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하라.
그런 태도가 미래를 꿈꾸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힘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라.
그리고 절대 자기 자신을
하찮은 사람으로 깍아내리지 말라.
지금까지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어도
자신을 항상 사랑하고 존경하라는 것이다.
기분이 우울하고 무기력하다면
나의 본능부터 따르자.
먹고 싶은걸 먹고, 자고 싶은 만큼 자고,
결콘 본능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러니 스스로가 한심하고
사람들이 싫어질 때는 내가 지쳤다는 신호라고 여기고 충분히 쉬어라.
그것이 스스로를 위한 최선의 배려다.
피로에 지쳐있을 때, 자신을 냉정히
돌아보기란 결코 불가능하다.
활기차게 삻을 즐길 때에는
누구도 자신을 반성하지 않지 않는가?
하루를 마치고 차분히 돌아보라.
스스로가 한심하고
사람들이 증오스럽지 않은가?
그렇다, 당신은 완전히 지친 것이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체 나자신이 싫어질때
아하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24-05-17 09:59:55
IP : 123.199.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js
'24.5.17 10:10 AM (118.221.xxx.51)느끼지만,,,역시 천재인듯,,내가 싫어질때는 내가 포용력과 이해력을 다 소진해서,,완전히 지친것이군요
2. ㅜ이라우
'24.5.17 10:19 AM (103.241.xxx.115)고맙습니다
3. 니체
'24.5.17 10:21 AM (125.243.xxx.48)그렇군요..
4. 그쵸
'24.5.17 10:22 AM (218.54.xxx.75)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되 자신을 착각하면 더 나락...
5. 아..
'24.5.17 10:26 AM (39.118.xxx.243)니체가 정말 좋은 글을 남겼네요..감사해요
6. 니체
'24.5.17 11:49 AM (113.161.xxx.234)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7. 아 니체
'24.5.17 12:53 PM (211.235.xxx.102)읽어보려 했는데 빨리 읽어야겠네요
8. 흠
'24.5.17 1:03 PM (99.228.xxx.178)충분히 쉬고있는 나자신이 한심할때 어찌해야하나요 ㅠㅠ
9. ㅇㅇㅇ
'24.5.28 11:21 AM (121.190.xxx.58)니체 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0612 |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40 | ... | 2024/06/09 | 4,716 |
1600611 |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8 | … | 2024/06/09 | 4,566 |
1600610 |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20 | 책좀읽자 | 2024/06/09 | 2,702 |
1600609 |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24 | ㅇㅇㅇ | 2024/06/09 | 4,010 |
1600608 |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42 | … | 2024/06/09 | 11,694 |
1600607 |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10 | 길어진 수명.. | 2024/06/09 | 3,006 |
1600606 |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 | 2024/06/09 | 1,261 |
1600605 | 저출산 원인으로는 9 | ㄴㅇㄹ | 2024/06/09 | 1,631 |
1600604 |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12 | ... | 2024/06/09 | 6,541 |
1600603 | 희한하다 3 | 희한 | 2024/06/09 | 1,433 |
1600602 | 일해야하는데...골절 9 | 골절 | 2024/06/09 | 1,947 |
1600601 |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18 | ... | 2024/06/09 | 6,945 |
1600600 |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29 | c c | 2024/06/09 | 5,029 |
1600599 |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12 | 코코2014.. | 2024/06/09 | 3,649 |
1600598 |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53 | 영화추천 | 2024/06/09 | 4,477 |
1600597 | 주방에 과일바구니 9 | .. | 2024/06/09 | 2,881 |
1600596 | 82 보고 있노라면 12 | ㆍ | 2024/06/09 | 1,970 |
1600595 | 쿠팡 웰컴쿠폰요 2 | .. | 2024/06/09 | 1,185 |
1600594 | 현관문 앞에 자전거, 우산, 유모차.. 짐이 한가득 13 | .. | 2024/06/09 | 4,116 |
1600593 | 첫 연애시작.여행. 허락해야하나요? 22 | 걱정 | 2024/06/09 | 4,082 |
1600592 | 노산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83 | 노산 | 2024/06/09 | 18,420 |
1600591 | 은행에 대출하러 갔더니 자꾸 어머니거림 25 | 기분몹시언짢.. | 2024/06/09 | 5,082 |
1600590 | 오늘 먹은거 5 | 음 | 2024/06/09 | 1,244 |
1600589 | 막걸리 한병 마셨어요 12 | 힘드네요 | 2024/06/09 | 2,073 |
1600588 | 지방재배치vs 하안검 9 | ㅇㅇ | 2024/06/09 | 1,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