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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밤 11시 엠본부 2580

이건뭐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1-09-04 21:42:14

증말 안철수라는 인물이

대한민국을 들었다놨다 하는 느낌입니다.

 

혼란스러운 이 느낌이

오늘밤 2580으로 정리가 될지..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먹을 줄 안다고

정치도 해 본 사람이 낫지 않나,,이런 생각입니다.

안철수,,

정치인인가요?

 

서울시장이 그냥 행정직인가요?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지금 하신다는 말씀은 그저 구차한 변명으로 보이면서

가슴 속 든든했던 무언가가 확실히 무너져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구요?

윤여준이란 사람도 300명 자기 멘토 중의 한사람이라구요??

참 ,,,,,,,,,,,,,,쯧쯧.......

어떻게 멘토라 이름 붙인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에 대한

생각조차 없었단 말입니까??  요즘 말하는 무뇌아 같습니다.

그리고 전 혼자 사기당한 느낌입니다..이 .배신감..

 

 

IP : 175.114.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4 9:43 PM (118.32.xxx.7)

    엠병신된지 오래전인디
    가들이라고 별수있답디까?

    그냥 철수도 나오고 영희도 나오고 다 나와서놀자 이지롤 떨겠죠..

  • 2. 사전 선거운동???????
    '11.9.4 9:44 PM (211.44.xxx.175)

    그 프로그램, 미리 기획된 것일텐데........
    시점이 묘하지 않습니까?

    대놓고 선거활동 해주는 것도 아니고?
    사전 선거운동?

    아무래도 보고 나서 판단해야겠죠?????

  • 예리하시네요.
    '11.9.4 10:06 PM (122.36.xxx.90)

    쥐랑 돼지가...

  • 3. ...
    '11.9.4 9:48 PM (121.161.xxx.59)

    2580.....요리, 연예 프로된지 오래죠....재철이 눈치보느라 여기도 바빠요..기대마세요.

  • 4. 최근
    '11.9.4 9:49 PM (58.142.xxx.118)

    몇 년 사이 엠본부에서 부쩍 안철수와 관련된 방송을 많이 기획했죠.

    특히 무릎팍같은 프로그램은 케이블에서도 시시때때로 재방송하고 있고요, 그야말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기며 보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보는 동안 게스트에 대해 무장해제가 되기 십상입니다.

    게다가 김제동과 박경철과 안철수 세 사람이 특집 다큐(?) 암튼 스페셜 프로그램을 했었고 반응도 좋았기 때문에 벌써 몇 년 전부터 이미 물밑 작업이 되었다고 봐야 해요.

  • 2580이
    '11.9.4 9:54 PM (121.147.xxx.151)

    안철수 시리즈 완결판인가?
    엠본부를 통해 엠본부에서부터 안철수의 신화는 시작됐다는

  • 5. 블루
    '11.9.4 9:53 PM (222.251.xxx.253)

    윤여준이 민심은 제대로 읽었네요..
    국민들의 반한나라당 정서를 알아 차리고 안철수를 매개체로
    어떻게든 보수를 살려야겠다고 치밀하게 작전을 짠것 같네요.
    길게봐서 대선까지 노린것 같습니다..그 대선주자가 박근혜든 안철수든
    윤여준이 뛰어난 책사임에는 틀림없군요.
    혁신없는 민주당도 진보 꼴통도 한치 앞도 바라보지 못하고 그저 구태의연한
    정치만 하고 있으니 국민들만 개고생 하네요.

  • 6. 그지패밀리
    '11.9.4 9:56 PM (211.108.xxx.74)

    오세훈의 경험이 있는 국민들이 이번에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는게 윤여준의 오판일수도 있어요

  • 7. 산본의파라
    '11.9.4 10:01 PM (112.184.xxx.3)

    엠비시 지분 50%는 박근혜 거라는거 다 들 알고계시죠.?
    이명박이도 통 먹기전에 시장 할 때 부터 좃중동에서 차곡차곡 소설 써가면서 통까지 먹게 한 겁니다.

    통 먹여준 다음 현재까지도 이명박의 실정은 완전히 숨기잖아요. 찬양 기사로 도배질 하면서...

    일단 저도 안철수씨나 박경철씨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젠 좀 지켜보려고 합니다.
    진정성이 있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박근혜 빠돌이인 윤여준과 같은 과인지 말이죠.

    어쨌든 엠빙신에선 슬금슬금 박근혜 빨아주기 시작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밑작업후에 통 먹기 말이죠.

    언론의 조작질에 속아 또다시 한나라당이 이나라 전체를 차지하게 하는 우를 범하면 안되겠지요.
    한나라당이 국회의 거대 여당이다보니 야권이 힘을 못 쓰는겁니다.
    저렇게 많은 의석수로 못할짓이 없는거지요.

    다음 총선에선 야권이 국회 의석을 많이 가져야만이 서민들에게 희망이 보일거라 생각들어요.
    지금같아선 정말 물가 때문에도 하루하루가 살얼음 판이네요.
    저희 처럼 맞벌어도 한달 수입이 300만원 밖에 안되는 사람들은 얘 둘 키우면서 이것저것 지출하면서
    너무 힘드네요.. 으아아아아아악!!!!!!

  • 8. 연속2회에
    '11.9.4 10:20 PM (125.177.xxx.83)

    걸쳐 안철수 스페셜 방영한 엠비씨라면
    2580도 그다지 기대 않는 게 좋을 듯~
    다음주 나꼼수를 더 믿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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