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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미애가 아니라 우원식이어서 분노하는게 아니예요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24-05-20 12:36:45

우원식의원이 괜찮은 의원이고 국회의장이 되면 일 잘할거라는 것 알지만 ,대다수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은 현 상황에 가장 최선의 선택이 추미애였어요. 

80~90% 지지를 받는 후보가 아닌 1% 지지를 받은 후보를 선택함에도 89명의 당선인 중에 왜 추미애가 아닌 우원식을 선택하는지 그 누구도 지지자와 당원들을 설득하지 않았고, 떳떳하게 자신이 우원식을 선택했다고 나서지도 못해요. 22대 국회 개원도 전에 민심과 당심을 배반하고 대의민주주의를 저버리는 행태를 보고 21대 국회의 재연이 되나 하는 걱정도 돼요.

 

절대 다수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왜 국회의장으로 추미애를 밀었고, 반전의 결과에 대해 왜 분노하는지 구구절절 공감하는 글이 있어 가져왔어요.

갈라치기 글 올리는 분들께는 읽어 보시길 더 권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27144?combine=true&q=%EA%B3%A0%EC%...

 

IP : 223.62.xxx.23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5.20 12:39 PM (223.62.xxx.92)

    링크 글은 고일석기자 글입니다.

    여론조사 꽃 민주당 지지율 전화면접 7.2%p, ARS 8.9%p 하락.(리얼미터도 비슷하게 하락)
    이거 보고 민주당 의원들이 놀랄까? 박시영 대표 얘기로는 의원들이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다던데?
    아마 "얘들 갑자기 왜 이러지? 뭐 땜에 이러는지 몰라도 이러다 말겠지 뭐" 이럴 듯.
    이 정도로는 택도 없음. 반토막 정도 나야 "아이고, 뭐가 있긴 있는 모양이다" 이러면서 꾸무적거리기 시작할 것. 으이구, 시건방만 들어찬 돌대가리들.

  • 2. 어느날이라도
    '24.5.20 12:39 PM (175.211.xxx.92)

    알죠.
    저도 첨엔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가짜뉴스인줄 알았어요. 추미애가 당연히 되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대의민주주의라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세요.

    이런다고 우원식이 사퇴하고 추미애가 되는 것도 아니고요. 이젠 다시 응원할 타이밍입니다.

  • 3.
    '24.5.20 12:41 PM (223.38.xxx.158)

    추미애로 알고 안심하다가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지?했네요.

  • 4. 00
    '24.5.20 12:42 PM (223.62.xxx.92)

    많은 분들이 같은 얘기를 하고 계시다. 우원식 의원이 무슨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왜 당원과 지지자들이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추미애가 의원들에 의해서 비토됐느냐는 거다.

    특히 내 페친들은 대부분 우원식 의원을 좋아한다. 지난 2021년 당 대표 보궐선거 당시 나는 우원식 의원이 당 대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뭔가 거들고 싶은데, 내 타임라인은 거의 만장일치 수준으로 우원식 의원을 지지하고 있어서 뭘 할래도 할 수도 없는 그런 정도였다.
    우원식 의원도 의장 역할을 잘 하실 것으로 믿는다. 최소한 박병석, 김진표 같지는 않을 것이고 추미애 장관과는 또 다른 컬러와 방향으로 나름의 역할을 잘 하실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추미애 장관에 대한 당원과 지지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에는 '역할' 이상의 무엇이 있었다. 그것은 거친 말로 표현하면 윤석열을 밟아버릴 수 있는 국회의장을 원했던 것이고, 더 구체적으로 윤석열의 눈 앞에 (절대로 다른 의장이 아닌) 추미애 국회의장을 내세우고 싶었던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도 그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 '충돌'을 빚을 수 있는 추미애가 싫었을 것이다. 당원과 지지자가 절대적으로 원하고 있는 것을, 민주당 의원들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게 괘씸한 거다.
    사안에 따라 당이든 개별 의원이든 당원과 지지자들의 희망과 요구에 반하는 판단과 결정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러려면 납득을 시켜야 한다. 끝끝내 납득을 못 시키고 동의를 얻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그러려는 시늉이라도 해야 한다.

    특히 당원 지지자들의 바램이 6대4, 7대3 수준도 아닌 9대1 수준으로 압도적으로 명확하게 드러난 이번 사안에서, 그러한 희망에 반하는 판단과 결정을 하려면 그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야 한다. 미리 못했다면 사후에라도 해야 한다. 단순히 비밀투표 원칙 뒤에 숨을 일이 아니다.

    그러나 누구도 "나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당원 지지자들의 희망과 요구에는 반하지만 우원식 의원이 의장에 더 적합하다, 혹은 추미애 의장은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나서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비겁하기 때문이다. 태도와 자세 뿐만 아니라 (비록 우원식 의원이 훌륭한 분이라고 하더라도) 추미애를 비토한 그 근본 인식 자체가 비겁함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강성 지지자, 팬덤 정치의 폐해를 얘기한다. 지지자들이 때로 난폭해질 때가 있다.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지자들이 난폭해지는 것은 이렇게 민주당 의원들이 선거 때는 당원 지지자들 뜻을 받들겠다고 백 번 천 번 떠벌여 당선된 뒤에, 정작 중요한 국면에서 그 뜻을 저버리는 짓을 버젓이 해놓고도 제대로 설명도 않고 입꾹닫을 하는 비겁함 때문이다. 그러고 뒤에서는 강성지지자, 팬덤 정치를 운운하는 그 비겁합 때문이다. 지들 꼴리는 대로 저질러놓고는 왜 그랬는지 얘기해달라고 묻고 묻고 또 물어도 입을 닫아버리고 쌩까기로 일관하는 비겁함에 분노가 터지고 말이 거칠어지고 행동이 난폭해지는 것이다.

    민주당의 모든 문제는, 이와 같은 민주당의 비겁함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 5. ..
    '24.5.20 12:42 PM (223.38.xxx.40)

    김어준 지령 떨어지니 난리치는거 웃겨요.
    여기서 그만 좀 시끄럽게 했으면.

  • 6. 00
    '24.5.20 12:45 PM (121.146.xxx.227)

    지켜볼 생각입니다. 기대는 없습니다

  • 7. 어느날이라도
    '24.5.20 12:45 P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김어준 박시영...
    총선때부터 좀 심해요.

    내가 몰빵 하면 몰빵이야!
    내가 1 9하면 1 9 찍어!
    내가 추미애라면 추미애야!

  • 8. 223.38.xxx.40
    '24.5.20 12:45 PM (223.62.xxx.92)

    김어준 지령 떨어지니 난리친다?
    223.38님, 당신은 누구의 지령을 받고 이런 글을 올리시나요????

  • 9. 어느날이라도
    '24.5.20 12:46 PM (175.211.xxx.92)

    김어준 박시영...
    총선때부터 좀 심해요.

    내가 몰빵 하면 몰빵이야!
    내가 1 9하면 1 9 찍어!
    내가 추미애라면 추미애야!

    문제는 이런 지시땜에 아무 공부 없이 스피커들만 따르던 사람들이 갈라치기에 이용된다는 거죠.

  • 10. 175.211.xxx.92
    '24.5.20 12:46 PM (223.62.xxx.92)

    원글은 읽으셨나요?
    추미애가 아니라 우원식이어서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글을 올렸어요.

  • 11. 어느날이라도
    '24.5.20 12:50 PM (175.211.xxx.92)

    추미애가 아니라 우원식이어서가 아니라 당원들의 마음을 무시한게 기분나쁘다는 것도 저런 스피커들의 의견에 기대고 있잖아요.

  • 12. 지령. 공산당이야!
    '24.5.20 12:51 PM (218.39.xxx.130)

    민주 시민이 누구 지령 받고 움직이나??

    옳고 그름보다 이익과 불이익을 따르는 자들은 지령 받고 움직이나 봐~~~~~~~~

  • 13. 구구절절 공감
    '24.5.20 12:53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특히 당원 지지자들의 바램이 6대4, 7대3 수준도 아닌 9대1 수준으로 압도적으로 명확하게 드러난 이번 사안에서 그러한 희망에 반하는 판단과 결정을 하려면 그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야 한다. 미리 못했다면 사후에라도 해야 한다. 단순히 비밀투표 원칙 뒤에 숨을 일이 아니다.
    그러나 누구도 "나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당원 지지자들의 희망과 요구에는 반하지만 우원식 의원이 의장에 더 적합하다, 혹은 추미애 의장은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나서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비겁하기 때문이다. 태도와 자세 뿐만 아니라 (비록 우원식 의원이 훌륭한 분이라고 하더라도) 추미애를 비토한 그 근본 인식 자체가 비겁함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원식은 친명이다..라고 주장하는 분들
    문제의 본질을 너무 모르심.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음.
    이게 진짜 패착임!
    추를 지지한 90프로는 정알못이에요?
    스피커 한 사람 때문에 강하게 의견 표출하는 게 아닌데
    자꾸 김어준 때문이라고 몰고 가지 좀 마세요.

  • 14.
    '24.5.20 12:56 PM (125.130.xxx.18)

    스피커들 아니면 개인은 생각을 못하나요?
    극우 유튜브만 보는 본인은 그런가 보네요

  • 15. 어느날이라도
    '24.5.20 12:57 PM (175.211.xxx.92)

    김어준이 우원식도 괜찮아 했으면 또 우원식도 괜찮다는데? 그럴 사람들...

  • 16. 저도
    '24.5.20 12:59 PM (14.39.xxx.192)

    어느날이라도 님께 공감

    정치게시판화가 심했던 2009~1010년부터 주의깊게 읽어본바 제 결론 그래요

  • 17. 그니까요
    '24.5.20 1:00 PM (125.130.xxx.18)

    본인의 입장에 근거한 주장이라구요

  • 18. ...
    '24.5.20 1:01 PM (223.38.xxx.182)

    김어준이 우원식도 괜찮아 했으면 또 우원식도 괜찮다는데? 그럴 사람들...22222222

  • 19. ..
    '24.5.20 1:13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김어준 박시영...
    총선때부터 좀 심해요.

    내가 몰빵 하면 몰빵이야!
    내가 1 9하면 1 9 찍어!
    내가 추미애라면 추미애야!

    문제는 이런 지시땜에 아무 공부 없이 스피커들만 따르던 사람들이 갈라치기에 이용된다는 거죠.2222


    개돼지인줄도 모르고 지들이 잘난줄 알지 ㅋㅋ

  • 20. 근데
    '24.5.20 1:17 PM (222.107.xxx.62)

    추미애가 안 된건 민심을 버린거라구 우원식 사퇴하라 마라 이해가 안되네요. 민심이 민주당 지지자들만의 것이에요?

  • 21. 이그
    '24.5.20 1:21 PM (218.238.xxx.47)

    김어준이 민심을 잘 아는거죠
    저도 민주당 의원들 괘씸하네요 정말.
    어찌 저리 민심과 당원들 마음도 모르고 지들 맘대로 하는지..

  • 22. ..
    '24.5.20 1:24 PM (39.7.xxx.183)

    전 개인적으로 이런 강성 지지자들 때문에 민주당에 정 떨어져요. 본인 머리로 차분히 생각하는게 아니라 이재명이 민다 김어준이 뭐랬다 그럼 맞아맞아 아닌 거 다 꺼져 우르르 이런 식이니
    추미애는 이미지 비호감 끝판왕이라서 오히려 떨어진게 민주당에는 호재거든요. 그나마 자정 돌아가는구나 싶어 안심돼요.
    극성들이 좌지우지 하는 당은 공익이 아니라 사이다가 목적이고 너누 감정적으로 보여 거부감 드니까요.

  • 23. ..
    '24.5.20 1:28 PM (39.7.xxx.65) - 삭제된댓글

    걱정됩니다.
    계속 우원식은 친명이다..그러는데 민주당이 이재명 개인거에요? 왜 자꾸 친명.비명 얘길하나요?

  • 24. 추미애
    '24.5.20 1:33 PM (58.153.xxx.87)

    국회의장은 중립적이어야 하는데, 추미애는 노골적으로 민주당위해 일할거라고 공언했잖아요.
    그게 민주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걸 아는 동료의원들이 우원식 뽑은거구요.

    우원식은 앞으로 김어준유튭에 아주 열심히 나가길. 그럼 이런 글들 안올라올듯

  • 25. ..
    '24.5.20 1:41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요즘 이간질~갈라치기 세력들이 여기저기 난리중이더만유...?..ㅉㅉ

  • 26. ...
    '24.5.20 2:26 PM (125.189.xxx.187)

    당원이라기보다 재명이 추종자들이겠죠.
    추미애 내세워 언넘을 대권후보로 키우게요?

  • 27. ㅇㅇ
    '24.5.20 3:30 PM (203.237.xxx.39)

    지켜보고 얘기하죠.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벌써부터 이런식으로 갈라치기하면
    뭐가 도움이 될까요?

    잘 못하면
    그때 채찍질 휘둘러도 늦지 않습니다.

  • 28. ㅇㅇ
    '24.5.20 3:33 PM (203.237.xxx.39)

    그리고
    상대방이 강성일 경우
    보수는 더더욱 결집하는 경향도 있어요.

    상대방이 너무 쎄게 나올 경우,
    그들은 조용히 똘똘 뭉치죠.

    국회의장 추미애를 상상했을 때
    이런 역효과가 있을것도 무시못한다 생각해요.

  • 29. ㅇㅇ
    '24.5.20 4:17 PM (203.237.xxx.39)

    추미애, 노조법 환노위 강행처리 (2009년)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96395.html

    한나라 의원만 표결…야 “추 위원장 날치기 통과”
    복수노조 2011년7월,전임자 임금금지 내년7월부터

    -------------------

    그 당시 추위원장이
    민주당/민노당 의견은 전부 무시하고
    문 걸어 잠그고
    한나랑당 표만 갖고 통과시켰죠

    본인들이 아는 정치인에 대한 이미지만으로 판단하고
    여론에 휩쓸려서 우르르 달려들며
    본인의 생각이 정의라고 판단하는 모습
    경솔할 수 있단 생각 안해보셨나요?

    유명한 정치인이
    듣보잡으로 생각되는
    잘 모르는 정치인에게 졌다고
    무조건 결과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면서
    못할거라고 우르르 달려드는거 보면
    ....
    할말하않

  • 30. ..
    '24.5.23 1:13 AM (182.220.xxx.5)

    추미애 이명박 시절 노조법 날치기도 했었군요.
    파파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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