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캐릭터 문재인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78754&page=1

[원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78754&page=1

[제목좀 바꾸면 좋겠어요]

제목이 사기네요

[개인적으로만]

보면 정말 매력 있죠.

그런데 문재인은 지지자들 때문에 도리어 이미지 나빠져요.

[....]

1987년 민주화 항쟁후 한겨레신문 생기고
한겨레 부산지부 만들려고 할때
2천만원 전세 살던 시절 2억 신용대출 받아 보탬.

[ㅎㅎ]

순정만화 캐릭터 같기는 하네요

[쓸개코]

기린님 그사람들은 봐도 빈정거릴걸요.
근데 제목보고 조금 놀라긴 했어요.^^

[사기맞음]

친구 잘 만나서 대통령 후보 됐다 정치계의 금수저다 이렇게 폄하하는 인간들 있는데
부모 잘 만나서 입주과외 받고 명문대 들어간 누구보다
혼자 공부해서 사시 수석하고 판검사의 꽃길보다 양심을 택하고 평생을 인권변호사로 살고...
그렇게 살아왔기에 노무현의 친구가 된거지 노무현이 무슨 아무나 평생지기 친구로 반려하나요
노무현 덕에 대통령 후보 됐다고 하는 인간들...머저리 인증이 따로 없어요

[ㅇㅇ]

북해의 별이 생각남

[쓸개코]

기린님 댓글 왜 지우셨어요 ㅜㅡ 저때문인가요.

[ㅇㅇ]

수구언론 떼공격에도 살아남는자.
진짜 강해요.


다굴 당하는 상황에도
인재영입
ㄷㄷ
ㅠ.

[midnight99]

외유내강강강의 실례. 히말라야에서 탁피디한테 그러셨답니다. 속칭 대한민국의 '주류'를 바꿔보고 싶다고. 생각만해도 숨이 턱막혀 오는 큰 포부인데, 아마 그래서 우리가 예측하기보다 훨씬 단단해지신 것 같습니다.

[1234]

/그런데 문재인은 지지자들 때문에 도리어 이미지 나빠져요. / 이건 무슨 ㄱ소리예요?

박근혜 지지자, 이명박 지지자 이런 사람들이나 신경쓰세요. 그랬으면 지금 이런 사태가 오지 않았겠죠.

[존경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개인으로선 대통령이 되셔도 손색 없습니다
다만 온라인 상에서 문재인 지지자들의 혹은 지지자 코스프레 하는 이들의
태도는 굉장히 반감이 듭니다
문재인 적극 지지 하시는 분들께서는 지지자 코스프레 하는 알바를 견제하셔야 할듯,

[1234님]

신경쓰지 마세요. 원래 여기저기 저런 댓글 쓰고 다니더라구요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이미지 나쁘게 만들고 거부감 들게 하는
극성들은 여기나 저기나 다 있는데
자기들은 아니라고 착각들을 하더라구요

[쓸개코]

문지지자들때문에 이미지 나빠진다는 분은 원래 싫어하던 분 아니던가요.
다 마찬가지죠.

[링크 감사]

문재인을 한마디로 압축해서 표현하면 원칙주의자. 이 말이 맞죠
그래서 가끔 타이밍이 어긋날 때는 있어도 늘 화살처럼 같은 방향으로 가요. 정의, 민주, 공정, 투명의 가치를 향하고 상황에 따라 유불리에 따라 정략적으로 판단하고 갑툭튀하는 행보와는 거리가 멀어요. 그래서 지지자들로 하여금 행보를 예측하고 무한신뢰하게끔 하는 예측가능성을 주죠.
아무도 없는 데서 횡단보도 지켜 건넌다고 원칙주의자는 아니거든요~

[#새누리당해체]

사캐 문재인의

엠팍 댓글러들의 느낌...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382964&select=title...

[기린]

댓글 수정기능이 없어서 자꾸 글을 삭제하게 되네요.
휴대폰으로 쓰다보니...
계시판 글쓰기에서 댓글 수정기능 꼭 필요해요.
문재인님과 악수할때 느낀 따뜻함과 진정성을
잊지못합니다.
전 믿어요.
문재인님은 절대 약하신 분이 아닙니다.

[쓸개코]

저때문에 지우신줄 알았어요^^; 말씀에 동감입니다.
다른지지자들은 그냥 휩쓸려서 지지하는줄 아나봐요.

[기린]

10여년간 이 자리를 게시판을 지키며
많은 글 들을 읽어왔지만
요즘처럼 게시판이 혼란스러운적이 없었어요.
아마도 우리가 알고있는 그 회색인간들 때문이겠죠^^
우린 흔들리지 말고 우리 82cook게시판을 지켜야 합니다.

[jc6148]

몰랐던 부분이 있네요 ..항상 약하고 잘 휘둘리겠다며 폄하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눈빛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 이명박이랑 악수하는 모습을 봤는데..전혀 그런분 아니었습니다..

[쓸개코]

1.252님 말씀도 맞네요. 그러고보니..

[...]

참 쓸때 없는~~~
흔들리지 않아요~~~~~~~

[**]

멍박이에 닭년까지..
휘둘릴만큼 휘둘렸자나요..
이젠 좀 제대로 된 대통령 만날때도 됐지 않았나요...?
노통 이후 쭉~이어오지 못한것이....
생각하면 열난다 진짜..!!!

[엠팍 댓글펌]

Jay Kim
11월 2일 오전 9:12 ·
나는 문재인이 정치인이 아니고 유력한 대선후보가 아닌 사인이었다면 지금 길거리에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젊은 시절이 말해준다.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혹했던 시절, 말 그대로 신세 망칠 각오를 하고 목숨까지 장담할 수 없는 시절에 거리에 나갔던 사람이다. 국민의 대다수가 동의하는 지금 상황에 나서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나. 오히려 잘만 포지셔닝 하면 (변호사로서) 이름을 알릴 기회일 수도 있다.
.
요즘 중장년층 중에서 문재인의 신중한 행보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점잖은 분들이다. 어디 교수고 변호사고 글 쓰는 사람이고.... 문재인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어린 연배의 인물들인데, 그런 분들을 접하면 젊은 시절 뭘 했는지 묻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가끔은 운동 비슷하게 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7,80년대를 자기 계발을 하면서 보낸 분들로 알고 있다.
.
문재인은 박정희 유신에 항거하다가 투옥되었고 대학에서 제적 당했다. 출소 후에 바로 군에 강제징집 되었다가 제대 후에 또 전두환에 항거하다 투옥되었다. 연수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도 과거 경력때문에 임관받지 못했고, 이후엔 인권변호사 길을 걸었다. 당신들이 고시공부하고 유학 다녀오고 집 사고 돈 모으던 그 때 동년배가 이러고 있었으면, 부채의식도 좀 생기고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 60대 변호사 중에 문재인보다 재산이 적은 사람 몇이나 될지 생각해 본적 있나. 문재인이 '겁이 나서' 길거리에서 탄핵을 주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
젊을 때 열심히 공부하고 일 해서 새누리당 지지해도 이상할것 없는 탄탄한 계급에 속해 있으면서도 느지막히 정의감 찾는건 좋은 일이다. 그래서 페북에서 퐐로워나 친구 많이 늘리시는 것도 좋다 (나는 일정수준 이상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갖춘 사람이 새누리당 지지하지 않는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한다). 문재인은 흠이 없는 사람이란 얘기도 아니고, 과거의 경력 때문에 아무런 비판도 해서는 안된다는 얘기도 아니다. 제시하는 비전이나 정책이 마음에 안들면 비판할 수도 있다. 그래도 이런 상황에 대해 비겁하네 어쩌네 하는건 아니지 않나. 염치는 좀 챙겼으면 한다.

[고양이2]

자기 대통령 될려고 뒤늦게 들어온 안철수씨는 학창시절 뭘 했나요? 다른 친구들..다 최루탄 가스 마시고 경찰에 도망다니고...할때 편안하게 공부하지 않았나요?

[고양이2]

그것부터가 싫습니다.....자기고집 끝까지 내세우는 것조 마땅치 않아요..대통령 되면 잘못한것도 끝까지 자기가 한게 맞다고 할 사람이예요...

[愛]

문제인 응원합니다
글쓴이 정론직필님도 응원합니다

[아내분 아직도 하트뽕뽕]

문재인은 남자로서도 완벽한듯하여 좀 믿기지 않을때가 많음. 로맨티스트..

[쓸개코님]

저 문재인에게 투표했어요.
1번을 찍을 수가 없어서...

그런데 바로 댁같은 사람 때문에 중도층 표를 받지 못하고 당선 가능성이 없어서 찍지 않으려 하는겁니다.
야당 통합 못한 건 문재인 닷이 큰 건 부인 못하실텐데요.
논리도 대지 못하면서 묻지마 지지는 좀 .....

[쓸개코님]

제 정신이 아닌 쌍욕까지 퍼붓는 댓글러에게 온정 베푸시는 댁과 저는 많이 다릅니다.

[rosa7090]

정말로 이 세상에는 없는 사기 캐릭터네요..이런 분이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분이 된다면 외국에도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쓸개코]

(218.50.님은 스스로 논리적이라 생각하시는건가요?
논리없는 사람인건 맞는데요 그래서 그게 뭐요?
왜 님 같은 부류들은 빈정거리듯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게 쌍욕 인신공격 하는 사람들 있었죠. 똑같이 수준깎아 욕하지 않습니다.
님은 논리로 잘 대처하시든지요.

[쓸개코]

저같은 사람때문에 당선을 못했다니 댓구하기도 참..
네 많이 다른분 같아요. 그간 정치글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쓸개코]

그리고 불쾌하라고 그리 댓글 쓰셨겠지만 좀 그렇네요.
논리없는 사람은 댓글달면 안됩니까?
님은 그래서 자유스럽게 댓글 다시는거고요.
님의 오만한 태도는 바람직하기나 합니까.

[나만의장단]

이글 안봤으면 큰일날뻔했네요
문재인님을 너무 몰라뵈었어요
이제라도 알게되어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문재인님 유시민님 박원순님..
아 그리고 손석희님~♡
이런분들이 중책을 맡아주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쓸개코님]

저는 문재인 의원님 존경합니다
그러나 지지자분들 내지는 코스플 들의 행태 및 맹목적 지지에 대해선 비난 하기도 합니다
문재인 의원이 경선 후 야권 통합 후보로 나선다면
당연히 그 분을 찍습니다
저 같은 사람을 위해서라도 지지자분들은 지지자 코스플 하면서 온라인상의
도리어 역효과 내는 일들을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쓸개코님]

최소한 저는 댁보다는 덜 감정적이고요
댁은 논리정연하게 뭔가 설명할 능력은 많이 부족하게 보이던데요.
개인 디스가 아니고...댁 주장이 살득력을 얻으려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을 논한 겁니다.

물론 댁은 감정아 상하셨겠지만요.

저도 문재인 님께서 야권 통합 후보로 나오면 당연히 ...새누리 찍을 수 없어 문재인님 다시 찍을 겁니다.
그런데.....사람들이 다 정치에 관심 있고 이성적인 거 아니에요.
그래서 박근혜가 당선 된 거구요(부정선거 논외로 해도요)
집권 가능성 측면에서는....안철수가 당연하게 더 가능성 높아요.
선거는 최악이 아닌 차악을 택하는 거라는 얘기 들어 보셨으리라 봅니다.
안철수 후보는 야당으로서의 선명성은 문재인 후보에 비해 떨어집니다만....

집권 가능성은 문 후보 보다 훨씬 더 높아요.
문후보가 실력이야 대한민국 최고라 해도 졸업장은 어쨌든 경희대 이지만
안철수 후보...서울대 중에서도 넘사벽인 서울 의대 출신이고 부귀영화 얼마든지 누릴 기회 떨쳐 버리고
다수의 안녕을 택하는 쉽지 않은 결정을 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보기 드물게 훌륭한 인품 가진 사람을
평가 절하 하는 거.....정말 옳지 않습니다.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최악을 피하는 일이라는 격언 새겨 들으셨으면 합니다.

[쓸개코]

그래서 어쩌라는 말씀인가요? 저는 누구를 설득하려고 한적 없습니다.
안철수 얘기 끄내실줄 알았어요.
님입장에선 그정도도 디스가 아닐정도군요.
다른 논리정연한 분들 많으시니 한번 설득당해보시던가요.
안철수 지지하시든 제가 상관할 바 아닌데요. 마음껏 지지하세요. 말리는 사람 없습니다.
지금 댓글 논리적으로 쓰신건가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논리만 필요한건가 싶네요.
님댓글을 보고 제가 아무 감응이 없는걸 보면.
님이 저보다 덜 감정적인걸 어쩌란 말씀인가요? 그래서요?
이렇게든 저렇게든 걸고 한마디 하고싶으셨던가봅니다.
이 댓글도 논리적이지 않아 좀 그런가요?;
제게 격언까지 가져다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님이 문재인 까내리는 댓글 쓰실때 저는 어떤 당지도자도 까내린적 없습니다.
훌륭한 인품을 가진 사람을 제가 언제 평가 절하했나요? 왜 없는 말씀을 하시죠?
필요한 격언은 각자 새기면 됩니다.

[쓸개코]

참 이상해요. 억지스럽고..
님이 얼마나 논리를 갖춘 분인가는 댓글을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님처럼 상대가 지지하는 사람에 시비건적은 없습니다.

점잖게 요목조목 할말 다하셨습니다만 점잖음으로만은 봐지지 않네요.

[기린님]

"10여년간 이 자리를 게시판을 지키며
많은 글 들을 읽어왔지만
요즘처럼 게시판이 혼란스러운적이 없었어요."

동감입니다.
저도 10여년부터 눈팅만 했었는데 몇년전부터 게시판이 참 이상스러워지더니
한번 들어오면 끊을수가 없어서 한동안 좀 멀리?하다 들어와 봤더니 더 요사스러워졌네요
오래 게시판을 지키신 분들은 이느낌 아시겠죠

[백만불]

문님 지지합니다
여기저기 사방팔방 네거티브에 지치시고 힘도 드시겠지만 우리는 문재인님만 믿고 지지하니 꼭 정권교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