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리잘비 잘 쓰시는분 후기 들려주세요.

빗자루 조회수 : 3,900
작성일 : 2024-03-30 19:07:59

판매전시장에서 실리콘 빗자루를 팔던데 

검색해보니 쓰리잘비가 좋다하네요.

사용해보신분의 후기 궁금합니다.

전시장 물건은 짝퉁인것같았는데 

시연하는것보고 저도 해봤는데 엄청 잘되던데

바빠서 다른것 구경하다가 잊어버리고 돌아 왔네요.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정품은 쓰리잘비인가봐요.

가격이 전시장에서 팔던것보다는 많이 비싸서 사용후기 들어보고 정품 사려구요.

IP : 59.20.xxx.2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30 7:09 PM (211.208.xxx.199)

    저도 궁금해요.
    혹하겠더라고요

  • 2. ㅇㅇ
    '24.3.30 7:11 PM (58.234.xxx.21)

    저는 베란디랑 현관에서 주로 쓰고요
    침대밑에 먼지 쌓인거 쓸어 내올때도 좋더라구요

  • 3. 좋아요
    '24.3.30 7:13 PM (106.101.xxx.128)

    진공청소기 충전 혹은 선꼽기 보다 훨편하고 조용하고 먼지 잘모으고요
    50평은 아니죠

  • 4. ..
    '24.3.30 7:13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정말 광고처럼 말끔하게 쓸리나요,

  • 5. ..
    '24.3.30 7:14 PM (211.208.xxx.199)

    정말 광고처럼 말끔하게 쓸리나요,?

  • 6. ....
    '24.3.30 7:19 PM (116.38.xxx.45)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 하여 확인해보니~
    미니잘비 쓰리잘비 둘다 베란다 구석에 박혀있네요~
    최소 울 집에선 잘 안쓰는 걸 보면 기존 템들이 괜츈해서인가 싶어요~

  • 7.
    '24.3.30 7:20 PM (59.12.xxx.215)

    전 못쓰고 처리했어요.

  • 8. ...
    '24.3.30 7:22 PM (1.232.xxx.61)

    바닥이 울퉁불퉁하면 안 쓸리고요.
    예를들어 화장실 타일도 그냥 밋밋한 거에는 물기 잘 쓸려요.
    마루도 비처럼 쓸면 쓰레기 잘 모입니다.

  • 9. 선플
    '24.3.30 7:25 PM (182.226.xxx.161)

    어머..저는 언니가 좋다고해서 지금 결제하고 82 들어왔더니..글이 똬악!!

  • 10. ...
    '24.3.30 7:26 PM (1.228.xxx.227)

    저는 물좀 묻혀서 사용해요
    먼지 안 나게 하면서 잘 뭉쳐져서 편해요
    긴것도 있고 아주 작은것도 요긴하게 잘 쓰고있어요

  • 11. ..
    '24.3.30 7:28 PM (211.208.xxx.199)

    귀가 팔랑팔랑..

  • 12. ㅁㅁㅁ
    '24.3.30 7:32 PM (14.36.xxx.59)

    저도 긴 거(? 중간?) 잘 쓰고 있어요.
    조금 아쉬운 건 이것도 팔목에 좀 힘이 들어가네요 ㅎㅎㅎ
    타끌까지도 잘 모아서 마지막에 큰 먼지는 쓸어담고 작은 먼지들만 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물타슈로 마무리합니가.

  • 13. .....
    '24.3.30 7:36 PM (121.162.xxx.93)

    출근 전 아침 7시쯤 청소하는데 아파트에서 청소기 돌릴 수 없는 시간이라 이걸로 청소해요.
    출근 후 낮시간에 로봇이 한번 돌게 하구요.

    밤새 냥이들이 흩뿌린 털이랑 모래가 널려 있고 청소기는 돌릴 시간이 아닐 때 유용해요.

    청소 끝나면 아침 샤워하러 들어갈 때 욕실로 가지고 들어가서 샤워기로 먼지 털어냅니다.
    그리고 샤워하고 바닥 물기 쓱쓱...스퀴즈로 씁니다.

    이렇게 하루에 몇번씩 닳도록 쓰는 것 같아요.

  • 14. .....
    '24.3.30 7:36 PM (116.120.xxx.216)

    머리카락 쓸 때 정말 편해요. 저는 사서 잘 쓰고 있어요

  • 15. 좋아요
    '24.3.30 7:37 PM (14.38.xxx.236)

    고양이 키우니까 바닥까지 잘 쓸려서 좋아요
    빗자루로 쓸고 청소기로 흡입하는
    전 유용하게 잘 쓰고 끝이 휘어서 또 사려고 생각중

  • 16. 호호
    '24.3.30 7:40 PM (58.235.xxx.30)

    목욕탕에 하나씩두고
    바닥 물있을때
    싹싹 밀어 냅니다

  • 17. ...
    '24.3.30 7:42 PM (223.39.xxx.216)

    고양이 모래때문에 샀는데 민족히면서 쓰고 있어요.

  • 18. 빗자루
    '24.3.30 7:54 PM (58.235.xxx.209)

    빗자루만 사면되나요?
    쓰레받기도 있던데 잘 사용되려나요?

  • 19. ..
    '24.3.30 8:08 PM (223.38.xxx.205)

    저희 집과 친정은 긴 거는 안써요
    자리만 차지하고 청소시 여기 저기 부딪혀 은근 소리나요
    특히 어디 놔둘때나 쓸 때 실수로 떨어트릴 때 있는데 소리가 너무 큼
    그런 스타일로 된 미니 빗자루+쓰레받이는 오히려 잘써요
    애 방에 놔두고 청소 시킬 때 쓰고
    집안일 할 때 뭐 자잘한 먼지 나올 때 잘 써요
    베란다에서도 잘 쓰고 있도

  • 20. ..
    '24.3.30 8:11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큰 거는 1년에 1,2번
    미니잘비는 일주일에 3번 이상 써요
    작고 손잡이 긴 게 그립감이 좋아서 자주 싸요
    큰 거는 은근 힘을 팍팍 줘야해서 안 써요

  • 21. ..
    '24.3.30 8:12 PM (223.38.xxx.205)

    저는 큰 거는 1년에 1,2번
    미니잘비는 일주일에 3번 이상 써요
    작고 손잡이 긴 게 그립감이 좋아서 자주 써요
    큰 거는 은근 힘을 팍팍 줘야해서 안 써요

  • 22. 준맘
    '24.3.30 8:15 PM (119.71.xxx.86)

    고양이 집사님들은 꼭 사야되요
    러그나 침대커퍼 짧은 쓰리잘비 박박 긁어서 청소기로 흡입해요

  • 23. .....
    '24.3.30 8:47 PM (58.29.xxx.1)

    그립감이 너무 안좋아서 손에 쥐날 것 같아요.
    일반 가정이면 그냥 평범한 빗자루 쓰세요

  • 24. 5년째
    '24.3.30 8:55 PM (183.97.xxx.184)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욕실 물청소는 물론 침대,소파밑의 먼지도 잘 긁어 모아내고
    특히 계단이나 방 모서리 먼지 긁어내는데 좋아요.
    그립감이 안좋아 좀 오래 사용하면 손에 쥐날것 같긴해요.

  • 25. 저도 강추
    '24.3.30 9:09 PM (220.80.xxx.96)

    너무 좋은데 쓰다보면 한쪽으로 고무가 말린다고 해야하나?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잘 사용중입니다

  • 26. 빗자루
    '24.3.30 9:28 PM (58.235.xxx.209)

    고무가 말려도 교체없이 사용할수있나요?

  • 27.
    '24.3.31 3:11 AM (220.78.xxx.153)

    매일 써요. 고양이가 있어 털이 많은데 물묻히면 잘 붙고
    고양이 스크래쳐에 털붙은거도 잘 모아줍니다.
    대신 실리콘날이 바닥에 닿지않게 매달아 보관해야해요.

  • 28. 다용도
    '24.3.31 3:12 PM (114.200.xxx.104)

    비 쓰는 곳에 모두 써요
    남는 거 없이 깨끗하게 쓸어져요
    욕실 청소 후 물기 제거에도 좋아요
    저는 각 욕실용으로 두개 청소용으로 한 개
    세개를 사용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141 선재업튀가 해외에서도 난리인듯 17 2024/05/02 5,862
1588140 범죄도시 ㅡㅡ 평이 왜 좋은 지 모르겠네요 12 쓰읍 2024/05/02 3,010
1588139 백화점은 수박손질 무료에요 12 ㅇㅇ 2024/05/02 5,178
1588138 5개월지난 남자아이 선물 워가 좋을까요? 8 은행나무 2024/05/02 531
1588137 피부가 이상하게 가려워요 9 캔디 2024/05/02 2,782
1588136 2000년초반 막돼 영애속 40대 중반묘사 1 2024/05/02 1,458
1588135 근로자의 날에 다들 쉬시나요? 3 ..... 2024/05/02 1,828
1588134 40에 임고보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10 00 2024/05/01 3,667
1588133 가다실9 3 @@ 2024/05/01 1,104
1588132 이번 나는솔로20기 훈훈하네요.. 6 2024/05/01 3,942
1588131 우리 강아지 목줄 트라우마 극복했나봐요 12 .. 2024/05/01 1,104
1588130 대장내시경 7 ㅇㅇ 2024/05/01 1,352
1588129 전주 영화제 어때요? 2 갑자기 2024/05/01 703
1588128 지금 지중해 크루즈 여행중 25 잠깐 자랑 2024/05/01 6,762
1588127 동네추천 해주세요 10 궁금 2024/05/01 1,836
1588126 캐셔 해보신분 ..목디스크 증상없으신지 1 ㅇㅇ 2024/05/01 1,176
1588125 82탐정님~ 곡 좀 찾아주세요. 8 82의뢰 2024/05/01 840
1588124 울 할매 이야기 1 ...... 7 손녀딸 2024/05/01 3,862
1588123 리바이스 생지 청치마 기억하시나요 9 ... 2024/05/01 2,583
1588122 인구절벽 단번에 해결할 방법 21 ㄱㄴㄷ 2024/05/01 5,253
1588121 초 6 아이인데 사춘기가 오기 시작한걸까요? 4 사춘기? 2024/05/01 1,082
1588120 나솔 영호 입술 ㅠ 14 .. 2024/05/01 5,987
1588119 마트 계산원 일 어떤가요? 7 ㅇㅇ 2024/05/01 3,083
1588118 프랑켄슈타인 읽고 있는데 마음 아파요ㅠ 고전 2024/05/01 1,971
1588117 노인성 난청 3 33 2024/05/0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