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라스 너무 웃겼어요..

조회수 : 6,087
작성일 : 2015-08-27 15:59:31
조영남..
전 다른건 모르겠고 너무 웃겨요..
주스 쏟아보는거...색깔궁금하다고...정말 영원히 철들지 않는것같아요
ㅋㅋㅋ
이장희 연애하는얘기하니까 윤형주가 쿡쿡 찔르고....
어제 저만 재밋었나요..
IP : 211.36.xxx.7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4:01 PM (221.151.xxx.79)

    기대하고 본방사수했는데 생각보다 재미 없었어요. 그 여자는 이쁘긴 하더만 별로 어울리지도 않던데.

  • 2. ....
    '15.8.27 4:02 PM (180.70.xxx.65)

    색깔이 궁금하면 선글라스를 벗어야지~ 실내에서도 선글라스 끼고 앉아서 뭐하는건지... 연예인이라 포장이 되서 그나마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는거지만, 정말 주책바가지 꼴불견 노인네죠 뭐.

  • 3. 쓸개코
    '15.8.27 4:02 PM (222.101.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재미있었어요.ㅎㅎ
    송창식 아저씨 안나오셔서 아쉬웠는데 재밌어서 아쉬움이 덜했죠.
    조영남씨 이장희씨 스케줄을 마구 불어버림.. 윤형주씨 당황한 표정들 ㅎㅎ

  • 4. 어제 웃겼어요
    '15.8.27 4:0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조영남이 따지니 김구라 움찔거리는것도 웃기고
    규현이한테 정색하는것도 웃기고
    밉상에 철들지 않은 이기주의자 ㅎㅎ
    조영남 제압하는 윤형주씨도 재밌었네요.

  • 5. 쓸개코
    '15.8.27 4:03 PM (222.101.xxx.15)

    저도 재미있었어요.ㅎㅎ
    송창식 아저씨 안나오셔서 아쉬웠는데 재밌어서 괜찮았어요.
    조영남씨 이장희씨 스케줄을 마구 불어버림.. 윤형주씨 당황한 표정들 ㅎㅎ

  • 6. ..
    '15.8.27 4:05 PM (114.207.xxx.166)

    전 조영남 나오길래 5분 보다가 채널돌렸어요.
    항상 재미도 없는 사람이 왜저렇게 예능을 나오나 싶음.
    어제 게스트중에 재밌는 사람 한명도 없는...

  • 7.
    '15.8.27 4:05 PM (103.252.xxx.191)

    주스 쏟는거 재미있게 본 사람도 있군요. 그거 보면서 미쳤나? 라고 생각했어요. 하는짓에 걸맞게 얼굴도 어쩜 그리 흉하게 늙어가는지... 같이 나온 여자가수 비위 좋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 8. 죄송 ㅎㅎ
    '15.8.27 4:10 PM (211.36.xxx.74)

    전 윤형주랑 김세환이 조영남 타박하는게 가장웃겻어요. 출연진보고 기대안했다가 보니 의외로 윤형주씨 웃겼어요..

  • 9. ???
    '15.8.27 4:14 PM (106.39.xxx.31)

    젊을때나 똘끼가 이해되지
    나이먹어 저러니까 노망났나 싶어서
    시작하고 3분만에 채널돌림

  • 10. 쓸개코
    '15.8.27 4:15 PM (222.101.xxx.15)

    주스 쏟은건 무슨 똘?짓인가 했는데..; 저도 원글님처럼 타박하는게 재밌더라구요.

  • 11. ㅇㅇ
    '15.8.27 4:28 PM (97.45.xxx.11)

    솔깃해서 들어왔는데 조영남 이라니 절대 보지 말아야 겠어요.

  • 12. 최영장군
    '15.8.27 4:41 PM (1.249.xxx.72)

    항상 챙겨보는 프로인데 조영남 나오는거 보고 수요미식회 봤어요.
    조영남 똘끼는 이제 지겨워서...

  • 13. 재미있었어요
    '15.8.27 4:48 PM (125.176.xxx.32)

    라스 김구라때문에 안보는데
    채널 돌리다 윤형주,김세환 나오는거 보고 채널 고정^^
    윤형주가 조영남 구박하는 촌철살인 장면이 젤 웃겼어요.
    조영남은 쎄시봉 출연할때는 그냥 인간에 대해 너그러워져요.
    그나저나 윤형주는 70바라보는 나이에도 유머감각은 사그러지질 않네요

  • 14. 조영남나와서
    '15.8.27 4:51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안봤어요
    라스 열혈팬인데...

  • 15. .....
    '15.8.27 4:53 PM (112.155.xxx.34)

    저도 재밌었어요 ㅋㅋ
    특히 저는 윤형주의 그 일침개그가 정말 맘에 들어요 ㅋㅋ
    아 근데 그 여자분은 참 쌩뚱맞더만요 ㅋㅋㅋㅋㅋ

  • 16. 불편
    '15.8.27 5:42 PM (119.64.xxx.194)

    저는 그 세시봉 멤버들 중 조영남은 말할 것도 없고 윤형주와 이장희가 매우 불편해요. 윤형주 4대강 찬양 송까지 부르면서 그 요란한 홍보 해대더니 시간 지나니까 그 이야긴 싹 묻어버리네요. 인터뷰 보니까 그저 돈만 받고 한 작업이 아니라 아주 열렬한 신봉자더라구요. 그러면서 윤동주 얘기는 필요할 때마다 어찌나 잘 팔아먹는지. 로맨티스트로 포장하고 있지만 끼리끼리 수구 가치관 전파하는데만 관심있는 떨거지 도련님일 뿐이죠. 이장희는 한국에서 쫓겨나다시피 한 70년대 이야기도 매우 요란한데 미국에서도 결국 하는 사업마다 말아먹고 교민 사회에선 온갖 욕 다 들어먹고 한국 와선 다시 과거 세탁하고 추앙받고 있네요. 낫살 먹으니까 그들의 과거까지 쓸데없이 다 알고 있어서 전혀 그들이 내 추억 속에 아름다운 청춘이 아니예요.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반면교사라면 모를까.

  • 17.
    '15.8.27 5:5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런 내막이 있었군요. 몰랐네요.

  • 18. 알고보면
    '15.8.27 7:05 PM (188.23.xxx.142)

    다들 꼴통 가스통 할배들. 그 나이 쳐먹고 여자 밝히는거 역겨워요.
    김세환은 오프시즌 발음도 꼬아서. 웃기지도 않아요. 저 나이에 허세.
    어쩜 나이 들어도 셋다 비호감인지.

  • 19. 무국
    '15.8.27 11:43 PM (67.255.xxx.213)

    헐, 윤형주 4대강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148486&cpage=1...

  • 20. 쓸개코
    '15.8.28 12:43 AM (222.101.xxx.15)

    윗님, 몰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497 타이트한 뒷트임 원피스, 혼자 입으세요? 10 ... 2015/09/16 2,209
482496 율무차가 믹스커피보다 더 살찔까요? 5 날이쌀쌀해서.. 2015/09/16 4,145
482495 고3진로 고민(약대와 공대) 20 귀여니 2015/09/16 4,242
482494 조언 부탁드려요.. 6 환갑여행 2015/09/16 528
482493 이번감기가 한달도 가나요? 2 골골 2015/09/16 643
482492 나홀로 사도를 보러 갈까요 말까요? 6 나혼지산다 2015/09/16 1,683
482491 29살 전문직 여자입니다. 남자 비교좀해주세요... 54 강남역 2015/09/16 9,280
482490 저는 한번도 부모에게 맞아보질 안했는데 3 40대 2015/09/16 1,840
482489 아파트가 좋은 줄 모르겠어요. 30 왜지? 2015/09/16 4,061
482488 2015년 9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16 437
482487 생리불순 ㅜㅜ 뭐가 문제일까요 2 2015/09/16 1,430
482486 김무성이는 이제 버려지는 카드예요? 14 친일파 꺼져.. 2015/09/16 4,519
482485 대한민국 현실... 4 답답 2015/09/16 1,157
482484 아들 49 아지매 2015/09/16 17,939
482483 우울증 상담 잘 보는 병원 또는 원장님 소개부탁드립니다 2 빅아이즈 2015/09/16 1,702
482482 다이어트 시작하려 합니다 5 ㅠㅠ 2015/09/16 1,331
482481 치마나화장은 단속안하나요? 9 교복 2015/09/16 2,341
482480 청소기 끄는 소리 시끄러워요.ㅡㅡ 7 윗집은 청소.. 2015/09/16 1,749
482479 머리가 두개인 뱀꿈 꿨어요..무슨 꿈인가요? 2 ㅇㅇ 2015/09/16 3,282
482478 전혀 살찌는 체질 아닌데 폐경 되면서 갑자기 확 찌신 분 2 2015/09/16 2,318
482477 미친 엄마가 여자 친구를 칼로 난자하는 동안 38 ........ 2015/09/16 20,746
482476 김밥에 돼지고기양념해서 볶아 넣는 경우도 있나요? 10 집밥백선생 2015/09/16 2,588
482475 돈줍는꿈 5 아일럽초코 2015/09/16 1,795
482474 정말 애 키우기 힘드네요..... 11 에휴 2015/09/16 3,558
482473 신디 크로포드 잘 사는 거 같아요 5 신디 2015/09/16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