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너무 이쁜 조카라 여친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제가 보기엔 나쁘지않은 조건인데 서울에서 여친을 만나긴 힘들까요?
집은 지방이고 그지방 국립대졸업 현재는 서울 IT 중견기업근무 외동 이고 부모는 두분다 연금등 노후준비되어 있고 아마 결혼 한다면 8~10억정도 지원 가능하대요
일단 키크고 185
잘생겼어요 제 기준이구요
근데 학력때문에 스스로 연애에 대해 자신이 없는거 같아요
주변에 지인들이 대부분 인서울 대학이라 그런지.....
서울에서는 지방국립대가 많이 걸림돌인가요?
잘 생겼고 저 스펙인데 연애에 자신이 없다?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연애하는데 학력이 뭐 얼마나 크다고요. 고졸도 아니고.
연애 잘 하고 다니지만, 이모나 고모에게 그렇게 얘기하는 것일 수 있어요..
현실 젊은이들의 연애는 조건 외모가 그리 큰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제 연애하던 때를 떠올려봐도 친척들에게는 구체적으로 얘기하기 싫어서 대충 둘러대고 말았던 거 같거든요.
.잘 생겼고
키 185
10억 지원 가능
근데 연애 못하는건 학벌이 문제가 아닙니다.
기준이 다른 외모탓이거나
아님 성격이 별로인....
성격 좋으면 잘 만나겠는데요. 조건에 문제 없어보여요. 자신감이 중요.
조카면 좀 냅둬요
조카입장에선 안반가울수도....
만나면 여자야 트럭으로 만나죠
무슨 지방국립대정도면 나쁘지도 않고
8~10억을 지원해주면 게임끝난거 아닌가요?
게다가 키도 크고 잘생기고
왜 조카를 걱정합니까? 좀 어이없네
문제가 아니죠.
저 스펙이 맞다면 학벌이 아닌 다른 문제가 있겠죠.
그 정도면 잘 만납니다
이상한 여자만 조심
직장 무난하고 잘생기고 키크면 게임 끝
잘생긴게 근데 제눈에 안경일 수 있으니.. 그게 관건이죠
키 큰데 비만인건 아닌가요
왜 오늘 오지랍글이 제눈엔 많은지요.ㅎㅎㅎㅎㅎ
오지랍아니고 오지랖.
솔직히 사귀기전에 지원이 얼마나 되는지 알수가 없을테고
남초직장이라 적극적으로 소개팅이나 선 안나가면 여자를 만나기도 어려울텐데요
그리고 님글에 답이 있네요 스스로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
남들이 생각하는 지방국립대가 걸림돌이 아니고요 자격지심이 큰 문젭니다. 그런거라면 님이 어찌 도와줄 방법은 없고요,,
그정도면 자신감갖고 만날만한데요 학벌이 다도 아니고...
인서울대 3학년딸 친구이야기인데요. 남자친구가 고대졸업하고 동대학 AI학과 대학원생 사귀더니 키가 169, 평범한 아저씨스타일인게 불만이다 그러더니 며칠전 먼저 헤어지자 그랬대요. 몇달간 사귀면서 남자친구 원룸에서 자기도 하고 그랬다는데 성적으로 불만이 있었다나. 요즘얘들 남자키, 외모 중요시한대요 학교보다
알아서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