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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다큐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곧 시작해요

오늘밤 조회수 : 4,505
작성일 : 2024-05-13 22:29:33

5개월 간의 호스피스 병동 취재기인데 보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 어떻게 하면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내용이래요.

 

IP : 221.145.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만으로
    '24.5.13 10:31 PM (112.152.xxx.66)

    서글프네요
    아직 마주하고 싶지않은 미래 ㅠ

  • 2.
    '24.5.13 11:04 PM (211.234.xxx.85)

    틀었어요 . 감사합니다.

  • 3.
    '24.5.13 11:0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금 보고 있는데
    진심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기력 빠져서 시설에는 더더욱 들어가기 싫고ㆍ

  • 4. ….
    '24.5.13 11:44 PM (112.153.xxx.46)

    인간이 오만해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생명이 내것이 아니라 내마음대로 끊어내거나 조절을 할수가 없이
    고스란히 감당해내야하는 마지막 과정인것같아요.
    요즘 이슈되는 존엄사 조력자살
    이런게 내생명의 끝을 내가 정하고자하는 마음에서 나온건데
    각자의 끝이 고통이든 비참이든 그냥 순응하고
    그 끔찍한 과정도 다 겪어내야 하는게 우리 인간의 숙명같네요.
    최대한 자기의 보금자리에서 지내다가 떠나거나
    요양원 요양병원 같은 시설에서 지내거나
    60일짜리 병동 호스피스에서 떠나는 것
    그게 대부분 삶의 마지막이겠네요.
    모두에게 참 평증한 단계가 죽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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