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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앞으로 한달에 백만원씩은 쓰나봐요.

...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1-08-25 22:30:20

큰아이 앞으로 한달에 백

둘째 아이 백

생활비 보험 150

저축 100

노후 ?

 

도대체 한달월급이 얼마여야 되는걸까요?

 

제가 아이 하나만 낳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ㅡ.ㅡ

 

IP : 121.152.xxx.2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사람이라면
    '11.8.25 10:35 PM (61.79.xxx.52)

    저렇게 사는 사람이 누군지?
    노후가 우선 되야지 그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아이가 너무 잘 나서 투자 안 하곤 못 배길 만하면 할 수 없겠지만..

  • 2. ,,
    '11.8.25 10:37 PM (216.40.xxx.206)

    부일 식당 두부조림...저렇게 하면 되나요?
    어찌 거의 비슷해보이는데...
    한커피 하시는 소연님, 잘 지내시죠?

  • 3. 어찌
    '11.8.25 10:46 PM (112.169.xxx.27)

    생각하면 또 애들을 잘 가르쳐놔야 지들이 알아서 밥벌이를 하니,,그것도 노후대책의 일환이지요
    우리세대 딜레마라고 보아집니다,
    투자해도 될 아이한테는 투자를 하고,아닌 아이한테는 따로 살길을 열어주는것도 부모의 할일같아요

  • 4. 요건또
    '11.8.25 10:51 PM (182.211.xxx.176)

    저축 백만원이 결국은 노후 대책이 되는거 아닌가요?

  • ....
    '11.8.25 10:54 PM (121.152.xxx.219)

    에그팩 비누 해주면 좋던데...
    님 생활습관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좁쌀 처럼 나오는 건 에그팩 비누로 한번씩 팩 해주면 괜찮더라구요

  • 5. 석수쟁이
    '11.8.25 11:21 PM (114.207.xxx.199)

    애 둘이면... 중학교 이상만 되면 돈 백이 우습게 나갑니다. 둘이 영수 학원만 다녀도 150은 깨져요. 근데 노후 대비 한다고 애들 학원 안 보내게는 안 되더라고요. 윗분 말씀대로 그게 우리 세대, 또 부모의 딜레마죠.

  • 6. 해피
    '11.8.25 11:33 PM (110.14.xxx.164)

    퐁당 튀겨건진후 뜨거울때 설탕살짝 뿌립니다^^

  • 7. 백만원까지는 아니여도..
    '11.8.26 10:55 AM (14.47.xxx.160)

    중학생되니 한아이당 그정도는 듭니다.
    학원비에 교재비 등등해서..

    아마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들어가겠죠. 고등학교 들어가니...
    그래서 요새는 정말 대학교가 아니라 중.고등학교도 왠만큼 벌어서는
    가르치기 힘들다고들 말합니다.
    밥만 먹고 사는게 아니니까요.

    아이들 어릴때 제 나이 마흔정도되면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만 해야지 했는데
    아주 텍도 없는 꿈이란걸 알았어요.

    힘이 닿는한 쭉~~ 벌어야 한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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