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제작자의 의견이 거의 간접 시인이 아닌가요?

짝 여자 6호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1-09-03 12:03:02

짝 여자 6호에 대해

<그 사건의 당사자는 맞으나 사실과 이해관계 여부는 다를 수 있다> 고 하고

인신공격 자제를 요청하던데

 

그런 말 누가 못하나요?

별다른 변명도 없고 남녀관계는 당사자 아니면 모른다

그말만 적어놓고 구구절절 딴 얘기만 적은걸 보면

여자 6호가 그리 억울한 입장이 아닌가봐요 (그 삼각 관계 주인공 이혼하신 분이 적은 내용이 상당히 타당성이 높다는 거죠)

당사자 아니면 모른다고 하면서 또다른 당사자 (6호)의 억울한 내용을 전혀 쓰지 않고

도와주지 않았으니..

이건 뭐 거의 6호를 제작자가 확인사살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예전에 에로배우로 오인받은 돌싱 여자 5호는 아니라고 적극 지지 해주며

여러 언론기사에 자세하게 아닐수 밖에 없는 이유 에 대해 구구절절 인터뷰까지 해줬던 걸 보면 말이죠.

IP : 222.101.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1.9.3 12:08 PM (119.192.xxx.98)

    짝 여자 5호는 에로배우가 아니였던게 맞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아니라고 해명을 해준거고요.
    여자6호는 제작진이 확인사살을 한거라기보단, 사실이긴한데 개인의 사생활적인 부분이고 서로의
    입장차이가 얽힌 부분이라 상세히 밝힐수 없었나보죠.
    그나저나 여자6호 정말 안됐네요. 근무하는 미용실과 이름도 다 털렸던데요..

  • 2. 원글
    '11.9.3 12:15 PM (222.101.xxx.133)

    그런 사건에 휘말렸던 것을 제작자가 분명히 밝혔으니 6호가 짝에 나오기 전에
    그 사건 관련 피해자 여자분과 잘 마무리 짓고 나오든지
    아니면 나오지 말던지 했어야 했을 거 같아요.

    좀 안됐긴했지만 참 지혜롭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니죠
    '11.9.3 12:22 PM (119.192.xxx.98)

    제작진은 6호가 그런 과거가 있는지도 몰랐으니까 출연을 허락한거죠.
    사건은 방송후에 피해자 여성분이 글을 올리면서 난거구요.
    6월달에 촬영이 된거에요.

  • 원글
    '11.9.3 12:24 PM (222.101.xxx.133)

    제 말은 제작진이 지혜롭지 못한게 아니라
    6호가 지혜롭지 못했단 뜻이예요.

  • 3. 나참
    '11.9.3 12:16 PM (58.126.xxx.160)

    술먹고 운전했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다란 말과 똑같네요.

  • 4. 근데
    '11.9.3 5:46 PM (203.132.xxx.11)

    솔직히 왜 방송까지 나올생각을 했을까요?? 요즘 세상에 조용하지 않을것이 분명할것을 예상못한건지..

    압구정에서 미용실근무하면 나름대로 실력은 있는분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8 노무현 위키리크스 전문 화제…넷심 “너무 아까운 사람” 4 참맛 2011/09/24 2,799
16197 예전에 알던 겁많은 사람 1 -- 2011/09/24 2,012
16196 제주도식 갈칫국 4 리니 2011/09/24 2,016
16195 부활, 박완규, 론리 나이트 6 부활 2011/09/24 3,343
16194 살아남이 못할 사람들~ safi 2011/09/24 1,325
16193 자유게시판 개편한 날짜가 언제인가요? 1 검색 시작 2011/09/24 1,290
16192 그냥..앞머리 자르러 갔어요.. 2 따분한 토요.. 2011/09/24 1,969
16191 금시세...떨어지면 일반 목걸이 반지 가격도 떨어질까요? 하이하이 2011/09/24 2,423
16190 김밥에 어울릴만한 국이요 8 ... 2011/09/24 3,772
16189 도가니 영화 잘 만들었네요. 10 2011/09/24 3,512
16188 박원순 "민주당 경선룰, 조건 없이 수용" 2 ^^ 2011/09/24 1,535
16187 그래도 중남미 이런데서 안태어난게 다행이네요 2 다행 2011/09/24 1,998
16186 BBK 주어 없다.... 7 bbk 2011/09/24 2,424
16185 강호동 없는 1박 며칠부터 하나요? 2 2011/09/24 2,173
16184 내일 조용필스페셜 어떤노래들이 불려질지 궁금.... 3 나가수 2011/09/24 1,864
16183 82님들을 믿습니다ㅜㅜ 방문 따는법. 15 .. 2011/09/24 9,530
16182 엄마에게 감사해요. 7 ... 2011/09/24 2,165
16181 교보생명텔레마케터에 대해 아시는분 텔레마케터 2011/09/24 1,492
16180 영도어학원 레벨테스트 점수가...이정도면요.... 2 초5 2011/09/24 3,489
16179 호텔말고 쉴만한 공간... 2 .. 2011/09/24 2,623
16178 스타워즈 시리즈 몇편부터 볼까요? 4 주말의 영화.. 2011/09/24 1,519
16177 최재천Vs김종훈...(이런인간이 우리측대표 실무자입니다.ㅠㅠ) 3 ㅇㅇ 2011/09/24 1,862
16176 '텅빈 거리에서'랑 '친구와 연인' 부른게 윤종신이었어요??? .. 4 뒷북도 가지.. 2011/09/24 2,548
16175 상대역을 살려주는 배우.. 5 소견 2011/09/24 3,134
16174 어제 환율 개입한건 아직 약발이 남아있는듯 6 운덩어리 2011/09/24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