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야구 따위 쓰레기 운동은 안 봅니다.

각오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11-09-18 15:09:05
난 야구를 쓰레기들이나 하는 운동이고 쓰레기들이나 보는 운동이라 생각해요.
임태훈 같은 쓰레기가 하는 운동이 운동인가요.
임태훈 같은 개쓰레기를 옹호하는 쓰레기들이 있는 운동이 스포츤가요?
임 쓰레기와 야구방망이로 모녀 4명을 때려 죽인 모 야구선수 따위나 배출하는 쓰레기 운동인 야구는 
인생을 통틀어 두 번 다시 안 봐요~!

임태훈 개쓰레기 두산 야구 보면서 원숭이처럼 꽥꽥 거리던 쓰레기들은 이글보고 또 원숭이처럼 꽥꽥 거리겠죠.
쓰레기들이니까~!!! ㅎㅎㅎㅎ
IP : 180.228.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1.9.18 3:11 PM (152.149.xxx.11)

    송아나 그렇게 황망하게 가고 나서 임씨 군대간다고 했을때 믿지도 않앗어요.
    끽해야 군사훈련 4주인가 그거 받으러 가는걸로 알고 있었어요.
    김광현 부상으로 막차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들어갔고 거기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군면제 되는거 알고 있어서요..
    김광현 선수는 왜 하필 그때 부상당해갖고 그넘이 들어가게끔 해놨는지 별 부질없고 어거지같은 생각까정 들더라구요..(광현선수 미안요)

    아무리 두산이 물의를 빚은 선수들이 많더라도 못해도 이번시즌은 내보내지 않을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제가 두산이란 구단을 너무 보통의 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했네요.

    자기네 선수땜에 아까운 생명 죽게만든 고인을 생각한다면
    더구나 그 고인은 스포츠아나운서였는데 뻔질나게 자주봤던 고인을 생각한다면 이건 아니죠

  • 2. ..
    '11.9.18 3:11 PM (125.152.xxx.218)

    어제 카메라 그놈 얼굴 한참 비추던데.......아~ 눈 썩을 것 같아서.....채널 돌려버렸어요.

  • 3. 임태훈 나쁜 @
    '11.9.18 3:11 PM (180.64.xxx.147)

    그러나 야구는 오늘도 볼겁니다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

  • 4. ..
    '11.9.18 3:22 PM (112.222.xxx.229)

    두산만 안보면되지 왜 엄한 야구를..
    그럼 글쓴이는 축구도 누구때문에 평생 안봐야되고 골프도 안봐야되고 농구도 안봐야되고 정치에도 관심 끊어야되고 교육계에도 관심 끊어야하고 등등 뭐 아무것도 안보셔야겠네요

  • 5. jk
    '11.9.18 3:35 PM (115.138.xxx.67)

    야구를 보는 사람도 있었나효????????????????

  • 6. ..
    '11.9.18 3:44 PM (125.152.xxx.218)

    안 보고 들으시나 봐요....라디오로~

  • 7. 허~
    '11.9.18 3:55 PM (218.158.xxx.227)

    그렇다고 그 재밌는 야구를 왜 안보십니까~!!
    그냥 보세요^^
    그건그거고 2222,
    야구는 야구고

  • 8. ///
    '11.9.18 4:18 PM (211.53.xxx.68)

    두산게임 정말 보고싶지않아요.. 간통주부터 시작해서 임태훈이까지..
    아무리 스포츠라지만 그리고 승부의 세계라지만 두산 경영진들 어이없어요..
    송지선 아나운서 불쌍해요.. 조금 참지..

  • 9. ㅜㅜ
    '11.9.19 12:19 AM (118.176.xxx.94)

    정말 죽은 사람만 불쌍하지요...
    두산 미쳤나봅니다.
    엊그제 살짝 간볼때만해도 설마설마했는데
    이렇게 일찍 내보내다니...
    두산은 이번 일로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훨씬 더 많을거란걸 모르나봅니다.

  • 10. 탕슉
    '11.9.19 2:49 AM (76.114.xxx.255)

    살포시 동감 얹고 갑니다. 사정이 어땠던 사람이 죽었는데 그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는것 같아서 씁쓸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2 이천 맛집좀 알려주세요^^ 맘마 2011/09/29 1,162
17821 중학생 책상, 책장이 앞에 붙은 것과 옆에 붙은 것 중에서..... 6 어느게좋아요.. 2011/09/29 2,618
17820 82에는 수급자 없겠죠 ㅠㅠ 6 .. 2011/09/29 3,139
17819 아이들이랑 있을 때 고기 실컷 드시나요? 8 채소 2011/09/29 2,393
17818 영화 'The Brest Fortress'를 보고 나면... 2 감동영화 2011/09/29 1,219
17817 KBS 9시뉴스 '이승만 다큐'홍보까지!! 1 yjsdm 2011/09/29 1,068
17816 스마트폰 질문이요.. 3 바다 2011/09/29 1,332
17815 영화 도가니를 보고나서.... 18 흠... 2011/09/29 3,988
17814 말린 추어 구할 수 있을까요? wjddus.. 2011/09/29 1,250
17813 매사에 진지한 거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2 성격 2011/09/29 1,580
17812 실업급여 땜에 속터져요. 16 .... 2011/09/29 11,380
17811 북한,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4 safi 2011/09/29 1,557
17810 임산부처럼 안보이는거 정말 우울하네요.. 8 사과향기 2011/09/29 1,942
17809 전원책 서울시장 선거 출마 고심 7 보람찬하루 2011/09/29 1,784
17808 방통위 "무한도전" 경고 확정 1 추억만이 2011/09/29 1,573
17807 여성부나,,여성단체들은 뭘 하고 있는걸까요? 5 우리나라 2011/09/29 1,473
17806 네비게이션 선택좀 도와주세요 1 사랑 2011/09/29 1,247
17805 튀김 미리 튀겨놔도 되나요? 3 집들이 2011/09/29 2,127
17804 투명 엘리베이터가 일반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6 공포 2011/09/29 2,639
17803 선물용으로 공룡 프린트 된 티셔츠(아이용) 구입하고 싶은데 혹시.. 1 플리즈 2011/09/29 1,205
17802 아래글 중에 외국에서 중학교 시절 보낸 아이들을 읽으면서 7 호주 2011/09/29 2,212
17801 남편이 갈수록 좋아지신다는 분들, 궁금해요~ 81 푸른 2011/09/29 15,504
17800 지하철 자리양보 임산부 vs 어르신 2 초보맘 2011/09/29 1,399
17799 경희대한방의원 4 한의원 2011/09/29 1,730
17798 웃겨..한참 웃었네요.."재래시장 할머니까지 만나는 정상, 나밖.. 5 .. 2011/09/29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