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만치않은) 영어 문장 분석 좀..

영어와 사투중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1-09-18 23:48:01

기댈 곳이 여기 밖에 없어

실력자님들에게 여쭙니다.

아래 내용은 영어 소설책에서 따왔구요..

제가 해석은 됩니다만  문장을 분석을 해내고 싶다는

hope against hope 에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When the inspection tour was complete, I turned around and stared at him, speechless, a phenomenon that made Henry laugh aloud, tickled with himself that he’d executed his scheme so perfectly. 

 

이렇게 분석을 했는데 맞는지요? 문제는 tickled 의 주체가 헨리인데 의미상의 주어를 표시하지 않다도

되는 건지요? 이 문장의 전체 주어는 나(Kinsey)인데 말이지요..

 

(being) speechless, (부대상황 with 가 생략 된 ) a phenomenon~ (being)ticked with himself that ~

Tickle 기쁘게하다, 즐겁게 하다

집을 다 돌아보고 나자, 난 돌아서 헨리를 쳐다보았다. (내가)할 말을 잃고서, 헨리를 크게 웃게 만드는 사건으로, 자기의 일을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데서 헨리는 키득거리고 있었다.  

 

미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IP : 97.127.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11.9.19 12:46 AM (218.155.xxx.186)

    원래 소설엔 문법적으론 맞지 않는 표현이 많아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윗님이 설명 잘 해주셨네요.

  • 2. 원글
    '11.9.19 12:56 AM (97.127.xxx.203)

    넵, G is For Gumshoe 를 읽다 질문한 거구요.나선형계단을 올라가면 별들이 쏟아지는 멋진 천장이 있는
    근사한 침실이 나오지요..리플 고맙습니다. 저도 반가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 고민끝에 '도가니'를 봤어요 3 꼭보세요 2011/09/28 2,530
17422 이유없이 손가락 관절이 아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섬아씨 2011/09/28 2,385
17421 요즘 계속 민주주의냐 자유민주주의냐라는 교과서에 실리는 문제로 3 용어가 궁금.. 2011/09/28 1,250
17420 냉장고에서 물이 흐르는데요 5 .... 2011/09/28 2,913
17419 [10/15,토]두물머리강변가요제에 초대합니다. 달쪼이 2011/09/28 2,106
17418 홍진경김치 맛있나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9/28 3,779
17417 요도염.. 산부인과인가요? 비뇨기과인가요? 3 통증 2011/09/28 4,353
17416 제이미올리버 음식 해서 드셔보신분 계세요? 5 ... 2011/09/28 2,443
17415 저 지금 사진봤어요!!! 세상에나.. 37 오직 2011/09/28 18,063
17414 올케 묻고 싶은게 있으면 돌려말하지 말고요~~ 3 네.. 시누.. 2011/09/28 2,138
17413 이쯤해서 잠수하고계신 파리(82)의 여인님 글이 기달려집니다.... 9 .. 2011/09/28 2,470
17412 지시장구입 실크테라피.... 1 실크테라피... 2011/09/28 1,706
17411 부부모임의 성적인 표현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15 당황 2011/09/28 5,723
17410 친구 부부 여행에 쫓아온다는 친구... 13 나까칠? 2011/09/28 3,894
17409 9월이 다 가고 나니 문득 생각나는 노래가 있네요... 생각나는 노.. 2011/09/28 1,179
17408 압력밥솥 추천부탁드려요 1 ^^ 2011/09/28 1,219
17407 비염환자분들~ 작은 팁하나 나누어드립니다. 7 흙흙 2011/09/28 4,624
17406 일그러진 엘리트 나경원..... 26 분당 아줌마.. 2011/09/28 4,168
17405 국샹과 비교되는 박영선 의원.. 역시~ 7 감탄 2011/09/28 2,334
17404 간단히 만두 만들기..이렇게 하면 될까요? 3 집시 2011/09/28 2,086
17403 28개월이면 말 안듣기 시작하는 시기인가요? 8 아오.. 2011/09/28 2,079
17402 옆에 누구라도 있으면 통화못하는 남편 5 ,,, 2011/09/28 2,095
17401 주진우 기자 검찰청 갔다왔나보네요. 트위터 2 하나 2011/09/28 3,006
17400 파주아울렛 많이 싼가요? 7 운동화 사러.. 2011/09/28 6,415
17399 마음이 허해 보인다는말 1 .... 2011/09/28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