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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팅어플 글쓴이에요...

지옥.. 조회수 : 5,270
작성일 : 2015-08-26 08:40:53

우선 많은 위로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른 많은 이야기까지 하기엔 아직도 제 맘이 어지러워서 한가지만 여쭐게요.

그 상대 채팅녀에게 제가 찍어논 두 사람이 주고받은 카톡 화면 사진을

보낼까 합니다. 내 가정 깨졌다고 남의 남편, 가족까지 힘들게 하고 싶지 않고...

그렇지만 채팅, 잡답 하는게 뭐가 어때서요 라는 그 여자에게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아서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당신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게 많다는걸 보여주고

인생 그렇게 살지 말란 의미에서..사진 보내며 한마디 하고 싶어요..

그 여자.  카톡에서 절 차단 한 모양이더라구요..

웹에서 사진 첨부해서 문자 보낼까 합니다.

제가 보낸 카톡에

아침부터 무슨 짓이냐며 채팅 말그대로 잡담하는게 어떠냐, 너네 가정 지옥으로 만든건 너다

라는 그 여자.. 그냥 두고 싶지 않아요.. 정말 홧병이라도 난듯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제가 사진 첨부한 문자를 보내는 것이... 절 더 괴롭히는 일일까요?

 

IP : 112.216.xxx.25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지
    '15.8.26 8:47 AM (101.250.xxx.46)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대신 그 여자는 그래도 끄덕없을지도 모르는 철면피 같으니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상처받지는 마시구요 ㅠㅠ

    그나저나 그 여자 남편 연락처 알아낼 방도는 없을까요? 아휴 정말 속상하고 열받아서 진짜..
    내 가정 깨지고 그 여자 그리 뻔뻔한데 그 여자 가정도 좀 깨지면 어때요? 원글님 너무 착하심..ㅠㅠ

  • 2. 흰둥이
    '15.8.26 8:48 AM (203.234.xxx.81)

    별로 상대에게 위협적이지 않을 것 같아요.

  • 3. ;;;
    '15.8.26 8:49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이혼을 결심하신 상태라면 마음 가시는대로 하시라 말씀 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을 것이라면 좀 더 신중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참 조심스럽습니다만 남편분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필요 이상의 분노를 원글님이 겪게 되실까봐요.
    어쨌든 그 상대녀도 보통 여자는 아니네요.
    저 같아도 그런 말 들으면 혈압 올라 쓰러졌을 거예요.;;;

  • 4. ..
    '15.8.26 8:52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요.
    남편이랑 아예 강 건너는 거에요.
    이혼하더라도 애도 있고, 시간 지나면 얼굴 볼 일 있잖아요.
    사실 남편의 문제이지 그 여자는 세상에 많고 많은 그냥 윤리감각 떨어지는 여자일뿐이죠.
    이건 걸려서 문제이지 실제로는 안 걸리고 많이 하는 딱히 범죄라고 생각 조차 안 하는 여자일 뿐이요.

  • 5. ..
    '15.8.26 8:53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요.
    남편이랑 아예 강 건너는 거에요.
    이혼하더라도 애도 있고, 시간 지나면 얼굴 볼 일 있잖아요.
    사실 남편의 문제이지 그 여자는 세상에 많고 많은 그냥 윤리감각 떨어지는 여자일뿐이죠.
    이건 걸려서 문제이지 실제로는 안 걸리고 많이 하는 딱히 범죄라고 생각 조차 안 하는 여자일 뿐이요.
    본인이 남자랑 주고받은 문제이면 내용 대강 알텐데, 뭐하러 다시 보내요.
    그리고, 엄연히 아내분도 남편의 사생활 침해한 것 맞습니다.

  • 6. 그럼개망신
    '15.8.26 8:53 AM (58.224.xxx.11) - 삭제된댓글

    학원장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 7.
    '15.8.26 8:55 AM (112.217.xxx.202) - 삭제된댓글

    똑같은 일을 당했고, 남편도 그 여자도 같이 잔 거도 아닌데 왜 유난이냐며 저보고 쿨하지 못하다고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그 여자는 절대 자기가 한 일이 잘못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남편은 델구 살면서 울다가 달랬다가 혼냈다가 하면서 그 생각을 고치지는 못하더라도
    그냥 집에 강아지 버릇 가르치듯이 데리고 살수는 있지만
    그 여자는 절대 반성안합니다. 그게 그 사람들 윤리의식입니다.
    분이 안풀리면 그 여자가족한테 알리시고, 그 여자 가족은 뭔 죄냐 싶거든 그냥 두세요.
    지난 번 글에 누가 댓글 다셨더라구요. "쓰레기통 씻어도 밥그릇 안된다"
    내 쓰레기통은 내가 씻어서 하다못해 집의 개밥그릇으로라도 쓰시구요.
    남의 쓰레기통은 그 집에서 씻던지 말던지 버리고 잊으세요.
    지금은 안잊어지겠지만.. 사람 머리가 의외로 나쁘더라구요. 한 사오개월 지나니 가끔만 생각나네요.
    한 일년 지나면 두어달에 한번, 십년 지나면 일년에 한번쯤 울컥하겠거니 하면서 견디네요.

  • 8. ㅣㅣ
    '15.8.26 8:58 AM (58.224.xxx.11)

    그사람이 학원장이라지 않았나요
    망신주긴 쉬울텐데

  • 9. ..
    '15.8.26 8:59 AM (125.131.xxx.51)

    그 여자는 느끼는 바 없을꺼예요.
    분이 안 풀려 그러신다면 그 여자의 가족들에게 그냥 보내시고 님도 차단하세요.
    에효.. 짜증나요.. 진짜 이런 인간들..

  • 10. ㅁㅁ
    '15.8.26 8:59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후벼파는게 능사는 아닌데
    일을 크게도 벌리셨네요
    여기에 글올려 얻으신게 뭔가요?
    안타깝네요

  • 11. 힘내요.
    '15.8.26 8:59 AM (222.155.xxx.109) - 삭제된댓글

    님 저들은 님과는 달라요. 본인들이 한 일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자각이 없어요. 부끄러움을 아는 님은 감당하기 어려워요. 남편분이 상처줘서 미안하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님 가정에 미래가 있지만.. 사실 본인 잘못도 모르는 인간이면 그땐 그걸로 끝인거 같아요. 같이 살든. 이혼하든 님 인생 사세요. 아이들과 즐겁게. 적어도 애들 제 손으로 밥 챙겨 먹을 때까지는 어떻게든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전 다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저것들은 나중에 쓰러져 요양병원에 방치되서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무서운 날들을 겪게 될꺼에요. 본인들이 한게 그거거든요. 내 복수는 남이 해준데요.. 님 원하는데로 하세요.. 밥 챙겨드시고.. 애들 밥 먹는ㅍ날까진 내가 버티려면 뭘 버려야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전 정신이 확 나더라고요.

  • 12. 원인제공자
    '15.8.26 9:00 AM (121.133.xxx.115) - 삭제된댓글

    님의 분이 풀리는것이 그 목적이잖아요. 그런데 그 여자에게 문자를 보낸다고 님의 분이 풀릴까? 하고 생각해보면 그건 아닌것 같거든요.
    이미 상대녀에게는 님이 알고 있다 라는 것을 인식 시켰으니, 다시 문자를 보내는것은 아무 경고도 되지 않아요. 상대녀의 남편 연락처, 직장등을 알고 있다 라는 등의 새로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보내는 것이라면 몰라도요.

    지금 상황에서는 님의 화를 풀어야 하는것이 최우선이어요. 그 문자 보내도 화가 안풀리죠? 그러니 보내지 마세요

  • 13. 학원하는 여자인가요?
    '15.8.26 9:01 AM (121.142.xxx.244)

    그런데 채팅하는 사람들 거짓말 많이 해요.
    그 여자에 대해 원글님 남편이나 원글님이 알고 있는 정보가 사실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으니까 그것도 고려해서 행동하세요.

    굉장히 뻔뻔한 여자같은데
    그런 여자를 응징하다가 원글님이 더 힘들어질 것같아 걱정입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14. 글쓴이
    '15.8.26 9:01 AM (112.216.xxx.252)

    저는 잠도 못자고 먹으면 토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렇게 힘든데 그 여잔 자기 잘못이 뭔지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이런 어리석은 생각도 하게되네요

    제가 나약하고 일을 확대해석 하고 있는거라고..
    세상 모든 여자가 이런 일을 겪어도 너 처럼 멍청하게
    이러진 않을거라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제 자신에게 이야기하며 생각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여자가 보낸 사진. 두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
    계속 생각이 나는데 어쩌지요?
    지워지기 전 대화엔 무슨 이야기들을 했을까
    출장이 4개월이었는데 그럼 처음 출장때부터
    그러고 있었던걸까. 그 여자랑 채팅하고 톡하면서도
    나한테 보고싶다 사랑한다 한건가
    별에 별 생각이 다 듭니다.
    미칠것같아요...

  • 15. 저라도
    '15.8.26 9:05 AM (174.84.xxx.231)

    울분이 터져서 가만히 못있겠어요. 원글님 분이 풀리시는대로 하세요. 안그러면 원글님 홧병 걸리세요. 근 ㅕ ㄴ 한테 니 남편도 카톡보고 너처럼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겠냐... 하고 보내세요. 제 마음같아서는 그쪽 친정, 시댁, 직장에도 다 알리겠어요.

  • 16. ㅡㅡ
    '15.8.26 9:05 AM (182.224.xxx.43)

    학원장이라면서요.
    학원앞에 대자보.. 고고

  • 17. 네..
    '15.8.26 9:09 AM (112.216.xxx.252)

    학원 대표더라구요... 여자들 운동하는...
    제가 사는 곳과 상대여자 사는곳은 차로 4시간..
    정도 거리더군요...
    같은 지역이면 쫓아가기라도 하겠는데..
    말씀 드렸듯이..
    직장 다니며 제가 챙겨야할 아이들이 있어요...

  • 18. dd
    '15.8.26 9:10 AM (59.24.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은 뭐라고 하던가요..?? 어제 분명 무슨말 했을것 같은데....저 뭐같은 여자랑 엮인 원글 남편도 참 ..결론은 아이들 생각해서 지금은 그냥 참고 지내실 생각이시죠..?? 그럼 그냥 넘어가시고 무시하세요..그리고 남편은 믿지 마시고요...모든 남자들이 심심하다고 저런 어플깔고 채팅 안합니다...저런 인간들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마세요..그럴 가치도 없는 인간들입니다....이혼..너무 하고 싶겠죠...당장 하시지 말고요...준비를 잘 하셔야해요...참아서 데리고 살 인간이 있는데..님 남편은 정말 말 그대로 쓰레기였어요...맘 같아선 다 때려 치우라고 하고 싶은데요...그래도 아이들이 있으니 어쩌겠어요..ㅠㅠ...저 여자는 절대 반성할줄도 모르고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런 머리가 없어요...더러워서 피하는거죠...힘내세요...

  • 19. dd
    '15.8.26 9:11 AM (59.24.xxx.115)

    원글님 남편은 뭐라고 하던가요..?? 어제 분명 무슨말 했을것 같은데....저 뭐같은 여자랑 엮인 원글 남편도 똑같은 새끼고요..참 ..결론은 아이들 생각해서 지금은 그냥 참고 지내실 생각이시죠..?? 그럼 그냥 넘어가시고 무시하세요..그리고 남편은 믿지 마시고요...모든 남자들이 심심하다고 저런 어플깔고 채팅 안합니다...저런 인간들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마세요..그럴 가치도 없는 인간들입니다....이혼..너무 하고 싶겠죠...당장 하시지 말고요...준비를 잘 하셔야해요...참아서 데리고 살 인간이 있는데..님 남편은 정말 말 그대로 쓰레기였어요...맘 같아선 다 때려 치우라고 하고 싶은데요...그래도 아이들이 있으니 어쩌겠어요..ㅠㅠ...저 여자는 절대 반성할줄도 모르고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런 머리가 없어요...더러워서 피하는거죠...힘내세요...

  • 20. 조절
    '15.8.26 9:12 AM (1.231.xxx.135)

    그 맘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이젠 어느정도 조절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거로 이혼한다는건 아이들 키우는 부모로써 책임감 너무 없는거구요.그럴 가치도 없는 거구요.
    어제 남편분 댓글 보니까 남편도 상처 많이 받았을거 같아요. 반성 많이 했겠죠.
    난 별거 아닌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사소한게 아내에게는 엄청나게 큰 일이었구나 ...느꼈을겁니다.
    완벽한 남편 완벽한 아내 없더라구요.
    한번쯤 용서하고 가자..심정으로 그만 하시면 안될까요?
    여기서 더 오버하면 남편이나 원글님이나 상처 남아요.
    이정도면 남편에게 경고 충분했을거 같은데......
    그여자는.....아렇게도 저렇게도 할 가치가 없는 여자구요.
    화나면 그여자 생채기 날 정도로 퍼부어도 됩니다만...
    일단은 우리 가족 수습부터...
    누가 뭐래도...상황이 어찌돌아가건.....아이들 앞에서는 조심하시구요.
    어린애들에게 상처가 돌아가기엔 참 추접하고 유치한 일들이잖아요

  • 21.
    '15.8.26 9:16 AM (119.149.xxx.164)

    일차적으로 남편분이 잘못하신 거예요....

    위의 어느 님 말처럼 상대여자는 그냥 개념없는 수많은 여자 중에 하나구요....

    내연녀도 아니고 님 남편과 채팅한 거 뿐 아닌가요?

    님과 남편분간에 부부간에 해결하실 일이에요.

  • 22. 그럼
    '15.8.26 9:16 AM (182.224.xxx.43)

    네이버나 다음에 학원명 검색해서 나오는 지도에다가 리플 달아줘요 ㅎㅎㅎ

  • 23. //
    '15.8.26 9:19 AM (221.164.xxx.112)

    내 복수는 그 집 남편이 해 줍니다. 남편이랑 시댁 어떻게든 알아내서 말하세요.
    남편 선에서는 여우같은게 묻을 수도 있으니 꼭 시댁을 알아내시길.

  • 24. 글쓴이
    '15.8.26 9:20 AM (112.216.xxx.252)

    남편은..

    내가 너 자꾸 나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내가 생각없이 한 행동으로 니가 상처받아서
    그냥 친구라고 할 걸 그랬다는 바보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냥 친구다 라고 생각하고 접근한게 바보같은 생각이란거 알았다.
    처음엔 왜 이럴까 라고 생각도 했다. 무슨 연애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사는 이야기 하는건데
    지나가는 여자 붙잡고 꼬시려고 한것도 아니고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너무 내 짧은 생각만이란걸
    알겠다. 정말 미안하다 한번만 용서해줘라. 너무 가볍고 쉽게 니 생각안하고 내 생각과 내 기준으로만
    행동했다. 한국 돌아와서 다 지우고 연락도 끊으면 되지 라고 스스로 너무 쉽게 생각했다.
    그렇게 한거 자체가 잘못인데 솔직히 어제까진 좀 억울하기도 했다. 그냥 아는 친구랑
    소소한 일상이야기 한거랑 뭐가 달라라고 .. 근데 오늘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미친짓을 한거 같다
    정말 생각없이 한 실수야 너무 가볍게 생각했어 미안하다.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물론.. 제가 남편 얼굴 보는것도 목소리 듣는것도 끔찍하다고 하니
    톡으로 남겨놓았네요...

    그런데.. 저한테는.. 저 말이 귀에도 눈에도 마음에도 안들어오네요....

  • 25. ㅇㅇ
    '15.8.26 9:22 AM (180.224.xxx.103)

    학원 대자보나 공개적으로 망신주는 건 명예훼손에 걸리지 않나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 26. ...
    '15.8.26 9:25 AM (1.243.xxx.247)

    그 여자는 그런다고 반성 안 할 사람같네요. 간도 크고, 윤리의식도 희박해요. 원글님은 남편과의 관계에만 집중하시고, 계속 사실거면 남편 말 믿고 더 안 건드리는 게 좋겠고, 이혼하실 거면 차라리 그 여자에게 손해배상 청구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27. ㅣㅣ
    '15.8.26 9:25 AM (58.224.xxx.11)

    일단 자료들은 잘 정리해두세요
    남편 손 안 뻗히는곳에.집안됨.

  • 28. 원글님
    '15.8.26 9:27 AM (182.224.xxx.43)

    남편분 그리 말씀하셨다니
    좋게 마무리 하세요..
    큰바람 날 수도 있는 거 액땜했다 치시고(여기에 종종 올라오잖아요. 남자들 백이면백 바람 다 핀다고 장담하고 남의 스위트홈 초치는 이야기들)

  • 29. ㄱㅂ
    '15.8.26 9:29 AM (39.7.xxx.174)

    소소한얘기를 아주 자연스럽게 나누고
    친밀도가 높더군요
    반말에.
    오늘은 이거 입었다.사진에

    실수가 아니예요.깊은사이라 보여집니다
    시댁주소는 알아두세요.

    그요새 난리인 그비연예인도
    82회원들에게도 들켰는데도
    그후에도 지들은 만나고 다녔잖아요

  • 30. ㅇㅇ
    '15.8.26 9:30 AM (59.24.xxx.115)

    그럼 한국와서 저 여자 전화번호 삭제하고 카톡 차단했었나요..?? 아니죠..?? ..어제 댓글보니까 미안한 생각은 없고 악플? 받아서 가정깨지게 생겼다고 ...지 마누라는 애들 챙기고 남편 챙기고 월급 챙겨가면서 피곤해도 힘내서 사는데 심심?? 웃기고 있네요..진짜 개짜증...저런 인간들 욕만 나옵니다..저런년이랑 소소하게 일상 얘기했다는 자체가 똑같은 인간이고요...우슨 맘 다독이시고 더이상 저런 여자랑 상대하지마세요...아이들만 생각하시고 님이 스트레스 받으면 홧병납니다...ㅠㅠ...이제는 여유를 가지시고 집안 살림도 혼자하시지 말고요...심심하게 만들지 마세요....그리고 아이디 비번 바꾸세요..-.-;;..

  • 31. ..
    '15.8.26 9:36 AM (118.36.xxx.221)

    채팅이나 불륜하는 개녀들 보통 낮짝에 그런일 하겠어요..
    닳고닳은것들이에요.그런녀들 건드리면 순진한 우리 주부님만 속터집니다.
    확실하게 그 남편까지 알려야 조금이라도 겁먹을거에요.
    그리 안하실거면 그만두세요..

  • 32. .....
    '15.8.26 9:37 AM (112.155.xxx.3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어떻게든 그여자 남편 알아내서 그 사람에게 다 폭로하겠어요.
    그쪽이 어떻게 되든 그래야 공평한거잖아요.

  • 33. ....
    '15.8.26 9:41 AM (112.150.xxx.143)

    어쨌든 꼴보기 싫은 남편이라도 애들 아빠고 사랑하고 의지했던 사람이고
    채팅녀는 생판 남이니
    분노가 채팅녀한테 가죠
    전 일 키우는건 반대인데
    어떻게든 마음의 화를 잘 푸셔야겠어요
    안그럼 속병나요

  • 34. .....
    '15.8.26 9:41 AM (112.155.xxx.34)

    저라면 어떻게든 그여자 남편 알아내서 그 사람에게 다 폭로하겠어요.
    그일이 가볍든 무겁든 그건 그쪽 부부가 판단할 문제고. 그래야 공평한거잖아요.

  • 35. ..
    '15.8.26 9:42 AM (180.229.xxx.230)

    제발 들키지좀말고 증거 최대한 모아서 전문변호사나 상담전문 찾아 가세요.
    손해배상 청구를 하든 망신을 주든 응징을 하실거라면요.
    섣불리 행동하면 역으로 당하기 쉬우니까요.
    남편이든 그여자든 대화할때 최대한 녹음하시구요.
    참고 살면 병들어요.
    이런일 쉽게 묻혀지지 않는다고요
    결국 정신과 찾아가잖아요.
    이혼을 안하더라도 벌을줘야 잊혀지기 쉬워요.

  • 36. ..
    '15.8.26 9:43 AM (180.229.xxx.230)

    그런데 남편분이 시시때때로 들어와 이글들 다 보고 가는거 아니에요?

  • 37. 원글님~
    '15.8.26 9:48 AM (61.82.xxx.136)

    이혼하고 안하고 다 떠나서
    남편이 아무리 반성하고 그냥 묻어 가기로 결정하셔도

    그증거 ,전화번호, 학원이름 등등 모든 자료는 정말
    혼자만 알고 보관하세요

    뒤통수 맞을일 생길수도 있으니 꼭 증거는 보관하세요

  • 38. 유부남과 채팅이나 하는 그런 여자들은
    '15.8.26 9:52 AM (110.47.xxx.218)

    정조관념 자체가 희박하기 때문에 그 정도로는 자신의 잘못이 뭔 줄 몰라요.
    손잡고 모텔에 간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덤빌텐데요?

  • 39. 응징
    '15.8.26 9:56 AM (180.229.xxx.230)

    할거면 제대로 하시길.

  • 40. 애초에
    '15.8.26 9:56 AM (175.223.xxx.252)

    여기링크 달아준 님도ㅠ
    님남편분 머리 비상한것같더군요
    지금도 이글 보고 있을지도 몰라요
    암튼 유책자료.잘 모으고
    다른데 보관해두시고
    그시댁.남편...연락처 주소는..알아두세요

    그비연예인처럼.둘이 연락하며
    지금도 모의중일지도 모릅니다

    제정신인 사람들이 그러고 다닙니까.휴

    집안일도 맞벌인데 왜 님혼자 다하세요
    남편시키세욧

  • 41. 아.참
    '15.8.26 9:57 AM (175.223.xxx.252)

    그리고
    남편.바람에 대처하는 카페.가 있어요.
    다음에.
    가보셍요

  • 42. ㅇㅇ
    '15.8.26 10:02 AM (220.89.xxx.20)

    그냥 재발방지 약속받고 일 더 크게 만들지마세요
    이혼이 그리 쉽나요
    불륜장면 보신것도 아니고
    채팅어플에서 대화 몇개가 다인데 어찌 상상속의 지옥을 만드시나요
    여기서 딱 멈추세요
    재발방지 약속은 꼭 받으시고..

  • 43.
    '15.8.26 10:05 AM (211.253.xxx.18)

    음료수 한박스 사서 그집 아파트 갔어요.
    애가 셋이나 되는 *이더군요.
    일요일에 갔더니 애학교학부모회? 에서 등산을 갔더군요.
    남편한테 애 맡기고 갔더구요.
    애가 나와서 그렇게 말해서 알았어요.
    음료수박스 주고 니엄마 친구라고 했어요.
    그리고 내가 니네집 갔었다고 멜로 했지요.
    그* 지뒤를 캤다고 역으로 저를 고발하니마니 하더니
    얼마 안있어 이사를 ㅎㅎㅎㅎ
    두려웠나봐요. 근데 그 이사간 곳도 알아요.
    그때 그 * 머리채 못 잡은게 한이 됐어요.
    몇년이 지나서도 이사간 아파트 앞에까지 갔다왔어요.
    프랭카드라도 걸고 싶었어요.
    그곳 동네사람들에게 이집에 사는 애셋엄마가 화냥*이라고 알리고 싶었어요.

    찾아가기 전에 만났는데 오히려 달겨들더라구요.
    지가 뭘 잘못했냐고. 보낸 메일 복사해서 들이댔더니
    팔팔 뛰더군요.
    오히려 저를 폭행하려고 했거든요.

    막상 지집에 찾아가니 식겁한 거죠.
    전 일부러 그랬어요.
    내가정 망가졌는데 니가 편하면 안된다는 마음이었어요.
    문자 보내고 싶으면 하세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웬만해선 놀라지도 않아요.
    찾아가니 놀래서 이사를 갔지만요.
    그런 것에 상처 받아요. ㅠㅠ많이 힘들고 아플지도 몰라요.

  • 44. 똑똑하게사세요
    '15.8.26 10:06 AM (175.118.xxx.94)

    그만하세요
    본인을위해서
    이정도일로 이혼하면 남아나는가정 별로없어요
    그냥 나를위해서 별일없었을거라고 믿으세요
    남편위해서가 아니라 나를위해서예요
    진짜 현명하게 행동해야죠
    이정도일로 가정을깨버리는건
    멍청한짓이죠
    바람핀남편하고 사는여자들이
    다멍청해서 사는게아니예요
    그리고남편에대한 기대치를 낮추세요
    결혼생활은 원래 꽃밭이아니구요
    이혼할거아니면 집요하게 후벼파는거아닙니다
    나만 손해예요

  • 45.
    '15.8.26 10:15 AM (211.253.xxx.18)

    위에 집 찾아간 글쓴인데요.
    어제 남편분 글 보니 전형적인 뻔뻔한 남편유형입니다.
    뭘 잘못했냐, 그게 이렇게 큰일로 만들 일이냐.
    난 당당하다. 그냥 친구다.
    니가 일을 벌렸다.

    남자들은 몰라요.
    그지옥을 몰라요. 그리고 10년이 지나도 이렇게 가슴을 쳐대는 심정을 몰라요.
    아이들을 생각하세요.
    살면서 남편은 응징중이예요.
    네..미친년처럼 나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날이 가끔 있어요.
    그럴땐 남편이 다 받아줘야 해요.
    가슴을 치고 머리를 벽에 들이받고 눈물이 쏟아지는 날이
    점점 줄어들지만...치유가 돼서는 아니란걸 알아야 해요.
    전 하고 싶은대로 하고 가정은 지키라고 싶어요.
    그렇지 않음 제정신으로 살기 더 힘들어서요. 제 경우는 그랬어요.

  • 46. 글쓴이
    '15.8.26 10:44 AM (112.216.xxx.252)

    충고와 조언 모두 깊게 가슴에 새길게요..
    똑똑하게 사세요 댓글 달아주신분...
    말씀대로 내 가정은 꽃밭이었어요
    7년간 살면서 좋은 일만 있었겠나요
    씨 뿌리고 잡초도 뽑고 바람에 뉘여진 꽃대를
    다시 새우고.. 햇볕에 타들어갈땐 정성껏 물도 주고..
    그 꽃밭을 누가 다 파헤쳐 논 듯한 그런 기분이에요
    누군가에겐 바람이 아닐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죽고싶을만큼 힘든 배우자에 외도로 다가올수도
    있는 일이지요...
    손바닥 뒤집듯 없던 일 처럼 살 수 없을거란거
    너무 잘 알아요
    언제까지 이 상실감이 지속될 지 저도 모르겠어요
    한번씩 이렇게 아무것도 못 할것 같을때
    가슴이 터질것 같을때 또 이런 답답한 이야길
    이곳에 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될까요?
    금방 죽을것 같다가도 이렇게 많은 분들
    이야기를 듣고 차마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생각하게되니 마음이 좀 진정이 됩니다.
    동생같이 생각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일면식도 없는 분들께 이리 큰 위로와 위안을
    받을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경거망동 하지 않고 조용히 제 마음을 다스리는 일에
    힘쓰도록 할게요...
    철 없는 생각을 풀어논 글에 따끔한 충고와 조언
    위로.. 감사합니다.
    가까운 가족, 지인에게도 못할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47. ````
    '15.8.26 10:44 A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여기 올라온 극단적인글들이 도움이 되시나요
    상처 후벼파는거 아니구요?
    남편하고 이혼하고 싶지 않으시면 그냥 덮고 잊으세요
    그렇게 남편족치고 상대찾아가 행패부리면 가정만 파괴되는거예요
    남편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비난만으로 충격받았을꺼예요
    남편이 그런짓 안했으면 좋았겠지만 벌어진 있이니 충분한 사과받고 마음치유하세요

  • 48. ...
    '15.8.26 10:56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님 왜 쓰레기랑 살려하세요?
    버리세요 쓰레기는
    상간녀 손해배상도 하시구요

  • 49. ㄴㄴ
    '15.8.26 10:59 AM (221.140.xxx.231)

    저는 원글님도 어느정도 화를 풀어야한다는거에 동의해요.
    원글님도 그렇지만 남편도 쉽게 이혼하지 못해요.
    마치 이혼의 칼 자루를 남편이 쥐고 있는 듯 말하시는 분들은
    아내는 피해자 일뿐인데 왜 모든 고통을 혼자만 감내하라고 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제 지인도 남편의 바람으로 정말 말도 못하는 고통 속에 살았는데
    상간녀 집에 알리고 그 여자도 고통 속에 빠트리고 그나마 잦아들었다더군요.
    그리고 이혼 안하고 지금은 잘 살아요.
    가끔 그때 얘기 하면서 혼자 다 참고 견뎠으면 자긴 자살을 했든지 남편을 죽였든지
    둘 중 하나였을꺼라고, 화를 풀고 나니 살아지더라던데요.

  • 50.
    '15.8.26 11:36 AM (118.176.xxx.101) - 삭제된댓글

    7년간 같이산 남편보다 얼굴도 모르는 여자한테 분노가 더 치미는것 같네요.
    먼저 남편 회사가서 프랭카드라도 붙이세요
    그 여자 사진 첨부해서 남편 직장 동료들에게 뿌리시고요.
    그게 더 큰 복수 아닌가요?

  • 51. 경험있는 사람인데요..
    '15.8.26 12:03 PM (121.153.xxx.145) - 삭제된댓글

    제가 아니고 울 언니가요.

    저는 다른 언니들이랑 남편들 데리고 상간녀 집에 가서 그 년 멱살 잡았어요.
    막장 드라마 그 자체지요. 일단 울 남푠에게 지금도 쪽팔리고 미안하고 그래요.
    여자들끼리 가기 좀 그래서요.

    바람난 형부랑 언니는 지금까지 잘 살고 있어요.
    이 경우 바람난 형부가 지 잘못한 거 알고 가정 깰 생각 없었고 싹싹 빌었구요.
    그 증거라는 게 여자랑 빼도 박도 못할 야한 사진이였지요..

    울 언니(바람핀 형부 둔) 태어나 세상에서 젤 잘한 게 상간녀 멱살 개망신 준거라 하더라구요.
    화풀이 징하게 한 번 하니 울화병 안 쌓인 거지요.

    물론 형부도 잡도리했구요. 그래도 애 있으니 이혼 안하고 살더이다.

    원글님 같은 경우에는 좀 다른 것 같아요.

    1. 일단 그 증거가 애매해요. 단순 잡담 수준이구요.
    2. 남편분이 반성의 기미가 없어요. 방귀 뀐 놈이 성내는 수준이구요.
    3. 그 여자분 집이랑 직장 동선 파악도 필요해요. 저 같은 경우 일단 집으로 가서 머리채 잡은 케이스구요. 계속 이 짓거리 하면 너 직장 어디어디뿐만 아니고 너가 하는 그 쪽 업계 소문낸다고 협박 비슷하게 했구요.
    4. 일단 울 언니 이혼하겠다 불사했어요. 상간녀 머리채 잡은 거 가지고 뭐라 하는 남편이라면 이혼 서류 도장 찍을 각오하고 한 행동이예요.

    근데 이것도 혼자 하심 안되요. 든든한 친정 언니 몇 명 남자 몇 명이 우르르 몰려가서(쓰다보니 진심 창피하네요.) 푸닥거리 하셔야 해요.

    저라면 그 여자보다는 친정 시댁에 먼저 알려서 도움 청하는 게 순서 아닐까 싶어요.

    저런 여자들 카톡 문자 보내봤자 눈도 깜짝 안해요.
    실질적인 불이익이나 개망신이 가깝게 보여야지 그나마 움찔하구요.

    그리고 원글님이 남편분과 이혼 결심 안하신 거면 긁어 부스럼 만들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 다음 남편 행동은 독한 여자라서 너랑 못 살겠다 이리 나올 남편 같아서요.
    드럽고 치사한데 이혼 결심 안 하신거면 남편이 어찌 나올지 생각하셔야 할 듯 해요.

  • 52. 음냐
    '15.8.26 12:52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그거 그 여자한테 문자로 보내서 뭣하는데요? 그거 보면 뜨끔하고 힘들어 할거 같아요?
    원글님이 그러니 그 잡것들이 우습게 보고 저 지랄하는겁니다
    제대로 망신 주고 싶으면
    그 카톡 사진 크게 확대해서
    학원앞에서 1인 시위 하세요
    1인 시위는 법적으로 문제 안되요
    설령 명예훼손이니 뭐니 걸고 넘어지면 벌금 내고 마세요
    그만 징징 대구요
    남편이랑 살지 말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움직이세요

  • 53. 이혼은 반대에요
    '15.8.26 1:24 PM (174.84.xxx.231)

    하지만 남편이랑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꼭 원글님 분은 풀고 사세요. 아니면 평생 홧병 생깁니다. 단, 남편한테 이혼 하기 싫거든 내가 언제 이번 일로 폭발할지 모르니, 무조건 그때마다 참으라고 다짐을 받으세요. 그리고 지금 그*한테 하고 싶은것 하세요. 그래야 원글님 사실 수 있어요. 뻔뻔한 그*에게 직접말고 그 남편과 시댁에 알리세요. 그리고나서 그 뒷일은 그들이 알아서 하겠죠. 지 입으로 별 일 아니라고 했으니, 지 남편은 그냥 넘어갈수도 있고...
    제 친구가 남편 바람때문에 이혼 직전까지 갔었어요. 그 상간녀랑 남편한테 별 짓을 다 했어요. 그 상간녀 이혼하면 남편 빈털털이 된다는거 알고 떨어져 나갔죠. 친구는 남편이 빌어서, 애들때문에 살기는 사는데 문득문득 생각이 난데요. 그러면 술마시고 남편한테 퍼붓는데요. 그러면 또 좀 괜찮아지고... 그러기를 몇년 반복하더니, 지금은 그냥저냥 잘 살아요.
    이대로 묻고 원글님만 감당하고 지나가시면 홧병 생기세요. 남편과 충분히 대화해서 사과 받고 앞으로 있을 일들을 모두 감내하라고 하세요. 그래야 살아지집니다.
    힘내세요

  • 54. ㅇㅇ
    '15.8.26 2:07 PM (210.221.xxx.7)

    결론은 남편은 심심해서 한번만 채팅했다고 우기기?이건가요?
    아~~~한국와서 안지우고 한번 더했구나...
    원글님???
    남편한테 질질 끌려다니지 마시고 채팅녀에게 분풀이하기전에 남편 문자카톡내역 뽑아보시라니까요.
    이거 받고 보관해두시라고요.

  • 55. danbi
    '15.8.26 7:23 PM (1.233.xxx.163)

    재수없는 여자지만 분노의 타겟은 남편이에요.
    남편하고 같이살건지, 이혼할건지, 같이살거면 그에대한 댓가는 무엇인지나 고민하세요.
    왜 본인의 분노를 상대방 여자한테 올인하려고 하세요. 부질없어요.

    그여자가 오히려 협박했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올 경우도 생각하세요.
    정말 복수하고 싶으면,남편하고 이혼할경우 끝까지 갔다가 터트릴때 그년남편한테 그년직장에 뿌리시고, 벌금무세요.

    지금은 머리를 차갑게 식힐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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