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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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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해서 잘사시는 분은 없나요?

질문 조회수 : 5,474
작성일 : 2017-04-03 13:35:32
2년전 이혼하였고  10살 6살 아이둘은 남편이 양육중입니다.

 

폭력이나 폭언 도박,기타 술문제라든지 외도문제는 전혀 아니고

 

남편이 지독한 마마보이 였습니다.

 

너무 지쳐버린 저는 아이들 모두 데리고 시댁으로 가버리라고 했고

 

남편은 처음에는 어머님의 재혼남인 새아버지의 성으로  아이들과 본인성을 모두 바꾸고

 

새아버지 공장에서 잘 사는듯하였으니 몇달전 공장도 잘안되는지 실직한 상태입니다.

 

 

저는 다행히 집과 가게가 있어 혼자 열심히 잘 살고 있었구요,,2주에 한번 주기적으로 면접도 잘 했습니다.

 

하지만 전남편의 실직소식 이후  아이들이 너무 걱정되고 밟혀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힙니다.

 

얼마전부터는 신랑의 오랜 친구부부와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여행도 다니고 나쁘지 않게 지내는데

 

정작 신랑은 가만히 있는데  신랑친구로 부터 재결합하라는 압박의 전화가 계속옵니다..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더이상 시댁도 절 괴롭히지 않을거고,  우리 가족만 힘 합쳐서 잘 살으라구요..

 

남편은 지금 실직하고 본인 처치가 안좋으니 자존심상 저한테 먼저 손내밀 상황이 아니니  저한테 먼저

 

감싸안아주라 하는데  저는 너무 걱정이됩니다.

 

살다보면 또다시 갈등이 생겨 뛰쳐 나오게 될까봐요..

 

아이들은 커가고 가슴은 너무 아픈 하루하루를 보내네요..

 

혹시 재결한 하신분들중 정말 잘 사시는분은 드물까요?

IP : 121.190.xxx.9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을공주
    '17.4.3 1:37 P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

    사람안변해요..두번은 하지마세요. 혹시나는 역시나입니다

  • 2. ...
    '17.4.3 1:37 PM (220.75.xxx.29)

    남편이 엄마 잘라냈나요?
    등신같은 남자가 엄마 뒤에 숨더니 이젠 친구 뒤에 숨네요.
    뭘 믿고 저런 남자를 다시 수발드실려고?
    아이가 걱정되면 아이들만 데려오시던지요.

  • 3. ...
    '17.4.3 1:38 PM (49.142.xxx.88)

    애들만 데리고오세요... 재결합하면 짐 하나 떠 떠안는 격일거 같네요.

  • 4. 있겠지 없겠어요
    '17.4.3 1:39 PM (211.245.xxx.178)

    남편과 헤어진 이유 잘 생각해보시고 감당하겠나 못 하겠나 판단은 원글님 몫
    그러나 지인부부 별루요.
    왜 하라마라 강요하고 부담주는지요.
    정히 걱정되면 말 없이 챙겨주고 배려하면 될일이구요.
    원글님 글 몇번 읽었는데요...저라면 재결합 안해요.
    애들만 데려오면 왔지요

  • 5. 그냥
    '17.4.3 1:40 PM (223.62.xxx.104)

    지금처럼 지내세요.주위에 지인이 아이들 때문에 재결합 했다가 다시 헤어졌어요.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두번 상처 받습니다.

  • 6. 글쎄요
    '17.4.3 1:40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사람 절대 안변하고요. 이 상황에서도 친구뒤 숨는 남자보면 모르시나요. 그저 늘 다른 사람뒤에 숨어만 있는 꼴이라니. 애들만 데려오세요

  • 7. ....
    '17.4.3 1:40 PM (59.29.xxx.42)

    남편친구가 뭐라고 시댁이 안괴롭힐거라는 오지랖을 떠나요???

    친구뒤에 숨어 징징거린다에 저도 한표입니다.

    그냥 아이들만 데려오세요.
    새아버지성으로 다갈아치웠는데도 실직까지 한마당이라면...
    끈이 완전 떨어졌나봅니다.

    재혼한 남자따라 성을 갈아치웠다니 그 시어머니는 정말 보통이 넘어보이고요.

  • 8. 원글
    '17.4.3 1:43 PM (121.190.xxx.91)

    아이가 통화할때 엄마랑 살고싶다고 울고 할때 마다 정말 가슴이 무너져내립니다.
    남편 실직후 아이들 저한테 보내라고 했다고
    매몰차게 거절당했구요..
    아이들만 보내주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안타깝네요..

  • 9. ..
    '17.4.3 1:4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이들을 안 보내면 양육권 소송해서 이길 수 있을 거 같네요.
    6살이면 완전 애기인데, 힘들어도 데려와요.

  • 10. ..
    '17.4.3 1:46 PM (39.124.xxx.86)

    남편이 먼저 진심으로 손내밀기 전까지 가만히 계시고 진지하게 제의가 오면 그때 고민하세요. 지금 상황에서 원글님이 추진해서 재결합해봐야..문제생기면 남편쪽에서는 님이 결정한 재결합이라고 모든 책임을 떠넘길 확률 백프로입니다.

  • 11.
    '17.4.3 1:48 PM (125.137.xxx.47)

    남편을 잘 설득해보세요.

    너는 어른이고 남자이니깐 혼자라면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지 않냐고요.
    하지만 얘들은 그렇지 않다고 나도 엄마로서 얘들에게 편안한 가정을 가지게 해주고 싶다고요.
    얘들의 아버지로서 애들을 위한다면 나한테 보내달라고 설득해보세요.
    그리고 데리고 오면서 친권도 가져오세요.
    안그러면 통장개설, 이사, 상급학교 진학시 친권동의받아야 해서 불편해요.

  • 12. ..
    '17.4.3 1:49 PM (180.189.xxx.215)

    폭언 폭력 무능력 정신적 심신미약으로 다년간 병원치료
    의처증으로 칼들고 설치기도 했구요
    20년간 참다가 이혼 감 행했어요
    이혼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어요
    다행히 남편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애들 저에게 뺏길까봐 이혼에 동의해 줬어요
    돌이켜보니 그과정에서 두딸들이 너무 상처가 컸어요
    제 일신이 편하자고 아이들 사지로 네몰은거 같아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에 대한 측은지심이 드는것도 어쩔수 없더군요
    남편의 지병이 다행히 병원 약에 잘 적응한 상태이고
    적극적 치료만이 가정을 지킬수 있다는걸 깨달은 터라
    제가 들어와 살고 있어요
    남편이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그걸 느낀다네요
    능력있는 좋은 남편과 살아가는 주변인들 볼때마다 신세한탄도 많이 했지만
    아이들 생각하면서 이겨내고 있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13. ..
    '17.4.3 1:51 PM (180.189.xxx.215)

    아이들만 데리고 오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 14. 엄마노릇 하세요
    '17.4.3 1:5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실직상태의 남편에게 엄마찾는 아이들 두고싶으세요
    실직이고 본인의 처지가 괴로우면 그 화를 어디다 풀겠어요
    재결합 의사가 없다면 그 불쌍한 아이둘은 원글님이 거두세요

  • 15. ^^
    '17.4.3 1:55 PM (211.110.xxx.188)

    사람은 죽는날까지 변하지않고 사람은 고쳐서 쓸수없습니다 남자는 돈을 벌어 가정을지켜야 남자입니다 절대 맘흔들리지말고 아이들데리고와서 시모 남편 보란듯이 사세요 최고의 복수는 아이들 잘키워 원글님 건강하게 재미있게 별일없이 사는거 보여주는겁니다 세상 오래산사람의 충고니 절대 재결합하지마세요

  • 16. 재결합 당사자예요
    '17.4.3 1:56 PM (112.164.xxx.219)

    애들 초딩때 이혼했다가 중딩때 재결합했는데요
    이유는 결혼해서 낳은 자식에 대한 책임감때문이었어요
    혼자 홀가분하고 잘먹고 잘살고 다시 재혼해서 잘 살 자신도 얼마든지 있었어요
    그런데 자식 입장에서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자식은 아무리 물질적으로 잘해줘도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이 있을수밖에 없겠더라구요
    부모의 최고 행복은 자식의 행복인데
    나하나 행복하자고 자식을 불행하게 한다는건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가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모습 보여줘야 아이들도 본받을거고 마음의 응어리도 풀릴거란 생각이었어요
    떨어져있는동안 서로 충분히 반성하고 이해하고 필요성을 느껴서 부부가 애들을 위해서 지난날은 따지지말고 앞으로 조심하기로하고 다시 합쳤어요
    후폭풍이 엄청났어요
    애들이 받았던 상처 고스란히 드러나고 부부도 각오는 했지만 완벽하게 달라지지 못한 모습에 다시 충돌도 있었구요
    하지만 가정의 소중함을 모두 다 절실히 깨달은 뒤라 서로 한발 양보하며 맞춰가는 방향으로 함께 갈수 있었어요

    자식을 낳은 부모로서 나자신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자식의 행복을 지켜줘야하는것도 중요한 책임이고 의무라고 생각해서 저는 그 책임을 선택했습니다

    10년이 흘렀는데 너무 잘한 일이라고 부부가 만족해합니다

  • 17. 저요
    '17.4.3 1:57 PM (211.243.xxx.91)

    저는 딸 6살때 이혼해서 3년정도 따로 살았고 재결합해서 잘 살고 있는 경우인데요
    중요한 거 두가지예요 부부간에 기본적으로 애정이랄까 먼가 서로 이어주는 끈같은
    감정이 남아있냐 란 것과 이혼이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이 잘못해서 생긴 결과라고 반성(?)하느냐
    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솔직이 이혼할 만하기 보다는 남편과 저의 헤게모니 싸움이 끊임없이 이어지니까 남편이
    주도권을 잡을려고 초강수를 둔 면도 많이 있지만요

    마마보이니 머니 해도 꼭 사랑의 감정이 아니라 일생을 헤쳐나갈 동지애(?) 머 이런
    게 남아있는지 그리고 문제가 나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지 본인이 제일 알 아실것 같은데요

    그런데 느낌이 남편분이 정말로 내가 잘못해서 이혼했다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지도 않고 친구 뒤에서
    적극적이지도 않는 것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데요

    섣불리 재결합하시면 위에 점 두개분처럼 책임전가 하는거 백프로 저도 동감입니다.

  • 18. 아이들
    '17.4.3 1:59 PM (110.10.xxx.30)

    아이들이
    엄마 없이 아빠랑 살았으니
    엄마를 찾겠지요
    엄마랑 살다보면
    아빠랑도 살고 싶겠죠
    아이들이 너무 어리잖아요
    철저히 내 본위로 생각하시든지
    아니면 아이들을 위해서 어느정도 나를 포기하든지
    선택할수 밖에 업는문제 아닌가요?
    남편과 충분히 대화를 한후
    감내할수 있겠다 싶으면 재결합 하는거고
    도저히 잘 살아낼 자신 없다 싶으면
    지금처럼 사는거구요

  • 19. .....
    '17.4.3 2:04 PM (211.54.xxx.233)

    우선 아이들 부터 보내라고 설득 하세요.
    아이들을 잡고 안보내면,
    소송도 적극적으로 고려하세요.
    아이들이 뭔 죄가 있다고

    그 다음에 재결합은 시간두고 결정 하세요.

    엄마 뒤에, 친구 뒤에 22222
    사람 쉽게 안변해요.

  • 20. 어유
    '17.4.3 2:04 PM (180.70.xxx.19)

    애들이 진짜 너무 안됐네요 ..남편은 애들만 보내주지도 않는다하고.
    아직 남편이 적극저이지않고 자존심만 내세우는데 재혼하지마세요.
    손이 발이되도록 잘못했다 빌어도 재결합할까말까인데 .

  • 21. ..
    '17.4.3 2:04 PM (14.32.xxx.16)

    남편이 직접 얘기하기 전까지 절대 고려도 하지마세요.
    남편친구쪽 전화는 받지도 마세요.. 남의인생에 뭔 오지랍인지..
    대충 아렇게 님이 숙이고 들어가서 재결합하면
    문제있을때마다 니가들어온거아니냐 소리 나와요.

  • 22. 오지랖쟁이들
    '17.4.3 2:08 PM (106.248.xxx.82)

    남편 입에서 `재결합 하자`하지 않는 이상 제3자 말은 그냥 오지랖인겁니다.
    정신차리세요.

  • 23. ..
    '17.4.3 2:1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적극적으로 재결합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다는 것에 중점을 두는 댓글이 많은데,
    어떻게 나와도 이미 그른 인간이에요.
    부모가 따로 살았다고 원망하는 자식들은 참고 같이 살아봤자 불행한 결혼생활로 자기들한테 스트레스만 더 줬다고 원망할 가능성 오백프로고요.
    자식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건 당연하지만,
    자식들의 헛소리에 휘둘려서는 안돼요.

  • 24. .....
    '17.4.3 2:1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들이
    남의눈에 불쌍하게 가엾은 아이들로 보이는 기분 어떠세요...
    원글님은 그 눈빛들을 거둘수가 있는데 ...

  • 25. .....
    '17.4.3 2:32 PM (222.108.xxx.28) - 삭제된댓글

    등신같은 남자가 엄마 뒤에 숨더니 이젠 친구 뒤에 숨네요.
    아이가 걱정되면 아이들만 데려오시던지요. 33333

    그 친구에게서 다시 연락오면 그러세요..
    재결합이라는 게,
    본인이 강한 의지가 있어도 어려울 판에
    자기 자존심 내세우면서 어머니 뒤에, 친구 뒤에 숨는 사람하고 재결합을 어찌 하겠냐고
    친구라면, 남편 본인이 직접 나에게 연락하게끔 조언해야지
    이렇게 중간에서 중재하려고 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 26. crom
    '17.4.3 3:16 PM (112.149.xxx.83)

    먼저 재결합소리 하지마세요 나중에 싸우기라도 하면 남편쪽에서 본인이 재결한하자고했냐 어쨋냐 소리분명히 나올텐데요 그냥 아이들데리고 오세요 남편친구가 제일 웃기네요

  • 27. ...
    '17.4.3 3:24 PM (1.231.xxx.48)

    음...
    원글이랑 댓글까지 읽고 나니
    꼭 남편 친구분때문이 아니더라도
    이미 원글님께서 아이들 때문에
    재결합쪽으로 많이 기우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혼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사실 재결합은 더 쉽지 않은 결정이죠.

    아이들이 통화할 때마다 엄마랑 살고 싶다고 울 때
    원글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지...

    정 그렇다면 아이들 생각해서 눈 딱 감고 재결합하셔도 될 것 같아요.

  • 28. ㅡㅡ
    '17.4.3 3:38 PM (182.225.xxx.189)

    이경우 아이들만 데리고 오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ㅜㅜ

  • 29. 신중
    '17.4.3 3:58 PM (110.47.xxx.75)

    애들만 데려오세요.
    남편이 지금 경제력이 없다면 데리고 오실수 있을거에요.
    남편이 적극적으로 재결합 의사를 밝혀도 혹될까 걱정할판에 남편 친구요?? 제 3자인 시모 땜에 이혼하시구도 남이 개입되는게 지겹지도 않으신가요???

  • 30. 이글
    '17.4.3 4:04 PM (113.157.xxx.130)

    예전에도 두번인가 같은 내용 올려서 상담하셨잖아요.
    모두가 입을 모아 반대했는데, 아직도 이러고 계신거에요?
    미련이 많으신가 보네요. 그렇게 데이고도...

  • 31. 이러고 저러고
    '17.4.3 7:30 PM (59.6.xxx.151)

    당사자가 말이 없잖아요
    친구 전화는 오지랖이지 압력 넣을 처지가 아니죠
    방자 거느린 이도령도 아니고,,,
    다시 전화오면 딱 잘라
    당사자간 얘기 할 문제 라고만 하세요
    스스로 하기가 그런다보다 등등은 아 그래요 정도만 하시구요

  • 32. 아이들이
    '17.4.3 10:36 PM (119.149.xxx.20)

    애처롭긴 한데
    원글님이 모성애 때문에 너무 흔들리시는 듯......
    애들이 아주 어린 것도 아니고
    여섯살애가 어리긴 한데
    아빠가 돌보는 것 같으면 괜찮아요.
    편부 편모 가정도 많습니다.....
    원글님이 너무 부담을 갖고 어렵다고 판단하시면서
    억지로 상황에 밀려 합쳐봤자 안 좋아요.
    남편분이 좀 더 개선의 의지를 보여야 원글님이 생각해보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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