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정콩 장기복용 안좋다구요?

..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13-05-07 16:47:16

저 검정콩 탈모, 흰머리 방지와 피부에 좋다해서 거의 2년째

아침에 미숫가루처럼 타마시고 뻥튀기한거 간식처럼 먹고 하는데

여기 글 보니 장기복용은 갑상선에 안좋을수 있다는데

급 걱정이 되네요

근거있는건가요?

요즘 자도자도 잠이오고 비정상적인 피로감때문에

갑상선검사를 받으러 가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정말 그렇다면 충격적이네요..

마냥 좋다고 먹은게 오히려 독이될수 있다니...

IP : 1.215.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5.7 4:56 PM (112.187.xxx.103)

    저도 댓글보고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발효 되지 않는 콩은 안좋다라는 영국보고서도 있고 그러네요..
    좋다는 기사도 있고 안좋다는 기사도 있고 의견들이 분분하네요
    저도 지금 생콩 장기복용하고 있는데 흑ㅠ 계속 먹을지 말지 고민되네요

  • 2. wjsms
    '13.5.7 5:08 PM (221.138.xxx.239)

    검은콩 5년째 먹고 있어도 괜찮아요.
    하루에 검은 콩 갈아서 한 잔 정도 마시거든요.
    ( 요즘은 방법을 조금 달리 하네요)
    많은 양 아니라면 괜찮지 않나요?
    아니면 다시마 불려서 한조각 함께 드셔도 되고요.
    보고서나 이런 쪽은 하도 학설이 자주 바뀌니까..
    뭘 믿어야할 지 모르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한 3주 매일 복용하고 1주일 정도 쉬거나.
    이틀에 한번 정도 먹어 주고 해요 요즘은..

  • 3. ,,,
    '13.5.7 5:19 PM (222.109.xxx.40)

    갑상선암 이야기는 처음 들어 보고
    유방암, 자궁암 수술하고 항암하고 나서는 먹지 말라고
    여성 호르몬이 많다고요. 유방암, 자궁암은 여성 호르몬 억제제를
    먹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 4.
    '13.5.7 7:27 PM (118.42.xxx.103)

    윗님처럼 즐겨서 먹는 사람 말고
    목적이 있어서 일부러 먹는 경우에 해당되는 말이 아닐까요?
    적당히 효과볼때까지 먹고
    다 나으면 끊으면 그런 걱정 안해도 될까 싶운데요...

  • 5. ...
    '13.5.7 8:28 PM (59.86.xxx.85)

    유방암환자도 양성 음성으로 나눠지는데 양성환자한테 해당되는말입니다
    양성환자는 콩을 밥에 둬먹는정도로만 먹고 콩으로가공한 음식은 먹지말래요
    그런데 일반인들은 상관없어요
    오히려 여성호르몬을 활성화시켜줘서 여성들에게 더 좋은식품아닌가요?
    갱년기땐 일부러 호르몬약도 먹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571 대출로 좋은 아파트 VS 남편출퇴근 가까운 외진 투룸빌라 7 어쩔까요 2013/05/15 1,574
251570 중요한 판결이네요...이젠 종북 이란 글쓰면 무조건 신고 2 .. 2013/05/15 689
251569 스카프만 두르면 나이들어 보여요 ㅠ 5 ㄴㄴ 2013/05/15 1,834
251568 40대 초반 전업, 이런 구두는 절대 신을 일이 없겠죠? 29 그저 2013/05/15 4,268
251567 GM사장의 '투자' 조건 '통상임금' 논란 왜? dd 2013/05/15 362
251566 초등 3학년 아이들 친구들하고 견학 자주하나요? 3 고민 2013/05/15 688
251565 이번주 금요일 떠날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미즈박 2013/05/15 833
251564 변희재는 이정희에게 1500만원을 배상하라! 4 호박덩쿨 2013/05/15 1,066
251563 역사학자 전우용 최근트윗 4 전우용 2013/05/15 1,454
251562 靑, 대통령 해외수행단에 공직기강팀 참여 의무화 6 세우실 2013/05/15 608
251561 스승의날 빈손으로 간 울애 6 속상해요 2013/05/15 3,284
251560 꽃 보냈는데 괜히 보냈군요. 3 헉ㅠ 2013/05/15 2,815
251559 이사해야 하는 데... 서울 지리를 몰라요.. 8 이사.. 2013/05/15 713
251558 매실 사이즈랑 상관없죠? 1 매실엑기스 2013/05/15 725
251557 추천인쓸때 아이허브질문.. 2013/05/15 188
251556 스승의 날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15 학부모 2013/05/15 3,032
251555 '종북' 지칭과 관련된 판결 릴레이~~ 5 깨소금 2013/05/15 696
251554 아기가 손을 탔나봐요.ㅜㅜ 2 ... 2013/05/15 708
251553 집에서 브래지어 못하시는분들~~ 11 궁금 2013/05/15 3,730
251552 모순적인 언행하는 사람은 정말 싫네요..특히 육아 관련해서요 9 내참 2013/05/15 1,273
251551 한복디자인 1 의견좀 2013/05/15 616
251550 엄마들과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때 6 경험 2013/05/15 2,260
251549 주말농장 너무너무 재밌어요. 8 주말농장 2013/05/15 1,864
251548 너무 깔끔한 남편하구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11 깔끔한 2013/05/15 2,159
251547 다음은 왜 변모를 고소하지 않는가? 무명씨 2013/05/15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