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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증후군때문에 제가 사이코 같아요.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11-08-22 13:52:48
사소한일에 막 화가 치밀어 오르고

아이랑 남편이 실수하면...한마디 따끔하게 하면 될것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있는 제 자신을 알면서도 제어가 안되네요.

또, 죽어라 다이어트 하다가 한방에 무너지고 폭식하는 저를 볼때마다 우울하고

왜이리 의지박약인지 짜증까지 나네요.

82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비법 좀 알려주세요.!!
IP : 121.155.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볕쬐자.
    '11.8.22 1:54 PM (121.155.xxx.211)

    자동으로 닉네임이 등록되는 줄 알았는데..아니네요...글자도 한칸만 띄었는데
    간격이....헐~

  • 2. 어머
    '11.8.22 1:56 PM (119.71.xxx.153)

    저랑 쌍둥이 같아요.

    다른 때는 허허 웃으며 넘기는 사소한 일에도 불같이 화가 나서 힘들고,

    화 내고 나면 그런 제 모습에 실망스러워 다시 화나고 그래요.

    이제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그렇다는 게 우울해요.

    어쩔 땐 차라리 폐경기가 빨리 왔으면 할 정도입니다.

  • 3. 나만?
    '11.8.22 3:06 PM (183.102.xxx.240)

    ㅋㅋ 다들 그러시구나~
    저두 지난달엔 별일도 아닌일에 화내서 폭발하고 ㅋㅋ
    이번달엔 밀가루가 미친듯이 땡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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