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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장터에서 껍질째먹는 사각거리는 사과 어느분이 판건지 모르겠어요..

푸른나무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1-09-27 09:32:40

작년에 82 장터에서 껍질째 먹는 사과를 저렴한 가격으로 사서 오래오래 두고 먹었드랬어요.

참 맛있었어요.

그분은 냉동실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니 그렇게 늦게까지 아삭거리고 맛있을수 있다고 하는데..

사과 하나 하나 하얀 그물망으로 싸서 보내주셨어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 어느님의 것을 샀었는지 모르겠어요..ㅠ

아시는분?

 

IP : 203.142.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
    '11.9.27 9:59 AM (59.5.xxx.164)

    제가 기와골 과수원 엘레강스 사과경영 처음처럼 돌담틈 제비꽃 님들한테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처음처럼님 사과가 하얀 그물망으로 싸서 보내주셨던게 기억나요.가격도 다른분들보다 싼편이었어요.
    올해는 안 먹었는데 작년 재작년에 먹었었어요.

    근데 요맘때 사과는 어느분이나 다 아삭하고 맛있었던거 같아요.
    맛이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다 맛있었던 거 같아요.

    저도 사과 어느분거 먹을까 계속 고민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 2. dd
    '11.9.27 10:14 AM (180.70.xxx.235)

    하얀 그물망에 하나씩 포장된 사과는 처음처럼님 사과여요.

    정말 맛있죠..

  • 3. 차카게살자
    '11.9.27 4:09 PM (118.32.xxx.2)

    엘레강스님 사과가 정말 맛있죠
    사과즙도 맛있어요

  • 4. 금순이사과
    '11.9.28 8:58 PM (58.238.xxx.107)

    저는 금순이사과님 사과가 맛있었어요
    껍질 째 먹는 한방사과...흐르는 물에 씻어서 껍질째 와삭와삭..사과향도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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