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enz My B,그렇게 후진 차인가요?

benz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1-08-22 12:02:04
제가 차가 바꿀때 되어서

어제 남편이랑 차를 보러 갔어요

GLK220을 보러 간거지만

사실 저는 ' 마이 비'가 맘에 들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펄쩍 뛰네요.

사실 지금 타는 차도 6년 탔는데 38000키로

집과 직장만 왔다갔다 하는데

마이 비는 차가 힘이 없다고 안된다네요.

차값은 마이 비가 3700만

GLK는 6000만원 넘는데...

마이비 타시는 분 계시면 답글 좀 달아주세요.


IP : 202.30.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이비
    '11.8.22 12:10 PM (116.37.xxx.10)

    제일 처음 수입했을때 사서
    오년째 죽 타고 있어요
    음 힘이 없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으나
    2000cc인데 차체가 가벼워서 190까지는 아무렇지 않게 밟힙니다.

    세컨카로써 뭐 훌륭해요
    조선팔도 안다니는데 없이 다닙니다

    그런데 뭐 더 좋은차 사준다고 하시니 비싼걸로 사셔도 될 거 같은데요

  • 2. ..
    '11.8.22 12:28 PM (121.186.xxx.175)

    저희 언니도 세커카로 잘 타고 있어요
    쭉쭉 잘 나거던데요

  • 3. ..
    '11.8.22 12:46 PM (203.218.xxx.121)

    남편분이 가끔 타실 생각이 있었던 건 아닐까요? ^^
    원글님 나이는 모르지만 여자가 타기엔 마이비가 더 낫지 않나 싶은데요.
    그냥 직장 오가는 정도(멀지도 않은 거 같은데 맞죠?)에 마이비가 힘이 딸리면
    경차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안에서 자전거 페달이라도 밟는단 말인가요 ㅋㅋㅋ

  • 4. 원글
    '11.8.22 1:24 PM (112.150.xxx.252)

    3번 댓글님 말이 맞는것 같네요. 더 작은 경차도 있는데 말이죠.
    사실 닛산 큐빅이 이뻐서 사고 싶다고 했더니
    그건 너무 힘이 딸린다고 못사게 하고
    저는 작고 힘있는 차를 선호하는데
    출퇴근 용이라 후륜구동은 눈오는 날 고려해 제외하니
    그나마 마이 비가 전륜이라 맘이 가거던요.
    한번 시승을 해봐야 겠네요.
    남편은 제가 나이가 있는데 그러면서 말리거던요.
    올해 50됐어요.
    근데 체구가 작아 어떤 사람은 아기 엄마로도 보는 사람이 있어
    나이는 별로 신경 안써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 5. 유럽서..
    '11.8.22 1:31 PM (117.123.xxx.253)

    3개월 정도 샀는데.. 마이비 답답해서 못쓰겠습니다..
    그때 골프랑 같이 탔는데 다들 골프만 타려했다는..

  • 6. 원글
    '11.8.22 1:35 PM (112.150.xxx.252)

    5번 댓글님 글 보니
    또 맘이....
    팔랑귀인가 봐요

  • 7. 1번 댓글
    '11.8.22 1:55 PM (116.37.xxx.10)

    저도 작게 느꼈는데요
    차 자체가 작지 않은데
    앞이 꺽여서 작아보여요

    남편차가 제차보다 다섯배는 비싼차인데요
    그래도 마이비 괜찮다고 남편은 말해요..

    일단 힘이 달리는 것은 잘못아신거 맞습니다

    다음에 마이비 b클 c클 카페가 있어요
    거기 가셔서 한번 잘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67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8 사용법? 2011/09/06 2,873
10366 마지막 논란글 2 2011/09/06 728
10365 양파 장아찌 레시피? 4 궁금 2011/09/06 1,215
10364 안철수 지지 이끌어낸 박원순은 누구 1 민심은천심 2011/09/06 1,007
10363 한나라 "좌파 단일화 쇼는 구태정치 선거 전략" 8 세우실 2011/09/06 1,258
10362 창원&진해 사시는분~~(박물관 견학 문의) 1 아마도 2011/09/06 896
10361 제 말이 맞았지요^^ 2 주식하는 사.. 2011/09/06 1,452
10360 고입 연합고사가 폐지 3 분당 2011/09/06 1,441
10359 박원순 변호사님 오늘 왜 그렇게 하고 나오셨을까요? 16 아줌마 2011/09/06 3,186
10358 오늘 발수건 이야기가 나와서요,,세탁은 어케하세요?? 9 궁금 2011/09/06 2,958
10357 안철수 키 170도안되는것 같네요. 8 . 2011/09/06 17,551
10356 초등 2학년 사회과학!! 3 천생연분 2011/09/06 910
10355 오늘 수영장에서 돈 걷자고 하더군요. 17 저도 2011/09/06 2,853
10354 밥 한번 얻어먹고 싶은 후배 2 선배 2011/09/06 1,064
10353 안철수 교수 기자회견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11 ** 2011/09/06 3,000
10352 다음생엔 저보다 키큰 남자랑 결혼할래요 5 .. 2011/09/06 2,787
10351 집 내놨어요.옮겨가기로 결정했습니다. 4 2011/09/06 2,730
10350 남편 저녁먹고 온다네요..쳇. 18 2011/09/06 2,334
10349 제가 미쳤나봅니다.. 2 .... 2011/09/06 1,721
10348 이게 바로 윤여준의 전략인가요? 9 혹여나 2011/09/06 2,263
10347 원래 줄넘기가 요즘 5000원 하나요? 8 0 2011/09/06 1,439
10346 문화충격 나온김에...발수건 다 쓰시죠? 43 발수건 2011/09/06 13,351
10345 박원순·한명숙·문재인 만나…야권 단일화 합의 27 세우실 2011/09/06 2,856
10344 5월말까지였던 닭볶음탕용 냉동 닭이요~ 3 2011/09/06 1,080
10343 엑셀 2003 1 ? 2011/09/06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