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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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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야권 맹비난하며 시장직 사퇴

베리떼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11-08-26 11:37:20
오세훈, 야권 맹비난하며 시장직 사퇴

"내년에 선심성 공약 난무할 것", "내 디자인서울 폄하말라"


그는 또 "과잉복지는 반드시 증세를 가져오거나 미래세대에 무거운 빚을 지운다"며 야권을 거듭 비난한 뒤, "나는 표 앞에 장사 없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다. 유권자가 막지 않는다면 총선과 대선에서 선심성 복지공약이 난무하게 될 것"이라고 여야 정치권을 싸잡아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21세기 도시 흥망은 ‘아름다움’으로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시행정으로 폄하하는 한 서울은 초일류도시, 품격 있는 세계 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없다"며 "삶의 휴식공간을 늘려가고 다듬는 일을 토목건축이란 이름으로 깎아내린다면 서울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은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없다"며 자신의 디자인서울을 강변하기도 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292



####################################################################


선심성 공약?
니가 걱정말라고,,,
국민들, 시민들, 유권자들,,
실천가능한건지,  뻥공약인지,,,  똑똑하게 구별할수 있으니,,,,
너는,,,, 아주, 푸ㅡㄱ,,, 
쉬기나 하셔!!!


ㅎㅎㅎ 
과잉복지???
딱 한번만이라도,,, 하루만이라도,,
죽기전에,
과잉복지 한번 받아보자,,,

도시의 아름다움???
인공적인 아름다움은 금방 싫증을 느낀다,,,
자연적인,,, 일부러 꾸미지 않는,,, 세금 수천억 퍼붇지 않는,  
도시의 아름다움이,, 
누구에게도 자랑할수 있는,
진짜,  
서울의 아름다움이다...

저런게,,, 서울 시장이였으니,,, 으이구,,,,,

IP : 180.229.xxx.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ㅁㄴㅇ
    '11.8.26 11:37 AM (115.139.xxx.37)

    내 디자인서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11.8.27 8:21 AM (112.152.xxx.195)

    멋진 옷은 왜 입고 연예인들 피부 관리는 왜 받습니까 ?
    몇년전만해도 300만 정도하던 외국 관광객이 현재 900만에 이른다고 합니다. 가장 부가가치높은 관광산업이 그냥 아무 투자도 없이 발전한다고 생각하나요 ?

  • 치장만화려해?
    '11.8.27 8:43 AM (124.52.xxx.147)

    멋진 옷 입고 피부관리 받으면 머하냐? 속이 시커멓게 썩어 들어가고 있는데. 일단 속이 알차야 겉으로 드러나는 법이지 속이 썩으면 일시적으로 치장한 겉은 곡 벗겨지게 되어 있음.

  • ..
    '11.8.27 10:28 AM (112.152.xxx.195)

    몇배로 늘어난 관광산업이 결과로 나타났는데, 뭔 뜬구름 잡는 헛소리를 하세요 ?

  • 2. 00
    '11.8.26 11:39 AM (118.38.xxx.139)

    미친.... 뭐저런 ..이 다있는지

  • ..
    '11.8.27 8:24 AM (112.152.xxx.195)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하위 50% 학생들도 급식비 다 냅니다.

    "전체"무상급식 쇼 하려고, 초등학생 그것도 일부학년만 있는 집 부자집 아이들에게도 전부 무상급식해주는 것이 바로 과잉복지 맞습니다. 없는집아이는 급식비 내고, 있는 집 아이는 급식비 안내는 쇼가 과잉이 아니고 뭡니까 ? 거기다가 투표 끝나자 마자, 곽노현은 고등학생들 무상급식은 못 한다고 인터뷰했더군요. 이제 방해하는 사람 없으니, 실제로는 못한다고 오리발 내미는 것이지요.

  • 3. 질질 끌다가 이제서야
    '11.8.26 11:39 AM (211.255.xxx.4)

    추하다. 자기 반성도 없고 야권에 대한 맹비난. 안습입니다.

  • 4. 사계
    '11.8.26 11:39 AM (118.222.xxx.175)

    찌질찌질찌질....
    하는짓이 어쩜 저리...

  • 5. ..
    '11.8.26 11:39 AM (61.81.xxx.213)

    먼 디자인?
    과잉복지?
    갈때도 곱게 안가는구나

  • 6. 미친 놈 , 돈 더 못빼먹어서
    '11.8.26 11:41 AM (121.136.xxx.227)

    야권을 비난 하는 군

    재보선에선 제발 야권 이 당선되서 그동안의 비리를 찾아내어

    확실히 처리하길

    서울시 재정 적자를 15 조나 만들어놓은 희대의 돈벌레 (지 돈이면 그렇게 막 쓰겠냐?)

    비리 척결

    처갓집 꼭두각시

    소설임 - 고발 마세요

  • 7. 파란나무
    '11.8.26 11:42 AM (115.161.xxx.240)

    제 말이요.
    아름다움을 제대로 알고 하란 말이죠.
    홍수에 다 쓸려내려가 쓸모없는 쓰레기로 전락하는 아름다움 말고요.
    쉬시는 동안 미학 공부나 제대로 하시던지...

  • 8. 아침해
    '11.8.26 11:44 AM (175.117.xxx.62)

    찌질하기는~~~~

  • 9. 당장 빚
    '11.8.26 11:45 AM (180.66.xxx.55)

    미래세대 빚보다 당장 늘어난 빚부터 갚고 가!!!

  • 제말이요
    '11.8.26 11:51 AM (68.36.xxx.72)

    당장 저놈이 만들어놓은 25조!! 갚고 가야죠.

    사람들도 개념이 없는 건지 모르고 그러는 건지 690억이 문제가 아니라 무려 25조의 빚인데....
    세금폭탄이 아니라 빚폭탄 맞게 생겼는데 남들이 하는 말만 듣고 어머나! 하지말고 좀 공부 좀 했으면 좋겠어요.
    서울시 1인당 (갓난아이. 노인 할 것 없이 ) 빚이 230만원, 투표권을 가진 1인당으로 치면 300만원이라는데
    가슴이 덜컹 놀랍지도 않은가봐요.
    이번에 꼭 제대로 된 시장을 뽑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0. 생각보다 더
    '11.8.26 11:47 AM (203.247.xxx.210)

    저질............

  • 생각했던 대로
    '11.8.26 11:51 AM (121.182.xxx.246)

    찌질.......

  • 생각만큼
    '11.8.26 1:23 PM (211.196.xxx.143)

    꾸질...

  • 옛다
    '11.8.27 7:36 AM (122.34.xxx.163)

    우라질.....

  • 11. ....
    '11.8.26 11:49 AM (1.241.xxx.151)

    찌질함의끝은어디인가요~~~~

  • 12.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11.8.26 11:50 AM (211.47.xxx.226)

    홍준표가 오세훈에게 다시는 보지 말자 했다면서요. 이번만큼은 홍준표에게 동감, 동의해요.

    으흐흐.. 얘네들 집안싸움 구경 쏠쏠 재밌네요.
    그래도 가야 할 때 질질 끌지 않고 사퇴하는 건 이뻐서 나중 서울시 빚청문회라도 하면 100원 깍아줘야겠어요.

  • 13. ㅎㄱ
    '11.8.26 11:58 AM (118.91.xxx.80)

    망할놈이 찢어진 주둥이라고 말하는 꼬라지가 참 가관이네..

  • 14. 쯔쯔쯔
    '11.8.26 11:59 AM (1.245.xxx.172)

    끝까지 저러는 꼴이라니...에라이...

  • 15.
    '11.8.26 12:01 PM (222.105.xxx.77)

    진짜 동서도 없고 혼자 며느리면요 무지 뻘쭙하고 낯설고
    혼자 이방인이에요.
    게다가 시댁 식구들과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니 더욱요.
    시아버님은 진짜 말도 없으시고
    시어머니 시누이는 사람 간섭하고 자기들 맘대로 해야 하는 성격이어서
    제가 정말 겪은게 많아서 지금 마주해도 그냥 그런척하지 속은 가까이 하고 싶지 않구요.
    시동생도 말도 없고 TV보고 자고 나가는 게 전부고요.

    저는 시댁에서 진짜 너무 불편해요.

  • 16. 중증 질환
    '11.8.26 12:23 PM (182.209.xxx.164)

    그래.... 부자인 니들이 원하는건 바로 '디자인' 잘된 조경, 유럽귀족들이 구경와도 꿇리지 않을
    간지나는 도시인게지.
    배고픈게 뭔지 알기나 하삼? 모르면 배웠어야지.
    정말 공주병, 왕자병 환자들 집단이야...
    정부가 왜 존재하는거니? 복지는 우리에겐 생존이고, 그걸 위해서 세금내는거 잖아.....
    니네들 부자 놀음을 위해 우리가 오늘도 전쟁 치르며 살아야 하는거니...

  • 17. 도시의 아름다움?
    '11.8.26 12:44 PM (222.112.xxx.250)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인간적이라야 아름다운 거지,
    디자인에는 수천억, 수 조를 들여도 안 아깝고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에 들이는 돈은 그렇게 아까워서 피눈물을 흘리고...

    그리고 그 디자인도 비 한번 오니까 한번에 엉망될 것을
    1회용 디자인에 그 많은 돈을 들인 거나 다름없네요.

    오세훈씨은 권력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사람이에요.
    이 사람은 권력 잡으면 MB보다도 더 물불 안 가릴 것 같아요.

  • 18. ...
    '11.8.26 12:48 PM (182.211.xxx.18)

    이런식의 물타기 좀 그렇네요.

  • 19. 낯선사람
    '11.8.26 12:51 PM (116.37.xxx.35)

    예산 낭비에 비리들 다음 시장이 한꺼번에 소송하지 말고 하나씩 평생 법정 들락거리도록 만들어줘야 합니다.

  • 20. 과잉복지
    '11.8.26 1:23 PM (59.6.xxx.65)

    란 단어에 뒤집어지네요


    진짜 돌빡새끼란 말이 딱 맞는다는.

  • 21. phua
    '11.8.26 1:43 PM (1.241.xxx.82)

    광화문 돌리 둬~~~~~~~

  • 22. 귀향
    '11.8.26 2:42 PM (114.205.xxx.249)

    무상급식은 언젠가는 해야 하는 건가요? 해도, 안해도 시기의 문제가 있죠. 무상급식 좋습니다. 다만 돈이 문제죠. 야권에서는 오시장 퇴진하라고 하지만, 그상황의 책임을 묻는 것 보다는, 자기들이 시장이 되어 보려고 하는 정치적 계산이 너무 짙어요.... 지금 학생들이 무상급식을 받고 미래에 그세대들이 책임을 질것 같습니다, 과잉복지는 아니지만, 나라 형편에 맞게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이롭지요. 나라가 못따라가는 상황에 무상급식의 복지를 이루는것도 한편으로는 가랑이 찢어 지는경우가 생기죠. 옛말에 분수에 맞게 살자라는 말도 있고요, 개인적 견해 입니다. 다음은 무상급식에 걸맞은 국민복지가 무엇이 있을까요? 또 추진하죠~ 우리 모두~, 그리고 전부 찾아서 실천을 해야 겠죠? 가능합니까?.........

  • 23. ...
    '11.8.26 3:01 PM (61.74.xxx.243)

    다른것 보다, 광화문 도로 가운데에 숲처럼 있던 은행나무들이 그리워요.

  • 24. ..
    '11.8.26 3:47 PM (58.234.xxx.29)

    말만 '디자인 서울'이지 꾸며놓은 것들 보면 하나같이 조잡스럽던데...

  • 25. 제 정신이 아닌게야!!!
    '11.8.26 5:43 PM (59.21.xxx.159)

    OECP국가중에 GDP대비 복지비 지출이 20%를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는 고작 9%를 사용하고있으면서
    무슨 과잉 복지....지랄도 정말 풍년이다

    내년부터 세금에 많이 부과된다면 아마 후니니가 디자인서울,한강르네상스하느라 소비한 예산 적자
    메우느라고 불어나는거고 의료보험료 올라가는것은 의료민영화 하려는 꼼수의 기초작업이겠지.

    가카가 인천공황만 소유안해도 국가 예산 1000억은 걱정없겠다..

    궁민위하는척 위선 좀 떨지말고 제발 피같은 세금으로 개인치부 좀 그만해라!!!

    많이 쳐묵었다이가~~~~^^

  • 26. 서울이
    '11.8.26 6:59 PM (203.130.xxx.24) - 삭제된댓글

    오세훈꺼였구만 이제 알았네
    와 깬다

  • 27. 떠날때는말없이
    '11.8.27 3:51 AM (218.155.xxx.231)

    참 말 많네....
    꼴도 보기 싫으니
    겨나오지 말고
    서울시장때 서울시 빚만들고
    니재산 증식한거나 좀 토해내라

  • 28. 길이 보전하세
    '11.8.27 3:52 AM (124.54.xxx.17)

    가는 마당에 아주 찌질 인증을 하고 가네요.

    2명의 전임 서울 시장이 어떻게 예산 집행했길래 빚이 25조가 됐는지
    행정정보 아주 길이 보전해서 파헤쳤으면 좋겠어요.

  • 29. 주어는 없다
    '11.8.27 4:47 AM (14.52.xxx.6)

    어쩌면 인성교육은 하나도 안받았는지...


    초등생들 중딩 고딩고 아니고
    삼천원도 안되는 밥도 안먹이면서
    디자인만 했다고 ...그 디자인 맘에도 안들 뿐더러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지...

    다른 나라는 중딩 고딩까지 무료급식하는거
    미래세대를 더 중요하게 여겨서야...

    잘못한 건 하나도 모르네...

    얼마나 무식한건지...

  • 30. 디자인
    '11.8.27 8:45 AM (119.70.xxx.86)

    멕여야 한다.

    그 옛날 동막골 이장님도 아시는 아주 단순한 순리를 모르는구나.

    사람들이 원하는건 디자인이 아니라 잘 먹고 사는거여.

    디자인 한다고 빚만 잔뜩 늘려놓은 주제에... 애들 밥그릇뺏는 주제에....
    넌 이장도 못될 인간

  • 31. ..
    '11.8.27 9:56 AM (125.152.xxx.170)

    끝까지....진상....찌질이....ㅉㅉㅉ

  • 32. 까껑따꿍
    '11.8.27 11:17 AM (211.253.xxx.235) - 삭제된댓글

    비열하고 천박한 인간 같으니라고

  • 33. 내 너를
    '11.8.28 12:49 AM (115.140.xxx.18)

    썅.....
    더러운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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