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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아낙과 해남사는농부..

갑입니다요 조회수 : 11,333
작성일 : 2011-09-03 11:17:10

의외로 시골에서 농사짓는분들이..

아집,고집이 참 대단한것같아요.

세상물정을 몰라서 그런건지..아님 너무 알아서 그런건지..

도도함인지 건방진건지가 대단했던 시골아낙..이어 해남농부..

참 대단합니다요..

IP : 180.66.xxx.21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일?
    '11.9.3 11:19 AM (1.251.xxx.58)

    뭔일 있었어요?

  • 2. 헤로롱
    '11.9.3 11:20 AM (122.36.xxx.160)

    견해가 다르다고 이렇게 대놓고 비아냥거리는 님 무척이나 보기 흉합니다.

  • 3. .....
    '11.9.3 11:20 AM (112.148.xxx.242)

    그러게요...
    이곳이 참 쉬운 곳인가봅니다.

  • 4. 플럼스카페
    '11.9.3 11:21 AM (122.32.xxx.11)

    아래 검색에서
    닉네임 : 해남,
    제목 : 농부
    검색해서 보심 대강 이해되실듯요.

  • 5.
    '11.9.3 11:22 AM (211.234.xxx.120)

    그런성향 을 시골과 역는건좀곤란합니다 전서울살아도 그래요

  • 6. ㅎㅎㅎ
    '11.9.3 11:22 AM (61.33.xxx.64)

    이런글보면 괜한 동정이 생기더라고요

  • 7. 이렇게
    '11.9.3 11:22 AM (118.36.xxx.178)

    따로 글을 올리지 마시고
    해당 글에 가셔서 댓글로 본인의 의사를 표현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8. ..
    '11.9.3 11:28 AM (125.152.xxx.36)

    쪽지를 보내세요.

    공개처형하는 것도 아니고.....웬만하면 원글님들 같으신 분 글에 동조하고 싶은데...(어제까지만해도)

    썩은 고기 보내지 않았다는데 보냈다고 없는 것 까지 지어 냈다니.............이 부분만 봐도

    별로 동조하고 싶지 않네요.

    어제 그 글 읽으면서 설마 썩은고기를????? 했는데.........뭡니까????

  • 9. ,.
    '11.9.3 11:30 AM (125.140.xxx.69)

    닉네임을 직접 본글로 거론하면서
    이런 글 올리는거 참 보기 안좋습니다
    시골분들은 고집이 있으면 안되나요?

  • 10. 거북
    '11.9.3 11:35 AM (121.169.xxx.133)

    유치하게 뭐야이게..

  • 11.
    '11.9.3 11:35 AM (112.148.xxx.223)

    농부님 고집 있는 분이고 그래도 경우바르고 좋은 분입나다

  • ^^
    '11.9.4 7:19 AM (24.54.xxx.36)

    경우 바른 분이라면서 남의 김장 망친것은...
    작년 가을 김장 시즌을 모르시나봐요

  • 12. 각자 삶의 방식을
    '11.9.3 11:35 AM (121.136.xxx.227)

    인정합시다

    싫으면 서로 연락을 끊으면 되고

  • 13. ㅇㅇ
    '11.9.3 11:41 AM (211.237.xxx.51)

    ㅉㅉ 피력하진 않지만 정치에 대해선 할말 많은 소시민이지만요..
    진짜 이글 쓰신 분 안되셨네요. 이렇게 피해의식에 쩔으셔셔;;

  • 14. 어떤 손해를 입었는지
    '11.9.3 11:52 AM (1.246.xxx.160)

    구체적으로 말을 하시던지 이런식이면,

  • 15. 이건아니지요
    '11.9.3 11:57 AM (124.216.xxx.69)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지요

  • 16. ...
    '11.9.3 12:06 PM (175.118.xxx.2)

    해남 농부님의 일을 가지고, (그 분이 잘했든 잘 못했든 간에)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들까지 일반화시켜서 이런 글 올리면
    누가 공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고집이라도 없으면 버틸 수 없는 게
    요즘 같은 세상의 농삿일인 지도 모르죠.

  • 17. 팜므 파탄
    '11.9.3 12:15 PM (112.161.xxx.12)

    아집과 고집이 없으면 어떻게 농사를 계속할 까요?
    그리고 언급하신 분들이 진짜 농사를 짓기는하는건가요?
    정말 이런글 ....읽는 사람 불쾌합니다.
    다른 분처럼 조목 조목 글을 쓰시던가...
    여기에 글을 썼을 땐 다른 분들 읽으라고 하신 걸 텐데
    원글님이야 말로 무슨 배짱으로 이런 글을 올리셨나요?
    우리 제발 글을 쓸때 기본적인 내용과 기본적인 예의를 보여주세요.

  • 18. ..
    '11.9.3 12:15 PM (222.118.xxx.156)

    글좀 이쁘게 쓰면 좋을텐데..쩝쩝..
    숨어서 건방지다...이런말은 좀 아닌듯합니다.

  • 19. 헝글강냉
    '11.9.3 12:43 PM (119.192.xxx.79)

    혹 저번에 절임배추땜에 당하신 분일지도 ... 에구.. 또 뭔일 있었나요??

  • 20. 저도
    '11.9.3 1:20 PM (121.168.xxx.89)

    무슨말인지는 알겠습니다. 공감도 합니다... 만 표현을 조금 둥글게 하시지 그러셨어요.
    여기 특성상 이렇게 쎼게 나오시면 우르르 변호하러 댓글 답니다.

  • 21.
    '11.9.3 3:47 PM (211.199.xxx.103)

    시골 사는 사람을 뭉쳐서 이야기 하진 마시고요.
    해남 농부님 그래서 저도 속상한적 있죠.

  • 22. 아니
    '11.9.3 4:46 PM (147.46.xxx.47)

    고기얘기가 왜 나옵니까...
    이 시점에서 왜 해묵은 이야기 꺼내오시는지...
    82에서 저격글 올리고 도발하시는분들 좀 자제하세요!

    무엇 땜에 또 이리 분열이 되셨는지..한숨만 푹푹 쉬어지네요~~

  • 23. ...
    '11.9.3 4:50 PM (180.66.xxx.147)

    시골아낙님은 떠난지가 언제인데...참..

  • 24. 웃겨
    '11.9.3 5:35 PM (122.57.xxx.94) - 삭제된댓글

    조또아닌 민주당 떨거지더구먼
    해남과 농부는

  • 어이상실
    '11.9.3 6:16 PM (112.155.xxx.41)

    댓글 수준 참.....ㅉㅉ

  • 25. 시골아낙님
    '11.9.3 5:35 PM (116.121.xxx.196)

    가격이 좀 비싼는지는 몰라도 양파 진짜 좋았거든요.. 동글동글 단단하고 이듬해까지 전혀 변하지 않고
    잘 먹었거든요... 해남농부님 물건도 참 좋았어요..저는 전혀 불만 없습니다..

    그리고 이 분 연세많으신 걸로 알아요..건방지다 도도하다... 참 위아래없는 도도한 분이시네요...

  • 26. 세이셀
    '11.9.3 5:36 PM (1.228.xxx.141)

    시골아낙님과 해남 농부는 관점이 다릅니다. 왜 한뭉텅이로 묶어요?

  • 27. 도도한 그대
    '11.9.3 6:02 PM (183.101.xxx.45)

    이 글 쓰신 분도 님의 표현을 빌려 쓰자면 참 건방지군요.
    이런 글은 오로지 남을 비방하기 위한 글일뿐인 것 같네요. 구체적인 설명도 없이....시골에서 농사짓는 것과 고집과는 무슨 상관이 있는지...
    제발 글쓰실 때 최소한의 예의좀 갖추면 안됩니까????

  • 28. 어이상실
    '11.9.3 6:15 PM (112.155.xxx.41)

    해남농부님이 어때서요??
    딴나라당 보단 민주당지지하는게 백번천번 나은데...

    원글님은 뭐 상위1%그룹이신가?

  • 29. 참나무
    '11.9.3 8:19 PM (119.69.xxx.234)

    원글... 참 별로다.
    세상물정 아는 넌 이런 글로 사람 모욕하니?
    모르는 사람도 니글 보면 이렇게 화가 나는데 ..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다.
    원글..
    니 인격부터 다듬고 나서 글 올려라.

  • 30. ...
    '11.9.3 9:28 PM (14.52.xxx.6)

    님은 세상물정을 얼마나 잘알아서 이렇게 독선적이신지 ....


    인터넷 기본예의나 아셨으면 좋겠네요...진심으로~

    잘못한거 있으면 잘못한 사실에 대해서 논하세요~

    무턱대고 인신공격만 하지마시구요~

    파리국 수준 떨어지네요...

  • 31. ..
    '11.9.3 10:10 PM (116.120.xxx.52)

    시골사람들 다 매도 하는것 같아서 글은 그렇지만..
    원글님 말씀이 일리가 있긴해요..
    작년 절임배추파동때..
    지켜본 저로서는
    배추양념 모두 만들고 발동동 구르면서 기다리신 82님들이
    엄청 많았잖아요..
    근데..판매자의 입장에서 환불해줫으니 당당하다~
    이런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판매자의 양심이고 신뢰죠..

  • 32. 작년엔
    '11.9.3 10:47 PM (14.52.xxx.6)

    사과도 받고 환불도 받지 않으셨을까요?

  • ㅇㅇ
    '11.9.3 11:06 PM (1.97.xxx.190)

    자유계시판에 변명으로 일관된 사과글 올리고
    정작 양념 준비해놓고 절임배추 기다리다 발 동동구르며 연락없던
    농부님때문에 고생한 구매자에게는 사과말씀 없었습니다.
    배추 못보냈으니 배추값 환불해주면
    집안식구들 모여서 양념만 해놓고 하염없이
    기다린 그 시간이며 양념은 어쩌나요

  • 33. 오해?
    '11.9.4 12:19 AM (121.167.xxx.98)

    전에 시골아낙에게 뭘 사려고 신청했다가 마침 그 물건이 생겨서 취소한다고 전화했더니
    굉장히 비아냥거리는듯한 말투로 대답하더라구요.내 생각에 그런건지
    그 이후 아무리 좋은물건을 올려도 그때 그 불쾌함때문에 절대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34. 못 된사람들
    '11.9.4 6:48 AM (183.98.xxx.26)

    시골에서농사 지으면 말도 못하고 다소곳 해야합니까?

    사람은 하다보면 실수도잘못도있습니다.

    너무 이런데서 공개 처형하듯 하지마세요

    분인의 닉네임도 밝히세요

  • 35. 시기가??
    '11.9.4 10:35 AM (141.223.xxx.73)

    왜 절임배추며 각종 채소의 소비가 많아질 이런 시기에.....두 분에 대해 이러저러한 얘기들 작년 재작년 일 아니었던가요??? 새삼 이 시기에 갑자기 앞뒤 설명없이 말씀하시는지??? 혹시 채소 배추 그런 거 판매하시는 경쟁관계이신지?????

  • 36. 그대가
    '11.9.4 8:18 PM (180.182.xxx.77)

    남의 고정닉까지 들먹이며 비아냥 거리려면 그대도 고정닉을 쓰고 공개하고 하라

  • 37. 건방지도 도도하고 못 되먹은
    '11.9.4 10:05 PM (61.247.xxx.205)

    도도하고, 건방지고, 못 되먹은 건 원글자군.
    어따 대고 세상 물정 아네 모르네 지 멋대로 잰단 말인가.

    그리고 지난 번 판매자가 배추 못 보내서 미안하다고 절절하게 사과한 것 내가 읽었는데, 그 때가 언젠데 그 때 일을 지금까지 들춰내나.

    작년에 배추값이 얼마나 비싸고, 배추 구하기가 힘들었는지 모르나.

    어쨌거나,
    원글자는
    한날당 성향으로 해남농부가 야당 성향을 드러내며 현 정부와 현 정부와 가까운 사람을 비난하니
    해남 농부 장사 못 하게
    공개적으로
    그를 비난하는 것 같다.

    어쨌거나,
    위에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구체적으로
    그리고 점잖게
    지적해야 않았나 싶다.

    원글을 욕 쳐 먹어도 싸다.
    욕 쳐 먹을 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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