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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무상급식되셔서 좋으신지요......

연정엄마 조회수 : 5,324
작성일 : 2011-08-26 10:41:44

전 3년차 눈팅 유령회원입니다. 전 정치도 사회물정도모르는 아이둘과

사는 한부모이자 수급자입니다.여기에서말하는 연봉1억이라는둥 7000천이라고하면 딴나라에 사는사람들 얘기로알고 여러회원님이 올리는 음식들보면서 난 해먹지 못하지만 사진으로만 위안을삼고있읍니다

나라에서 무상급식한다고 예산이 없는지 반에서1.2등하는아이 드림스타트 하는아이 중지시키고 첫째 중학교간다고 중지시키고 안된다고 합니다 드림스타트란 저소득층 아이들 학원이나건강검진이나 여러혜택을해주는겁니다.

이젠 아이들 학원 보낼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갑갑합니다.아이들이상처받을까봐 그런다구요 전 아직 상처 받은적이 없고 좋은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잘해주셧구요.이대로라면 우리 아이들도  나처럼 그저그렇게 빈곤층 으로살다가 헤어나오질못하는것같아요....죄송합니다 답답해서 주절이주절이말되는 애기를하네요

IP : 211.253.xxx.34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6 10:44 AM (211.196.xxx.39)

    나라에서 무상급식한다고 예산이 없는지 반에서1.2등하는아이 드림스타트 하는아이 중지시키고 첫째 중학교간다고 중지시키고 안된다고 합니다 드림스타트란 저소득층 아이들 학원이나건강검진이나 여러혜택을해주는겁니다.
    -> 무상급식과 관련 없습니다. 4대강 삽질 때문에 공부방 관련 예산까지 줄였습니다.

  • ..
    '11.8.27 8:50 AM (112.152.xxx.195)

    교육청에서 책정하는 예산을 왜 정부 핑계를 대나요 ? 그리고, 복지예산은 노무현때 보다 수십조 이상 늘어 났습니다. 줄었다고 선동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예를 들어 노무현때 복지예산신청 70조에 50조 예산반영이라면, 이명박때 80조 신청에 60조 반영한 것을 20조 삭감했다고 거짓말 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 2. ...
    '11.8.26 10:46 AM (211.196.xxx.222)

    무상급식해서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뻘짓 하느라 돈을 다른데 써서 그래요..
    그나마 아이들 밥 안주고 그 돈도 아끼려다 저 꼴 난거구요

  • 3.
    '11.8.26 10:46 AM (222.117.xxx.34)

    어느 지자체인가요?

  • 4. ...........
    '11.8.26 10:46 AM (222.251.xxx.57)

    무상급식과는 하등 관계없는걸 왜 그 탓으로 돌리시는지요?
    복지예산 다 깍아 놓은게 누군줄 아세요?
    바로 한나라당입니다..

  • 5. busybee
    '11.8.26 10:47 AM (222.106.xxx.11)

    이나라가 삽질땜에 복지비용을 다 깍아 먹고 가난한 사람들은 알아서 죽으라고 하는 거 모르시고 .. 꼭 없는 분들이 저런 말을 하실 때 참으로 가슴이 답답합니다.

  • 6. 큰언니야
    '11.8.26 10:47 AM (110.32.xxx.169)

    원글님...........

    무상급식과 관련 없습니다. 4대강 삽질 때문에 공부방 관련 예산까지 줄였습니다 222222222222222

  • 7. 이분
    '11.8.26 10:47 AM (120.73.xxx.237)

    이분 제대로 세뇌되신분이네.
    이렇게 세뇌되신분들이 투표한거군요.
    처는 처음보네요...ㄷㄷㄷㄷ

  • 8.
    '11.8.26 10:48 AM (36.39.xxx.240)

    4대강삽질하느라 복지고 뭐고 예산줄인돈 이젠 무상급식에 쓰느라 줄였다고 덤탱이 씌우는모양이네요

  • 9. 원글님
    '11.8.26 10:48 AM (122.40.xxx.41)

    댓글들 보시고.. 이번 기회에 꼭 알아두세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 아이들이 이 나라를 변화시켜가야 하니까요

  • 10. ....
    '11.8.26 10:49 AM (222.251.xxx.57)

    저소득층에서 무조건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오늘 목격하네요.
    정치꼼수에 이렇게 넘어가는 사람이 있네요..님이 그럴수록 저소득층은 점점더 나락으로 빠집니다.

  • 11. ....
    '11.8.26 10:50 AM (1.241.xxx.151)

    이래서 25.7%나온건가?
    무상급식때문이아니에요
    지맘데로 자기지갑처럼 써버린 누군가있기때문이에요

  • 12. 1111
    '11.8.26 10:50 AM (218.152.xxx.206)

    참.. 그게 무상급식때문에라고 생각하세요?
    서울시의 재정적자가 -25조라고 하네요.

    무상급식 안하면 댁의 아이들이 다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을꺼라고 믿으시나요?
    무상급식은 단지 아이들 먹이는 문제가 아니에요.
    이러식으로 복지쪽으로 예산을 끌어 모으기 위한 초보단계이지요
    (그리고 무상급식 시에서 예산 집행 안한다고 하니 걱정 마세요.)

    전 세금을 매년 몇천씩 천만원 단위를 내고 있어요.
    아이들 급식비 내나 안내나 저랑 상관 없어요.
    차라리 급식비 인당 10만원 이상씩 올려도 제대로 된 것 먹이면 그게 더 좋은 입장입니다.

    다들 내 아이 조금 덜 먹이더라도 다 같이 공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이 노력을 하는 거랍니다.

    지금 장애인 아동부터.. 기초 수급자부터 모든 지원이 거의 다 축소되거나 중단된 상태에요.
    나라빛이 저런데 어떻게 가능하겠어요. 돈이 있어도 땅파거나 삽질하는데 다 들어가고 있겠죠.
    님집만의 문제가 아니고요... 앞으로 더더욱 복지쪽으로 예산이 삭감되겠죠...

    다들 그러기에 1차 방어로 무상급식 찬성에 나서고 있는거에요.
    한달에 5만원 때문이 아니랍니다.

  • 13. ㄴㄴㄴ
    '11.8.26 10:51 AM (211.40.xxx.140)

    노무현 정부때 있었던 각종 복지혜택이 이명박 정권 들어서면서 많이 없어졌죠.

  • 14. ...
    '11.8.26 10:51 AM (116.43.xxx.100)

    아니 본인이 A가 아니고, A라고 믿고 싶은 분인듯...
    타인의 객관적 시각에도 본인이 A일지는.... 모름...

  • 15. ..
    '11.8.26 10:51 AM (211.253.xxx.235)

    없는 분들이 이렇게 세뇌되는 거 보면 더 황당합니다.
    정신차리세요.
    무상급식과 관련없습니다. --;

  • 16. ...
    '11.8.26 10:52 AM (203.218.xxx.121)

    나라에서 무상급식한다고 예산이 없는지(?????) 반에서1.2등하는아이 드림스타트 하는아이 중지시키고 첫째 중학교간다고 중지시키고 안된다고 합니다

    ---> 이게 투표하고 나서 다 결정된 사안인가요? 예산 편성 그렇게 잽싸게 했을 거 같아요??
    말을 이상하게 갖다 붙이시네요. 사회 물정 모르는 건 벌이와 상관없이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17. mm
    '11.8.26 10:52 AM (218.38.xxx.85)

    진중권 말이 맞네요..가난한 사람이 한나라당 찍는..
    죄송하지만..어쩜 이리 멍청한지요??
    정치사회물정을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좀 관심 좀 가지세요..
    한나라당의 정책대로라면 님 가족은 빈곤에서 못 벗어납니다.
    더 나아가 의료민영화되면 질병에서도..

  • 18. 제발
    '11.8.26 10:54 AM (58.224.xxx.49)

    현명해지세요...

    원글님과 저같은 서민일수록 눈 똑바로 뜨고 귀 열고 정치인들 감시해야 하는 겁니다...

    허튼 데 세금 날리고 부유층 배 더 채워주는 정권에 더 놀아나지 마세요....

    그게 서민출신 (?)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큰 투자에요...

    부탁합니다...

  • 19. 역시
    '11.8.26 10:54 AM (120.73.xxx.237)

    역시 국민들이 무지하면 나라가 거꾸로 돌아가는구나.
    이래서 많이 배우고 정치에도 눈을 뜨고 신문이나 시사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는게 님글을 보니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지금부터라도 자식들한테 이런 빈부격차가 큰 나라를 물려주지 않으려면 자식들한테 책 많이 읽혀야하고 많이 가르쳐야합니다.

  • 20. 안타깝습니다.
    '11.8.26 10:54 AM (211.215.xxx.39)

    4대강 삽질 시작하면서,
    바로 삭감한 국가예산이 복지예산,국방예산입니다.

    아이를 생각하고,미래를 생각한다면,엄마가 바로 알고 실천해야지요.
    등록금 반값 공약으로 내걸고 대통령된 사람이 한 짓이지요...

    혹 님이 투표한 분이 그분이라면...
    님이 아이 권리를 스스로 뺏은겁니다.

  • 21. .....
    '11.8.26 10:55 AM (182.210.xxx.14)

    혹시 전에 술때문에 부인분한테 뭐 걸린적있으세요?
    그래서 부인이 단속차원에서 그러는거 아닌지요?
    그게 아니라면 사회생활하지말란건데...
    일반적인 부인...직장생활 안해봤어도 저런 부인 드물지않지 않나요?

  • 22. 1111
    '11.8.26 10:55 AM (218.152.xxx.206)

    아이 친구 아빠가 사회복지 교수인데요..

    청소년때 교도소에 가는 애들 있짢아요...
    유시민때 개네들을 위해 후원을 받아 통장을 만들어 줬다네요.
    본인들이 교도수에서 일을 해서 100만원을 벌면 그 100만원 만큼 채워서 200만원 넣어주고.. 해서 최대 2천만원까지요. 그 이유가 나중에 사회에 복귀 했을때 어느정도라도 돈이 있어야 월세/고시방이라도 구하고
    일이라도 잡아 또 다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낮아지니깐요.

    근데... 그거 명박이 정부가 다 없애 버렸다네요.

    북지는 나만을 위한게 아니고.. 내 아이의 안전과 미래와도 연관 있다고 생각되네요.

  • 생각나요
    '11.8.26 11:19 AM (175.208.xxx.86)

    뉴스에서 본 적 있어요.

  • 세상에...
    '11.8.26 11:27 AM (122.32.xxx.10)

    못된 것들이 그런 예산까지 다 없애버렸네요... 아, 진짜 뭐 하나 잘못 뽑아서.. ㅠ.ㅠ

  • 우와
    '11.8.26 1:01 PM (211.207.xxx.10)

    저도 새로 알고 가네요.
    정말 내아이의 안전과 연관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이 흉흉해지는 건 살기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희망을 가질 수 없어서 인거 같아요.

  • 23. ..
    '11.8.26 10:56 AM (125.152.xxx.219)

    나도 없지만......^^;;;

    없는 사람들이 한나라당 편드는 거 보면 정말 한심.

  • 24. ....
    '11.8.26 10:56 AM (221.147.xxx.4)

    옴마나!!
    이게 뭔 소리래요.
    사대강사업하는라 이 정부 들어서 복지예산 확 줄어뿌리고
    공부방 예산 전액 지원 삭감해서
    공부방다니던 아이들 오갈 데 없이 만들어버리는 정권인데.

    어디서 무상급식예산때문에 드림스타트 없앴다고 하던가요?
    깨어납시다.!!
    제발~~세상을 바꿀려면.

  • 25. ..
    '11.8.26 10:56 AM (211.253.xxx.235)

    충격요법을 쓰면
    님이 상처받은 적이 없으니까 아직도 빈곤층인겁니다. --;;;
    가만 있어도 알아서 공짜로 이것저것 해주니까 그러려니 사는거죠.
    드림스타트가 언제부터 중단되었는데요? 전면 무상급식이 결정난 건 24일입니다.
    엉뚱한 데 갖다붙이지 마세요.
    빈곤층 아니어도 사교육 못하는 또는 안하는 사람 많습니다. 공부 잘만합니다.
    공부할 생각있으면 학원이랑 상관없이도 할 수 있고 죽어도 학원보내셔야겠으면 죽어라 벌으세요.
    남들은 1억 공짜로 버는 줄 아시나요?

  • 26. ...
    '11.8.26 10:57 AM (203.218.xxx.121)

    연봉 억대 이런 사람들은 무상급식 이런 거 신경 안써도 그만인데요
    원글님같은 분들에겐 급식비도 큰 거 아닙니까? 그럼 신경쓰고 어떻게 돌아가는 일인지 알아보려는 노력은 해야죠.
    세상 물정 몰라효~하고 청순하게 내 맘대로 생각해서 아무렇게나 글이나 쓰면 되겠어요??
    낚시라고 진정 믿고 싶습니다. 순진한 척, 가난한 척 해서 사람들이 욕 못하게 하는 그런 낚시글요.
    가난한 건 죄가 아니지만 세상 물정 모르는 건 죄에요.
    원글님이 정말 먹고 사는 게 너무 바쁘면 한가하게 여기 글이나 올리고 있을 수도 없을테니
    시간도 있고 인터넷도 있는데 난 몰라효~~~~~~~하고 있는 건 욕먹어도 쌉니다.

  • 점세개님
    '11.8.26 11:20 AM (211.226.xxx.225)

    제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여기오는 억대 연봉이든 넉넉한 사람이
    밥공짜로 먹이려고 단순히 무상급식 지지 하는게 아니지요 ..

    학교안에서는 부자든 가난하든 모두 공평하다는걸 알게 해줘야합니다.

  • 27. ,.
    '11.8.26 10:58 AM (125.176.xxx.155)

    원글님, 너무 이기적이십니다.
    가진게 없어서 지원받고 살지만 자신보다 더 없는자를 둘러볼줄아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근데, 님은 정말 딱..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시는군요.
    난 상처받은적없는데.. 그거야 복불복이겠죠..
    참으로 딱하십니다.

  • 28. rty
    '11.8.26 11:00 AM (220.67.xxx.106)

    이게 요즘 알바들이 미는 논리인가보네요.

    제가 일하는 곳 목사 사모이자 초등생 엄마인 딴나라 빠도 그러더군요....경기도에 무상급식하면서 학교 시설 같은 것 전혀 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 큰 일이라고..

    무슨 신종 협박같이 들리네요...밥 공짜로 먹으면서 애들이 오히려 더 중요한 부분에서 손해가 있을 것이다?? 아 진짜...정말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 들이네요...끝까지 애들 볼모로 들먹이고..

  • 29. ..
    '11.8.26 11:02 AM (211.253.xxx.235)

    생각할수록 짜증.
    사회문제에 이렇게 무관심하고 무식할 수 있는건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세요.

  • 30. 담쟁이
    '11.8.26 11:02 AM (211.218.xxx.130)

    편드는건 아니지만 연정엄마님 힘들게 살고 계신분 같은데요. 너무들 그렇게 몰지마세요. 힘들게 사는 분들 이런거 잘 모르는 분들 많아요. 이제부터 하나하나 알아가시고 다음부터는 투표 잘 하실수 있도록 도움드리자구요^^

  • 31. 에효...
    '11.8.26 11:04 AM (122.32.xxx.10)

    원글님 정신 차리시라는 의미에서 좀 심하게 얘기하면, 그 빈곤 대물림하고 싶지 않으면 정신 차리세요.
    노무현 정권때 만들어졌던 많은 복지혜택들이 이 정권 들어서서 폐지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에요.
    여태 누가 만들어놓은 것이니도 모르고 혜택 보시다가 이젠 무엇때문에 없어지는지도 모르시네요.
    원래 처음부터 부자들을 위한 정권이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정권입니다. 원글님도 거기에 표를 주셨네요.
    빈곤층 목 조르는 사람을 뽑아놓고 이제와서 힘들어서 못살겠다고 하니 진짜 어불성설 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무상급식 예산은 집행도 안한다는데, 드림 스타트니 건강검진이니 하는 게 왜 줄겠어요?
    그 빌어먹을 사대강과 한강 르네상스 어쩌구에 들어가는 돈이 수십조원입니다. 엄한데 눈 흘기시네요.

  • 32. 웃음조각*^^*
    '11.8.26 11:05 AM (125.252.xxx.74)

    저소득층에서 무조건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오늘 목격하네요.2222222

    옆에서 자기 밥그릇 찾아줘도 걷어차는 분인가 보네요.

    제발 자기 밥그릇은 좀 알아서 챙겨먹읍시다.

    부자들이 서민들 생각하는 줄 아세요? 발가락의 때만큼이라도 생각하면 다행이죠.

    원글님보다 멍청해서 사람들이 무상급식(의무급식) 해야한다.. 선거 거부해야한다 난리인 줄 아세요?
    부자들을 위한 당을 찍어주는게 옳은 건지.. 그나마 서민계층의 복지를 위한 당을 찍어주는게 옳은 건지 잘 알아보세요.

    그리고 복지에 안쓰는 세금 그게 국고에 잘 모셔져 있을 것 같죠?
    있는 자들을 위해 펑펑 써재끼고 부도 안나면 다행이죠.(서울시에서 한강에 있는 둥둥 뭐시기섬인지, 유람선다니려고 다리 보수하는 거라든지.. 님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 하나라도 있나요?)

    왠만하면 선플달려고 노력하는데 글이 곱게 안써지네요.

  • 33. 에고..
    '11.8.26 11:09 AM (121.1.xxx.40)

    원글님 댓글 잘 읽어보시고 좀더 관심을 가져보세요..
    참 답답하십니다.. 애들 밥먹이는건 아까워하고 삽실하는데 예산 다쓰고..
    이런걸 잘 모르시나보네요..

  • 34. dd
    '11.8.26 11:09 AM (210.107.xxx.161)

    무상급식의 결과가 아니네요.
    이 정권은 그냥 복지를 싫어하는 그런 정권이에요.
    독거노인 도시락비용 삭감하다가 눈치보면서 다시 원상복귀 시킨 적도 있었고

    무상급식으로 일어난 악영향이 아니에요.
    그냥 복지자체를 싫어하는 거 뿐입니다. 그쪽 사람들은

  • 35. 아이엄마라면-
    '11.8.26 11:18 AM (218.50.xxx.166)

    원글님도 적당히 하세요!
    스스로 권리 찾으시고요
    늘 가자~ 하면 싫어도 그냥 가니까
    당연히 가는 걸로 생각 하시잖아요

    거기 갈 시간에 친정을 더 가세요.

  • 36. BRBB
    '11.8.26 11:20 AM (222.117.xxx.34)

    진짜 모르시는 분인데..너무 다그치지마세요....
    원글님 이 글 보셨으니 잘 알게 되셨을거예요

  • 37. 굳세어라
    '11.8.26 11:22 AM (114.206.xxx.119)

    아 그때 투표하러 간 언니가 한말이 이말이었나 보네요. 그런데.. 전 이상하게 그게 왜 무상급식과 연결되는지 알수없어요. 정말 헛짓하는 예산들이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부자감세 대해서는 왜 말이없는지..

  • 38. 나도 수급자
    '11.8.26 11:24 AM (180.71.xxx.198)

    저도 수급자.한부모가정인데요,,
    많이 배우지도 못한 사람이고요.

    그냥 쭈,,,욱 대충만 훑어보고 흐름만 알아도
    이번 정권이나 한나라당 하는 짓 보면,,속에서 열불이 나고 온갖 쌍욕이란 쌍욕은 다 나온던데,,
    없는 사람일 수록 몸으로 절절히 체감되어지지 않던가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요즘은 아이들 생각해서라도,,어리버리 모른다고 눈 감고 있는것도 죄악이란 생각이 듭니다.

  • 39. 뽀송이
    '11.8.26 11:24 AM (218.50.xxx.101)

    이대로라면 우리 아이들도 나처럼 그저그렇게 빈곤층 으로살다가 헤어나오질못하는것같아요. 녜. 맞습니다. 원글님이 그런 사고를 버리지 않는한 님 말처럼 자신의 아이들은 그렇게 가난을 대물림하면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먹고사니즘에 바빠 공부할 틈조차 없겠지만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 40. 의무 급식이라니까
    '11.8.26 11:46 AM (121.136.xxx.227)

    의무 교육 처럼

    부모님들이 뼈빠지게 고생해서 낸 세금으로

    의무 교육도 시키고 , 의무 급식도 시키고

    얼마나 좋아요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 손녀들이 제가 낸 세금으로

    공부도 하고 , 친구들하고 눈치도 안보며 맛난 급식도 먹고

    너무 좋아요

    할아버지, 할머니 이제 손자, 손녀들의 앞날을 생각해서

    정치가를 뽑아 보아요

  • 41. 무자녀 40대
    '11.8.26 11:48 AM (61.47.xxx.89)

    보세요 연정엄마. 내가 내는 세금으로, 바로 당신 처럼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이..
    급우들 앞에서 학교에서,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떳떳하게
    움츠려 들지 말고 당당하게, 부족하면 더 달라고 마음껏,
    그놈의 밥 한 끼 편하게 먹으라고,
    투표 안했습니다.

    무상급식을 이유로,
    기존의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드림스타트 예산을 삭감했단 소린 어디서 들으셨는 지 모르겠지만,
    이번 투표 관련 무상급식. 아직 시행 조차 되지 않은, 시작도 않은 일입니다.
    또, 이미 시행되었다 해도...
    기존의 저소득층 지원 예산을 삭감해 무상급식을 한다는 건, 말도 되지 않는 소리고요.

    머리가 나쁜 건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생각 하지 않고 사는 건 죄가 됩니다.
    머리가 나쁘다면, 남보다 두 배 세 배 생각하며 노력해도 부족할 터인데...
    님은 생각이란 건 해 보지도 않고, 해보려 노력 조차도 않고,
    그 얇은 팔랑귀 펄럭이며, 누가 님을 돕는 사람들인지, 누가 님을 힘들고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인지
    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분별력 조차 보이지 않으며,
    무분별한 원망을 날리고 계시군요.

    님이 그렇게 사는 한... 앞으로 더더욱 힘든 삶을 살게 되는 건, 바로 님 같은 사람들입니다.

  • 42. 두분이 그리워요
    '11.8.26 12:01 PM (121.159.xxx.144)

    아이고... 참..!

  • 43. 에이
    '11.8.26 12:05 PM (211.47.xxx.226)

    님들, 이거 척 봐도 알바글이잖아요. 무상급식 투표한 지 이제 며칠됐다고 당장 예산집행하는 것도 아닌데, 그로 인해 다른 부분이 깍이다니요. 그럼 오세훈이가 미리 지가 질 걸 100% 예상하고 부랴부랴 타예산을 깍기라도 했단 말쌈?
    말도 안 되는 소리인데다 일부 계층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아주 못된 글입니다.

    원글자. 돈 몇만원에 이러지 맙시다.

  • 44. 여름가을
    '11.8.26 12:07 PM (1.227.xxx.155)

    잘 몰라서 그런가 제가 보기에 급식은 정치가 아니라 경제논리인데요.
    솔직히 국민세금으로 하니 무상도 아니고요.
    밥은 편하게 먹어야 살로 가고 아이들 키도 쑥쑥 크고 그렇지 않나요...
    원래 우리 민족은 인사가 밥은 먹었냐... 이게 기본이잖아요.
    밥부터 챙기는 게 뭐가 잘못인가요.
    급식가지고 자꾸 말이 나오는 게 이해가 안 가요.

  • 45. ...
    '11.8.26 12:19 PM (110.8.xxx.175) - 삭제된댓글

    한국은 모든게 정치논리로 가니...;;;
    경제논리(?)로만 간다면 자기논리만 펼치면되지 상대방에 대한 이런 막말댓글은 안나올듯..;;

  • 46. ..
    '11.8.26 12:20 PM (182.211.xxx.18)

    확실한건 이 정부 들어서면서 복지예산이 엄청나게 줄었다는 겁니다.
    원글님 같은 분은 앞으로 절대 한나라당 뽑으시면 안돼요.
    그게 원글님 입장에서 가장 이기적인 선택인 겁니다.

  • 47.
    '11.8.26 1:17 PM (220.119.xxx.179)

    전 정치도 사회물정도모르는 아이둘과 ...

    이제 여기서 공부 좀 하세요.
    저소득층이 왜 이렇게 가난에 헤매는 구조가 되는지를....

  • 48. 아우 이건 또..
    '11.8.26 1:20 PM (117.123.xxx.253)

    저소득층에서 무조건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오늘 목격하네요.33333
    원글님좀 욕할게요.
    애들을 위해서도 공부 좀 하세요. 그러니 맨날 그 모양인겁니다.

  • 49. ..
    '11.8.26 1:54 PM (211.253.xxx.235)

    다시 생각해보니,
    이분은 잘 모르는 게 아니라 이기적인 겁니다.
    남들이 뼈빠지게 벌어서 세금내는 걸로 본인들만 특혜받는 것마냥
    급식 공짜, 학원 공짜, 건강검진 공짜로 살다가
    모든 아이들이 의무급식 대상이라고 하니 자기들 입에 들어오는 게 줄을까봐 걱정하는거죠.
    지금까지 세금 한푼 안내고 대충 살면서도 지원받을 건 다 받아챙기다가
    못 그럴거 같으니까 안달하는 겁니다.

    나도 내가 내는 세금으로 남의 자식만 공짜로 밥먹여주고 학원보내고 하지 말고
    내가 낸 세금의 일부라도 내 아이가 급식받길 원합니다.
    왜 힘들게 돈 벌어서 세금낸 걸로 남의 자식만 공짜 밥 먹여줘야합니까?

  • 50. phua
    '11.8.26 1:56 PM (1.241.xxx.82)

    구룡마을에서 투표는 꼭 해야 한다는 할머니가 생각나는 군요..
    이번 수해에 강남구청에서 아무런 혜택이 없어서
    자원 봉사자들이 가서 땀을 흘린 곳인데...

    정말... 에휴,,,,,, 입니다.

  • 51. ..
    '11.8.26 3:40 PM (116.39.xxx.119)

    이쁘네요..오른쪽사진은 예전얼굴보이고..아무튼..제 눈엔 이뻐보이네요.
    다만 후유증이나 부작용은 반드시 있을거 같아 무섭네요.

  • 맞아요
    '11.8.26 4:52 PM (123.214.xxx.114)

    알고도 일부러들 낚여주시는거 같음.
    3년씩 눈팅한 원글님 눈뜬 장님 아니신지요???

  • 52. ............
    '11.8.26 11:32 PM (125.186.xxx.132)

    혜택을 혼자만 받아야하는데, 같이 받으니까 내겟 뺏긴거 같은가봐요 ㅎㅎ

  • 53. ..
    '11.8.27 12:14 AM (211.47.xxx.212)

    에구..눈앞의 잠깐 이익에 눈이 멀어 멀리 안보이시나보네요
    지금 당자은 내아이에게 돌아오던 혜택이 없어지니 억욱하고 속상하시나요?
    근데,,.그거 아세요?
    학교에서조차도 상위 50%를 구분지어서 나는 하위50% 속한다는걸 스스로 알게되는 순간 그아이의 희망도 꿈도 50%로 범위가 줄어들어요
    그걸 어찌 아냐구요?
    요즘 아이들 아파트 평수, 아빠 차, 사는 아파트 이름으로 끼리끼리 묶고 계층화시켜서 카스트제도처럼 신분으로 나누고 지들끼리 놀아요
    그럴때 아이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을 아시나요?
    제가 학교다닐때 주변에 어찌어찌하다보니 상류층 자제들이랑 어울리다보면서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해결해 주어야 하는게 학교에서 만큼은 가난을 깨닫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뼈저리게 느꼈어서 그래요
    그래서..이번에도 아이들 밥만큼은 차별없이, 학교에서만큼은 꿈의 크기를 막고 싶지 않아서 무상급식 찬성하는거에요

    지금 초등인 내아이는 그런거 신경쓰지 않는다고 당장 없어진 내꺼였던 혜택이 없어졌다고 속상해하지마시고 평생 아이에게 너도 동등하다, 같은 꿈을 꿀수있다, 상대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가장 기본적인 편가르기, 상대적 박탈감을 적어도 학교에서는 주지 않는다는 것에 감사하셔야 할꺼에요
    지금 당장은 속상하시겠지만 아이가 고등학교가고 대학가고...사회에 속할수록 지금의 서울시 시민들이 선택한 행동에 대해서 감사하실 날이 올꺼에요

  • 54. shortstreet
    '11.8.27 12:15 AM (203.184.xxx.55)

    댓글들이 참....세상 물정 모르지만 아이들 지원이 끊겨서 답답해서 쓴다고 죄송하다고까지 하면서 이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하시고 얘기하시는 분에게...

  • 55. jk
    '11.8.27 12:16 AM (115.138.xxx.67)

    무상급식이야 뭐 별로 관심없고 무자식이라서 사실 좋을것도 별 없는데

    오세훈이 나가리된건 좋다능~~~~~ 랄라라~~~~~~

  • 56. 사회복지사
    '11.8.27 12:33 AM (124.54.xxx.17)

    정말 한부모 가정 가장 맞으세요?
    그럼 이번 정부 들어와서 야금야금 복지혜택 줄어든 거 경험하셨을 거 같은데---,
    무상급식에 대해 왜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무상급식은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무슨 복지혜택이 없어졌겠어요.
    그 동안 부자감세, 복지 철폐 됐었는데, 좀 더 제대로,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유리한 쪽에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 57. 불티나
    '11.8.27 12:36 AM (124.199.xxx.171)

    한강 르래상스에 쓸 것중 1/10 만 나눠도 충분하겠네요....

    이번선거 관련해서 선건비용 180억 시장직 물러나면서 보궐선거비용 310억(?) 토탈 혼자서

    뻘쑈해서 세금을 순식간에 600억을 해먹네요.....미친ㅅㅋ

  • 58. 심마니
    '11.8.27 12:53 AM (112.155.xxx.72)

    명동 눈스퀘어

  • 59. ..
    '11.8.27 1:02 AM (58.225.xxx.197)

    세금만 더 내면 되지요

  • 60. 버럭 오마나
    '11.8.27 5:54 AM (78.192.xxx.147)

    또 분탕질 조장하는 낚시글...
    에효... 쟤들도 선거준비 해야겠죠.

  • 61. 에휴~
    '11.8.27 10:07 AM (210.111.xxx.19)

    이런분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하시니...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62. 애기손은행나무
    '11.8.27 10:24 AM (125.140.xxx.49)

    한식세계화 이런 쓸데없는짓이나 하고,,,,young부인,,,현미먹어서 살빠졌다고 한식의 우수성을 알려야한다고 대사부인들 인가 초대해서,,,대접하고 그걸 뉴스에 내보내고,,,그럼 예전에는 양식만 먹었던가,,이런것만 책내고 이런것만 안해도,,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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