨요
    '16.12.8 7:49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마음 차분히 하시고
    법률공단부터 내일 찾아가시고
    경찰서에 자세한 소명글과 자료들고 가서 적극 해명하세요
    그래도 합의가 안 됐기에 법원 넘어가요
    정상참작 될 확률이 높고 최악의 경우 기소유예에 벌금 7-80정도 나와요
    그리고 끝나고 추가로 민사 걸어도 전문 판매자일경우 보상금액 50정도이고 변호사비용이 저 사람이 300냈다고해도
    300다 인정해주는게 아니라 변상금액에따라 인정해줘서 통상 30정도 인정해줘요 그러니 최악으로 넘어가도 다해서 160정도이고 기소유예 벌금형기록 5년지나면 지워져요
    그런데 저 사람 자기가 변호사비용 고스란히 손해보는거라 변호사 고용 안 했을 확률도 높고 민사가 쉬운게 아니라서 벌금 문다생각하고 합의금 주지말고 그냥 최선의 사과만 하고 법원가세요
    정상참작될 확률이 높아요

  • 31. 그리고 절대 감방 안 갑니다ㅎㅎ
    '16.12.8 7:54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고소인이 나쁜 사람이네요
    자료 잘 챙기고 소명글 차분하게 잘 써서 가세요
    경찰서에서 그냥 고소취하 할 확률이 높고
    법원가도 무혐의 확률이 훨씬 더 높아요
    겁 먹지 말고 법률공단 도움 받아서 차분히 대응 잘 하셔서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 32.
    '16.12.8 8:07 PM (211.48.xxx.175)

    환불받았으면 주소는 안올리는게 좋아요 아파트 이름 개인정보올리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수 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글올릴때 신중해야함 성격더러운사람 만나면 크게 당해요

  • 33. 정신차리슈
    '16.12.8 8:15 PM (110.70.xxx.82)

    성격이 곧 팔자라는거

  • 34. ㅋㅋ
    '16.12.8 10:10 PM (39.119.xxx.227)

    겁먹지 마요

  • 35. ..
    '16.12.10 9:09 AM (61.102.xxx.135) - 삭제된댓글

    협박죄로 맞대응하시고, 저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무죄나왔어요. 한 고가의 웨딩슈즈 업체의 주인이 저에게 사기를 치고, 타 업체에도 사기를 치고, 소비자들에게 스와로브스키가 아닌 구두장식을 스와로브스키라고 허위광고를 하고, 제 물건도 훔치는등 악질의 경제범죄를 저질러서 이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해서 고생좀 하다, 모두 사실적시로 판명이 되어, 오히려 지금 제가 그녀를 무고와 기타등등 범죄로 고소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무고와 각종 경제범죄가 병합이 되면 실형이 나올 수 있다고 해서 지금 준비중입니다. 실제로 법에서는 "사실적시도 명예훼손"으로 적시하고 있으나, 판사들도 사람인지라, 사실적시의 경우 대부분 무죄로 판결을 내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이 판례 필요한 판례이신 것 같아 링크걸어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06/0200000000AKR2016010609490005...

  • 36. ..
    '16.12.10 9:11 AM (61.102.xxx.13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중고나라의 폐해에 대해서도 경찰에게 충분히 전하세요. 중고나라의 경우 저런식으로 자극해서 일부러 모욕죄나 명예훼손을 하게 해, 고소운운하며 협박을 하면서 돋 뜯어내는 인간들이 수두룩닥닥입니다. 무조건 피해자 방지를 위해 정보공유를 한 것 뿐이라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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