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박영선...

실망이다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1-09-30 22:35:17

박원순 - 시민단체 출신이라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뜬구름 잡는 소리. 대안부재. 사람좋아보이는것? 그것빼고

              암것도 없고. 공약도 좀 허무맹랑하고..

박영선 - 지난 대선때 정동영 보는 듯 하고..

 

솔직히 안철수가 있더라면 생산적인 대안과 비전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간절..

 

두분다 생산적인 일에 종사하지 못했으니..그릇의 한계..

 

오히려 나경원의 각 구마다 양육비 동등하게 균등지급이 더 현실적으로 들리니..

 

박원순은 구체적인 숫자로 대안과 가시적인 정책이 없으면 나경원한테 한방에 발릴기세고

박영선은 투사의 이미지로 물어뜯기만 한다면 혐오감 일으킬 기세고.

 

예전 오세훈과 한명숙의 맞대결 토론에서..

어버버 하다 오세훈한테..한방에 발린 한명숙 생각이 오버랩된다.

 

안철수가 그리울뿐이다. 솔직히..

IP : 123.109.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0 10:38 PM (125.128.xxx.208)

    쫄지마셈..

    쫄면 지는거잖오..

  • 2. --
    '11.9.30 10:43 PM (119.192.xxx.98)

    박영선이라면 나경원 한큐에 보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둘이 TV토론에 나와서 붙는것좀 봤음 좋겠네..
    박영선 말빨에 나경원이 한번에 발릴듯

  • 시장자리는
    '11.9.30 10:53 PM (119.64.xxx.134)

    말빨로 상대를 이기는 투사가 나설 자리는 솔직히 아니죠.
    그리고 선거토론에선 날카롭고 공격적인 언변은 결코 플러스되는 요인은 아닙니다.
    토론에서 이기고 선거에서 지는 결과가 대부분이죠.
    사실, 예전부터 박영선의원은 정치적 비리를 캐고 조사하는 최전방공격수로 최적임자란 생각을 해왔어요.
    민주당의 인재풀이 아쉬울 뿐입니다.

  • --
    '11.9.30 11:04 PM (119.192.xxx.98)

    제가 언급한 말빨의 의미는 논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들어서 상대를
    압도할수 있다는 능력을 의미해요.
    그저 말만 잘하는게 아니라요.

  • 시장자리는님
    '11.9.30 11:08 PM (124.53.xxx.195) - 삭제된댓글

    말빨로 상대를 이긴다의 전제는 컨텐츠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논리가 있다는 의미고 듣는 사람의 동의를 끌어낼 능력이 있다는거죠.
    나경원에게 들은 이야기는 주어없다같은 비열한 한마디밖에 없네요.

    나경원도 투사죠. 자기 자신만을 위한 투사. ㅋㅋㅋ
    노상 강경대응하겠다, 법적 대응하겠다, 좌시하지 않겠다 해대니. 실제로 시민을 고소한 적도 있었으니 진정한 투사네요. ㅋㅋㅋ

  • 3.
    '11.9.30 10:45 PM (175.252.xxx.77) - 삭제된댓글

    지금은 그런 투사가 필요하오.
    그댄 철수 팬인듯 가장한 딴나라일세.

  • 4. 블루
    '11.9.30 10:46 PM (218.209.xxx.16)

    박영선.박원순 둘중에 하나라면 나경원 100명이 와도 안될텐데요..

  • 5. 원글 웃기심!!
    '11.9.30 10:52 PM (125.176.xxx.14)

    마치 야당 걱정해주는 듯 하면서 딴나라 세워주는 글일세.
    박씨 두사람은 아무리 못해도 나경원보다는 훨씬 잘 할 수 있는 사람일세.

    어디 나경원에게 두 사람이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단 말인가?
    놀고 있네요.

  • 6. ㅋㅋㅋ
    '11.9.30 11:00 PM (211.223.xxx.88)

    뭔 걸핏하면 실망인지.
    대체 얼마나 위대하고 완벽한 정치인을 꿈꾸시길래.
    나경원 생각하면 저 두 사람은 아주 만족스러울 뿐이네요.

  • 7. 투사래도 좋고 두리뭉수리도
    '11.9.30 11:02 PM (124.53.xxx.195) - 삭제된댓글

    투사래도 좋고 두리뭉수리도 좋습니다.
    두 박씨 후보들은
    주어없다로 국민의 어처구니를 빼버리고
    머리에 든 거 없어서 말씀드리고 싶고요로 토론 대화 불가하게 만들고
    도가니법 바르르 떨며 반대하고
    장애아는 수치심이 없다며 만인 환시리에 벌겨벗겨 뉘어놓고
    툭하면 법적 대응 하겠다, 강력 대응하겠다 성질 부리는 국썅보다야 백배 훌륭하죠

  • 8. ㅉㅉㅉㅉ
    '11.9.30 11:08 PM (1.245.xxx.231)

    아무리 뭣같은 사람이 오더라도 나경원보다야 낫습니다.

  • 9. 아니
    '11.9.30 11:27 PM (67.251.xxx.190)

    웬 눈에 뻔히 보이는 (자기는 고도라고 생각하겠지?) 안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23 무휼이 소리만 지르면 가슴이 선덕선덕! 14 Pianis.. 2011/10/19 3,345
21422 양모이불 2 수정은하수 2011/10/19 1,695
21421 용띠 엄마에 용띠아이 궁합이 안 맞는건가요? 5 아들맘 2011/10/19 4,565
21420 남자친구 아버지가 아프세요. 나나 2011/10/19 1,308
21419 중고생 스마트폰 요금 얼마정도 쓰나요? 3 궁금 2011/10/19 1,831
21418 나꼼수 24회 정리 3 참맛 2011/10/19 2,812
21417 비리사학 이사,,검색어로 나경원이 뜨네요(진중권왈..트윗에서) 4 ,, 2011/10/19 1,734
21416 슈퍼레시피 구독할 만 한가요?? 3 수퍼레시피~.. 2011/10/19 1,945
21415 ↓↓(홍길동 - 민주당의 미래..) 원하면 돌아가세요 .. 2 맨홀 주의 2011/10/19 1,008
21414 민주당의 미래(폄) - 공희준 2 홍길동 2011/10/19 1,183
21413 오늘 뿌나 긴장감 제대로던데요 6 뿌잉뿌잉 2011/10/19 2,443
21412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템페스트(Tempest) 8 바람처럼 2011/10/19 5,294
21411 아이들 짓밟고 때리고 구립어린이집 아동학대 '경악 1 밝은태양 2011/10/19 1,586
21410 재미있는 네가티브 놀이!~ 7 ^^ 2011/10/19 1,445
21409 뭔 놈의 방송마다 마이너스통장 금액 인상을 광팔아 2011/10/19 1,393
21408 화곡고 증언 여기도 있네요.. 17 꿈틀이 2011/10/19 7,630
21407 마사지란걸 받아봤어요. 4 넘오랜만 2011/10/19 3,391
21406 생일 선물 2 봄날 2011/10/19 1,008
21405 정신과 약 먹으면 원래 졸린가요? 5 .. 2011/10/19 3,350
21404 고2아들 학교빠지고 1박2일로 산행가는거 18 제가 웃긴 .. 2011/10/19 2,148
21403 개인에게 못받은돈 어떦게 해야 받을수있을까요? 1 ... 2011/10/19 1,489
21402 덴비 구매대행.. 아흑... 3 바보짓 2011/10/19 2,471
21401 트윈케익과 컴팩파우더 , 1 화장품 2011/10/19 1,569
21400 만남 1 바다 2011/10/19 946
21399 사람 손가락이 모두 몆 개죠? 3 오늘시험문제.. 2011/10/19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