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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 배우러갔다가 놀랬어요

.. 조회수 : 4,043
작성일 : 2024-05-20 10:25:23

각자 결과물을 갖고 돌아가면서 장단점 한가지씩 품평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몇명은 이미 친분이 있더라구요. 근데 자기들끼리는 단점 얘기안하고 장점만 얘기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거에는 지적을 한가득...제가 저 제외하고 객관적으로 3자눈으로 보기에 제일 잘했다싶은 사람한테 열심히 지적하고 친한사람은 엄청 그닥이었는데 칭찬만 하고 넘어감..이렇게 평가도 친분이 중요한데 이런걸 꼭 해야되나 싶더라구요

IP : 223.62.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5.20 10:29 AM (220.76.xxx.245)

    그게 인간사 아닐까요
    걍 나오세요
    자기들끼리 놀도록~

  • 2. ㅐㅐ
    '24.5.20 10:32 AM (1.226.xxx.74)

    못됐네요.
    어떻게 대놓고 그럴수가 있나요?

  • 3. ..
    '24.5.20 10:33 AM (223.62.xxx.137)

    선생님은 좋으세요. 근데 그런거 겪고나니 수업수준 대한 회의감도 들고 정이 떨어지긴했어요

  • 4. 배타성이문제
    '24.5.20 10:41 AM (210.126.xxx.111)

    여자들한테는 공감대가 너무 중요하니까
    그들끼리 형성된 공감대에서 제외되지 않으려고 그러는 거죠
    어딜가나 그들끼리 모여서는 자기들 제외한 사람들한테는 배타적인 모양새를 띄우더라구요

  • 5. 보통은
    '24.5.20 10:42 AM (219.249.xxx.181)

    칭찬을 해주고 요건 요렇게 하면 더 이쁠것 같다
    지적할려면 이렇게 해야할텐데요..

  • 6. 바람소리2
    '24.5.20 10:51 AM (114.204.xxx.203)

    견디기 힘들어요 다른시간대는 없나요

  • 7. ....
    '24.5.20 11:59 A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장점 1개 /단점 1개
    선생님에게 **에게는 칭찬만하고, ##에게는 단점만 말하니 듣기 안 좋다고, 장점1개,단점1개 말하라고 제재해달라고 건의하세요. 근데, 모임 내에서 저렇게 친목도모하면 오래 못가던데요ㅡㅡ

  • 8. ㅇㅇ
    '24.5.20 3:29 PM (180.230.xxx.96)

    차라리 다 장점만 얘기하던가
    다들 인생 살면서 생각없이 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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