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포톤테라피 해보신분들 있나요? 효과 있나요? 한번에 일킬로 최소 감량이라는데..

Y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13-05-21 22:35:18
포톤테라피라고 예전에 커뮤니티에서 후기 한번 봤는데...
거긴 상업적 홍보하면 강퇴라서...그런 홍보가 아니라 정말 한 사람이 신기해서 올렸는데....보고 그런가 보다 했는데..저희 동네도 점점 생기고 있어서 ㅜㅜ
이거 효과 있나요? 해보신 분들 혹은 들어본 뷴들 알려주세요
지금 운동 하고 있는데..애둘 낳고 넘 출렁거리는 살때문에 지방흡입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 ㅜㅜ
이거 원리가 뭨가요?
IP : 118.219.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3.5.21 11:09 PM (211.243.xxx.147)

    작년 여름에 소셜에서 쿠폰 사서 해봤어요.
    겁도 없이 10회를 끊었는데 도저히 혼자 못해서 회사 여직원들 다 체험시켜주고 엄마, 동생 한번씩 시켜주고 완전 체험단 꾸렸다고 거기서 엄청 고마워했었죠. ㅎㅎ
    일단 건강에는 엄청 좋아요.
    광고효과 때문에 다이어트를 내세우고 있지만 원적외선 어쩌구 저쩌구 여튼 몸에 좋은 성분으로 열을 내서 노폐물과 땀을 배출하고 체온을 높이는 치료예요.
    가보면 포톤테라피 원리, 효능 등등 책자들 있어서 반신욕하고 하는 동안 지루하니까 읽어보게 되거든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체온이 점점 내려가서 순환이 잘 안되고 여기저기 뭉치면서 암세포가 되고 그런거래요.
    포톤테라피는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실제로 암투병 했던 분들이 많이 하시고 그렇대요.
    다이어트 효과는 잘 맞는 사람은 한 번만으로도 확 눈에 띄게 체지방이 줄어들더라구요.
    같이 간 직장 동료 중 한 분이 시작할 때랑 끝날 때랑 검사해보니까 900그램인가 체지방이 줄어 있었거든요.
    저는 체지방이 많이 줄고 살이 빠지고 그런건 잘 못 느꼈어요.
    제가 워낙 사우나 같은걸 잘 못하고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이라 땀구멍도 잘 안열리고 뜨거운 데서 1시간씩 보내는게 너무 힘들고 해서 쿠폰 나눠 쓰고 끝낸 거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774 혼자사는 80엄마한테 40대 여자가 주민번호 적고 도장 찍어갔대.. 4 사기대출? 2013/06/01 2,952
257773 54세면 젊은나이 인데 아들이 살해 1 네잎크로바 2013/06/01 3,208
257772 내남편이 이렇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9 만약에 2013/06/01 1,961
257771 로스쿨을 만약 새누리당이 법안 상정한다면 9 진격의82 2013/06/01 824
257770 과학을통해 살펴본 녹차의효능.. 3 여름향기 2013/06/01 3,347
257769 굽 높은 신발 신은 후 발 피로 푸는 법 7 하이힐 2013/06/01 3,336
257768 감자 요리,추천해주세요 7 너무 많아요.. 2013/06/01 2,129
257767 도둑질 한거 알고 오랜 시간 지나면 신고 못하나요? .... 2013/06/01 621
257766 조끼 둘중 어떤게 나을까요? 40대초반 6 두아이맘 2013/06/01 1,571
257765 언론의 보물인 '뉴스타파'를 모르시거나 4 저기요 2013/06/01 761
257764 아동성범죄자가 유치원 통학차량 기사 괜찮나요??? 1 진격의82 2013/06/01 949
257763 휘성 검찰소환 허위라는 군요. 3 에고 2013/06/01 1,952
257762 양산은 검정색이 좋은건가요? 9 ... 2013/06/01 4,753
257761 이 인간 정말 짜증나요 1 ㅠㅠ 2013/06/01 1,114
257760 저두 질문 대답글 한 번 해볼래요: 미국 유학갔다가 취업하고 이.. 90 소년공원 2013/06/01 11,688
257759 신경치료 끝나고도 아플 수 있나요 2 :::: 2013/06/01 1,603
257758 간장게장이 너무짠데요 방법이없을까요? 2 게장살려주세.. 2013/06/01 3,172
257757 변비로 힘들었는데 좌욕하니 정말 좋으네요 2 . 2013/06/01 3,095
257756 혼자 갈곳이 없어요 1 초보운전 2013/06/01 843
257755 교복바지에 볼펜잉크가 묻었어요ㅠ 3 도와주세요~.. 2013/06/01 1,344
257754 여행사 저렴하고 괜찮은데 소개해주실수 있나요? 7 놀러가고 싶.. 2013/06/01 1,271
257753 집에만 들어오면 코가 시큼시큼 막히고 숨이 턱 막혀요 1 ㅠㅠ 2013/06/01 1,026
257752 식약처, 미국서 GMO 밀 통보받고도 국민에 안 알려 2 샬랄라 2013/06/01 833
257751 제가 어렸을때 제일 무섭게 봤던 영화 40 정말 2013/06/01 4,564
257750 블랙커피 추천해주세요. 5 .. 2013/06/01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