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4살 아이둘 키우다가 이제 둘다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고 처음으로 3시까지는 제시간을 가지게된 아줌마 입니다~~ㅎㅎ
지금 처음 2주는 멍때리며 그냥 자유를 만끽하며 놀았구여...
뭔가를 배워보고 싶은데... 그게 막연히... 예전부터 그냥 막 해보고싶은 pop입니다...
자세히 아는것도 없어요... 그냥 배워보고 싶더라구여...
그래도... 그냥 배워만 보자가 아니라... 배우고나서 살림에 보탬(?)이되면 더 좋지않겠어요?
지금 재취업 하는것도 힘든데... 배워보고 적성에 잘 맞으면 이쪽으로 일도 해보고싶구여...
그런데.. 얼핏만봐도 강좌도많고 수강료도 저렴한편이고, 자격증 따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보여서인지 배우시는분들이 많아보이는데...
그만큼 수요가 있나요?
결론은... pop 앞으로의 전망을 여쭤보고 싶은거였어요...
초급배우고 전문가반 배우고 자격증을 딴다면 무얼 어떻게 할수 있는건지...
강사로 취업이 되는것도 쉽지않을것같고(기존에 하시는분들이 워낙 계시니...) 창업을 하는건... 정말 돈이 벌릴까 싶기도하고...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그냥 아울렛이나, 홈플러스 등에 있는 문화센터 강좌에서 배우고나서도 자격증 따기가 괜챦냐는 질문이예요~
한국문화센터 연합회... 이런데서 강좌듣고 자격증 따는게 더 유리(?) 한지도 질문드려보아요~
현재 활동중이시거나 배워보신 경험 있으신분... 자격증 준비해보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