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색 집에서 하세요? 아니면 꼭 미장원에 가서 하세요?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11-09-27 15:14:02

저는 머리숱도 많지 않고 머리결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항상 미장원에서 했는데

 

집에서 하는분들도 꽤 있나보더라구요.

 

집에서 하는거와 미장원에서 하는것과 차이 많이 날까요.

 

일단 가격차이는 많이 나는데 머리결 차이도 많이 날까요.

IP : 120.73.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s
    '11.9.27 3:19 PM (58.226.xxx.108)

    전 새치가 20대 후반부터 있었는데요 그거 매번 가려면 돈이 너무 들어서요 윗부분 새치 올라오는 부분 염색 정도는 제가 늘 하고요 한 3달? 4달? 버티다가 염색하러 가요
    전체 염색도 자꾸 하면 머릿결도 안좋아지는거 같고 머리카락도 빠지는것 같아서.. 버틸때까지 정말 버팁니다

  • 2. ...
    '11.9.27 3:22 PM (211.208.xxx.43)

    꼭! 집에서 합니다..미용실은 비싸서..ㅠ.ㅠ
    파마도 영양 이런거 다 필요없고, 제일 싼 기본파마 하구요.
    이사해서 미용실 바꿨는데, 미용사가 머릿결 좋다고 했어요.

    파마후 적어도 일주일 지나서 염색하고, 염색도 한달이상 간격으로 해요.
    본격적으로 한 건 7~8년 된 것 같아요. 미장센 씁니다.

  • 3. 셀프염색
    '11.9.27 4:55 PM (118.46.xxx.122)

    셀프염색 한지 무지 오래됐는데요...흰머리 커버라는 의미보단 멋내기용으로요..
    이젠 도가 터서 얼룩덜룩하지 않게 잘해요..ㅎㅎ
    머리 감을때처럼 머리 뒤집어가면서 잘 발라야 하구요..
    염색약을 로레알 마지렐 추천드려요... 이건 미용실용이라 따로 마트같은데서 안팔고
    인터넷 지마켓이나 미용재료상에서 배송받으셔야해요... 산화제를 약병 같은데 덜어서 배송해줘요.
    색상 엄청 다양하고....제법 잘 나오고요...손상도 별로 없는 편이예요..
    다만 긴 머리를 염색하고 또 하고 하다보면 당연 거칠어지고요...
    짧은 머리거나 주기적으로 자라는 부분을 컷트하시는 분이라면 별 지장 없을거구요..

  • 4. 아기엄마
    '11.9.27 10:00 PM (118.217.xxx.226)

    염색은 미용실에서 하나 집에서 하나 어차피 머리결을 죽이기 때문에 할 수 없어요. 전 집에서 미장센 사다 염색하는 것보다 미용실에서 하는게 훨씬 더 머리가 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셀프염색하고 꼭 트리트먼트 사용해요. 안그러면 머리결 금방 거칠어집니다. 트리트먼트나 헤어팩 꼭 사용하세요.

  • 5. ''
    '11.9.27 10:39 PM (121.134.xxx.70)

    집에서 퀸즈헤나 사서 하고 있음
    머리결이좋아지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7 노트북 선택 도와 주세요~제발~~!! 1 관심 2011/10/08 1,468
17106 토스피아 라는 토스트 전문점... 3 2011/10/08 2,372
17105 양모이불 꼬꼬댁 2011/10/08 1,278
17104 초췌하고 피곤에 쩔은 얼굴...극약처방을 알려주세요..ㅠㅠ 7 아기엄마 2011/10/08 3,465
17103 엉덩이에 예방접종하면 안된다던데요 엉덩이에 맞고왔어요. 4 예방접종 2011/10/08 3,768
17102 전세재계약시 부동산 대필료는 얼마나 지불해야 할까요? 6 뭉치맘 2011/10/08 7,023
17101 나는 꼼수다 예고 3 너꼼수 2011/10/08 2,289
17100 주변국에 전기 구걸하는 일본 3 꿈도야무지네.. 2011/10/08 1,912
17099 신축 아파트, 입주 청소 안하면 정말 안될까요? 10 이사.. 2011/10/08 27,439
17098 티즈허라고 보정속옷 효과 있나요??? 1 병다리 2011/10/08 1,922
17097 잘 못어울리고 겉도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1 걱정맘 2011/10/08 3,521
17096 이건율 떨어진 거, 난 반댈세~ 9 늦둥이동생 2011/10/08 2,474
17095 뿌리깊은 나무의 똘복이 아버지.. 15 ㅇㅇ 2011/10/08 4,281
17094 추워서 그러는데... 3 111 2011/10/08 1,818
17093 남자애들 대화법은 단답형이더군요 ㅋ 18 클로버 2011/10/08 5,984
17092 울 아들과 게임얘기에요 5 찬이맘 2011/10/08 1,559
17091 아들 낳는 비결이 뭔가요? 19 궁금 2011/10/08 7,460
17090 아가들 백일선물로는 보통 뭘해야하나요? 3 여자아이 2011/10/08 2,413
17089 시작은아버지 병문안시..봉투준비하면 될까요? 3 저녁에~ 2011/10/08 2,615
17088 그늘에 말리나요? 햇볕에 말리나요? 5 고구마 2011/10/08 1,804
17087 이 가을...책 한 권 권합니다 사랑이여 2011/10/08 1,634
17086 영화관이나 문화센터에서 수강 받을 때.. 2 퍼니 2011/10/08 1,442
17085 너무 내성적인 자녀 두신분들.. 2 걱정 2011/10/08 2,679
17084 아무리 퍼런애들이 야권후보 까봤자. 1 폐기물 2011/10/08 1,234
17083 목이 부어서 침 삼킬 때도 아플 때 이 방법을 써보세요.. 10 ,,, 2011/10/08 9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